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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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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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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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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DUMMY

1층으로 내려가자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식사하고 있었다.

우리는 밖이 잘 보이는 창문 근처에 앉은 후 음식을 기다리니 각자 네모난 큰 접시에 요리가 나왔다.


“와 이거 침 넘어가는데!”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는 이 음식은 여관 이름과 동일한 나무와 숲 정식이라고 불렸다.

엄청나게 큰 삶은 감자가 반으로 갈라져 그 속에 치즈가 흐르고 있었고 토마토소스로 끓여낸 콩이 한가득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 잘 익은 훈제고기 위로 계란 프라이가 반숙으로 올려져 있었고 야채와 과일 샐러드도 한가득 담겨있었다.

나나의 접시 위에는 엘프를 배려한 듯 고기 대신 감자칩과 감자튀김이 대신 곁들어져 있었고 큰 감자 위에는 과일 소스가 더 해져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여관 직원이 시원해 보이는 맥주와 슬라이스로 먹기 좋게 자른 호밀빵을 추가로 가져다주었다.


“어서 드셔보세요. 다른 곳하고 다르게 여기는 한 접시에 이렇게 한가득 나와요. 여기 주방장이 손이 크거든요.”


“양이 많긴 하네! 그럼 먹어볼까.”


너무 배가 고팠지만, 나는 양식이니만큼 품위 있게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감자와 훈제고기를 잘라 양념 콩과 함께 호밀빵에 올린 후 한입 베어 물었다.


“와 너무 맛있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너무 맛있었다.

한입 먹고 나니 격식이고 뭐고 따지지 않고 그냥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고 멀리서 여관 주인 멜씨도 내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순식간에 한 그릇을 다 비우고 앞에 보이는 나무 잔에 담긴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다.

목 넘김이 부드러워 시원하게 잘 넘어갔다.


“꿀꺽꿀꺽 크~ 좋다! 저기 레티나 한 그릇 더 먹을 수 있어?”


그녀들은 아직 반도 못 먹었는데 배가 고프고 너무 맛있던 나머지 순식간에 한 접시를 다 비워 버렸던 것이었다.


“여기! 나무와 숲 정식 하나 더 추가요!”


그렇게 2그릇째 깔끔하게 비운 후 `묻고 더블로 가`고 싶었지만, 수도로 나가 길거리 구경을 하면서 군것질도 하고 싶어 꾹 참았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멜씨가 우리 자리로 직접 걸어와 빈 접시를 치우며 묻자 나는 극찬을 하며 대답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브런치는 처음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호호호 다행이네요.”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레티나는 볼일이 있다며 늦게까지 오지 않아도 기다리지 말라며 여관을 나갔고 나나와 나는 디저트로 나온 커피와 쿠키를 먹으며 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오래간만에 여유를 즐겼다.


“음식 참 맛있었죠?”


“어, 맥주도 괜찮더라고.”


그녀와 대화하다 잠시 창밖으로 보니 멀리서 병사 2명과 값비싸 보이는 장신구를 주렁주렁 단 짜리몽땅하고 심술궂게 생긴 남자 한명이 여관 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이거 어째 불안한데...」


그리고 얼마 후 여관 문이 열리며 그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카운터에 서 있는 중년의 여성 멜씨를 향해 걸어갔다.


“어이 멜씨, 돈은 언제 값을 꺼야?!”


“에힐님, 어제도 오셔놓고 영업장에 또 이렇게 불쑥 찾아오시면 어떡합니까! 어제 며칠만 더 시간을 달라고 부탁드렸지 않습니까!”


“벌써 10달하고도 10일이 지났어! 급하다고 빌려 갈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딴소리야!”


“말은 바로 해야죠! 에힐님 아버지 되시는 분이 그냥 빌려주신다고 한 겁니다!”


이곳 여관은 오래되고 나름대로 인지도도 있는 곳이었지만 최근에 생겨나고 있는 다른 여관들에 비해 외관도 시설도 허름하다 보니 1층의 식당에 비해 본업인 여관 장사는 잘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자금 운영에 문제가 생겨 각종 세금및 공과금을 내지 못해 계속 연체가 되었고 그로인해 왕국에서 운영하는 은행에서도 돈을 빌릴 수가 없어 난감하던 찰나 이 도시에서 사채업을 하는 셀피 남작이 내민 손을 잡은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돈을 받으러 온 자는 성격 안 좋기로 소문난 그의 망나니 아들 에힐이었다.

멜씨는 한 번 더 부탁했다.


“이제 식당을 주력으로 2층까지 변경할 생각이에요. 그때까지만 좀 더 시간을 주세요.”


“이봐요... 아줌마! 벌써 이자가 원금을 넘어서기 시작했어... 이렇게 계속 시간을 끌면 어쩔 수 없이 여기 건물을 대신 받아 가야 돼.”


