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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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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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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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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두 번째 소환의 탑(6)

DUMMY

깜디에게 부탁하자 머릿속으로 목소리가 울렸다.


『상황이 안 좋아 보이니 장전해주지.』


내가 총을 꺼내 들자 호주머니에서 나온 깜디가 검은 연기처럼 몸을 넓게 펼쳐 리볼버를 감쌌다.

그리고 철컥 거리는 소리와 함께 다시 호주머니 안 비닐 속으로 돌아갔다.


『장전 완료! 다음 탄 준비하고 있을 테니 사용 후 탄피를 버리고 나면 알려줘!』


“알겠어. 고마워~”


틱틱 거리던 깜디가 리볼버를 매개체로 한 계약을 한 뒤로 아주 친절해졌음을 새삼 느꼈다.

그리고 앞을 보자 4명의 용병은 점액질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며 다시 공격 자세를 잡았고 그들 중 제일 뒤편에 로브를 쓰고 마법 완드를 든 용병이 마법 주문 같은 걸 중얼거리는 것이 눈에 띄었다.


“마술사인가? 일단 저자부터 막아야겠군.”


보통 게임에서 배웠던 힐러 그다음 마법사 그리고 원거리 딜러 순으로 잡아나간다는 일 점 사 진리에 의거해 마법을 쓰는 인간부터 공격하기로 했다.

인간용 탄환이지만 사람에게 처음 총을 사용해보는 것이라 살짝 불안하고 떨렸다.

용병 마법사의 완드에서 전기가 파지직 거리며 뭉쳐가는 게 보이자 무의식적으로 그의 이마를 향해 총을 발사하였다.


타앙!


총구에서 불꽃이 튀며 고무 탄두가 빠르게 회전하며 날아갔다.


퍽!


총알은 주문을 외우던 용병 마법사의 이마에 정확히 명중했고 그의 고개가 확 제쳐지더니 그대로 뒤로 넘어진 후 기절한 듯 움직임이 없었다.


“설마 목뼈가 부러지거나 뇌진탕으로 죽진 않았겠지;”


살짝 용병을 걱정스럽게 보고 있으니 영주가 놀란 듯 목소리를 떨며 외쳤다.


“너... 너 설마 마술사인 것이냐!? 어떻게 그 체격과 힘으로 그 클래스가 가능하지?”


영주도 역시 내가 마법을 구사한 것으로 착각한 것 같았다.

그 모습을 본 나머지 용병 3명이 주춤하더니 그중 한 명이 외쳤다.


“마... 마술사면 다음 마법까지 캐스팅할 시간이 걸릴 것이다! 지금 동시에 덤벼라!”


용병 3명이 무턱대고 동시에 각자의 날카로운 무기를 들고 덤벼들었다.

그들은 검으로 날 내려 베기 위해 동시에 점프했고 그 순간 머릿속으로 스킬 하나가 불현듯 떠올랐다.

바로 고대 유적에서 머릿속으로 흡수됐던 3개의 기술 중 마지막 남은 스킬이었다.

탄속 제어 : 속도를 빠르거나 느리게 조절 가능


나는 뇌가 시키는 대로 몸을 맡겼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를 향해 빠르게 3발의 총을 쏘았다.


[탄속 제어!]


총알이 3발이 내 의지대로 천천히 움직이다가 한순간 동시에 용병들의 이마에 적중하였다.


퍽! 퍽! 퍽!


공중에 떠 있던 그들의 이마에 고무 탄환이 박히자 그 충격으로 그대로 뒤로 날아가 벽에 처박히며 기절하였다.


“이게 바로 석양이 진다. 라는 것이다. 이 자식들아!”


난 방아쇠 가드에 손가락을 넣고 뱅글뱅글 돌리다 탁 잡고는 총구에서 나오는 연기를 향해 입으로 바람을 훅하고 불었다.


「존나 카리스마 있어!」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본 나나와 레티나는 무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것도 모른 체 뭔가 생각대로 술술 풀리자 자신감이 급상승하였다.

영주는 그런 내 모습을 보며 당황하더니 칼을 뽑으며 크게 외쳤다.


“내... 내가 직접 상대해 주지! 촌장 당신도 같이 싸워야겠어! 일단 먼저 덤벼! 당신을 상대할 동안 내가 저놈의 목을 베어버리겠다.”


영주의 재촉에 검을 빼든 촌장의 동공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누가 봐도 싸움이라고는 아니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보지 않았을 것 같은 몸뚱어리를 가진 촌장은 이내 검을 내던지고는 뒤에 있는 입구를 향해 정신이 나간 듯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으아아!”


