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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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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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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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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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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두 번째 소환의 탑(4)

DUMMY

깜디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내 앞에서 총을 살짝 떨어뜨리며 연기 톤으로 외쳤다.


『어이쿠, 이런 총을 떨궈버렸네!』


“으음... 응! 뭐지? 내 총이 왜 여기에?”


나는 깜디의 기특한 연기를 눈치채고는 총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깨어난 척했다.

같은 자세로 등을 돌리고 한참 있다 보니 몸이 쑤셔서 견딜 수 없었던 것이었다.


“어 시안님 일어나셨어요?”


레티나가 웃으며 말했다.


“레티나 몸은 좀 괜찮아?”


“네, 덕분에요.”


“다행이네. 몇 시간이나 잔 거지?”


그러자 나나가 시계를 꺼내 확인하더니 말해주었다.


“한 2시간 정도 지났네요.”


“그렇군. 몸이 생각보다 개운하네.”


그러자 레티나가 내 롱 코트를 돌려주며 말했다.


“몸에 타박상이 많은 것 같아서 주무실 때 힐링 마법을 좀 걸어놨어요.”


“아 그래서 몸이 가벼웠구나~ 고마워. 그럼 이제 나갈 준비를 슬슬 해볼까?”


내가 롱 코트를 입으며 말하자 그녀들도 나갈 채비를 하였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리볼버를 들어 살펴보자 총이 번쩍번쩍 광채가 났다.


“깜디... 얼마나 닦은 거냐;”


『2시간. 후훗』


깜디는 코를 비비며 자랑스럽게 말했고 나는 고개를 흔들며 총을 허리띠에 달린 총집에 넣었다.

그리고 우드 텐트를 모두 나오자 나나가 다시 씨앗으로 돌렸다.

레티나는 그 모습을 신기해하며 한마디 했다.


“엘프가 껴있는 파티는 야영할 때 아주 편하다는 말이 이 씨앗을 보고하는 말이었군요.”


“하하 그런 소문이 있나요? 근데 연속적으로는 사용 못 해요. 보통 이렇게 한번 쓰고 나면 짧게는 10시간 길게는 일주일 이상 걸려요.”


레티나는 나나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고 나는 수다를 떨고 있는 그녀들을 이끌고 다시 이곳을 벗어났다.

숲을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보였고 다가가서 확인해보니 계단 끝에는 고급스러운 문이 있었다.


“저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탑 내부인 것 같은데?”


내가 계단 아래를 보며 말하자 레티나가 등 뒤에서 방패와 모닝스타를 꺼내더니 앞장서서 내려갔다.

나는 그런 레티나를 보며 생각했다.


「직업의식이 투철하구먼...」


레티나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자 문 앞에 그녀가 서 있었다.

묘한 음각으로 그림과 문자가 새겨진 고급스러워 보이는 문을 살며시 밀어보자 다행히 잠겨있지는 않았다.


끼이익~


문을 열어 안을 보자 좌우 벽에 걸려있는 나무 막대에 불이 붙었다.

마치 우리를 안내하듯이 길을 따라 연차적으로 불이 붙어갔다.


“마족들은 어디 학원 다니면서 연출 같은 걸 배우는 건가;”


누가 봐도 연출을 위해 장치를 한 것 같았다.

그때 레티나가 먼저 문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걸 내가 막아섰다.


“이번엔 내가 먼저 들어갈게.”


여기서부터는 진짜 조심해야 된다는 기분이 들어 남자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당당하게 먼저 들어갔다.

문안으로는 짧은 계단이 있었고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갔다.


미끌?


쿠당탕!


계단 바닥 아래 뭔가 물컹한 것을 밟아 미끄러지며 볼품없이 엉덩방아를 찍었다.


“크으 가오 상하게... 이 건 또 뭐지?”


나나가 벽에 걸려있던 횃불을 들어 바닥을 비추자 회색빛의 끈적끈적한 점액질 같은 것이 계단바닥에 들러붙어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스... 슬라임이에요!”


“슬라임?”