멜은 5대째 가업으로 이어온 여관을 뺏어간다는 말에 화가 나 에힐의 멱살을 잡았다.


“애초부터 그게 목적이었던 거 아니냐?! 감히 어디서 내 건물을 넘봐! 300골 빌려서 이자만 500골이 넘었는데 어떻게 갚으라는 말이야!”


“이 아줌마가 미쳤나! 이거 놔! 야! 뭣들 하냐!?”


짜리몽땅한 에힐이 자신보다 덩치가 큰 여관 주인 멜에게 잡힌 멱살을 용을 써도 풀지 못하자 자신의 가문 소속 2병의 병사에게 명령하였다.

그러자 그들이 허겁지겁 달려와 그녀를 떼어낸 후 양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구속했다.


“와씨; 아줌마 주제에 힘은 무식하게 세네.”


에힐은 자신의 목을 만지더니 손을 들어 멜의 뺨을 후려갈기려 했다.


“건방진 년이 감히 누구 몸에 손을 대!”


그의 손이 멜씨의 얼굴을 향해 날아가던 그 순간 누군가 자신의 손목을 낚아채었다.


덥석!


“거기까지 해라 자슥아.”


나는 딱 봐도 사채업자처럼 보이는 놈을 보자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

대학 시절 학비 때문에 잠시 사채를 빌렸다가 고통받았던 생각이 나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마침 여관 주인을 남자 3명이서 폭행하는 모습이 보이자 급하게 뛰어왔던 것이었다.


“너... 넌 뭐야?! 괜히 참견하지 말고 꺼져! 인생 종 치기 싫으면!”


짜리몽땅하고 욕심 가득한 얼굴의 에힐이라는 자가 손목을 뿌리치려 하자 나는 잡았던 그의 손목을 놓아주며 말했다.


“나는 여기 손님이다. 근데 그렇게 소리치면서 여자를 때리려는 건 좀 아니지 않냐?”


“뭐라는 거야!.... 응?!.. 오호 이 자식이 여자 좀 옆에 끼고 있다고 남자인 척 좀 하려는가 본데 내가 이쯤에서 봐줄 테니 그 여자를 나에게 양보하고 꺼지는 게 어때?”


에힐이라는 놈이 후드를 쓰고 있는 나나를 보며 개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 나라에도 법과 질서가 있을 텐데 어찌 수도 한가운데인 이곳에서 저런 안하무인 같은 행동을 할 수가 있을까? 이자의 마인드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후우... 말본새 보소...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좀 맞자. 개자식아!”


내가 곧바로 에힐의 목을 움켜쥐며 들어 올리자 에힐은 옴짝달싹 못 한 채 바둥거렸고 여관 주인 멜을 잡고 있던 병사들은 당황한 듯 그녀를 놓고 나에게 달려들었다.

그 순간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나나가 빠지라는 듯 내 어깨를 툭툭 치더니 그대로 달려가 점프하며 발차기를 시전하였다.


퍽! 퍽!


순식간에 한 명의 배를 차고 그 반동으로 공중에서 방향을 바꿔 그 옆의 병사까지 발차기로 턱을 가격하자 두 명의 병사는 순식간에 뒤로 넘어졌고 바닥에 착지한 그녀는 말없이 내 쪽으로 다가와 내게 에힐이라는 자를 바닥에 내려놓으라고 손짓하였다.

그러자 나도 모르게 조용히 손을 놓았다.


쿵!


“콜록콜록! 이런 미친년 놈들이 너희들이 그러고도 무사할 것 같아?!”


그러자 나나는 바닥에 앉아 목을 만지고 있는 에힐에게 다가가 얼굴을 정면에서 쳐다보았다.


“뭐냐; 이제야 나하고 놀고 싶어진 거냐? 하지만 이미 늦었어!”


“이빨 꽉 물어라...”


그녀는 갑자기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더니 사정없이 그의 뺨을 후리기 시작했다.


짝! 짝! 짝! 짝!


나나에게 뺨을 맞아가는 에힐의 볼이 점점 퉁퉁 붓기 시작했고 한 10대 이상을 후리고 나서야 그녀는 멈췄다.

그러자 옆에서 눈치만 보고 있던 병사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에힐을 부축하여 여관 밖으로 도망쳤다.

얼굴이 퉁퉁 부은 에힐은 도망가며 악에 받친 듯 외쳤다.


“이... 이놈들 두고 보자!”


그렇게 그들이 멀리 도망가고 나자 멜씨가 많이 놀란 듯 몸을 떨며 말했다.


“고마워요.”


“아닙니다. 괜히 저희가 나서서 일이 커지게 된 건지 모르겠네요.”


나는 우리의 행동 때문에 멜씨에게 피해가 돌아갈까 봐 걱정이었다.

