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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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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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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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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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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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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호박 vs 수박(6)

DUMMY

나는 집중을 하며 도르래를 돌리려고 했다.

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마음속으로는 힘차고 빠르게 돌리는데 로봇은 천천히 돌리고 있는 게 아닌가;


“이거 왜 이래 빨리 좀 돌려라!”


상대방은 도르래를 돌릴 수 있는 버튼을 따로 만들었는지 미친 듯이 버튼을 연타하자 나무 동력 로봇 또한 미친 듯이 도르래를 돌리며 우물을 퍼 올렸다.

도르래를 돌리면 우물 속에서 물을 담은 나무 물통이 줄을 타고 올라온 후 그대로 줄을 타고 앞으로 가다가 턱에 걸리면 물통이 90도로 기운 후 물을 다 쏟아내고 다시 원위치 된 후 줄을 타고 우물로 내려가는 구조였다.

즉 그냥 도르래만 열심히 돌리면 되는 단순한 대결이었다.


“이런 벌써 저렇게 차이가;”


야구장의 전광판 같은 모습의 점수판을 보니 어느새 8 : 2 를 가리키고 있었다.

생각보다 우물이 깊은지 1번 물을 퍼내는데 오래 걸렸다.

상대방 로봇이 도드래를 돌리는 속도를 보며 마음속으로 초를 재보니 80초 정도 걸렸다.


“최소 4배는 빠르게 퍼 올려야 따라잡겠는데...”


하지만 내가 기동 중인 로봇은 내 생각보다 4배는 느리게 움직여 결함이 있는 게 아닌가 걱정되었다.

그때 수박 마을 동력 로봇을 탄 자가 버튼의 연타를 양손에서 한 손으로 하더니 다른 한 손으로 수박의 앞쪽을 누르는 게 아닌가!

그러자 아이언맨 헬멧 벗어지는 느낌으로 얼굴 부분만 딱 위로 열렸다.


“헛! 저자는...”


나 말고는 다른 사람들은 거리가 멀어 본인의 얼굴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는 걸 아는지 그는 나를 보며 썩소를 짖더니 말없이 입만 뻐끔거리며 소리없이 말을 했다.


“뭐라는 거야?”


유심히 입 모양을 지켜보니 넌... 졌.... 어... 병신아....

말뜻을 이해한 후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올 뻔했다.


“허 열받네... 그런데 영주가 맞구나...”


다시 수박 투구를 내려서 얼굴을 가린 그는 로봇 조종에 집중하였다.

아마 나도 외지인이고 본인도 외지인이라는 생각에 서로 입을 열 수 없다는 판단하에 공개한 거 같았다.

물론 날 열받게 하는 목적이 더 컸겠지만... 참고로 그 효과는 탁월했다.


“후... 이대로 질 수 없다. 가자 쓰벌!”


흥분하며 크게 외치자 그 순간 온몸에 찌릿한 전기가 돌더니 로봇과 나의 싱크가 이제야 딱 맞아떨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제야 내가 탄 나무 동력 로봇이 내 생각대로 조금씩 도르래를 빨리 돌리기 시작했다.

나는 물 만난 고기처럼 미친 듯이 물을 퍼 올리며 격차를 줄여갔다.

어느덧 58 : 56 2번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상대방도 내가 급격하게 따라오자 당황한 기색이 여력 했다.


“내가 호락호락 질 거 같아?”


영주놈이 이상하게 너무 얄미워 진정 지고 싶지 않았다.

미친 듯이 로봇을 조종하여 물을 퍼 올렸다.


“으아아!”


기합과 함께 한참을 퍼 올리자 어느덧 94 : 93 1개 차이로 따라왔다.


“뭐야 저거;”


그 순간 수박 마을 로봇의 팔에서 갑자기 부스터가 튀어나오더니 거기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며 굉장한 속도로 도르래를 돌리는 게 아닌가!


“역시 숨겨둔 비기가 있었군! 하지만 나 역시도 이대로 질 순 없다.”


