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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사기 직업은 재미없...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게임

연재 주기
김라논
작품등록일 :
2019.09.02 11:13
최근연재일 :
2019.11.15 13:40
연재수 :
36 회
조회수 :
3,425
추천수 :
64
글자수 :
239,608

작성
19.09.25 13:20
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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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5쪽

13화)- 뭐? 배틀메이지는 하지 말라고?

DUMMY

“에너지볼트!!!”


“에~너지볼트!!!”

“에...너지 볼트!!!”


“에너...지 볼....”


“에너...”

“하아...하아....”


“...”


이제 더 이상, 초원에 미친년은 없다.


“아 목 아파... 그리고 힘들어...”


초록골렘을 사냥하다 지쳐버린 이하린이, 푸르른 초원 위에 그대로 주저앉았다.


“뭐해? 어서 빨리 잡아야지.”


“잠시만요... 너무 힘들어요...”


힘들어하는 이하린에게, 파란색 액체를 권하는 날귀.


“자. 여기 포션.”

“너 마나 거의 다 썼네, 어서 마셔.”


“윽!”

(포션?)


포션하면 끔찍한 기억 밖에 없는 이하린이기에, 자동적으로 나오는 거부 반응은 어쩔 수 없었다.


"왜 그래?"

“어제 있었던 일 때문에 그래?”


“네?”


“너 나한테 300만원 받은날 막 토하고 그랬잖아.”


피식 웃으며 이하린이 먹을 포션을 열어주는 날귀, 그러자 이하린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봤어요?!”


“당연하지.”

“그게 조회수가 몇만인데, 지금 한 45만 정도 되지 않나?”


“아아악!!!”

“내 얼굴... 내 초상권!!!"


“ㅋㅋ”

“그거 수익 장난 아니겠던데?, 교차링은 아마 죽어도 안 내릴걸?”


“안돼...”

“내가 며질전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자신의 머리를 쥐어잡고 흔드는 이하린.


“다시 시간을 되돌려야 해요, 날귀도 그렇게 생각하죠?”


초보 마법사의 말에 날귀가 크게 웃었다.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어차피 얼굴이 나와도 네 얼굴이 아니니까 상관 없잖아, 어차피 게임 속인데 뭐.”


“그게 사실은...”


“?”


“아니... 아니에요.”

“그냥 그 파란색 포션이나 주세요.”


날귀의 손에 있던 파란색 포션을 가져가는 이하린.


(하마터면 내 게임 속 모습이 진짜 내 모습이라고 말할 뻔했네...)


아마 저 이상한 사람이랑 만날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혹...시나 만나게 된다면 아마 정상인은 아닐 것 같으니까 말이다.


"..."


“?"

"무슨 생각해, 어서 마셔.”


“...아.. 네.”


아무 냄새도, 향도 나지 않는 푸른색 포션.


마치 물처럼, 이하린이 전에 먹었던 역한 포션과는 다르게,

딱히 아무맛도 느껴지지 않는 파란 포션은 물보다 약간 걸쭉할뿐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뭐야?"

"이건 왜 아무맛도 안나요?”


"?"

"어제 처럼 역한 맛을 기대한거야?


"아니.. 그런건 아닌데, 제가 알던 포션이랑 달라서요."


"그거야. 특수한 포션이고."

“파란 포션은 모든 사람이 마시는 물약인데 누군 맛있고 누군 맛없으면 안 되잖아.”


(아... 그런 이유구나.)


“우리가 파란 포션이라고 부르는 이 물약이 mp 포션이거든?”

“거기 네 파란색 게이지가 올라가는게 보이지?”


날귀의 말에 초보 마법사가 자신의 ui창을 확인했다.


"오. 그러네요."


“그게 mp가 찼다는 증거야.”

"그러니까 수시로 확인하면서, 만약 mp가 모자라면 파란 포션을, hp가 모자라다면 빨간 포션을 마셔."


“근데 만약 mp가 없는데 스킬을 쓰면 어떻게되요?”


이하린이 궁금한 듯, 날귀에게 질문했다.


“그거야 뭐 뻔하지, 스킬이 안나가."


