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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사기 직업은 재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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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논
작품등록일 :
2019.09.02 11:13
최근연재일 :
2019.11.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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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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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20화)-힘들지만 다들 보고싶어 하니... 한번 해보죠.

DUMMY

“뭐야?”

“누가 이긴거야?”


웅성거리는 객석과, 조용해진 교차링.


자욱한 연막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연막을 해집고 조금씩 세어나오는 붉은 색의 꽃잎은 이미 누가 이겼는지 말해주고 있었다.


“승자는~~~~!!!!”

“rlaxlfksh!!!!!"


"와아아아아아!!!!!!!!!!!!!!!!!!!!!!!!!!!!“


창완이를 향해 쏟아져 내리는 환호와 찬사.


“하하...”


그리고 그 어마무시한 반응에,

가면을 쓴 삐에로가 부끄러운지 관객석을 향해 손을 수줍게 흔들었다.


-와... 진짜 잘하긴 잘하네, 이게 승률 100%의 위엄인가?

-암살같은 이상한 캐릭으로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저런 괴물이 16살 이라고?


“자. 그러면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신사 그리고 숙~녀!!!!! 여러분.”


mc의 말과 함께 서서히 사라져 가는 경기장.

경기는 비록 끝이 났지만, 교차링과 시청자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이야!!! 진짜 지린다!!!,역시 승률 100%는 다르긴 하구나?"


-ㅇㅈ

-진짜 지렸다

-ㄷㄷ 이게 승률 100%인가?


"응?"

"어.. 그래 고마워."


명경기의 감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그 짜릿한 감정에 젖어 있는 시청자와 교차링.


하지만 지금.

창완이에게 있어서 그런건 보이지 않았다.


“흐아...”

“지친다 지쳐...”


고작 한 경기 뛰었을 뿐인데,

온몸이 녹초가 된 창완이가 쇼파 위에 다리를 뻗고 눕듯이 앉았다.


(왜 이렇게 힘들지?)

(처음부터 그런 괴물 같은 거너를 만나서 그런가?)


"힘들어 보이는데?, 포션이라도 줄까?"


"어. 그래, 고마워."


컵에 담긴 파란 포션을 마시는 창완.


포션을 건네는 교차링의 눈동자는 어서 빨리 다음 경기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창완이는 여기서 더 이상 경기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


(아... 힘든데.)

(그냥 이제 그만 할까?)


편안하게 쇼파에 누운 체, 눈을 감고 창완이가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래... 그냥 다음 시즌에 액셉터에 들자, 그리고 나서 1등은 천천히 도전하자고.)

(어차피 오늘 컨디션도 별로고...)


그때였다.


“창완아!”


“!!”

“아이.. 깜짝아...”


크게 부르는 교차링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눈을 뜨는 창완.


“와... 진짜 ."

"다시 생각해봐도 진짜 지렸어. 이건 ㅇㅈ이야 ㅇㅈ."


“아니야.”

“그냥 운이 좋았어.”


실력에 겸손까지.

모든걸 갖춘 괴물 신입 길드원의 태도에 채팅창은 식을 줄 모르고 달아 올랐다.


-와.

-ㄹㅇ ㅇㅈ임

-저런 쓰레기 직업으로 진짜 대단하다.

-애초에 그마 구간 암살자는 저 암살이 유일한거 아님?


“음... 크흠.”


채팅이 쑥스러운지 헛기침 하는 창완.


"그래서 말인데..."


"?"


“다음 매칭은 언제 돌릴건데?”


그리고 조심스럽게 여쭙는 창완님의 의사.

물론 교차링은, 깜빡하고 창완이가 매칭을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음 매칭?”


"그래."

"오래 걸리니까, 이제 슬슬 돌리는게..."


당연히 매칭을 돌릴것이라고 생각하는 교차링.

하지만 창완이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예상 밖이었다.


“그냥 이제 안 돌릴려고."


“뭐?!”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교차링,

그리고 그건 시청자도 마찬가지였다.


-아.

-아. 창완아 ㅡㅡ

-그러지 말고 빨리 한 판만 더하자 응?


“나도 돌리고 싶은데... 방금 전에 봤잖아."

"지금 너무 힘들어, 그런 미친놈이랑 한 판만 더 만나면 힘들어서 기절할지도 몰라.


"그래도... 사람들이 다들 네가 매칭 돌리는걸 기대하고 있다고."

"어? 창완아 제발..!!"


하지만 이미 지칠때로 지쳐버린 창완이는 더 이상 움직일 의지 조차 없어 보였다.


“아니... 온몸에 힘이 없어, 온몸이 천근만근이라고."

