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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사기 직업은 재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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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논
작품등록일 :
2019.09.02 11:13
최근연재일 :
2019.11.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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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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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12화)- 에~너지 볼트!!

DUMMY

"자. 그러면 ui 부터 한번 켜보자고."

"이 게임은 원하는게 있으면 음성으로 말하면 되는거 알지?"


"네. 저도 그 정도는 알아요."


"그래. 그러면 어서 빨리 설정이라고 말해봐."


날귀가 시키는 대로 "설정!"이라고 외치자,

아무것도 없던 푸른 하늘에 오직 이하린만 보이는 흰색 설정 창이 하늘로 솟아 올랐다.


“오!!”


“설정창 나왔어?”


“네.”


“그래. 그러면 거기서 화면,

인터페이스로 항목으로 들어가면 ui 켜기 버튼이 있을거야. 그걸 손가락으로 눌러봐.”


설정 창을 조금 내리자 보이는 ui이 보임 설정.


이하린이 ui 보임 설정에다가 손가락을 가져다 대자, 이때까지 보이지 않았던 온갖 메뉴가 마치 투명 스크린 위에 떠있는 것처럼 솟아 올랐다.


"뭐야? 뭐가 이렇게 많아요?"


"너무 걱정하지마,

막상 게임하다 보면 자주 보는건 스킬 창이랑 hp/mp가 대부분이니까.


정중앙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게이지 같은 것이 막대 형태로 되어 있었고.

그 상태 표시창을 중심으로 여러 기능들이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거기 보면 오른쪽 밑에 여러가지 그림이 그려져 있지? 그게 스킬이야."


(스킬,,,?)


네모난 칸 안으로 간단 간단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스킬 창.


“여기 오른쪽 밑에 있는 그림들이 스킬이에요?”


“그래.”

"거기 손가락을 가져다대고 있으면 간단한 설명이 나올꺼야."


날귀의 말에, 이하린이 그림 위에다가 손가락을 가져다 대자,

스킬의 이름과 함께, 그 스킬에 대한 설명이 눈앞에 생겨났다.


"..."

(이건 무슨 스킬이지?)


마치 누군가 장풍을 쏘는듯한 그림.


“에너지...볼트?”


“그래. 그게 1차 마법사의 주력 스킬이야.”


-에너지볼트, 전방으로 적에게 강한 에너지 덩어리를 발사한다.

데미지 120% 소모 마나 50


“근데 이거 스킬은 어떻게 해야 나가요?”

"클릭해야 하나?"


"...아니."

"너 요즘세대 맞니? 16살 맞아?"


"네?"

"아니...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이하린의 말에 날귀가 자신의 발 밑에 있던 나뭇가지를 들어 올렸다.


“자 이렇게...”

"지팡이를 딱 들어 올려서..."


"..."


“에너지 볼트!!!!!! 라고 크게 외치면 돼.”


“네? 여기서요?”


“그럼 당연하지.”

“이왕 배운김에 지금 바로 써보는게 좋지 않겠어?”


(으...쪽팔리는데...)


날귀의 앞으로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그 "에너지 볼트!!" 라는 대사가 쪽팔릴만도 했지만, 눈을 딱 감고 크게 외쳤다.


“에너지 볼트!!!!!!!!!!!!!!!!!!”


“...”


(됐나? 나갔나?)


"..."


(아...이거 큰일 난거 아닌가?)

(생각해 보니까 혹시 누가 내 공격에 맞았으면 어쩌지?)


서서히 눈을 뜨는 이하린.


(아니야...)

(어차피 게임 이니까 상관 없...)


하지만 이하린이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화려한 이팩트나, 불타는 건물이 아닌,

앞에서 얄밉게 웃고 있는 남자 두명과 자신을 쳐다보는 행인들이었다.


“어? 뭐야? 왜 그대로야?”

“아니...! 왜 안 돼냐고!!!!”


당황하는 이하린.

하지만 그런 뉴비의 반응에 고인물 두명은 웃기만 할 뿐이었다.


“하하하핳”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지금 나하고 장난 하는거야?"


“아... 미안. 내가 안 가르켜 줬네.”

"자세가 틀려서 그래."


"자세..?"


이번엔 삐에로가 나서서, 이하린의 자세를 지적했다.


“자...”

“따라해봐...지팡이를 이렇게 하고, 이쪽 팔은 이렇게....”


"..."

굉장히 이상한 포즈.