"그리고 빨간색으로 mp가 부족하다는 표시가 네 눈앞에 바로 보여,

물론 ui를 꺼놨으면 그냥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흐음...”

"이런건 일반 mmorpg 게임이랑 비슷하네요."


"당연하지."

"이 게임은 mmorpg 게임이잖아?"


날귀의 설명을 듣던 이하린이 다시 기운을 차렸는지, 엉덩이를 털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좋아요, 근데 이거 무조껀 에너지볼트!!!... 라고 크게 외쳐야 스킬이 나가는 거에요?”

“이제는 목이 너무 아파서 소리를 못 지르겠는데."


“아니.”


"그렇죠?"

"작게 말해도 나가는..."


"궂이 말 안해도 나가는데."


“...네?"


순간 날귀의 한마디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자신의 행보.


“ㅋㅋㅋㅋ”


“아니!!! 그러면 미리 말을 하라고요!!!”

“쪽팔리게 스킬 쓸때마다 계속 에너지볼트!! 라고 말하고 다녔네.”


“ㅋㅋㅋ”

“미안. 너무 웃겨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어.”


“아아악!!!!”

"이 나쁜 사람들!! 하나같이 다 뉴비 놀려 먹기나 하고!!"


“아 그래... 미안하다고, 이제 그만 괴롭힐게.”


“하아...”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이하린의 한숨.


300만원씩이나 준 날귀니까 이 정도로 끝났지, 만약 창완이었다면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었을 것이다.


“됐어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냥 스킬을 쓸 수 있는지나 말해줘요.”


“우선 처음 쓸때는 무조건 한번 외치면서 쓰는게 좋아."


“...”


“진짜야.”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스킬을 쓸때의 너의 뇌파를 기억해서, 그냥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만 해도 스킬이 나가.”


“...”

(뇌파?)


“아니...요즘 게임은 그렇게까지 발달한거에요?”


"..."

“그냥 네가 세상에 뒤쳐진거 아닐까?”

"너 16살 아니지? 혹시 50살인거 아니야?"


"크흠...!"


날귀의 말에 쑥쓰러운지 헛기침을 하는 이하린.


“뭐 됐어요.”

“그런건 이제 중요하지 않아요.”


초보 마법사가 자신의 스태프를 두손으로 단단히 쥐었다.


“이제 목도 더 이상 안 아플테고 어서 빨리 마져잡죠.”


“...근데 너 이 퀘스트는 잡는게 아니라 각성초 수집인거는 알지?”

“그러니까 초록 골렘을 죽이면 나오는 아이템을 모아야 하는건 알고 있는거지?”


“...아.”


“...”


“그러면 이때까지 잡은건...”


“학학!!”


그때.

저 멀리서 초원을 가로지르며 힘들게 뛰어오는 창완.


“야! 씨...각성초를 주워야지!! 그냥 죽이기만 하면 어떡해!”


“어? 뭐야? 네가 주워주고 있었던거야?”


“그래..."

"자 여기 각성초.”


창완이가 자신이 가지고온 풀을 이하린에게 보여 주었다.


"와... 내가 이렇게 많이 죽였단 말이야?"


한손에 다 들어 오지 않을 만큼 많은 양.


"그래."

"자 어서 가져가."


"..."


하지만, 양손에 한 움큼 있는 풀은,

양이 제법 많아서 손에 들고 다니기에는 제법 무리가 있어보였다.


“어...고맙긴한데 그냥 네가 계속들어줘.”


“하?”


“아니...그걸 들고 다니면서 사냥 할 수는 없잖아, 공격하려면 스테프도 들어야하고.”


“하아...”

“너 정말 50살인거 맞지?, 16살 아니지?"


“네?”


"인벤토리."


날귀가 인벤토리라고 말하자, 갑자기 생겨나는 가방.


“뭐야? 뭐에요 이거?”


“뭐긴... 이게 인벤토리지.”


그리고는 마치 4차원 주머니처럼, 날귀가 가방속에서 의자를 하나 꺼네어 앉았다.


"!!"


“뭐야?”

“야 창완아! 나도 저거 할 수 있어?”


