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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미션깨고 석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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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금
작품등록일 :
2019.08.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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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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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의 개업식

DUMMY

동광주 톨게이트 주변에 위치한 속칭 하우스! 충장주유소 홍원희 사장에게서 빨대꼽고 단물 빨아먹었던 바로 그 정인구사장의 비밀도박장이다.


정인구사장은 얼마전 홍사장을 꼬드기로 드나들다 산신령을 노하게 한 뒤로 왠지 되는 일이 없었다.


‘그날 신령님이 도박장 접으랬는데 아직도 안 접어서 그런가? 에휴~’


정인구는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물건을 내려다 봤다.


‘이놈의 잡것이 그렇게 실하더니 이제는 말도 안듣고, 암만해도 신령님께서 내린 부정을 탄게 아닌가 싶은디···.’


이상하게도 그날이후 도박장 선수들이 돈을 잃었고, 물건도 부실해지고, 자식놈들도 말썽을 부리는 등 되는 일이 없었던 것이었다.


아직 차디찬 찬바람에 가뜩이나 쪼그라든 물건을 보며 비감에 젖어 있는데 애첩까지 최근들어 자신을 노골적으로 타박하고 있었다.


“뭐했다고 그리 오래 나가 있어요? 얼른 들어와 봐요.”


‘저···.저 쌍년이.’


평소의 정인구라면 단박에 달려들어가 요절을 내고도 남을 성격이었는데 왜 이리도 위축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그 때 였다.


정사장 눈앞에 퍼런것 같기도 뻘건것 같기도 한 인광 6개가 빛을 발산하며 자신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게 보였다. 정인구는 깜작 놀라 하마터면 엉덩방아를 찧을 뻔했다.


“시..시..신령님! 워메! 신령님~ 이렇게 사자(使者)를 보내시면 저는 워떡 합니까?”


“크르르···.”


6개의 인광은 말이 없이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올 뿐이었다.


“시..시..신령님! 아직까정 제가 하우스를 없애지 않아서 그런답니까? 내일 당장 없앨랍니다. 그러니 제발··· 목숨만 살려주십시오. 아이고메 신령님!”


정인구는 부리나케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벌벌 떨고만 있었다.


6개의 인광은 4수원지를 넘어 담양쪽으로 달아나던 멧돼지 일가족이었는데, 산신령의 저주를 받고 있다고 지레 겁먹은 정사장 혼자 난리가 났던 것이다.


멧돼지들은 담양 병풍산으로 향하는 걸음을 재촉했고, 6개의 인광에 짓눌려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정인구 사장은 다음날 하우스를 헐고 손을 씻었다.


* * *


2011년 3월1일! 드디어 오누이주유소 개업식이 열렸다. 삼일절로 쉬는 날이지만 우리 지사 전 직원이 참석했다.


아! 전직원은 아니다. 여직원과 배우철 과장님은 빠졌으니까. 배우철 과장님은 휴가를 내고 2월25일부터 3월1일까지 쉬는 것을 택했다.


자꾸 배우철 과장님의 뒷담화를 해 미안하지만, 배우철 과장님께도 전용스킬이 있다면 아마도 [화려한 휴가]일 것이다.


휴가란 임금 노동자에게 주어진 정당한 권리. 하지만 배과장님은 역시 휴가도 남다르게 갔다.


보통 영업부서에는 월말에는 휴가 자체를 지양했고, 특히 월말의 금요일에는 휴가 가는 것이 금기시 되고 있었다.


월말의 금요일은 주유소의 주문이 가장 많은 날이고, 주유소 사장님들의 전화가 가장 많이 오는 날.

배우철 과장님은 휴가 날에는 거래처의 핸드폰을 아예 받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직원들이 배과장님 전화를 대신 받아야 해서 부담이 가중되는 것이었다.


“배과장 저 자식은 꼭 월말 금요일이나 말일에 휴가를 간단 말야.”


“부장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자기 휴가 자신이 가겠다는데···.”


“백대리! 니가 지금 나를 갈키냐? 나나 니가 월말 금요일이나 이번처럼 말일에 휴가 내도 다른 직원들이 너처럼 생각할 것 같아? 그리고 고이사님은 무슨 죄냐?”


“···.”


“배과장 저 자식이 규정을 어긴것도 아니고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지만 우리 영업에는 금도라는게 있는거야.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배과장 저러는게 어쩌다 한번이 아니잖아.”