아까 비웃고 욕하던 영주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 부스터에 지지 앉기 위해 미친 듯이 돌렸다.

그러자 내가 타고 있는 동력 로봇도 나의 심정을 이해하는지 가슴에 박혀있던 마력 심장에서 푸른 스파크가 튀더니 나무 동력기 몸체에서 푸른빛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성능이 좋아진 듯 2배는 더 빠르게 도르래를 회전시키기 시작했다.


“어...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히든카드 발동인가! 좋다 가보자!”


상대방도 내 로봇이 돌리는 속도에 놀라며 미친 듯이 물을 퍼올리고 있었다.

나 역시도 기합을 지르며 온 집중을 도르래 돌아가는 데에 쏟아부었다.



97 : 96


97 : 97


98 : 98


“99 대 99”


도르래를 돌리며 점수판을 힐끗 바라보니 어느새 99 : 99 인 상황이었다.


“하나만 제발!”


파지직! 퍼엉!


그 순간 폭발 소리와 함께 자욱한 연기가 우물 근처로 크게 피어올랐다.

장내 모두가 숨을 죽이고 연기 속을 바라보고 있었고 연기가 서서히 거쳐 가자 호박 마을 사람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우와아!!!


영주가 탄 수박 마을의 동력기는 팔이 부서져 엉망이 돼 있었고 내 동력기는 폭발 소리에 도르래를 잡고 있던 손을 멈춰 물이 담긴 물통이 제일 상단에 걸린 체 멈춰있었던 것이었다.

그때 뒤를 돌아보니 나나와 테다, 알슈타르가 감동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도르래를 마저 돌려 100번째 우물의 물을 바닥에 뿌렸다.


“99 : 100 으로 호박 마을 루멘이 향후 10년간 물의 이권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와아아!!!


호박마을 관중석에서 함성이 쏟아져 나왔고 호박 마을의 주요 인사들은 희망도 없이 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겨버린 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물을 흘렸다.

나는 동력기에서 내린 후 뻥져 있는 영주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지만, 그는 내가 내민 손을 탁 치고는 이곳에서 빠르게 빠져나갔다.


“꼴에 자존심은 있구먼.”


영주놈이 나나에게 치근덕대는 걸 본 뒤부터 정말 마음에 안 들었는데 아무튼 속이 다 시원했다.

호박 마을 촌장과 여러 사람이 기쁨의 표정을 지으며 다가오자 나는 급하게 말했다.


“이제 빨리 마을 사람이랑 바꿔치기해야겠는데요?”


“여기 알슈타르가 자네와 체격이 비슷하니 교체하게.”


난 아무도 안 보이는 곳으로 가 알슈타르에게 내가 착용하고 있던 호박 투구와 호박 그림이 그려진 노란 의상을 벗어 주었고 그는 나 대신 시상식장으로 내려갔다.

나는 나나가 가방에서 꺼내준 내 옷가지를 빠르게 갈아입고는 관중석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관중석 틈에 몰래 끼어 나인척하는 알슈타르를 보며 환호하였다.


“멋지다! 호박 마을 파이팅!”


나나는 시안의 활약을 옆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나자 그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지?”


나나는 한시안의 옆모습을 보자 오늘따라 유독 잘생겨 보였다.

그때 관중석에서 마을 주민 한 명이 외쳤다.


“어 저분은 신관 마틴님이신데?”


관중석 아래로 완전 무장한 성기사 한 명이 헐레벌떡 뛰어 들어왔다.

그자는 급하게 관중석을 두리번거리더니 나와 눈이 마주치자 미친 듯이 내 쪽으로 뛰어왔다.

그가 관중석까지 올라오니 많은 마을 사람들이 사제인 그에게 예의를 표했고 그는 주민들에게 신관으로써 인사를 한 후 나에게 다가와 작게 속삭였다.


“잠시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야기 좀 나눌 수 있겠습니까?”