내가 아는 슬라임은 동글동글 말랑말랑하게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레이 슬라임이에요! 닿는 것에 생명력을 흡수하는 녀석이에요.”


나는 벌떡 일어나 밟으며 공격했지만, 말랑거리기만 할 뿐 별 타격을 주지 못했다.

그러자 나나가 횃불로 슬라임 비추어 슬라임의 몸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보더니 레이피어를 꺼내 정확하고 빠르게 찔렀다.


쨍!


나나의 공격을 받은 그레이 슬라임에게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물처럼 흘러내려 없어졌다.


“어떻게 한 거야?”


“슬라임 같은 종류의 몬스터는 마석이라는 핵이 있어요. 그것을 파괴하면 손쉽게 죽일 수 있죠.”


“아!”


나는 나나의 말을 듣고는 벽에 걸려있는 횃불을 하나 빼 들어 바닥을 비추어보자 곳곳에 그레이 슬라임이 붙어있었다.


“불로 지지면 안 되나?”


나는 바닥에 더러운 물웅덩이처럼 붙어있는 그레이 슬라임의 몸 부분에 횃불을 가져다 댔다.


“헉!”


그러자 몸체가 젤리처럼 둥글게 늘어져 뻗어 나오더니 횃불의 앞부분을 먹어버렸다.

깜짝 놀라며 손잡이 부분만 남은 나무 작대기를 던졌고 그것 역시도 그레이 슬라임의 몸에 떨어지자 서서히 흡수되었다.


“좀 전에 무턱대고 발로 밟았는데... 다리가 없어질 뻔했네;”


뒤에서 내 뻘짓을 본 레티나가 말했다.


“건들지만 안으면 괜찮아요. 다만 피부에 닿으면 생명력을 흡수하는 놈들이니까 조심하세요.”


“레티나는 왜 그렇게 잘 알아?”


“제 집무실에 꽂혀있던 수많은 책 못 보셨어요!?”


그랬다...

레티나는 엘프 마을 촌장보다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이다.


“맞다! 잊고 있었네...”


레티나가 내 어깨를 툭툭 치더니 먼저 앞으로 걸어 나가며 말했다.


“제 갑옷이랑 무기는 부패하거나 녹지 않는 소재니까 제가 앞장서서 걸어갈게요.”


바닥의 웅덩이처럼 붙어있는 그레이 슬라임을 피하면서 그녀의 뒤를 조심히 따라갔다.

횃불은 걸어가는 길목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돼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어! 저기 네모난 젤리는 뭐지?”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대략 3미터 정도의 크기에 육면체 모양의 투명한 젤리들이 곳곳에 서 있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투명한 젤리의 몸속에는 조잡한 무기나 방어구가 들어 있었다.

그걸 본 레티나가 설명해 주었다.


“이건 큐브 슬라임인데 살아있는 것은 다 녹여버리고 그 외의 것은 저렇게 몸 안에 그대로 남아 있는 특성이 가진 놈이에요.”


나나가 큐브 슬라임을 유심히 보더니 말했다.


“저 몸 안에 있는 무기며 방어구들 놀 들이 사용하던 것과 비슷하네요.”


그러고 보니 몇몇 큐브 슬라임의 투명한 몸 안에 보이는 조잡한 화살을 보자 아까 트롤에게 나나가 쐈던 화살과 흡사해 보였다.

나는 움직임이 전혀 없는 큐브 슬라임을 보며 말했다.


“근데 몬스터들이 스스로 들어가서 먹혀준 것도 아닌데 왜 장비가 저렇게 남아있는 거지?”


“지금 자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놈들도 야행성이라 밤에 움직이거든요.”


레티나가 허리춤에서 작은 사슬로 연결된 회중시계를 꺼내어 보자 내가 물었다.


“그래? 지금 몇 시지?”


“음... 저녁 5시 59분?”


“?”


“;”


나와 나나는 서로를 바라본 후 큐브 슬라임에게서 슬쩍 떨어졌다가 찜찜한 기분에 한 번 더 멀찌감치 떨어졌다.

그리고 한동안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숨을 죽인 체 서 있었다.


“피... 피해욧!”