“···.”


“막말로 아침마다 나가서 뭘하는지는 몰라도 일하는 건 아니잖아! 저자식은 토요일 일요일 쉬고 자기 휴가 다 쉬고 국경일까지 알차게 쉰다. 다 합치면 1년에 150일은 휴가인거나 마찬가지라고.”


보통의 직원들은 자신의 집이 서울이라 할지라도 주유소 개업식에는 참석했을 것이다. 어쩌다 한번 있는 지사의 행사에 불참하는 배짱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게다가 [오누이] 주유소는 자신의 부주의로 대형 사고를 초래할 뻔 했던 주유소가 아닌가?


박진수 부장님과 배과장님 휴가사용에 대한 얘기를 하는 사이 오누이주유소에 도착했다.


보통 주유소 개업식에는 돼지머리를 준비해 고사를 지내기도 했고, 출장부페를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윤미네의 사정을 고려해 간단한 다과와 개업 선물로 수건만 준비하게 했다. 개업식은 조촐했지만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화기애해하게 진행됐다.


기존 [나비골]주유소 수준은 아니지만 광산구~함평 노선에서 가장 싼 가격을 걸어놓은 오누이 주유소. 아직은 3개월 넘게 휴업을 한 탓에 손님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곧 예전 수준으로 물량을 치고 올라갈 거라 확신했다.


Self주유소로 변경했지만 아직까지는 Self주유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많아 윤미와 윤동이가 직접 주유를 해줬다. 그리고 회사 STOM팀 팀원들도 3일동안 서비스 지원을 위해 매장을 지키고 있었다.


“이 분은 도우미 팀장인가? 왜 제복을 안 입었대?”


40대 후반은 돼 보이는 남성 고객이 윤미에게 한 질문이었다.


“아네요. 전 그냥 여기 주유소 딸 입니다.”


“아이고 미안해요. 이거~ 내가 실수했네. 워낙 이뻐서 도우미인 줄 알았네.”


“호호.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주유소 많이 이용해주세요.”


“아가씨 보러 또 와야겠네. 주유 잘 하고 갑니다.”


안경을 벗고 교정기를 떼어낸데다 다이어트까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윤미의 미모!

STOM팀원들도 어디가서 미모로 꿀리지 않는 수준인데 윤미의 미모가 3명의 STOM팀원을 압도했다.


대부분의 남성 고객은 윤미를 포함한 4명의 여성에 호감을 표했고, 여성 고객들은 훈남미가 뚝뚝 떨어지는 윤동이에게 호감을 표했다.


새로 개업할 주유소의 이름으로 윤미에게 제안했던 [오누이]주유소는 탁월한 작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우리 지사 Self주유소 1호로 개업하며 가격경쟁력을 갖춘 [오누이]주유소.

비록 윤미가 골프에 매진하게 되면 윤미를 자주 볼 수는 없을 테지만 잘생긴 누나, 동생이 운영하는 주유소로 꽤 어필할 것이 분명했다.


고일삼 이사님과 선배님들이 주유소를 떠난뒤에도 나는 주유소에 남았다. 한동안 주변 정리도 돕고 어머님과 이런 저런 상담도 하는 사이 점심시간이 됐다.


“개업식에는 짜장면이지 엄마!”


“혹시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시는 거 아니죠?”


“도니! 그게 뭔 소리에요?”


항상 유쾌한 윤동이의 주장대로 우리는 짜장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어머님과는 우여곡절 끝에 이젠 내 이름에 씨자를 붙이지 않을 만큼 가까워졌다.


중국집에서 배달 그릇을 찾아가고 난 직후 클랙슨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빠라빠라밤”


계속해서 오토바이의 경적소리 릴레이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배달의 기수들이 줄을지어 달려오는게 보였다.


그들은 배달통 대신 오토바이에 각종 깃발을 꼽고 있었다.


[불꽃여신 김윤미] [우유빛깔 김윤미] [오누이 주유소 포에버] [부자되세요 오누이 주유소] 등의 내용이 각기 특색을 뽐내며 적혀 있었다.


그들은 각기 주유기에 오토바이를 대더니 기름을 가득 주유하기 시작했다.


“송형채씨는 왜 안보여요?”


윤미는 알파주유소에 근무했기에 송형채를 포함한 라이더들을 대부분 알고 있었다.