“왜... 그러시죠;”


“레티나님이 위험합니다.”


나는 바로 일어난 후 아까부터 신경 쓰이게 계속 쳐다보고 있던 나나에게 따라오라는 눈짓을 했다.

그렇게 나나와 성기사 마틴과 조용한 곳으로 가려는데 촌장이 불러 세웠다.


“시안군 어디 가나? 아직 축제에 볼거리가 많이 남았는데?”


“아 레티나님이 찾으셔서 잠깐 뵙고 오겠습니다.”


“그렇군 알겠네. 혹시나 오래 걸리면 나중에 끝나고 꼭 내 집으로 와주게!”


“알겠습니다.”


우리는 대결 장소를 빠져나와 한적한 숲속으로 향했다.

마틴은 레티나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과 봤던 것들을 다 이야기해주었고 나는 깜짝 놀라며 그에게 안내를 부탁했다.


“아니 왜 따로 간 거지?”


“혹시나 마을에 피해가 갈까 봐 모두 축제에 이목이 쏠렸을 때 저희 신관들만 데리고 가서 마족과 탑의 유무를 확인하고 오려고 했는데 일이 꼬여버렸습니다.”


“그런 거군. 빨리 갑시다!”


나나가 휘파람을 불자 어디선가 백마가 달려왔고 그녀가 말위에 올라타자 우리는 자연스럽게 뒤에 달린 마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신관 마틴이 알려주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였다.




***




한편 레티나와 신관들은 몬스터들과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

각자의 신성력을 담은 메이스와 주먹으로 놀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레티나님 적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후퇴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결계석을 부숴버린 지금 우리가 빠지면 저들이 통제를 잃고 나와 마을에 피해를 줄 수 있어요. 좀 더 버텨봐요!”


꿰에에에엑!


기괴한 울음소리를 내뱉으며 신관 한 명에게 다수의 놀이 동시에 덤벼들었다.

그냥 싸워서는 도저히 이 인간들을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되니 제일 약해 보이는 여자 신관 에게 떼거리로 덤벼든 것이었다.


“애니!”


레티나는 같이 온 신관들 중 본인 빼고 유일한 여성인 애니에게 그녀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몬스터들이 우르르 달려들자 앞에 있던 놀의 대가리를 모닝스타로 내리치며 급하게 달려갔다.


쇄에엑 푹!


그 순간 멀리서 화살이 날아와 애니를 감싼 몬스터들의 머리에 정확하게 꽂혔다.


“나나님!”


뒤를 돌아오니 나나가 활시위를 당기며 여신관에게 달려들고 있는 몬스터에게 또 한 번 정확히 화살을 적중시키고 있었다.


“레티나 괜찮아요?”


걱정해주는 나나 옆에는 이들을 부르러 간 마틴이 있었고 그 뒤로 한시안이 서 있었다.


“레티나 고생 많았어. 이제 나에게 맡겨...”


내가 말했지만 좀 오글거렸다.

하지만 레티나의 생각은 다른지 나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나는 먼저 여성 신관 주위에 모여있는 몬스터들 쪽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중 한 마리의 머리를 움켜잡은 뒤 손에 힘을 주었다.


우두둑 퍽!


그러자 몬스터 대가리가 터져버렸다.


“뭐지... 힘이 왜 이렇게 강해진 거야..”


힘이 갑자기 좀 강해졌다고는 느꼈지만, 대가리를 좀 움켜쥐었다고 터져 버릴 줄 몰랐다.

황당해하며 손을 보고 있는데 놀의 시체가 왼손으로 연기처럼 날아와 흡수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김없이 들리는 소녀의 목소리.


「현재 에너지 81% 충전」


“81%? 분명 내 기억으로는 20% 정도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61% 가 한방에 충전이 돼버렸네? 그냥 일반 몬스터 같은데...”


나는 확인을 위해 한 마리 더 잡아보기로 했다.

