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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모험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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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작품등록일 :
2019.08.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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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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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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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진상 손님(2)

DUMMY

“한시안씨, 이 두 명을 각각 손과 발로 제압하신 거 맞습니까?”


“네? 아, 네....”


경비대장으로 보이는 자가 날카로운 눈빛으로 모두를 바라보더니 순간 나를 노려보며 기습적으로 질문하였다.


“그 이유가 여기 나띤이라는 분이 위험할 것 같아서 맞습니까?”


“네...”


그러자 경비대장은 나띤을 보며 물었다.


“당신은 이 두 명의 횡포를 참지 못해 나선 것인가요?”


“저들은 제조국을 무시했고 더욱이 소중한 음식까지 던졌습니다. 제 조국에서는 콩죽 한 그릇 먹지 못해 굶어 죽는 자들이 수천인데! 나쁜 놈들...”


나띤이 일어나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양아치 1과 2에게 다시 덤비려고 하자 경비대장은 강하게 저지했다.


“이보세요. 여기는 경비대입니다. 감옥에 가기 싫으면 얌전히 있으세요!”


그러자 나띤은 경비대장의 눈치를 보며 자리에 앉았고 그는 헛기침으로 목을 풀더니 양아치 2명에게 말했다.


“거기 두 분 고개 드세요.”


그 둘은 슬며시 고개를 들어 눈치를 봤고 경비대장은 그 둘의 얼굴을 자세히 바라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응? 어디서 본 얼굴인데...”


그는 한참 고민하더니 손바닥을 탁 치며 말했다.


“너... 너희들은 아브람스 형제!”


아브람스 형제란 폭력, 절도, 사기, 협박 등 자잘한 범죄를 저지르는 나름대로 인지도 있는 범죄자였고 워낙 경비대랑 감옥을 들락날락 거려 경비대장은 그들의 얼굴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너희들 얼마 전에 출소하지 않았냐?”


“네...”


“하... 다시 감옥에 들어가서 몇 년 푹 썩고 싶지 않으면 상세하게 말해라잉!”


경비대장은 그들을 협박에 도대체 왜 그랬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캐물었고 그들은 압박적인 취조에 못 이겨 술술 불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물의 도시 여관 맞은편에 있는 식당 주인에게 사주를 받고 한 짓이다?”


“예! 그렇습니다요... 그냥 트집만 잡고 나오려고 했는데... 그때 저 흑인이 음식 조리도구를 들고 덤비지 않겠습니까! 저희는 피하기만 했다니깐요. 그러다가 저 주황색 머리 남자가 때려서 기절한 거고요.”


그들의 말인즉 우리가 갔던 여관의 맞은편 식당에 손님이 계속 없다 보니 그 원인이 항상 손님들로 바글바글한 맞은편 여관 탓이라고 생각했고 급기야 두 곳의 사장이 큰 말다툼을 한 이후로 식당 주인이 저 둘을 고용해 이런 일을 사주한 것이었다.


“한시안씨와 나띤씨는 로비로 가셔서 이름을 부를 때까지 대기해주세요.”


나와 나띤이라는 자는 취조실에서 나와 경비대 로비의 의자에 앉았고 한참 후 양아치 2명 아니 아브람스 형제는 줄로 포박되어 병사의 손에 이끌려 감옥으로 가는 것 같았다.


“시안 끝난 거예요?”


로비에서 기다리던 나나가 궁금한 듯 물었다.


“여기서 이름 부를 때까지 기다리라던데?”


“그래요?”


“어...”


그녀와 대화를 하고 있는 사이 옆에 있던 나띤이라는 자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초조한 기색을 보이며 다리를 덜덜 떨었고 그 행동이 상당히 거슬렸다.


“나띤씨 식당에서는 그렇게 패기가 넘치시더니 왜 이렇게 초조해하세요;”


“그... 그게...”


나띤이라는 자의 초조한 행동에 좀 어이가 없어 묻자 로비의 창구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한시안님, 한시안님 데스크로 와주세요.]