“네 형님은 인대를 좀 다쳐서 당분간 병원신세를 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퇴원하는 대로 여신님께 인사드리러 오시겠다고 저희를 보내셨습니다.”


“형채씨가 여러분을 보냈어요?”


“네! 꼭 가서 윤미님 개업 축하해 주라고.”


“들어오셔서 커피라도 드시고 가요.”


지난번과 달리 주유소 주차장에 오토바이를 보기좋게 주차한 그들은 사무실로 들어와 커피와 다과를 들었다.


“여신님! 수건에 사인 좀 부탁드립니다.”


그들은 개업선물인 수건에 네명의 미녀들의 사인을 골고루 받았다. 누구는 윤미의 사인을! 누구는 STOM팀의 사인을! 네명의 사인을 모두 받은 친구도 있었다.


“종종 주유하러 들리겠습니다.”


그렇게 10명 정도의 배달의 기수들이 오누이 주유소를 떠났다. 주유소에 진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경적소리를 울리며 깃발과 기치로 오누이 주유소를 홍보하며 떠나갔다. 함평군 신광면 일대를 한바퀴 돌고 영광 광주간 도로를 질주하면서 주유소 홍보를 자발적으로 해낸 것이었다.


* * *


오누이 주유소를 나온 나는 송형채 문병을 갔다. 다행히 송형채의 상태는 심각한 편은 아니었다.


“형님! 죄송합니다. 제가 괜한 트집을 잡아 쓸모없는 내기를 제안해서···.”


장발에 머리띠를 하고 병원식을 먹고 있던 송형채가 식판을 옆으로 치우며 말했다.


“그나저나 몸은 괜찮아요?”


“네. 인대가 좀 놀랬다는데 곧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많은데 형님 동생 하시지요.”


“그렇게 할까? 몸조리 잘하고 이거 받아.”


“뭐에요?”


“오누이 주유소 개업선물이야.”


나는 형채에게 수건을 건넸다.


“안에 오토바이 값이랑 조금 챙겼어.”


“아네요. 형님! 제가 괜한 일 벌여 하마터면 목숨이 위태로웠는데 이러시면 제가 손이 부끄럽죠.”


“내가 형채씨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서야.”


“??”


“앞으로 윤미를 잘 지켜줘! 내가 이래저래 자리를 비울수도 있고···. 앞으로 윤미는 크게 될 가능성이 높아. 그럴때 형채와 친구들이 힘이 돼 줄수 있을 것 같은데?”


“네! 형님. 진짜 사심없이 오로지 팬심으로만 윤미님을 돕겠습니다.”


“그리고, 몸조리 끝나면 나와 함께 일을 좀 해줘.”


어리둥절해 하는 형채에게 나는 향후 계획을 간단하게 들려줬다.


“네. 형님! 생명의 은인이신데 열과 성을 바치겠습니다.”


“고마워!”


공자의 후원 [공심 즉 통심]은 송형채의 얘기가 모두 진심임을 알려줬다.


나는 형채와 악수와 포옹을 하며 그의 쾌차를 다시 기원했다.


“그런데 형님은 어떻게 힘도 그리 쌔신가요? 멧돼지를 들어 올리는 모습에 깜작 놀랐습니다.”


“우유를 먹어요. 맛이 없으면 베지밀을 드시든가···.”


“퇴원하면 당장 야식배달 관두고 우유배달로 직군을 바꾸겠습니다.”


“일단 몸조리부터···.”


나는 형채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고 병실을 나왔다.


* * *


3월1일 저녁! 자연이란 오묘한 것이었다. 하루만에 밤 기운이 180도 달라져 있었다.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날씨였다.


[히든 미션 ‘배달의 기수들’을 클리어했습니다. 보상을 수령하십시오.]


자칫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었던 라이더들과의 문제를 잘해결한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나는 택일 보상으로 [크레모아 : 동시집중타]를 습득했다.


=>보상등급 : 별 네개.

=>사용시간 : 영구적

=>지속시간 : 영구적

=>참고사항 : 원거리 타격을 강화해주는 스킬입니다. 동시에 여러명의 적들을 제압하는데 사용하시면 유용합니다.


=>병행사용 : [플라잉 볼], [비도문], [브로큰 애로우]등 원거리 타격계 스킬과 병행사용 하면 스킬효과 배가 됩니다.


히든 미션 [배달의 기수들]에 이어 장기 프로젝트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보상도 이뤄졌다.