앞에 있던 하이에나 몬스터를 바라보자 흡수를 한 후라 그런지 빨간색 점으로 약점 부위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 부분을 주먹으로 가격하자 손쉽게 터져버리며 죽었고 그 사체가 또 한 번 흡수되었다.

그러자 소녀의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렸다.


「현재 에너지 82% 충전」


“두당 1%로다. 그렇다면 60%는 다른 곳에서 흡수되었다는 말인데...”


나는 계속 어디서 60%라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흡수된 건지 생각하며 여성 신관에게 붙어있는 몬스터들을 전부 주먹으로 치고 바닥에 던지며 발로 밟았다.


“설마! 황소 대가리 마족?”


생각이 결론에 다다르자 어느새 내 주위에는 하이에나 몬스터의 시체로 가득했고 나나를 뺀 나머지는 나를 괴물 보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심지어 몬스터들까지도...


“뭐? 왜?”


내가 근처에 있던 마지막 남은 몬스터의 목을 부러뜨리고 나자 모두 멍하게 그 모습을 지켜보았고 나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나는 모두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은 채로 계속 기억을 더듬어 봤다.


「그래 첫 번째 소환의 탑에서 도망칠 때 얼핏 돌아보니 황소 마족의 시체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서 의아해 한 적이 있었지...」


만약 그 이유가 내 왼팔이 흡수했다고 치면 본인 말로는 상위 마족이라고 했으니 60% 정도 에너지가 충전될 법도 했다.

그리고 내 힘이 갑자기 강해진 것도 설명되었다.


「황소 하면 힘이니까 그 힘의 능력이 나에게 생긴 게 아닐까?」


어느새 몬스터는 거의 다 죽어 있었고 흡수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았다.

머릿속으로 에너지가 얼마나 충전됐는지를 생각하니 소녀의 목소리가 기다렸다는 듯이 울렸다.


「현재 에너지 90% 충전」


“딱 10% 충전되니 더는 흡수가 안 되네.”


이걸로 확실하게 알게 된 건 일반적인 몬스터는 같은 종류에 한해 10%까지만 흡수된다는 점이었다.


“시안 일단 탑 밖에 있는 놀들은 다잡은 거 같은데요?”


나나가 활을 등에 메고는 말했다.

그 말에 주위를 둘러보니 그 많던 놀이라는 몬스터를 거의 혼자 다 잡아버린 것이었다.


“와 정말 강하네요...”


“이 정도로 강하신 분은 탬플 나이트인 추기경님이나 왕국의 소드 마스터인 기사 단장 말고는 처음 본 거 같네요.”


레티나와 그를 따라나선 신관들이 한시안 주위로 모여들어 의견을 나눴다.


“그... 그런가요?”


그들이 하는 말을 뒤로하고 두 번째 소환의 탑을 바라보니 처음 봤던 탑과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낮은 단층으로 지어져 있었다.


“여기도 층층마다 또 몬스터를 쳐부수고 나아가야 되는 건가?”


“이전 탑은 그랬어요?”


레티나가 궁금한 듯 물었다.


“레티나도 가봐서 알잖아, 거기 각층마다 몬스터들이 대기하고 있었어.”


탑의 입구로 다가가자 마족의 언어가 마구 적혀진 견고한 문이 있었다.

그리고 그 문을 손으로 밀고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도 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안 열리네... 여기 안에도 마족이 기다리고 있겠지?”


“그렇겠죠..”


나나가 대답하자 레티나가 문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잠시만요. 제가 열어 볼게요.”


레티나가 다가와 문에 손을 대자 손이 수욱하고 문안으로 통과해버렸다.

판타지 영화에서 봤던 벽을 통과하는 장면 같아 무척 흥미로웠다.