은행 같은 곳에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이름을 부르자 쪼르르 달려 데스크로 다가갔고 거기에 있던 여직원이 종이를 주며 말했다.


“읽어 보시고 서명해 주세요.”


그녀가 준 서류를 받아 읽어보자. 폭력을 저지른 것에 따른 벌금이 부과되었고 1달 안에 내지 않으면 감옥으로 가야 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게 뭡니까? 왜 제가 벌금을 내야 되는 거죠?!”


“이미 판결이 난 상황이고 이의가 있으시면 변호사를 선임해서 항소해 주세요.”


사무적인 직원의 말투에 생각 없이 서류의 뒷장을 돌려보니 변호사들의 이름과 주소 그리고 선임 금액이 나와 있었는데 가격이 제법 높았다.


“허 이거 완전 다 짜고 치는 고스톱 이구만.”


나는 어쩔 수 없이 2개의 서류에 사인한 다음 한 장을 들고 그녀들에게 돌아갔고 내가 내민 서류를 본 나나와 레티나가 화를 내기 시작했다.


“아니 무슨 이런 경우가 있지!”


“그러니깐요!”


“일단 여관 주인이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 준다니까 돌아가서 말해보자고.”


나는 그녀들을 다독이며 경비대 밖으로 빠져나갔고 뒤를 돌아보니 서류를 받아든 나띤이라는 자는 자리에 털썩 주저앉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머리를 쥐어뜯고 있었다.


“벌금형 때문에 저러는 것인가...;”


뭐 알아서 하겠지... 더는 연관되기 싫어서 무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마차를 잡아 여관으로 이동한 후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실내는 다시 깔끔하게 정돈돼있었다.


“어서 오세요.”


로비에 직원은 우리를 보자 인사를 해주었고 우리는 다가서서 물었다.


“혹시 여기 주방장님이 사장님이신가요?”


“네? 아 네 맞습니다.”


“사장님 좀 만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일어났던 일 때문에 그러는데.”


그러자 직원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그게... 사장님과 임원급 되시는 분들은 다들 휴가를 내시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셨어요... 한 1달은 넘어야 돌아오신다고...”


“헐... 사장님께서 무슨 일이 있으면 다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은 전부 일개 직원들이라서... 그 부분은 어떻게 처리해 드릴 수가 없네요.”


장사치는 장사치였다. 아니 대머리는 대머리였다...

그 대머리놈은 손해 보고 싶지 않은지 아예 피해 버린 것 같았다.


“저희는 그저 도와드린 건데 이런 경우가 다 있는 거죠!”


레티나는 화가 난 듯 따지자, 여관 직원은 연신 사과하였고 나는 그녀를 말리며 방으로 올라갔다.


“벌금이 얼마였죠?”


“10골드...”


“10골드요!”


10골드는 한국 돈으로 천만원 정도의 금액이었고 높은 액수에 그녀들은 깜짝 놀라버렸다.


“지금 은화 45개가량이 전 재산인데 골치 아프네...”


나에게는 엘프들에게 받았던 은화가 아직 남아있었지만, 벌금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러자 레티나가 말했다.


“저도 3골드 정도 들고 있는 게 전부인데... 교단으로 가서 좀 빌려볼까요?”


“아니 그렇게까지는 안 해도 돼...”


그러자 옆에 있던 나나가 입을 열었다.


“그럼 돈을 좀 벌죠. 저도 있는 돈을 다 써버려서 앞으로 우리가 계속 움직이려면 돈이 필요 하긴 해요.”


“그럼 돈은 모험가 길드로 가서 의뢰를 해결해서 버는 건가?”


나는 살짝 심장이 두근거렸다. 이게 얼마 만의 백수 탈출인가...


“내일 탑으로 가서 대현자 님을 만난 후에 다시 상의해보죠.”


나나의 말을 듣고 생각했다.

급한 상황이긴 하지만 향후 계속 타지를 돌아야 할 수도 있기에 재정 상황은 중요하다는 걸...