"그러니까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부터 그냥 합방하자, 원래 합방하기로 했잖아."


"그렇긴 하지만 지금은 안돼...안된다고!!”

“지금 시청자가 9만 명이야! 네가 랭겜 돌리는걸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9만명이라고!!"


(뭐? 9만?)

(지금 시청자가 9만명이나 된다고?)


9만이라는 숫자에 놀란 창완이가 고개를 살짝 들어 올렸다.


"진짜야?"

"진짜 9만명?"


고개를 끄덕이며 방송창 ui를 끌어오는 교차링.

그리고 잠시 시청자를 확인하는 와중에도, 시청자는 계속해서 늘어났다.


"96500... 96590..."

(뭐야 이거?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잖아?)


꾸준히 늘어나는 시청자.


그리고 그걸 보더니 더욱 더 급해진 교차링이 반쯤 무릎을 꿇고,

쇼파에 앉아있는 창완이의 무릎을 잡고 빌었다.


"오늘 10만 찍어야한다고 창완아!! 이 불쌍한 누나 한번만 도와줘!!!!!”

“제발!!! 나 시청자 10만 한번 찍어보고 싶다!!!!!!!!”


"..."

(진짜 9만명... 아니 그것보다 더 많잖아?)

(정말... 다들 내가 랭겜하는걸 보러 온거라고?)


시간을 확인하는 창완.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 시간은 여기서 다 이긴다고 해도 1등을 찍을 수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어 보였고.


다음 상대가 방금전의 거너같은 까다로운 직업이라면 오늘은 그만 사양하고 싶었다.


(시간도 에메하고, 너무 피곤한데...)

(그리고 애초에 지금 상태로, 다음 경기에서는 제대로 컨디션이 나오기나 하려나?)


“어?”

“제발 창완아.. 제발...눈 딱감고 돌리자. 응?"


하지만 계속해서, 애절한 표정으로 부탁하는 교차링.


그리고 계속해서 승률 100%의 괴물.

창완이의 암살자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의 모습에 암살자의 마음이 조금씩 흔들렸다.


-그래 창완아 돌리자. ㄱㄱ

-어차피 1등 도전하기로 했다며, 힘들더라도 돌리자 창완아.

-창완아 29살 아재 한번만 도와줘라.

-ㅇㅇ 우리도 암살이 매칭 돌리는거 보고싶음.


(어쩌지?)

(다들 보고 싶어 하기도 하고... 오늘 원래 1등 도전하기로 했으니까 그냥 계속 돌릴까?)


그때였다.


-음성 후원 piou님 1000원 감사합니다.

창완아 판당 100개, 이기면 100+ 200해서 300개 미션 ㄱ?


“아이고!!! piou대장님 오셨습니까?”


“piou 대장님?”


“piou님은 우리방 큰손이셔.”

“그래서 내가 특별이 대장님이라고 부르고 있는거야.”


(큰손이라고?)

(그렇다는 건 그때 이하린처럼 먹튀 당할 일은 없다는 거네?)


(기본 100개에 이기면 300개라...)


빠르게 돌아가는 창완의 계산.

그리고 딱 맞춰 결정타를 날리는 교차링의 한 마디.


“100만원.”


“뭐?!”


“지금부터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 계속 매칭만 돌리면 내가 출연료에다가 100만원까지 추가로 줄게.”


-오

-게스트 섭외비 ㄷㄷ

-시급 얼마냐? 시급 한 30만원정도 되겠네 ㅋㅋㅋ


교차링의 말에 흔들리는 창완, 거기다가 이하린이 한 말까지 떠올랐다.


(유명해 지면 혹시나 뭔가 다른걸 하게 될지도 모르잖아?)


"..."


유명인이 되면 그 유명세로 뭔가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이하린의 말.

그리고 지금이야 말로 진정으로 유명해 질 수 있는 기회 같았다.


(그래... 이건 어떻게 보면 기회 일지도 몰라, 그것도 절호의 기회...)

(10만 명... 아니 그 이상 볼 텐데... 내가 네임드가 되려면 지금이 기회 아니냐?)


“...콜.”

“100만원에 큰 형님 미션까지.”


"앗싸!!!"


기쁜 나머지 소리를 지르는 교차링, 그리고 그건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오

-빨리 매칭 잡자.

-나이스 ^^

-5487632님 1000원 후원 감사합니다.

-가자 창완아!!


"교차링. 그 대신 부탁이 있는데..."


"?"


"몸이 안 움직여."

"내 팔 좀 잡고 이르켜줄래?"