그때 정적을 깨며 레티나가 크게 외쳤다.


「그래, 그 대사가 왜 안 나온다 했다;」


곳곳에 자리하고 있던 3미터가량의 육면체 젤리가 푸딩처럼 푸르르 떨기 시작하였다.


“저거 왜 저렇게 징그럽게 부들부들 떨어;”


그리고 동시에 떨림을 멈추더니 우리 쪽을 향해 점프하기 시작했다.


“뛰어!”


앞쪽을 향해 미친 듯이 뛰었다.

나나는 엘프답게 큐브 슬라임들의 점프 공격을 민첩한 움직임으로 이리저리 피하며 따라왔고 나는 레티나가 뛰어드는 슬라임들을 방패로 쳐내며 길을 터주자 그 뒤를 따라갔다.

내가 따라가면서 총을 꺼내 쏘려고 하자 레티나가 외쳤다.


“공격하면 안 돼요! 핵을 맞춰서 죽여도 저놈들은 터지면서 산성액을 뿌려요!”


“허; 번거로운 놈들이네;”


그녀의 말에 다시 총을 넣고는 계속 내달렸다.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달린 후 더 이상 큐브 슬라임들이 따라오지 않는 걸 알게 되자 멈추며 숨을 돌렸다.


“헉헉... 그냥 트롤이 낮지... 슬라임은 나랑 상성이 최악인 것 같아;”


“본래 슬라임은 피해 가는 게 철칙이에요...”


숨을 몰아쉬며 앞을 보자 고급스러운 외벽과 천장에 어울리지 않는 초록색 덩굴이 마구 엉켜 있었다.


“뜬금없이 저기 웬 덩굴이 저렇게 많이 붙어있어!?”


숨을 몰아쉬며 이건 또 뭔가 하며 덩굴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 뒤편 먼 쪽에서 몬스터 놀 들이 급하게 달려오고 있었다.

그들의 손에는 무기가 아닌 곡괭이와 삽자루 같은 것이 들려있는 걸 보니 안쪽에서 공사를 하다. 뛰쳐나온 것 같았다.


“재들 보니 반갑네...”


나는 총을 꺼낸 후 놀을 향해 쏘려 겨냥했다.

그런데 우리를 향해 달려오던 놀들을 천장에 뭉쳐있던 덩굴이 덮치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뭐... 뭐야!”


그리고 놀 들을 흡수한 덩굴은 더 커지며 넓은 공간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그걸 본 레티나가 입을 열었다.


“저... 건 그린 슬라임이에요. 덩굴이나 곰팡이처럼 속이고 있다가 지나가는 생명체를 덮친 후 같은 그린 슬라임으로 만들어 버리죠.”


“헐... 무슨 슬라임들이 종류별로 다 있어; 여기 주인 마족은 혹시 슬라임 아니야?”


그러자 나나가 나름 본인만의 유머라고 생각한 듯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이야기했다.


“슬라임들의 왕 주블마렉스라고 정해진 형태는 없지만, 대신 그 무엇의 형태도 될 수 있는 공포의 몬스터, 모든 것을 다 녹여버리고 먹어버리는 식욕의 몬스터 혹시 이 끝에는 그것이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닐까요?”


“말만 들어도 무섭다야... 말이 씨가 된다. 그런 말 하지 마. 나나;”


나는 그녀에게 핀잔을 주며 이 앞을 어떻게 지나갈지 고민하였다.


“레티나 무슨 좋은 수 없어 저것들의 약점이라든지...”


“저 그린 슬라임들은 다른 슬라임들처럼 따로 핵이 없어서 불로 태워야 해요. 그게 약점이에요.”


“저 넓은 공간에 있는 것들을 다 태워야 한다고?”


그 말을 듣고 횃불을 가져 대봤지만, 그린 슬라임은 아까 그레이 슬라임처럼 늘어나더니 횃불의 손잡이까지 전부 흡수해버렸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나나가 입을 열었다.


“제가 불의 상급 정령을 소환하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계약할 때 빼고는 소환해본 적이 없어서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 넓고 긴 범위를 모두 태우려면 제가 가진 마나 전부를 다 써야 가능할 것 같아요...”