똑똑!


그때 노크 소리가 들렸고 방문을 열자 여관 직원이 서 있었다.


“아직 식사 못 하셨죠? 죄송해서 음식 좀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여관비랑 음식값은 안 받을 테니까 묶으시는 동안에는 편하게 지내주세요.”


“허... 뭐 일단 감사합니다.”


직원은 음식을 전해주고 돌아갔고 나는 양손에 음식을 들고는 그녀들을 보며 쿨하게 어깨를 으쓱하고는 식탁에 내려놓았다.


“세상에 공짜 없다는데...”


“사장이 갑자기 여행 간 의도가 괘씸해서라도 뽕을 뽑아야겠어요!”


배가 고팠는지 음식을 먹던 레티나는 주먹을 쥐며 말했고 나는 한숨을 쉬며 될 대로 되라는 마인드로 마음을 편하게 먹기로 했다.


“괜한 신경 써서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자...”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자 어느새 밤은 깊어갔고 우리는 잠자리에 들었다.


“시안 거실에서 자도 괜찮겠어요?”


“시안님 그냥 침대에서 주무시지.”


그녀들이 누워있는 방안에는 침대가 3개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같이 자기에는 좀 거시기 해서 나는 밖에 있는 소파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여기도 편해. 빨리 자고 내일 일찍 움직이자!”


“네!”


그렇게 나는 잠에 빠져들었고 다음 날 아침이 되었다.


똑똑!


노트 소리에 잠에서 깨며 일어나 문을 열어주자 여관 직원이 또다시 조식을 가져다주었고 나는 거실의 식탁에 음식을 올려놓은 뒤 그녀들이 잠들어있는 방문을 두드리며 깨웠다.


“나나. 레티나 음식 식기 전에 일어나서 밥 먹자!”


몇 번을 부르자 그녀들은 부스스한 모습으로 눈을 비비며 거실로 나왔고 나는 거실의 식탁 위에 음식을 차리다 말고 깜짝 놀라 버렸다.


“저기 둘 다 옷... 옷...”


둘 다 잠에 취해 속옷 바람으로 걸어 나왔고 나는 급히 눈을 가리며 외쳤다.


꺄악!


그녀들은 급하게 자신의 몸을 보고는 방에 뛰어 들어갔고 얼마 후 가벼운 의상을 입고는 다시 나왔다.

그리고 한동안 말없이 식사를 하다 너무 뻘쭘해 나는 정적을 깨며 물었다.


“그런데 현자의 탑으로 가면 대현자라는 사람이 그냥 만나줄까?”


조식으로 나온 수프를 마시며 묻자 레티나가 살짝 얼굴을 붉힌 체 입을 열었다.


“아니테로스 교단의 인장이 찍힌 허가증이 있고 여기 엘프인 나나님도 있으니 되지 않을까요?”


그러자 나나도 빨개진 귀를 만지며 말했다.


“아버지랑 함께 대현자님을 몇 번 뵌 적이 있어서 만약 이도 저도 안 되면 엘프 사신 자격으로 왔다고 하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OK 그럼 만나는 데는 문제없고 그런데 대현자라는 사람이 혹시 여기의 왕 같은 위치야?”


“네, 이곳은 따로 왕이라는 개념이 없고 대현자님 아래로 여러 학자와 상인들이 의회를 열어서 국가를 운영해요.”


“그래? 독특한 방식이군.”


얼추 식사를 마친 우리는 각자 정비를 한 후 개인 물품을 챙겨서 여관 밖으로 나왔다.


“우리 마차 안 타?”


“네, 선금 안 받는 신용계약이라 체크아웃 전까지는 개인의 탈것을 이용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여관에서 운영하는 마차가 있어서 그걸 타고 가려고요.”


그때 마침 여관의 이름이 적힌 여러 명이 탈 수 있게 길게 생긴 오픈형 마차가 우리 앞으로 다가와 정차했다.

