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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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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035화 $$$ 추억의 대학교/기회의 나라 천조국

DUMMY

이틀 후, 큰아버지 두 분이 우리 집으로 찾아왔다.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걸 보니 무슨 일 때문인지 그림이 그려졌다.


둘째 큰아버지가 잔뜩 화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했다.


“너 제정신이야? 저번 삼평 때도 그러더니 또 일을 내려고 해?”

“어차피 터질 일이요.”

“그걸 왜 너 혼자 결정하냐고. 세종 건설 하나의 문제가 아니잖아?”

“진정해요. 아버지가 허락하셨다고 해도 형들하고 의논하려고 했으니까.”

“의논하려고 했다면서 우리가 직접 오게 만들어? 형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였어?”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큰아버지가 날 한 번 보더니 아버지에게 시선을 옮기며 말했다.


“우리도 아버지와 얘길 나눠 봤는데 터트리긴 터트리되 알맞은 시기를 너랑 조율해 보라시더라.”

“연락받았어요.”

“그래, 그러면 너도 생각을 해봤겠네. 아버지와 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다. 하지만 말이야. 세종건설에 세종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면 이건 세종건설 하나의 문제가 아니란 건 너도 잘 알고 있을 거 아니야?”

“그래서 아직 움직이지 않았던 거요.”


큰아버지가 둘째 큰아버지를 보곤 머리를 끄덕이곤 다시 아버지에게 말을 이었다.


“우리도 이런 말 하는 게 불편해. 나도 아버지 살아생전에 마음 편하게 해드리고 싶어. 하지만 우리 조금만 더 늦추자.”


작은아버지도 한마디 보탰다.


“나도 형과 같은 생각이다. 꼭 네가 아니어도 시민단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잖아. 우리는 자료만 넘기고 말이야.”


얼핏 들으면 세종그룹을 생각해서 하는 말 같지만, 절대로 아니다. 할아버지의 마음이 아버지에게 쏠리는 걸 막아 보자는 거다. 잘못하다간 남은 계열사가 아버지에게 홀라당 넘어갈지도 모르니.

이 사람들에겐 할아버지가 가진 계열사를 움켜쥐는 게 목적일 뿐이다.


그렇다고 해도 시민단체를 이용하고 시기를 조금 늦춰보자는 게 또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는 있었으니까.

지금 터트리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싶었다.

내가 이 일을 완벽히 처리하기엔 제약이 너무 많았고 또, 아버지의 회사가 입게 될 타격이 생각 외로 큰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아버지의 입이 열렸다.


“형들 말이 뭔지 나도 잘 알아요. 아버지도 다시 생각을 해보셨다고 하시면서 시간을 두자고 하시니 그럴 생각이었어요.”

“그래, 잘 생각했다. 그리고 전진이 너.”


큰아버지의 시선이 내게 옮겨졌다.


“네, 큰아버지.”

“삼평 때는 일이 좋게 끝나서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지만, 이번엔 한마디 해야겠다.”


말을 안 하긴. 기억력이 물고긴가.


“네가 똑똑하다는 건 잘 안다. 사업수단이 남다르단 것도 잘 알고. 하지만 말이다. 사업은 감성적으로 하는 게 아니야. 만일 이번 일이 터졌으면 세종그룹은 큰 타격을 입었을 거다.”


옆에 있던 둘째 큰아버지도 조금은 화난 얼굴로 나섰다.


“전진이 너는 할아버지가 오냐오냐하니까 세상이 다 네 것처럼 보이는 모양인데 좀 적당히 해. 선을 넘지 말라고. 알아들었어?”

“······.”


이것들이 누굴 가르치려고 들어.

대답을 하지 않고 가만있자 둘째 큰아버지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


“왜 대답이 없어?”

“이번 결정이 잘못됐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단지 두 분 말씀처럼 시기를 조금 생각 해봐야 한다는 건 동의해요.”

“이건 네가 동의하고 안하고완 상관없는 일이야. 네가 할아버지 옆에서 자꾸 바람을 넣는 모양인데 적당히 해. 이번 일은 여기서 끝내고 나중에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하자고. 알겠지?”


속내가 뻔히 보이구만, 개뿔.

한마디 하려고 하니 아버지가 내 손을 살짝 잡으셨다.

알았다고 말하라는 뜻이다.

나도 지금 당장은 일을 낼 생각이 없었기에 이쯤에서 마무리 짓기로 했다.


“알겠어요.”

“제발 나대지 말고 조용히 좀 지내.”


그 말을 끝으로 둘째 큰아버지가 일어나니 큰아버지도 일어서면서 날 보고 경고하듯이 말했다.


“멕시코에서 한번 성공하고 나니까 세상이 우습게 보이지?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곧 알게 될 거다.”


또 이런 협박이네.

두고 보자는 사람은 하나도 안 무섭다니까. 아무 말 안 하고 있다가 뒤에서 통수치는 놈이 무섭지.


두 분이 나가자 아버지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물으셨다.


“괜찮겠어?”

“저도 좀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네가 실망했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하지만 이건 잠시 보류한 거야. 알지?”

“그럼요. 누구 아들인데.”