영주는 촌장이 도망가 버리자 급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한 척 마음을 다스리며 썩소를 지었다.


“어차피 밖으로 나가봐야 바로 죽을 텐데... 그냥 여기서 내 도움이라도 되고 죽을 것이지 끝까지 도움이 안 되는군.”


영주는 촌장이 버린 롱 소드를 줍더니 양손에 하나씩 두 개의 검을 들고 휙휙 휘두르며 말했다.


“내가 사람한테는 쌍검을 안 쓰는데 말이야... 너에게는 특별히 사용해주지 영광으로 알아라!”


“오호~ 쌍검이 주력 이슈?”


영주에게 물었지만 내 말을 무시한 채 쌍검을 휘두르며 달려오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싸움에 능숙한 듯 검 하나를 휘두르는 척 속임수를 주더니 바로 검 하나를 내 쪽을 향해 던졌다.


“헛 이런!”


내가 급히 몸을 뒤로 젖혀 피하자 피한 방향으로 가로 베기를 하며 달려들었다.


“죽어! 새끼야!”


영주가 욕을 내뱉으며 가로로 검을 베어 들어오자 나는 그대로 다리에 힘을 빼며 바닥에 누워버렸다.


털썩!

부~웅


바닥에 눕자 눈앞으로 영주가 휘두른 칼이 바람 소리를 내며 지나갔다.

방금 일격을 보자 일전에 엘프들하고 했던 대련에 비하면 파워는 강했지만 민첩성은 훨씬 떨어져 생각보다 피할만할 것 같았다.


“이 쥐 같은 새끼가!”


영주는 계속 욕을 퍼부으면 내가 누워있는 곳으로 검을 내리쳤고 나는 옆으로 구르면서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영주는 누워있는 나를 향해 계속 검을 내려쳤고 나는 구르며 피하다 보니 어느새 벽까지 도달해 벽에 몸이 부딪쳤다.


“와 어지러워; 너무 굴렀나;”


영주는 벽에 막혀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는 나를 보더니 드디어 잡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가왔다.

급하게 일어서려는 찰나 그가 롱 소드를 내려 베기로 공격하였고 나는 급한 김에 리볼버를 들어 검을 막았다.


챙!


검과 총이 부딪치자 불꽃이 튀었고 깜디의 걱정 가득한 외침이 머릿속에 울렸다.


「내 총!」


영주가 총으로 막고 있는 검에 힘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힘겨루기에 들어갔고 나는 조금씩 영주의 검을 밀어내며 옆으로 흘렸다.

영주의 몸이 힘의 방향을 따라 돌아가자 영주의 턱이 노출돼 보였고 나는 그대로 턱을 향해 주먹 한 방을 꽂아 넣었다.


퍽!


주먹에 한 대 맞은 영주는 그 충격에 고개가 90도로 돌아가더니 검을 놓치며 뒤로 나자빠졌고 나는 빠르게 일어나 검을 저 멀리 차버렸다.


“큭 이놈이...”


턱을 감싸 쥐며 영주가 노려보자 나는 총을 총집에 넣고는 말없이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덤비라는 제스처를 취한 뒤 양손을 들어 복싱 자세를 취했다.


“주먹으로 해보자는 거냐?”


영주는 턱을 매만지더니 침을 탁 뱉고는 일어섰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다가가 난투를 벌였다.

서로가 주먹을 휘두르고 피하며 한참을 싸우다 보니 점점 그의 싸움 스타일에 익숙해져 갔다.

영주의 주먹질은 생각보다 맞을만했고 반면 내 주먹을 한 대씩 맞아가던 영주의 얼굴은 점점 피떡이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점점 나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기 시작한 영주가 뜬금없이 나의 소중한 곳을 향해 앞차기를 시전하였고 나는 재빠르게 그의 발을 양손으로 잡고는 밀어버렸다.

영주가 밀려서 뒤로 넘어지자 나는 그에게 한마디 쏘아붙였다.


“야! 치사하게 거시기를 노려? 네가 사람 새끼냐?”


“큭... 닥쳐! 도대체 마법사 주제에 왜 그렇게 맷집도 쌔고 싸움을 잘하는 거냐!”


“도대체 왜 내가 마법사라고 생각하는 건데?”


그 이유를 알면서도 물어보았다.


“좀 전에 네가 마법으로 공격하는 걸 다 봤는데 뭔 개소리야!”


“그건 마법 아닌데? 과학인데?”


“과학?”


“그냥 그런 게 있어... 아... 됐다! 됐어! 이제 그만 마무리 짓자.”