이 마차는 도시 전역을 한 바퀴 돌며 여관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각 포인트에 내려 주었고 30분 정도 타고 있자 3단의 인공 폭포가 흘러내리는 거대하고 길쭉한 원형의 탑 아래 세워주었다.


“저것이 현자의 탑이고 대현자 도르난텔로님이 있는 곳이에요.”


“크... 어마어마한 높이구나.”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자 탑은 구름보다 더 높았고 그 위용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런데 저긴 뭐 하는 곳이야?”


레티나에게 현자의 탑 옆으로 고급스럽고 큰 건물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 곳을 보자 궁금하여 물었다.


“저곳은 모든 국가의 어린 인재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하그네트 학원이에요.”


“아...”


판타지 소설이나 애니에서 봤던 귀족의 자재들이 모이는 그런 학교 같은 곳인 것 같았다.


“저기도 한번 가보고 싶네...”


“시간 되면 구경 가볼 실래요?”


레티나가 웃으며 제안하자 옆에 있던 나나가 한번 가보고 싶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저기에 우리 마을 출신 엘프들도 몇 명 다니고 있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하그네트 학원을 바라보다 우리는 현자의 탑 입구로 걸어갔고 그곳 앞을 지키고 있는 병사들에게 허가증을 보여주었다.


“아! 신관님이시군요. 들어가시죠.”


“?”