“그래. 그냥 인벤토리라고 말하면 너도 하나 나올 거야.”


창완이의 말에, 이하린이 기대대는 표정으로 힘차게 외쳤다.


“인벤토리!!”


“띠링!”


어디선가 들려오는 경쾌한 소리.

그러자 창완이의 말대로 어디선가 튀어나온 커다란 가방이 이하린의 앞에도 놓여 있었다.


“와! 뭐야 이거! 이 게임 진짜 대박이네!!”


"가방 보이지? 그러면 거기. 내가 구해 온 각성초를 넣어봐,

그러면 너만 볼 수 있는 인벤토리 창이 또 따로 뜰 거야.”


창완이의 설명에, 곧바로 각성초를 가방안으로 집어 넣자.

이하린의 눈에만 보이는 인벤토리의 또 다른 모습이 솟아 올랐다.


“오 진짜네?”


직사각형 모양의 격자로 나뉘어저 있는 ui창.

그 깔끔한 디자인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rpg 게임에서 보던 인벤토리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참고로 이 게임은 뭔가 하고 싶으면, 그냥 음성으로 말하면돼.”

“너도 이런 mmorpg게임은 해본거지?”


“어 당연하지.”


“...”

(정말이지?)


아무리 봐도 못 미더운 이하린의 행동에, 창완이가 추가적으로 설명을 덧붙였다.


“궂이 손가락을 가져다 대지 않아도 스킬창을 보고 싶으면 스킬,

자기가 지금 끼고 있는 아이템을 보고 싶으면 아이템,뭐...이런식으로 말만 하면 돼.“


“알아."

"나도 그 정도는 알고 있다구."


“그래?, 그러면 혹시나 게임을 하다가 어떤 창이 무슨 명령어인지 모르면, '명령어 설명' 이라고 말하면 모든 명령어를 확인 할 수 있는것도 알고 있지?"


“그래 알겠어. 이제 알겠다니깐."

"키보드 대신 음성. 맞지?"


이하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창완.


“그래. 이 게임은 키보드가 없으니까.”


“자! 그러면 마저 잡아볼까?”

"총 30개 중에 15개 모았으니까 이제 15마리만 더 잡으면 되겠다.”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는 이하린.


“그 15개는 내가 미리 모아놨다.”


하지만 기다렸다는듯,

의자에 앉아있던 날귀가 이하린의 인벤토리로 각성초를 넣었다.


“오~ 아저씨~! 도대체 언제 이렇게 많이 모은거야?”


“그냥 네 뒤를 따라 다니면서 조금씩 모았지.”

"네 상태를 보니까 아마 무조건 아이템은 안 주었을것 같더라고."


"크흠..."

"그..그때는 너무 신나서 그런거라고요."


"ㅋㅋ 그래 그래, 이해하지 그 마음."


날귀가 이하린의 가방에 각성초를 마져 놓자.

퀘스트 창의 ui가 초록색으로 변하더니 (진행중...)에서 (완료!)로 변해 있었다.


“퀘스트 완료 했어요."


"그래? 그러면 전직을 하러 가볼까?"


인벤토리에서 광택이나는 흰색 두루마리 꺼내는 날귀.

날귀가 두 사람에게 건네어준 흰색 두루마리는 어제 창완이가 준 귀환서인것 같았다.


“윽 !”

“이거 그때 그 놀이기구 아니야?”


“?”

“놀이기구? 무슨소리야?"


“아...이건 일반 귀환서랑 달라, 고급 귀환서라 그런 아찔한 느낌은 없을 거야.”


“난 또 뭐라고...귀환서 이야기구나, 그러면 나 먼저간다.”


손바닥을 치자, 빛과 함께 사라지는 날귀.


“뭐야?"

"고급이라서 저렇게 사라지는거야?”


“당연하지.”

“고급 귀환 주문서는 좀더 비싸고, 그 놀이기구를 타는듯한 아찔한 느낌도 없어.”


“근데 넌 왜 그냥 귀환서를 쓴거야?”


“그거야... 돈 아낄려고 그러지.”


“?"

"얼마나 돈 차이가 나길래 그래?”