육성 대상자인 윤미가 생활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한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앞으로도 김윤미의 성장을 지원해 그녀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바랍니다.]


나는 장기 프로젝트 보상으로 [설계자]를 습득했다. [설계자] 스킬에 대한 설명이었다.


=>보상등급 : 별 네개반

=>사용시간 : 1주일

=>지속시간 : 1회성

=>참고사항 : 원하는 대상에 대한 설계를 통해 상대방에게 [버프] 또는 [디버프]를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1회성 스킬인 만큼 신중한 사용을 권장합니다.


=>병행사용 : 정신 조종계 스킬 [꼭두각시] 또는 [마인드 콘트롤]등과 병행사용하면 스킬 효과 배가 됩니다.


알듯 말듯한 내용의 스킬이었다.


- 1회성만 아니면 굉장히 파괴적인 스킬이군.


[맞아요. 윤미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것에 대한 보상인 만큼 꽤 유용하겠죠?]


- 그래. 설명처럼 1회성이니 신중하게 사용해야겠어. 그런데 오늘은 그 얘길 안하네?


[무슨 얘기요?]


- 그런거 있잖아. 자동차 경주를 해 보라거나 오토바이 경주를 해도 대성공할거란 뭐 그런 얘기들.


[왜요? 한번 해보고 싶은 맘이 생겼어요.]


- 아니. 나는 바퀴 네개짜리가 좋더라.


* * *


반면 오누이 주유소 일과를 끝내고 퇴근하는 STOM팀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언니 오늘 봤어요?”


“뭘 봐?”


STOM팀 막내 정유미의 질문에 대한 김성희 팀장의 답변.


“도니씨하고 오누이 주유소 김윤미 사이가 심상치 않잖아요?”


“애는 그걸 이제서야 눈치챘어?”


“뭐야? 언니는 이미 알고 있었단 말이에요?”


“애가 그렇게 눈치가 없어가지고 어떡할려고. 알파주유소에 김윤미씨가 일할 때부터 나는 알아보겠던데. 넌 우리 도니씨라고 노래를 부르더니 그것도 몰랐어?”


“오늘이 STOM팀 떠나는 날이 도니씨에게 고백이라도 할까 했는데···.”


“애 너무 걱정마. 세상에 남자도 많고 또 기회가 오겠지.”


“옆에서 같이 일할때도 없던 기회가 그만 두는데 오기나 하겠어요?”


“유미야! 그 기회 나는 아직 살아 있지롱!”


김성희 팀장과 정유미의 대화에 둘째 조예지가 끼어들며 정유미를 놀렸다.


대학 휴학후 1년 조금넘게 STOM팀 일을 했던 정유미는 다가오는 학기에 복학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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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두건의 민원(1) +1 19.11.27 417 22 12쪽
75 우산 소나무 +2 19.11.24 478 25 12쪽
74 박호길 부부 그리고 송형채! +4 19.11.23 486 23 11쪽
73 D에너지 설립과 킬러앱(2) +1 19.11.22 498 24 11쪽
72 D에너지 설립과 킬러앱 +5 19.11.21 511 22 11쪽
71 고일삼의 Choice +1 19.11.20 512 24 13쪽
70 B와 D 사이에 C가 있다. +1 19.11.17 542 21 13쪽
69 경칩에 깨어난 망나니 +1 19.11.16 574 25 11쪽
68 매수 우선 협상권자 +2 19.11.15 573 23 11쪽
» 삼일절의 개업식 +1 19.11.14 568 23 14쪽
66 4수원지의 레이스 +1 19.11.13 575 21 12쪽
65 배달의 기수들 +2 19.11.10 655 25 12쪽
64 충장두부의 블랙빈 +4 19.11.09 653 27 12쪽
63 무등산 작두 +2 19.11.08 653 24 14쪽
62 주유소는 어쩌다 망하는가? +2 19.11.07 664 31 12쪽
61 누구도 안한다면 내가 하겠어! +2 19.11.06 680 28 13쪽
60 주유소가 편의점보다 좋은 101가지 이유 +3 19.11.03 792 25 14쪽
59 직장생활 제1계명 +5 19.11.02 786 22 15쪽
58 백주대낮의 추격전! +7 19.11.01 784 27 13쪽
57 Dark 월드와의 조우! +7 19.10.31 851 31 14쪽
56 전사적 전략 과제! +4 19.10.30 876 3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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