어디 어릴 때 보던 마법소녀에서나 나올법한 쪽팔리는 포즈에 이하린의 얼굴이 붉어졌다.


“정말... 꼭 이런 이상한 자세로 스킬을 써야 하는거야?”


“그래 당연하지.”

“당연히 그렇게 하고 스킬을 이름을 최대한 크게 외쳐야 나가는거야.”


한쪽 팔을 허리에 가져다 대고,

쭉뻗은 지팡이는 마치 적들을 조교 하듯 날카롭게 치켜 올린다.


“그리고 집중해.”

“저 녀석들을 내가 심판 한다고.”


“어? 심판?”


가면까지 벗어가며,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창완.


"그래."

"그런 진지한 마음 가짐이 없으면, 스킬을 쓸 수가 없어."


"그래?"

“그...근데 만약 내가 에너지볼트를 잘못 날려서 사람이 맞으면 어...어떡해?”


“그건 걱정하지마라.”


날귀가 자신의 가슴팍을 두들겼다.


“내가 대신 맞아주마.”


“!!!”

(날 위해서 이렇게까지?)


“좋아!!! 그러면 해볼께!!!!!!”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이하린이 눈을 감았다.


(진지한 마음 가짐으로... 적들을 심판 한다고 생각 하고!!!)


“에.너.지.볼.트!!!!!!!!!!!!!!!!!!!!!!!!!!!!!!!!!!!!!!!!!!!!!!”


"..."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조용한 스태프.


“뭐야... 왜 아무일도 안 일어 나는거야?”


이번엔 지다가던 사람들이 아에 멈춰서서 이 진풍경을 쳐다보는 가운데,

두 남자가 배를 잡고 미친 듯이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이!!"

아까보다 더 새빨갛게 달아오르는 이하린의 얼굴.


“야!!! 이 사기꾼들아!!!!”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냐고!!!"


그리고 그 화는 삐에로에게로 번졌다.


“으악!!! 앜...켘켘...왜 나만."


"넌 실제로 보는 사이잖아!"

"적어도 너는 같이 놀리면 안돼지!!"


“아...진짜 미치겠네 ㅋㅋㅋ”


“당신도 마찬가지야 이 변태야!!!”

"당신도 어? 어제 300 나한테 안 줬으면 똑같아!!"


"ㅋㅋㅋ"


"웃어?"


멱살을 잡은체, 날카롭게 변태를 노려보는 마법사.


"아.. 그래."

"미안하다고 뉴비, 이제 제대로 가르켜 줄테니까 화풀어."


“...”

"그래... 그러니까 이제 이 멱살 좀..."


"넌 닥쳐!"


"..."


“...정말이죠?”

"진짜 가르켜 주는거 맞죠?"


“그래. 이번엔 진짜 가르켜 줄게.”

"그러니까 거기 암살자 멱살 풀어, 옷 다 들어 나겠다."


"..."


날귀의 말에 순순히 이하린이 순순히 손에 힘을 풀었다.


"진짜죠?"


"그래. 그러니까 우리... 화해의 의미로 다 같이 포탈위에 올라 갈까?"


"..."


저 변태를 믿는다는것이 썩 좋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딱히 생각나는 방법도 없었기에 이하린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원판 위에 올라섰다.


"자."

"다들 올라 왔지?"


"..."


"하하."

"이제 화 풀어라고."


날귀가 웃으며 레버를 힘차게 당기자, 세 사람 발밑의 조각들이 시계처럼 맞물려서 열리더니 커다란 빛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


“...”


“여긴.... 어디에요.?”


빛이 사라지자 펼쳐진 탁 트인 초원.


오직 초록 빛으로만 되어 있는 초원은 얼핏 보기에는 굉장히 심심해 보였지만, 자세히 보면 초원 중간중간에 있는 거대한 돌덩이 같은 것이 초원을 다채롭게 하고 있었다.


“어디긴... 네 오른쪽 위에 미니맵 확인해봐.”


(미니맵....?)


작은 지도.


마치 일반 지도를 크게 키워 놓은듯한 지도에는 간단한 세모와 동그라미로 우리들이 표시되어 있었고, 그 위에는 바람 초원이라는 글귀도 함께 적혀 있었다.


“바람...초원?”


“그래. 이 게임은 마을에서는 스킬을 사용할 수가 없거든.”

“그러니까 여기서 스킬도 써보고, 2차전직 아이템도 모으는거지.”