“어...”


“...”


“일반 귀환 주문서가 100크로우(게임머니) 인데 비해서 고급귀환 주문서는 한 장에 현금 1000원 하니까, 아무래도 일반 귀환 주문서 보다는 훨씬 비싸지.


“그래서 네가 그냥 귀환서를 쓰는거구나.”


“그렇지."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비싸 보여도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기도 해."


“...왜?”

“한 번 쓸대마다 버스비가 나가잖아.”


“저거 5번 쓸 수 있어.”


(5번...?)


"그러니까 200원에 한번이라는거지."


"5번 ?"

(이거 완전 혜자잖아?, 오늘 집에가서 당장 질러야겠다.)


"..."

"무슨 생각해?"


"어? 아니.. 그냥.."


“그러면 나도 간다. 너도 빨리 따라와."


짤막한 말과 함께 사라지는 창완

두 사람이 다 사라지자 이하린도 날귀에게서 받은 고급 귀환 주문서를 펼쳤다.


“비싼 고급 귀환 주문서는 뭐가 다르게 생겼나?”


“음...”


좀더 고급진 흰색에,

밑의 별부분이 빛나는 황금색인 것만 빼면, 일반 귀환서와 다른 점은 없어 보였다.


“좋아. 그러면 돈값 하는지, 한 번 써보자.”


어제 처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별 부분치는 이하린.


하지만 몸이 붕 떠오르는 이상한 감각은 느껴지지 않았고, 그저 밝은 빛이 시야를 가릴 뿐이었다.


"..."

(뭐야...진짜 아무 느낌도 없네.)


"이 고급 귀환서는 승차감이 대박이네요."


"하하. 뭐 돈값은 하는거지."


“그건 그렇고...”

“직업은 뭐로 할 건지 정했나?”


“어... 저는 프리스트를 하려고요.”


“그래? 우리 길드에 프리스트가 없으니까 한 명 정도 있으면 괜찮긴 한데...”


시원치 않은 날귀의 반응.


“왜요? 프리스트 별로에요?”


“아니... 좋은 직업인데, 너 교차링 한테 템도 지원 받기로 한거 아니야?”

“그러면 프리스트 조금 아까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


“어느 부분이 아까운데요?”


“그 템이면 다른 직업을 했을 때 딜이 정말 장난 아닐텐데...”

“뭐 이런 흔한 딜레마지.”


“그리고 프리스트라는 직업이 제법 난이도가 있는 직업이라...”


“정말이야?”


이하린이 자신 옆에서 서 있는 창완이에게도 질문했다.


“뭐... 던전은 못하면 욕먹기 쉽긴한데, pvp 할거면 꽤 쉬운 편이긴 하지.”


“그러면 너는 무슨 직업 추천해?”


“그래도 나는 프리스트 괜찮은 것 같은데?”

“템좋은 프리스트 딜도 제법 쎄고, 파티도 많이 끼워주니까...”


“날귀는요?”


“그래 뭐... 네 친구 말대로 프리스트도 괜찮긴 한데, 그 정도 템으로 위자드를 하면 어마어마 할 텐데...”


(어쩌지? 뭐 고르지?)


“뭐. 그건 천천히 직업 설명 보면서 해”


친절히 npc가 있는곳 까지, 이하린의 등을 미는 창완.


“거기 각성초를 다 구해왔구만... 어서 나에게 주게...”


그리고 그 전직 npc는 이하린을 보자마자 자신에게 각성초를 달라며 대사를 읊었다.


(주면 퀘스트가 완료 되는건가?)


“인벤토리.”


커다란 가방에서 각성초를 꺼네 한움큼 npc에게 쥐어주는 이하린.


“좋아...잠시만 기다리게.”

"각성을 위한 준비가 필요해..."


그러자 준비를 한다며,

npc가 자신의 뒤에 놓인 특이한 기계에 각성초를 한 움큼 집어 넣었다.


"위이이이..."


(뭐야?)

(뭘 어떻게 하는거지?)


이상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기계.

그리고 그 소리와 모습은, 얼핏 보면 녹즙기 같았다.


(뭐야 저거?)