그러자 나나도 입을 열었다.


“죄송해요. 그냥 보고 있을 수가 없어서 참견했습니다. 그런데 갚아야 되는 돈이 얼마나 되시는 건가요?”


“그게... 500골 정도 됩니다. 원금은 다 갚았는데 이자 금액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 버려서...”


“계약서 좀 볼 수 있어요?”


그러자 멜씨가 말했다.


“셀피 남작 가문과 저의 집안은 윗대부터 친구 사이여서 계약서 없이 그냥 빌려준다는 말에 급한 나머지 덥석 믿고 빌렸는데 그 이후에 자신들 마음대로 계약서를 작성했더군요...”


나나는 그 말에 잠시 고민을 하더니 입을 열었다.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왕궁에 아는 분들이 좀 있거든요.”


“아... 아닙니다. 저희 여관 손님들이고 더욱이 레티나 님의 지인분들이신데.. 못 볼 꼴을 보인 것도 죄송한데 염치없이 그런 것까지...”


그러자 나나가 괜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직 확실하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한번 알아볼게요.”


“말이라도 감사하네요.”


멜과의 대화가 끝나자 나나는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를 하더니 내 손을 잡고 여관을 빠져나왔다.

나나의 부드러운 손의 감촉을 느끼기도 전에 그녀는 손을 놓았다.

아쉬웠지만 나는 갑자기 밖으로 나온 이유가 궁금해 물었다.


“나나 저분 도와드릴 수가 있는 거야?”


“네, 아마도... 일단 외교부 장관 후작 루카스 저택으로 가봐요.”


“외교부 장관?”


“네!”


나나는 내일 2차 성문을 통과한 후 외교관으로 가서 정식으로 만남을 청하려 했으나 방금 일어난 상황의 도움을 위해 1차 성벽에 안에 있는 후작의 저택으로 바로 찾아가 보기로 마음먹었다.


“레티나 님의 지인이시기도 하고 그자가 우리에게 해코지를 할 것 같기도 해서 미리 손 좀 써야겠어요.”


“하긴 딱 봐도 그냥 넘어갈 분위기는 아니었지 그 사채 업자...”


그렇게 우리는 거대한 뱁새 페코보가 모는 마차를 타고 외교부 장관 후작 루카스의 저택으로 이동하였다.

달리는 마차 안에서 넋을 놓고 도시를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새 정갈한 느낌의 저택 앞에 도착하였다.


“수고하세요!”


마차에서 내려 마부에게 값을 지불한 후 저택 문 앞으로 다가가자 그 앞에 서 있던 경비병이 물었다.


“무슨 일이 싶니까?”


“저는 엘프 마을 카인에서 온 사신 나나네라 라고 합니다. 급한 일이 있어 후작님을 좀 만나 뵙고 싶은데요. 저와 친분이 있어서 제 이름을 말씀하시면 바로 아실 겁니다.”


나나가 초록색 머플러에 달린 후드를 벗으며 말하자 경비병은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잉? 또 엘프분이 오셨군요.”


“무슨 말이죠? 저 말고 다른 엘프가 왔었나요?”


“며칠 전에 엘프 사신 자격으로 먼저 오신 분이 후작님이랑 왕국 조사단과 함께 확인할 것이 있다며 같이 떠났습니다.”


그 말을 듣자 나와 나나는 잠시 등을 돌려 작게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가 호박마을과 탑에서 너무 시간을 잡아먹어서 그사이 엘프 마을에서 다른 엘프가 온 것 같은데?”


“음... 좀 이상하긴 한데... 우리가 15일 이상을 소요했으니 그 사이에 다른 엘프가 왔을 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나나는 병사에게 다가가 물었다.


“그럼 후작님은 언제 돌아오시나요?”


“대략 3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알겠습니다.”


우리는 병사에게 인사를 하고는 돌아섰다.

마침 저택 앞은 수도의 번화가였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걸어가며 나나에게 물었다.


“그럼 따로 전달할 필요는 없는 거야?”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내일 왕궁으로 가서 왕을 한번 만나보죠.”


“와... 왕;”


나나는 진정하라는 듯 내 등을 툭툭 치더니 앞을 둘러보며 말했다.


“그리고 마침 여기가 수도의 번화가 같은데 쇼핑이나 하죠?”


“쇼핑?”


그러자 나나가 내 허리띠를 보며 말했다.


“허리띠 새로 고치거나 아니면 새로 만들어야 하지 않아요?”


하긴 허리띠가 임시로 바느질을 해놔 언제 뜯어질지 몰랐다.


“고치는 건 그렇다 쳐도 이런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곳이 있어?”