****************************************************



“신사!!!!!! 숙녀 여러분!!!!!!!!!!!!!!”


“와아아아!!!!!!!!!!!!!!!!!!!!!!!!!!!!!!!!!!!!!!!!!!!!!!!!!!!!!!!!!!!!!!!!!!!!!!!!!!!!!”


“...”

(아까보다 더 꽉찬거 같은데? 도대체 몇 명이나 날 보러 온거야..?)


아까보다 훨씬 더 많아진 경기장의 사람들.


“창완!!!”

“창완!!!!!!!”

“창완!!!!!!!!!!!!!!!!!”


밝게 쏟아지는 빛 때문에 창완이는 제대로 앞을 쳐다 보기도 힘들었지만, 주변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환호 소리는 만 단위. 어쩌면 그 이상이었다.


(하긴... 시청자가 10만 이라고 했으니까.)

(이 정도 숫자도 무리는 아니지.)


“블루팀 rlaxlfksh!!!!!!!"


“와아아아아아!!!!!!!!!!!!!!!!!!!!!!!!!!”


“그리고 레드팀 magic panty!!!"


“와아아아!!!!!!!!!!!!!!!!!!”


(하하...)

(이 사람들 너무 흥분했구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창완이의 적이 될 사람까지도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들.


(저 사람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겠는걸?)


하지만 짙은 조명 아래 있는 덩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뜀박질을 하며 몸을 풀었다.


(뭐야?)

(멘탈 갑인데? 나 같으면 벌써부터 떨리겠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경기장의 구경꾼들은 공유가 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경기를 신청하는 사람에게만 보이고 들린다.


(뭐. 어찌됐든, 이왕 이렇게 된거 열심히 해보자고.)


상대방을 바라보며, 무거워진 몸을 간단하게 푸는 창완.


거기다가 힘을 복돋아주는 시청자들의 응원소리에,

아까보다 훨씬 더 몸이 가벼워 지고, 이상하게 긴장감도 풀리는것 같았다.


"후우..."

"좋아. 움직이니까 좀 낫네. 그러면 나도 시작해 볼까?"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경기 시작에 앞서서, 상대방의 전적을 검색하는 rlaxlfksh.


(magic panty라....)


심상치 않은 닉네임, 이 강렬한 닉네임과 직업 때문인지는 몰라도 언젠가 한번 매칭에서 만났던 기억이 어렴풋이 머릿속에서 솟아 오르는것 같았다.


(누구더라?)

(이 사람 마권사였던 것 같은데...)


마권사

부동의 1티어 직업.


던전이며 pvp며 어디하나 꿇리는 것 없는 만능 사기 직업이었고,

pvp의 상성상으로도 암살자를 잘 잡는 직업이었다.


(magic panty...)

(어디서 한번 본것 같기는 한데, 그때는 이렇게 까지 티어가 높질 않았았지 않나?)


magic panty- 랭킹 168위 승률 55.9%,

판수는 천판 단위였으며, 기록을 보니 항상 엄청나게 매칭을 돌리는 사람이었다.


“여!”

“오랜만이구만 rlaxlfksh!"


(역시...한번 만났던 사람이구만.)


웃으며 손을 흔드는 마권사.

그리고 그 모습에, 삐에로 가면도 손을 흔들었다.


"하하...“

(마권사라는 직업은 왜 다들 하나같이 코디며 생김새며...)


일단 마권사라는 직업은 일부러 키도, 덩치도 엄청 우락부락하게 하며,

옷은 상의를 걸치지 않는것이 기본이다.


(마권사라는 직업은 여자캐릭을 생성 할 수가 없는건가?)

(머리 스타일이며 옷까지, 정말 이해 할 수도 하기도 싫은 직업이라니까...)


마치 신경처럼 길게, 두 가닥으로 길게 발까지 내려와있는 머리는 외계인식 트윈테일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었고,

건강미 넘치는 검은색 피부와, 딱 달라붙은 검은색 핫팬츠 같은 맬빵 바지는 이 세계 사람이 아닌것 같았다.


“이번엔 쉽게지지 않는다고 암살자!!”


우락부락 근육을 쥐어짜는 마권사.

그 검은색 선 두 개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꼭지야 말로 진정한 킬링 포인트였다.


"하하;;"

(저렇게 생긴 사람이 저런 대사를 외치니까 되게 어색하네...)


“준비는 되셨습니까? 두분!!"


mc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창완.

그리고 검은색 에일리언도 고개를 끄덕이자, 경기는 성사되었다.


"자!! 신사~ 그리고 숙녀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


경기 시작 전까지 쏟아지는 박수와 함성, 하지만 창완이에겐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자! 그러면 경기를 시...”