(녹즙기 같은건가? 설마 저걸 나더러 먹어라고 하는건...)


"자. 완성 됐네. 마시게."


"네?"

"마셔요?"


"마시게."


"..."


빗나가지 않는 예상과 손에 쥐어진 초록색 물감.


딱봐도 맛은 끔찍해 보였지만, 어제 먹은 그 포션보다는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한번에 쭉 들이켰다.


(윽..! 역시나...)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

하지만 그 끔찍한 맛이 지나가자 서서히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어?)

(어디로 가는거지?)


고개를 돌리자 흐릿하게 보이는 창완이와 날귀.

그리고 그 흐릿한 광경 속에서, 고인물들의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왔다.


“아! 그리고 배틀 메이지는 하면 안...”


“네? 뭐요..?"


“!!”


그 순간, 교차링이 서 있던 배경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어?”

“뭐야? 이거 어떻게 되는거야?”


검은 화면, 그리고 평범한 마을이었던 이곳이 순식간에 찬란한 은하수처럼 빛났다.


(이건... 내가 처음 직업 고를때랑 똑같은 곳 같은데?)


“어서오세요. 처음 만났을때보다 많이 성장했군요.”


빛나는 천사.


(처음 시작할때 본 그 npc다...)


"이제 선택할 때 입니다. 당신의 선택을 믿고 따르세요."


그리고 그 천사는, 서서히 마법사가 있는곳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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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2화)- 포트 알레잘, 그것은 강화의 도시. 19.11.08 22 1 18쪽
32 31화)- 포트 알레잘, 거대한 성의 이름. 19.11.06 20 1 15쪽
31 30화)- 에픽퀘스트 (2) 19.11.04 24 1 13쪽
30 29화)- 에픽퀘스트 (1) 19.11.01 28 1 15쪽
29 28화)- 도와줘!! 하린아!!! 19.10.30 27 1 15쪽
28 27화)- 주인 없는 방송. 19.10.28 28 1 19쪽
27 26화)- 1 등의 대기실에 어서 오세요! 19.10.25 28 1 17쪽
26 25화)-이게... 우리 길드원들이란 말이지? 19.10.23 26 1 18쪽
25 24화)- 내가? 내가 1등이라고? 19.10.21 27 1 16쪽
24 23화)- 시즌종료. 19.10.18 30 1 17쪽
23 22화)- 버서커, 피를 다루는 검사. 19.10.16 26 1 15쪽
22 21,21-2 화)-좋은 승부였습니다. 마권사 매직팬티 씨. 19.10.14 29 1 17쪽
21 20화)-힘들지만 다들 보고싶어 하니... 한번 해보죠. 19.10.11 33 1 14쪽
20 19화)-여러분 거너가 이렇게 사기입니다. 19.10.09 34 1 15쪽
19 18화)-힘들다. 하지만 올려야 한다. 19.10.07 41 1 15쪽
18 17화)-그들 앞에선 결국, 돌도 바스라지기 마련. 19.10.04 45 1 14쪽
17 16화)-매달려! 그리고 꽉잡아!!!!! 19.10.02 47 1 19쪽
16 15화)-이끼 산기슭 19.09.30 52 1 12쪽
15 14화)-배틀메이지? 좋아 보이는데?? 19.09.27 64 1 13쪽
» 13화)- 뭐? 배틀메이지는 하지 말라고? 19.09.25 80 1 15쪽
13 12화)- 에~너지 볼트!! 19.09.23 105 1 12쪽
12 11화)- ui? 스킬? 나는 그런거 몰라. 19.09.20 82 1 12쪽
11 10화)- 다시 현실로... 19.09.18 88 1 11쪽
10 9화)- 이걸... 딜로 찍어 누르네... 19.09.16 95 1 15쪽
9 8화)- 딜찍누가 안돼잖아..? 이게 게임이냐...? 19.09.14 111 2 15쪽
8 7화)- 아니!! 공략을 좀 보고 오라고!!! 19.09.13 122 2 17쪽
7 6화)- 딜로 찍어 누른다고...?, 이게 게임이냐? 19.09.11 150 2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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