“2차 전직 아이템?"


"그래."

"아이템을 얻으려면 몬스터를 잡아야 하잖아?"


"어서 가자고."

"빨리 만랩을 찍어야 던전을 돌든 뭘 하든 할 수 있다고."


"어딜가요?"


"어디긴. 퀘스트 깨러 가야지."


(퀘스트 깨러가?)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퀘스트를 깨러간다는 말에 날귀를 따라간 곳에는 아주 거대한 돌덩이가 서 있었다.


"..."


멀리서 보았던 초원위의 돌.

하지만 가까이서 보는 초원위의 돌은 평범한 돌이 아니었다.


(뭐야 저거?)

(움직이고 있잖아?)


거대한 몸통과 팔.

그리고 어깨와 머리위에 쌓여있는 이끼와 노란색 꽃.


“저기 저 덩치큰 초록색 보이지?”

“저 몬스터 이름이 초록 골렘인데, 저걸 잡으면 이제 각성초가 나온다... 이 말이야.”


“저걸 잡아요?, 엄청 크고 단단해 보이는데?”


"..."


어찌나 덩치가 좋은지, 좀더 가까이 다가가자 세사람의 머리위로 그늘이 지는 골렘.


눈으로 보기에는 얼마나 큰지는 확실하게는 알 수 없었지만, 확실한건 날귀 보다 2배 정도는 커보인다는 것, 그리고 저 단단한 덩치를 때린다고 죽을 것 같지 않다는 것이었다.


“저...저걸 도대체 어떻게 죽여요?”


“어떻게 죽이긴, 내가 가르켜 준거 잊었어?”


“그건 거짓말이었잖아요,

이렇게 지팡이를 들고 심판 한다는 생각으로 에너지볼트 라고...”


“팡!!!!!!!”


순간 뿜어져나오는 밝은 빛.


(뭐야? 갑자기 이렇게 나간다고?)


그리고 공격당하자 고개를 돌리는 온몸이 풀로 덮힌 골렘.


“어....어...어ㅓ......”


“크오오오오!!!!!!!!!!!”


“으앆!!!!!!!!!!!!!!!!!!!!!!!!!!!!!!!!!”


아까 까지만해도 가만히 초원위를 걸어다니던 녀석이,

공격 한번에 눈에 불을 키고 이하린을 쫓았다.


“으아아악!!! 뭐야!!!”

“저거 갑자기 왜 저래!!!!!!”


“아니 ㅋㅋㅋ 도망가면 어떡해! 빨리 에너지 볼트 갈겨!!”


“아니! 나는 심판 한다는 생각 안했는데?!"

“그리고 저거 너무 커!!! 못한다고!!! 무서워!!! 나 죽는다고!!!!!!”


걸을 때 마다 땅이 울리는 거대한 덩치.


마치 이곳에 약한 지진이라도 난것 처럼,

흔들리는 땅에 결국 마법사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그대로 고꾸라졌다.


“으악!! 악!!!!!!”


"..."


“크어...크어엉!!!”


“으악!!! 악!!! 제발!!! 제발 살려줘!!!!”


“ㅋㅋㅋㅋㅋ”


“야!!! 웃지마!!!”

“이 나쁜 놈들아!!!!!!!!!!”


“크어어어엉!!!!!!!!!!”


하지만 이하린이 고함을 지르거나 말거나, 남자 두명은 도와줄 생각 따위는 없어 보였다.


“으아아아악!!!!!!”


거대한 팔을 들어올리는 초록 골렘.

이제 그 무거운 돌덩이가 자신에게 떨어질것이라는 생각에 이하린이 비명을 질렀다.


"아악!!"

"죽어!! 깔려 죽는다고!!!"


“뭐해!! 빨리 에너지 볼트라고 말해!!"


“...”

(뭘 말해?)


“에.너.지.볼.트!!! 라고 말해!!!”


“!!!”

“에...에....!!!”


"우어어어!!!"


힘찬 기합과 함께 떨어지는 팔.

그 거대한 무개로 내려찍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끝이야...?)

(이렇게 죽는건가? 이제 나이 16살...나 이하린 이렇...)


"팡!!!"


“?”

순간 뭔가가 뿜어져 나오는 반동과 함께, 갑자기 골렘이 힘없이 주저 앉았다.


"으...으어어..."


"..."