“오~ 그럼 써야지!”


“그런데 그걸 사용하고 나면 오늘 하루 동안은 다른 기술을 못 써요. 즉 이 앞에 있을 수 있는 마족과의 싸움에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때 레티나가 모닝스타로 방패를 퉁퉁 치며 말했다.


“그건 걱정 마세요. 마족이라 함은 악한 존재의 끝! 고로 우리 아니테로스 신관의 신성한 힘 앞에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 나나, 저번에 그 소대가리 마족하고 싸울 때도 할만하더라 이 앞에 있는 마족도 내가 없애버릴 테니 시도는 한번 해보자.”


어차피 뒤에는 큐브 슬라임이 있었고 앞은 그린 슬라임이 있어서 진퇴양난의 상황이었다.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앞으로 계속 밀고 나가는 수 말고는 없다고 생각했다.


“알겠어요! 그럼 불의 정령을 소환해 보겠습니다!”


나나가 무리를 해서라도 상급 정령인 이그니스를 소환하려는 이유는 엄청나게 길고 넓게 퍼진 그린 슬라임을 다 불태우려면 상급 정령급의 화력이 있어야 될 것 같아 서였다.


[불의 상급 정령 이그니스 여 나와의 계약에 따라 앞에 있는 것들을 모두 불태워 주소서]


중급 정령까지는 정령의 힘을 통해 마법을 대신 사용하는 방식이지만 상급 정령부터는 직접 소환해서 그들의 의지에 부탁을 해야 했다.

그러자 불타는 드래곤의 모습을 한 상급 정령 이그니스가 나타났다.

그는 말없이 계약자의 의지를 읽고는 눈앞에 보이는 그린 슬라임 쪽으로 입을 열어 강력한 불의 브레스를 내뿜었다.


화르르륵!


엄청난 불길이 이그니스 입을 통해 뿜어져 나갔고 동굴을 가득 채우는 불길로 저 먼 쪽까지 뿜어져 나가며 덩굴의 모습을 한 그린 슬라임을 전부 불태우기 시작했다.


털썩!


거의 다 태우고 나자 나나는 마나가 고갈된 듯 쓰러졌다.

몇 번을 더 브레스를 내뿜던 불의 상급 정령 이그니스는 마력 고갈로 나나가 쓰러지자 그녀를 지그시 바라보고는 정령계로 돌아갔다.


“나나 괜찮아?”


“네... 마나가 거의 다 고갈돼버렸어요. 잠시만 쉴게요.”


“그래.”


나는 나나를 벽에 기대어 놓고는 앞을 바라보았다.

천장과 벽에 붙어있던 그 많던 덩굴 그러니까 그린 슬라임은 흔적도 없이 전부 다 타버리고 없었다.


“상급 정령의 힘이 대단하긴 하구나... 저렇게 먼 쪽까지 전부 다 불태워 버렸네;”

총이나 닦고 앉아있는 깜디를 생각하니 정령술이 참 대단한 것이었구나 하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깜디를 불러 나나의 당보충을 위해 음료수를 가져다주었고 음료수 한 캔을 시원하게 비운 그녀는 신기하게도 진짜 체력이 급격하게 회복되는 것을 느꼈다.


“이 음료수 신기한 게 진짜 체력도 회복되고 마력도 어느 정도 찼어요.”


나나의 말을 듣고 레티나도 공감했다.


“어 저도 마시고 그렇게 느꼈는데 진짜 포션 같은 효과가 있는 건가 봐요?”


그녀들이 하는 말을 들으며 소모된 체력을 당분으로 채운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한쪽 귀로 흘려들었다.