“와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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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코렐 공화국으로 NEW 19시간 전 6 0 8쪽
117 후유증(4) 20.01.23 8 1 9쪽
116 후유증(3) 20.01.22 11 1 10쪽
115 후유증(2) 20.01.21 16 1 10쪽
114 후유증 20.01.20 24 1 10쪽
113 치유되다 20.01.18 27 2 12쪽
112 퇴마(5) 20.01.17 24 2 10쪽
111 퇴마(4) 20.01.16 22 2 9쪽
110 퇴마(3) 20.01.15 23 2 10쪽
109 퇴마(2) 20.01.14 23 2 12쪽
108 퇴마 20.01.13 29 2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35 2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38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34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42 2 12쪽
103 편지 20.01.07 47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47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54 3 12쪽
100 초대(5) 20.01.03 49 2 12쪽
99 초대(4) 20.01.02 49 3 12쪽
98 초대(3) 19.12.24 66 3 11쪽
97 초대(2) 19.12.17 75 3 12쪽
96 초대 19.12.13 84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82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95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101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08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09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11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10 4 11쪽
88 진상 손님(2) 19.11.26 112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17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31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28 4 12쪽
84 추격(2) 19.11.21 135 4 12쪽
83 추격 19.11.20 142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37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42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52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53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60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58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65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68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87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87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196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199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06 3 13쪽
69 탈출(4) 19.11.04 216 3 12쪽
68 탈출(3) 19.11.02 227 3 12쪽
67 탈출(2) 19.11.01 238 3 13쪽
66 탈출 19.10.30 248 3 12쪽
65 시작되는 위기(5) 19.10.29 261 3 15쪽
64 시작되는 위기(4) 19.10.26 281 3 14쪽
63 시작되는 위기(3) 19.10.25 283 3 12쪽
62 시작되는 위기(2) 19.10.24 291 3 12쪽
61 시작되는 위기 19.10.22 301 4 12쪽
60 이건 혹시 데이트!?(2) 19.10.21 313 3 13쪽
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32 4 17쪽
58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4) 19.10.17 334 3 13쪽
57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19.10.16 339 3 13쪽
56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2) 19.10.15 349 3 14쪽
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53 3 12쪽
54 길목에서(2) 19.10.11 381 4 13쪽
53 길목에서 19.10.10 375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79 3 13쪽
51 슬라임들의 왕(3) 19.10.08 390 3 14쪽
50 슬라임들의 왕(2) 19.10.07 395 3 15쪽
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26 3 12쪽
48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50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32 3 15쪽
46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43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57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506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59 2 13쪽
» 호박 vs 수박(6) 19.09.27 496 3 14쪽
41 호박 vs 수박(5) 19.09.26 499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10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17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31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43 3 13쪽
36 여행(2) 19.09.20 570 3 14쪽
35 여행 19.09.19 553 3 13쪽
34 대회의 19.09.18 555 3 14쪽
33 첫 번째 소환의 탑(4) 19.09.17 566 3 13쪽
32 첫 번째 소환의 탑(3) 19.09.16 577 2 14쪽
31 첫 번째 소환의 탑(2) 19.09.15 577 3 16쪽
30 첫 번째 소환의 탑 19.09.12 597 3 13쪽
29 컴백홈(3) 19.09.11 598 3 12쪽
28 컴백홈(2) 19.09.10 604 2 13쪽
27 컴백홈 19.09.09 612 3 12쪽
26 고대 유적으로(5) 19.09.08 632 3 12쪽
25 고대 유적으로(4) 19.09.07 621 3 12쪽
24 고대 유적으로(3) 19.09.06 619 3 15쪽
23 고대 유적으로(2) 19.09.05 633 3 13쪽
22 고대 유적으로 +2 19.09.04 651 3 16쪽
21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5) 19.09.03 644 3 14쪽
20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4) 19.09.02 646 3 14쪽
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54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56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71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74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84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33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10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24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38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803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75 4 16쪽
8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797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28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37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907 7 19쪽
4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3) 19.08.23 945 6 12쪽
3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2) 19.08.22 1,056 7 13쪽
2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19.08.22 1,408 11 14쪽
1 프롤로그 +2 19.08.22 2,018 1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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