무릎을 꿇은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골렘.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신이 없는 이하린은 멍하니 쓰러진 그 자세 그대로 있을 뿐이었다.


“뭐야? 갑자기 왜...이러는 건데?”


“이하린! 바로 그거야!!!”


"뭐...뭐가?"

(뭐지? 뭔가 해낸건가?)


“뉴비! 그거지!!!"

"방금처럼 쫄지 않고 스킬만 맞추면 이런 잡몹은 그냥 잡을 수 있다고.”


"..."

(잡아? 내가 저 거대한 골렘을?)


두사람의 말에 고개를들어 올리는 골렘.

hp가 0이 되어버린 골렘은 이제 한줌의 제가 되어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죽였네...내가..."


"..."


“하...하..”


“?”


“아하하하하핳!”

“봤냐? 이 마법사 이하린 님의 실력을?”


“?"


“다 덤벼 이 멍청한 골렘들아!!!!”


이렇게 거대한 괴물을 죽였다는 것에,

끓어오르는 아드렐라닌을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는 마법사.


“에너지볼트!!!”

“에너지볼트!!!!!!!”

“에.너.지.볼.트!!!!!!!!!!!!!!”


스태프에서 밝은 빛이 날아 갈때마다 픽픽 쓰러지는 골렘에 모습에 신이난 이하린이 미친 사람처럼 초원을 뛰어다녔다.


“아하하하하학!!!!!!!! 죽어라 죽어!!! 나는 대 마법사 이하린이다!!!!!!!!!!”


“ㅋㅋㅋ”

“거기 암살자. 네 친구는 원래 저런 애니?”


“...아뇨.”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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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사기 직업은 재미없는걸?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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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3화)- 강화 성공? 19.11.11 20 1 17쪽
33 32화)- 포트 알레잘, 그것은 강화의 도시. 19.11.08 22 1 18쪽
32 31화)- 포트 알레잘, 거대한 성의 이름. 19.11.06 20 1 15쪽
31 30화)- 에픽퀘스트 (2) 19.11.04 24 1 13쪽
30 29화)- 에픽퀘스트 (1) 19.11.01 28 1 15쪽
29 28화)- 도와줘!! 하린아!!! 19.10.30 27 1 15쪽
28 27화)- 주인 없는 방송. 19.10.28 28 1 19쪽
27 26화)- 1 등의 대기실에 어서 오세요! 19.10.25 28 1 17쪽
26 25화)-이게... 우리 길드원들이란 말이지? 19.10.23 26 1 18쪽
25 24화)- 내가? 내가 1등이라고? 19.10.21 27 1 16쪽
24 23화)- 시즌종료. 19.10.18 30 1 17쪽
23 22화)- 버서커, 피를 다루는 검사. 19.10.16 26 1 15쪽
22 21,21-2 화)-좋은 승부였습니다. 마권사 매직팬티 씨. 19.10.14 29 1 17쪽
21 20화)-힘들지만 다들 보고싶어 하니... 한번 해보죠. 19.10.11 33 1 14쪽
20 19화)-여러분 거너가 이렇게 사기입니다. 19.10.09 34 1 15쪽
19 18화)-힘들다. 하지만 올려야 한다. 19.10.07 41 1 15쪽
18 17화)-그들 앞에선 결국, 돌도 바스라지기 마련. 19.10.04 45 1 14쪽
17 16화)-매달려! 그리고 꽉잡아!!!!! 19.10.02 47 1 19쪽
16 15화)-이끼 산기슭 19.09.30 52 1 12쪽
15 14화)-배틀메이지? 좋아 보이는데?? 19.09.27 64 1 13쪽
14 13화)- 뭐? 배틀메이지는 하지 말라고? 19.09.25 79 1 15쪽
» 12화)- 에~너지 볼트!! 19.09.23 103 1 12쪽
12 11화)- ui? 스킬? 나는 그런거 몰라. 19.09.20 82 1 12쪽
11 10화)- 다시 현실로... 19.09.18 88 1 11쪽
10 9화)- 이걸... 딜로 찍어 누르네... 19.09.16 95 1 15쪽
9 8화)- 딜찍누가 안돼잖아..? 이게 게임이냐...? 19.09.14 111 2 15쪽
8 7화)- 아니!! 공략을 좀 보고 오라고!!! 19.09.13 122 2 17쪽
7 6화)- 딜로 찍어 누른다고...?, 이게 게임이냐? 19.09.11 150 2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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