떨리는 순간.

그리고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집중하고 있는 암살자에게 들리는 유일한 한 마디.


“...”


“작 합니다!!!!!!!!!!!!!!!!!!!”


(온다!!!)


시작.


그 머리에 스파크가 일어나는 한마디에, 삐에로가 재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피잉!!!!!!!!!!!!!!!!!!!!!!!!!!!!!!!!!!!!!!!!!!!!!!!!!!!!!!!!!!!!!!!”


"..."


스치기만 해도 부서질것만 같은 강력한 이팩트.


그 어마어마한 속도는 바람이 갈라지는게 느껴질 정도였지만,

이런 초반 기습은 마권사들에겐 뻔한 패턴이었음으로 창완이는 가볍게 피할 수 있었다.


“역시!”

“자넨 이런 뻔한 공격엔 당하지 않는구려!”


“그럼 당연하죠.”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는듯한 두 사람.

하지만 말은 여유롭게 하면서도, 두 사람의 눈은 서로를 응시하고 있었다.


"100%....정말 무지막지한 승률이구만!"

“전에 나랑 만났을 때 보다 판수는 훨씬 늘었는데 패배는 없구려 자네!!”


“저랑 언제 만났죠?”


창완의 말에 크게 웃는 매직팬티.


“하핫~!”

“뭐 기억 못할수도 있어.”


“자네가 시즌 초반 나의 다이아 승급을 막았네.”


“..?”

(내가 시즌 초에 저 사람 다이아 승급을 막은적이 있었나?)


“뭐. 원래 그런건 맞은 사람이 더 잘 기억하니까, 자네가 생각 못해도 상관 없네.”

“하지만 이번엔 다를걸세 허헛!!”


“...”


“왜냐면 이제 내가 1패를 달아 줄테니까 말이야!”


이빨을 드러네며 환하게 웃는 매직팬티.


하지만 그의 눈동자 뒤에는 이번엔 기필코 이기겠다는 단호한 의지가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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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4화)- 25성..? NEW 7시간 전 12 1 14쪽
34 33화)- 강화 성공? 19.11.11 16 1 17쪽
33 32화)- 포트 알레잘, 그것은 강화의 도시. 19.11.08 18 1 18쪽
32 31화)- 포트 알레잘, 거대한 성의 이름. 19.11.06 17 1 15쪽
31 30화)- 에픽퀘스트 (2) 19.11.04 22 1 13쪽
30 29화)- 에픽퀘스트 (1) 19.11.01 26 1 15쪽
29 28화)- 도와줘!! 하린아!!! 19.10.30 26 1 15쪽
28 27화)- 주인 없는 방송. 19.10.28 27 1 19쪽
27 26화)- 1 등의 대기실에 어서 오세요! 19.10.25 26 1 17쪽
26 25화)-이게... 우리 길드원들이란 말이지? 19.10.23 25 1 18쪽
25 24화)- 내가? 내가 1등이라고? 19.10.21 26 1 16쪽
24 23화)- 시즌종료. 19.10.18 26 1 17쪽
23 22화)- 버서커, 피를 다루는 검사. 19.10.16 25 1 15쪽
22 21,21-2 화)-좋은 승부였습니다. 마권사 매직팬티 씨. 19.10.14 28 1 17쪽
» 20화)-힘들지만 다들 보고싶어 하니... 한번 해보죠. 19.10.11 32 1 14쪽
20 19화)-여러분 거너가 이렇게 사기입니다. 19.10.09 33 1 15쪽
19 18화)-힘들다. 하지만 올려야 한다. 19.10.07 40 1 15쪽
18 17화)-그들 앞에선 결국, 돌도 바스라지기 마련. 19.10.04 44 1 14쪽
17 16화)-매달려! 그리고 꽉잡아!!!!! 19.10.02 45 1 19쪽
16 15화)-이끼 산기슭 19.09.30 51 1 12쪽
15 14화)-배틀메이지? 좋아 보이는데?? 19.09.27 63 1 13쪽
14 13화)- 뭐? 배틀메이지는 하지 말라고? 19.09.25 76 1 15쪽
13 12화)- 에~너지 볼트!! 19.09.23 98 1 12쪽
12 11화)- ui? 스킬? 나는 그런거 몰라. 19.09.20 79 1 12쪽
11 10화)- 다시 현실로... 19.09.18 84 1 11쪽
10 9화)- 이걸... 딜로 찍어 누르네... 19.09.16 91 1 15쪽
9 8화)- 딜찍누가 안돼잖아..? 이게 게임이냐...? 19.09.14 106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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