병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안으로 안내해 주었고 우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는 현자의 탑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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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퇴마 20.01.13 25 2 12쪽
107 다른 관점(2) 20.01.11 31 2 12쪽
106 다른 관점 20.01.10 35 3 12쪽
105 아모르 파티(2) 20.01.09 31 3 14쪽
104 아모르 파티 20.01.08 36 2 12쪽
103 편지 20.01.07 42 3 12쪽
102 야심의 불씨(2) 20.01.06 43 2 12쪽
101 야심의 불씨 20.01.04 51 3 12쪽
100 초대(5) 20.01.03 46 2 12쪽
99 초대(4) 20.01.02 45 3 12쪽
98 초대(3) 19.12.24 63 3 11쪽
97 초대(2) 19.12.17 72 3 12쪽
96 초대 19.12.13 81 4 12쪽
95 리자드맨 토벌(3) 19.12.10 79 4 11쪽
94 리자드맨 토벌(2) 19.12.05 92 4 12쪽
93 리자드맨 토벌 19.12.03 97 4 13쪽
92 모험가 길드(2) 19.11.30 105 4 13쪽
91 모험가 길드 19.11.29 106 3 12쪽
90 현자의 탑(2) 19.11.28 106 4 12쪽
89 현자의 탑 19.11.27 107 4 11쪽
» 진상 손님(2) 19.11.26 109 4 12쪽
87 진상 손님 19.11.25 114 3 12쪽
86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2) 19.11.23 128 3 12쪽
85 중립적 도시국가 베틴시국 19.11.22 125 4 12쪽
84 추격(2) 19.11.21 132 4 12쪽
83 추격 19.11.20 139 3 12쪽
82 불편한 재회(5) 19.11.19 134 4 12쪽
81 불편한 재회(4) 19.11.18 139 4 11쪽
80 불편한 재회(3) 19.11.16 149 4 12쪽
79 불편한 재회(2) 19.11.15 150 4 13쪽
78 불편한 재회 19.11.14 157 4 13쪽
77 슬픔과 환호 19.11.13 155 4 13쪽
76 모든 건 계획대로 19.11.12 162 4 12쪽
75 지친 하루 19.11.11 165 4 12쪽
74 마왕과 용사(3) 19.11.09 184 3 13쪽
73 마왕과 용사(2) 19.11.08 184 3 12쪽
72 마왕과 용사 19.11.07 193 3 14쪽
71 리치킹(2) 19.11.06 196 3 13쪽
70 리치킹 19.11.05 203 3 13쪽
69 탈출(4) 19.11.04 213 3 12쪽
68 탈출(3) 19.11.02 224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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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작되는 위기(3) 19.10.25 280 3 12쪽
62 시작되는 위기(2) 19.10.24 288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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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건 혹시 데이트!?(2) 19.10.21 310 3 13쪽
59 이건 혹시 데이트!? 19.10.18 329 4 17쪽
58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4) 19.10.17 331 3 13쪽
57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3) 19.10.16 335 3 13쪽
56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2) 19.10.15 346 3 14쪽
55 왕국의 수도 언시니티 19.10.14 350 3 12쪽
54 길목에서(2) 19.10.11 378 4 13쪽
53 길목에서 19.10.10 372 3 13쪽
52 목표가 생기다 19.10.09 376 3 13쪽
51 슬라임들의 왕(3) 19.10.08 387 3 14쪽
50 슬라임들의 왕(2) 19.10.07 392 3 15쪽
49 슬라임들의 왕 19.10.05 423 3 12쪽
48 두 번째 소환의 탑(6) 19.10.04 443 3 12쪽
47 두 번째 소환의 탑(5) 19.10.03 429 3 15쪽
46 두 번째 소환의 탑(4) 19.10.02 439 2 14쪽
45 두 번째 소환의 탑(3) 19.10.01 454 4 14쪽
44 두 번째 소환의 탑(2) 19.09.30 503 3 13쪽
43 두 번째 소환의 탑 19.09.28 556 2 13쪽
42 호박 vs 수박(6) 19.09.27 491 3 14쪽
41 호박 vs 수박(5) 19.09.26 496 3 15쪽
40 호박 vs 수박(4) 19.09.25 506 3 15쪽
39 호박 vs 수박(3) 19.09.24 513 3 13쪽
38 호박 vs 수박(2) 19.09.23 528 2 14쪽
37 호박 vs 수박 19.09.21 540 3 13쪽
36 여행(2) 19.09.20 567 3 14쪽
35 여행 19.09.19 550 3 13쪽
34 대회의 19.09.18 552 3 14쪽
33 첫 번째 소환의 탑(4) 19.09.17 563 3 13쪽
32 첫 번째 소환의 탑(3) 19.09.16 574 2 14쪽
31 첫 번째 소환의 탑(2) 19.09.15 574 3 16쪽
30 첫 번째 소환의 탑 19.09.12 594 3 13쪽
29 컴백홈(3) 19.09.11 595 3 12쪽
28 컴백홈(2) 19.09.10 601 2 13쪽
27 컴백홈 19.09.09 609 3 12쪽
26 고대 유적으로(5) 19.09.08 628 3 12쪽
25 고대 유적으로(4) 19.09.07 618 3 12쪽
24 고대 유적으로(3) 19.09.06 616 3 15쪽
23 고대 유적으로(2) 19.09.05 630 3 13쪽
22 고대 유적으로 +2 19.09.04 647 3 16쪽
21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5) 19.09.03 640 3 14쪽
20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4) 19.09.02 642 3 14쪽
19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3) 19.09.01 650 3 13쪽
18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2) 19.08.31 652 3 17쪽
17 원피스를 입은 미노타우로스 19.08.30 667 3 14쪽
16 정령왕을 소환하다 19.08.29 670 3 16쪽
15 적성검사 19.08.28 680 3 18쪽
14 신의 물방울(2) 19.08.27 729 3 15쪽
13 신의 물방울 19.08.26 706 3 16쪽
12 십덕후에 대하여(5) 19.08.25 719 3 17쪽
11 십덕후에 대하여(4) 19.08.25 734 3 12쪽
10 십덕후에 대하여(3) 19.08.24 792 3 14쪽
9 십덕후에 대하여(2) 19.08.24 770 4 16쪽
8 십덕후에 대하여 19.08.24 791 4 12쪽
7 고블린들의 침공 +2 19.08.23 821 4 16쪽
6 나에게도 아티팩트가? 19.08.23 830 4 12쪽
5 엘프를 만나다 +2 19.08.23 899 7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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