“회복되는 느낌을 받았다니 다행이네.”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


저 멀리 보이는 네모난 입구 안에서 느껴지는 알 수 없는 기운에 저 안의 공간이 예사롭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저기가 마지막 종착지 같았고 우리는 그렇게 마음을 다잡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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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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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코렐 공화국으로 NEW 19시간 전 6 0 8쪽
117 후유증(4) 20.01.23 8 1 9쪽
116 후유증(3) 20.01.22 11 1 10쪽
115 후유증(2) 20.01.21 16 1 10쪽
114 후유증 20.01.20 24 1 10쪽
113 치유되다 20.01.18 27 2 12쪽
112 퇴마(5) 20.01.17 24 2 10쪽
111 퇴마(4) 20.01.16 22 2 9쪽
110 퇴마(3) 20.01.15 23 2 10쪽
109 퇴마(2) 20.01.14 23 2 12쪽
108 퇴마 20.01.13 29 2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35 2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38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34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42 2 12쪽
103 편지 20.01.07 47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47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54 3 12쪽
100 초대(5) 20.01.03 49 2 12쪽
99 초대(4) 20.01.02 49 3 12쪽
98 초대(3) 19.12.24 66 3 11쪽
97 초대(2) 19.12.17 75 3 12쪽
96 초대 19.12.13 84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82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95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101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08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09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11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10 4 11쪽
88 진상 손님(2) 19.11.26 112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17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31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28 4 12쪽
84 추격(2) 19.11.21 135 4 12쪽
83 추격 19.11.20 142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37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42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52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53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60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58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65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68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87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87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196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199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06 3 13쪽
69 탈출(4) 19.11.04 216 3 12쪽
68 탈출(3) 19.11.02 227 3 12쪽
67 탈출(2) 19.11.01 238 3 13쪽
66 탈출 19.10.30 248 3 12쪽
65 시작되는 위기(5) 19.10.29 261 3 15쪽
64 시작되는 위기(4) 19.10.26 281 3 14쪽
63 시작되는 위기(3) 19.10.25 283 3 12쪽
62 시작되는 위기(2) 19.10.24 291 3 12쪽
61 시작되는 위기 19.10.22 301 4 12쪽
60 이건 혹시 데이트!?(2) 19.10.21 313 3 13쪽
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32 4 17쪽
58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4) 19.10.17 334 3 13쪽
57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19.10.16 339 3 13쪽
56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2) 19.10.15 349 3 14쪽
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53 3 12쪽
54 길목에서(2) 19.10.11 381 4 13쪽
53 길목에서 19.10.10 375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79 3 13쪽
51 슬라임들의 왕(3) 19.10.08 390 3 14쪽
50 슬라임들의 왕(2) 19.10.07 395 3 15쪽
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26 3 12쪽
48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50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32 3 15쪽
»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43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57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506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59 2 13쪽
42 호박 vs 수박(6) 19.09.27 495 3 14쪽
41 호박 vs 수박(5) 19.09.26 499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10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17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31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43 3 13쪽
36 여행(2) 19.09.20 570 3 14쪽
35 여행 19.09.19 553 3 13쪽
34 대회의 19.09.18 555 3 14쪽
33 첫 번째 소환의 탑(4) 19.09.17 566 3 13쪽
32 첫 번째 소환의 탑(3) 19.09.16 577 2 14쪽
31 첫 번째 소환의 탑(2) 19.09.15 577 3 16쪽
30 첫 번째 소환의 탑 19.09.12 597 3 13쪽
29 컴백홈(3) 19.09.11 598 3 12쪽
28 컴백홈(2) 19.09.10 604 2 13쪽
27 컴백홈 19.09.09 612 3 12쪽
26 고대 유적으로(5) 19.09.08 632 3 12쪽
25 고대 유적으로(4) 19.09.07 621 3 12쪽
24 고대 유적으로(3) 19.09.06 619 3 15쪽
23 고대 유적으로(2) 19.09.05 633 3 13쪽
22 고대 유적으로 +2 19.09.04 651 3 16쪽
21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5) 19.09.03 644 3 14쪽
20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4) 19.09.02 646 3 14쪽
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54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56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71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74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84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33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10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24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38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803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75 4 16쪽
8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797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28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37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907 7 19쪽
4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3) 19.08.23 945 6 12쪽
3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2) 19.08.22 1,056 7 13쪽
2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19.08.22 1,408 11 14쪽
1 프롤로그 +2 19.08.22 2,018 1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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