“이 근처에 유명한 의상샵이 있어요. 쥬신 제국에서 왕국으로 국적을 바꾼 유명한 디자이너 앙이킴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곳인데 의상, 천, 가죽, 헤어까지, 가위를 사용할 수 있는 일에는 천채적인 재능을 가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네, 아마 이쪽 일 거에요!”


나나는 자연스럽게 내 손을 잡고는 의상샵 방향으로 이끌었고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는 이 최고의 상황을 인식도 못 한 체 다른 생각에 빠져있었다.


「앙이 킴이라... 성이 킴이면 혹시 그 사람도 나처럼 한국에서 넘어온 자가 아닐까?」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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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코렐 공화국으로 NEW 19시간 전 6 0 8쪽
117 후유증(4) 20.01.23 8 1 9쪽
116 후유증(3) 20.01.22 11 1 10쪽
115 후유증(2) 20.01.21 16 1 10쪽
114 후유증 20.01.20 24 1 10쪽
113 치유되다 20.01.18 27 2 12쪽
112 퇴마(5) 20.01.17 24 2 10쪽
111 퇴마(4) 20.01.16 22 2 9쪽
110 퇴마(3) 20.01.15 23 2 10쪽
109 퇴마(2) 20.01.14 23 2 12쪽
108 퇴마 20.01.13 29 2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35 2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38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34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42 2 12쪽
103 편지 20.01.07 47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47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54 3 12쪽
100 초대(5) 20.01.03 49 2 12쪽
99 초대(4) 20.01.02 49 3 12쪽
98 초대(3) 19.12.24 66 3 11쪽
97 초대(2) 19.12.17 75 3 12쪽
96 초대 19.12.13 84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82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95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101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08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09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11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10 4 11쪽
88 진상 손님(2) 19.11.26 112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17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31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28 4 12쪽
84 추격(2) 19.11.21 135 4 12쪽
83 추격 19.11.20 142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37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42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52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53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60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58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65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68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87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87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196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199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06 3 13쪽
69 탈출(4) 19.11.04 216 3 12쪽
68 탈출(3) 19.11.02 227 3 12쪽
67 탈출(2) 19.11.01 238 3 13쪽
66 탈출 19.10.30 248 3 12쪽
65 시작되는 위기(5) 19.10.29 261 3 15쪽
64 시작되는 위기(4) 19.10.26 281 3 14쪽
63 시작되는 위기(3) 19.10.25 283 3 12쪽
62 시작되는 위기(2) 19.10.24 291 3 12쪽
61 시작되는 위기 19.10.22 301 4 12쪽
60 이건 혹시 데이트!?(2) 19.10.21 313 3 13쪽
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32 4 17쪽
58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4) 19.10.17 334 3 13쪽
»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19.10.16 339 3 13쪽
56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2) 19.10.15 349 3 14쪽
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53 3 12쪽
54 길목에서(2) 19.10.11 381 4 13쪽
53 길목에서 19.10.10 375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79 3 13쪽
51 슬라임들의 왕(3) 19.10.08 390 3 14쪽
50 슬라임들의 왕(2) 19.10.07 395 3 15쪽
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26 3 12쪽
48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50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32 3 15쪽
46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42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57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506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59 2 13쪽
42 호박 vs 수박(6) 19.09.27 495 3 14쪽
41 호박 vs 수박(5) 19.09.26 499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10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17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31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43 3 13쪽
36 여행(2) 19.09.20 570 3 14쪽
35 여행 19.09.19 553 3 13쪽
34 대회의 19.09.18 555 3 14쪽
33 첫 번째 소환의 탑(4) 19.09.17 566 3 13쪽
32 첫 번째 소환의 탑(3) 19.09.16 577 2 14쪽
31 첫 번째 소환의 탑(2) 19.09.15 577 3 16쪽
30 첫 번째 소환의 탑 19.09.12 597 3 13쪽
29 컴백홈(3) 19.09.11 598 3 12쪽
28 컴백홈(2) 19.09.10 604 2 13쪽
27 컴백홈 19.09.09 612 3 12쪽
26 고대 유적으로(5) 19.09.08 632 3 12쪽
25 고대 유적으로(4) 19.09.07 621 3 12쪽
24 고대 유적으로(3) 19.09.06 619 3 15쪽
23 고대 유적으로(2) 19.09.05 633 3 13쪽
22 고대 유적으로 +2 19.09.04 651 3 16쪽
21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5) 19.09.03 644 3 14쪽
20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4) 19.09.02 646 3 14쪽
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54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56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71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74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84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33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10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24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38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803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75 4 16쪽
8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797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28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37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907 7 19쪽
4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3) 19.08.23 945 6 12쪽
3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2) 19.08.22 1,056 7 13쪽
2 방구석 백수 이세계로 떨어지다 19.08.22 1,408 11 14쪽
1 프롤로그 +2 19.08.22 2,018 1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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