난 쓰러져 있는 영주를 향해 걸어갔다.

그의 뒷목을 치던 목을 조르든지 해서 기절을 시킬 참이었다.

그때 영주가 발목에 숨겨둔 단검을 꺼내며 외쳤다.


“멍청한 놈! 사실 나의 주력 무기는 단검이다! 그리고 이건 내 필살기지 죽어라!”


영주의 단검에서 미세한 푸른빛이 나더니 내 숨통을 향해 날카롭게 날아들었다.

그 순간 나나가 기절한 용병의 화살통에서 화살 한 발을 꺼내 들어 활시위를 당겼다.


챙!


목으로 날아오던 단검을 화살이 정확하게 적중시켰고 쇠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영주는 단검을 놓쳐버렸다.


“이 미친 엘프 년이 다 잡은 건데 감히 초를 쳐!”


나나 덕에 목숨을 건진 나는 그녀를 보며 감사의 제스처를 취하였고 바로 영주를 보며 말했다.


“끝까지 치사한 새끼구나 너...”


나는 고개와 어깨 손목 등 모든 관절을 풀며 분노에 타오르는 눈으로 영주를 쳐다보며 다가갔다.

그 모습에 공포를 느낀 영주가 외쳤다.


“이... 이봐 잠깐 기다려봐! 나 영주라고 영주... 너 이 새끼! 날 해하고도 무사할 것 같아!?”


난 그 말을 무시한 채 왼손으로 영주의 멱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큰 덩치인 그를 생각보다 가볍게 들어 올렸다.

그가 발버둥 치자 명치 부분을 향해 주먹을 한 방 꽂아 넣으니 잠잠해졌다.


퍽!


“컥!”


명치를 맞은 영주는 숨이 턱 막힘과 동시에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걸 느꼈다.


“거기가 사람의 약점 중에 하나야... 내가 어릴 때 많이 맞아봐서 아는 데 제대로 맞으면 힘이 안 들어가지.”


그리고 영주를 벽에 밀어붙인 후 주먹을 들어 그의 면상을 한 10대 정도만 가격하려고 했다.

영주의 고통에 일그러진 면상을 보며 주먹을 가하려는 찰나! 누군가 외쳤다.


“잠깐!”


뒤를 돌아보니 처음 보는 사내와 큰 우물이 있던 대결 장소에서 사회를 보던 중년 신사가 서 있었다.


“저자는 분명히...”


그 순간 영주가 내 손을 탁 뿌리치며 그 두 사람 쪽으로 도망갔다.


“위... 단! 타... 일릭! 마침 잘 왔다. 으하하하... 저... 저자를 죽여버려라!”


영주는 자신의 수하들 중 가장 무력이 뛰어난 위단이 오자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그런데 여긴 어떻게 온 것이냐? 손에 든 것은 무엇이고?”


영주는 말없이 서 있는 위단의 손을 바라보니 목이 잘린 사람 머리를 들고 있었다.


“오호 그건 혹시 호박마을 영주의 머리냐!? 어떻게 여기로 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참 중요한 순간에 잘 왔구나.”


위단과 집사는 말없이 한시안을 보며 서 있었고 위단은 영주에게 머리를 던졌다.


“으아악! 뭐 하는 짓이냐! 왜 나에게 머리를 던져!”


영주는 잘린 머리를 보자 기겁을 하며 외쳤다.


“이... 이건..”


잘린 머리는 호박마을이 아니라 조금 전에 도망간 수박 마을 촌장 클리프의 머리였다.

그러자 말없이 한시안만 주시하고 있던 위단이 입을 열었다.


“여기로 오는 길에 그를 발견하고는 죽였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먹다 보니 속이 안 좋아져서 미쳐 머리는 못 먹었네요.”


“위단? 먹다니 무슨 말이냐?”


“거... 쫑알쫑알 더럽게 시끄럽네요. 정말!”


위단이 귀찮은 듯 팔을 뻗자 그의 팔이 기포가 끓어오르는 검은색 액체로 변하더니 영주의 몸을 전부 집어삼켜 버렸다.


“으아악!”


녹아내리는 기포 소리와 영주의 고통에 찬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조용해졌다.

그리고 영주의 몸을 흡수한 것인지 그의 검은 젤리 같은 팔이 다시 사람의 팔 형태로 돌아갔다.


“너... 뭐냐? 너도 슬라임이냐?”


내가 궁금한듯 묻자 레티나가 외쳤다.


“저... 건 블랙 슬라임... 높은 지능을 가진 굉장히 보기 드문 상위 몬스터에요!”


그러자 위단이 집사를 쳐다보았다.

집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락한다는 반응을 해주었고 그는 바로 몸을 돌려 나나와 레티나 쪽으로 걸어갔다.


“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시네요. 레이디들~ 남자들만 먹어서 질렸는데 여자들로 입맛 좀 살려야겠습니다.”


위단은 그렇게 외치더니 갑자기 몸이 흐물흐물해졌다.

그리고 점점 검은색 기포가 흐르는 점액질 형태로 변하더니 그녀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위단의 공격에 레티나는 방패와 무기에 신성력을 두르고 그 공격을 막았다.


“나나님!”


레티나의 외침에 나나는 바닥에 있던 화살 통을 주어 메고는 약점인 핵이 있을 만한 곳에 화살을 연거푸 날렸다.


“뭐... 뭐야;”


갑자기 그녀들은 공격하는 블랙 슬라임 위단을 보며 나는 당황했다.

그리고 그녀들 쪽으로 뛰어가서 합세하려 하자 집사 타일릭이라는 자가 앞을 가로막았다.


“당신이 상대할 자는 따로 있습니다.”


몸도 비리비리해 보이는 늙은이가 앞을 가로막자 어이가 없었다.

이렇게 자신감 있게 막는다는 건 딱하나....


“혹시... 네가 이 탑의 주인, 마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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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퇴마(2) 20.01.14 18 2 12쪽
108 퇴마 20.01.13 21 2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28 2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31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27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32 2 12쪽
103 편지 20.01.07 40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41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47 3 12쪽
100 초대(5) 20.01.03 42 2 12쪽
99 초대(4) 20.01.02 43 3 12쪽
98 초대(3) 19.12.24 61 3 11쪽
97 초대(2) 19.12.17 70 3 12쪽
96 초대 19.12.13 79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77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89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95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02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04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04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05 4 11쪽
88 진상 손님(2) 19.11.26 106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12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26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22 4 12쪽
84 추격(2) 19.11.21 130 4 12쪽
83 추격 19.11.20 137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32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37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47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48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55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53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60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63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81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82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191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194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01 3 13쪽
69 탈출(4) 19.11.04 211 3 12쪽
68 탈출(3) 19.11.02 222 3 12쪽
67 탈출(2) 19.11.01 233 3 13쪽
66 탈출 19.10.30 243 3 12쪽
65 시작되는 위기(5) 19.10.29 256 3 15쪽
64 시작되는 위기(4) 19.10.26 276 3 14쪽
63 시작되는 위기(3) 19.10.25 278 3 12쪽
62 시작되는 위기(2) 19.10.24 286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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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27 4 17쪽
58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4) 19.10.17 329 3 13쪽
57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19.10.16 333 3 13쪽
56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2) 19.10.15 344 3 14쪽
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48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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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길목에서 19.10.10 370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73 3 13쪽
51 슬라임들의 왕(3) 19.10.08 384 3 14쪽
50 슬라임들의 왕(2) 19.10.07 389 3 15쪽
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21 3 12쪽
»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39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27 3 15쪽
46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37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51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501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54 2 13쪽
42 호박 vs 수박(6) 19.09.27 489 3 14쪽
41 호박 vs 수박(5) 19.09.26 494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04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11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26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38 3 13쪽
36 여행(2) 19.09.20 565 3 14쪽
35 여행 19.09.19 548 3 13쪽
34 대회의 19.09.18 550 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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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첫 번째 소환의 탑(2) 19.09.15 572 3 16쪽
30 첫 번째 소환의 탑 19.09.12 592 3 13쪽
29 컴백홈(3) 19.09.11 593 3 12쪽
28 컴백홈(2) 19.09.10 599 2 13쪽
27 컴백홈 19.09.09 607 3 12쪽
26 고대 유적으로(5) 19.09.08 626 3 12쪽
25 고대 유적으로(4) 19.09.07 616 3 12쪽
24 고대 유적으로(3) 19.09.06 614 3 15쪽
23 고대 유적으로(2) 19.09.05 628 3 13쪽
22 고대 유적으로 +2 19.09.04 645 3 16쪽
21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5) 19.09.03 638 3 14쪽
20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4) 19.09.02 640 3 14쪽
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48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50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65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68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78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27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04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17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32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788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68 4 16쪽
8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789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19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28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897 7 19쪽
4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3) 19.08.23 929 6 12쪽
3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2) 19.08.22 1,035 7 13쪽
2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19.08.22 1,370 11 14쪽
1 프롤로그 +2 19.08.22 1,957 1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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