그래, 아직은 때가 아니라 잠시 뒤로 늦춘 것뿐이다.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내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을 때, 그때 다 터트려서 해결해주마.

우리 국민들이 쓰레기와 발암물질을 섞어서 만든 집에서 살지 않도록 꼭.


* * *


푸르던 나무가 얼굴을 붉히는 계절이 왔다.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에 눈물짓게 되는 계절이.


젊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

행복만이 가득해 보이는 저 해맑은 얼굴들.

저 사람들처럼 모든 사람이 웃음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세상일까.


나는 멍하니 건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다녔던 곳.

내 원수가 다녔던 곳.

내 사랑이 시작됐던 곳.

내 아픔이 시작됐던 곳이다.


“형. 여기 오려고?”

“글쎄다. 여길 꼭 와야 할지······. 현표야. 넌 대학에 가고 싶니?”

“가기 싫어도 대학을 나와야 사람 대우를 해주는 세상이잖아.”

“그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오늘 좀 이상하다?”

“우리 좀 걷자.”


나는 죽어 다시 돌아왔지만, 캠퍼스는 내 추억이 잠든 그때 그 모습 그대로다.

건물과 발바닥으로 느껴지는 아늑함과 그녀와 함께했던 아름드리나무까지.


내가 다녔던 빈 강의실로 들어가 보았다.

그때 내 젊음이 숨 쉬던 곳. 하지만 지금은······.

한참을 텅 빈 강의실에 아무 말 없이 있자니 답답했던지 현표가 묻는다.


“오늘 할 일 있다며? 여기 계속 있을 거야?”

“그래, 나가자.”


1년 남았구나.

내 모든 것들을 앗아가 버린 독사 새끼. 조금만 기다려라. 지옥을 경험하게 해줄 테니까.


* * *


알고 있는 정보들을 활용하지 않으면 이것도 기업가에겐 죄라고 할 수 있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데 그걸 내버려 둔다면 죄인이다.


학교를 마치고 회사에 들렀더니 마 차장이 먼저 인사를 한다. 마침 생각난 게 있어서 별도로 지시를 내렸다.


“마 차장님은 비자 신청해 두세요.”

“저 혼자만 말입니까?”

“저도 가야죠.”

“언제쯤 갈 겁니까?”

“겨울 방학밖엔 시간이 없으니까 그때로 맞춰야죠.”

“근데 어디 비자 말입니까?”


지금은 먼 훗날 한국인들에게 천조국이라 불리게 될 기회의 땅 비자가 필요하다.


* * *


크리스마스 캐럴이 거리에서 울려 퍼진다.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도 두껍다.

나는 이곳에 왔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나라.

세계에서 가장 강한나라.

세계에서 가장 인종이 다양한 나라.

그러면서도 가장 이해하기 힘든 나라 미국에.


내가 가고자 하는 기업은 세계 최고다.

세계 최고 매출을 기록하던 월마트를 제치고 모두가 우러러보던 꿈의 기업인 애플과 구글을 뛰어넘은 기업이다.

이 기업에서 세계 최고 부자가 나오기도 했다.


시애틀의 약속된 장소에 도착하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던 그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차고에서 창업했다고 하더니 와서 직접 보니 정말이다.

책상 두 개에 간이 의자가 보이고 한쪽 벽엔 뭔지 모를 종이상자가 가득 쌓여있다.


나도 영어가 되지만 시작은 마 차장에게 맡겼다.

마 차장이 명함을 내밀며 말했다.


“연락 드렸던 세종 투자에서 왔습니다.”

“그 먼 곳에서 절 어떻게 알았는지 신기하군요. 반갑습니다. 커피 드릴까요?”

“네, 몸 녹이기 좋겠네요.”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따뜻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미안하네요.”

“우린 상관없습니다. 7월에 영업을 시작했던데 매출이 괜찮나 봅니다?”

“생각 외로 잘 나가고 있지만 이제 시작이죠. 그런데 코리아에서 절 찾아오리라곤 생각도 못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그를 살폈다.

누가 봐도 잘생겼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남형이다.

입가에 부드럽게 생긴 미소도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커피를 마시면서 그는 내 쪽을 힐끔 거렸다.

내 소개를 안 했으니 누군가 했겠지.

잠시 커피 타임으로 인사를 주고 받고 부터는 내가 나섰다.


“세종 투자의 대표 김전진입니다.”

“아, 네. 동양인들이 젊게 보인다고 하더니 정말 젊게 보입니다.”


여기서는 굳이 감출 필요가 없으니.


“열여덟 살이니까요.”

“열여덟? 허어.”

“보통 그런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미국에서도 이른 나이에 창업하긴 하지만 외국에 투자를 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곳은 드뭅니다. 코리아가 어떤 나란지 몰랐었는데 제 기억에 바로 꽂히네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제프 베조스입니다.”


후에 세계를 씹어 드실 제프 베조스다.

하지만 난 당신을 씹어 드실 김전진이다.

여전히 놀란 얼굴로 제프 베조스가 물어왔다.


“투자금 얘기를 하셨는데 얼마나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전에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말씀해보시죠.”

“회사를 옮긴다고 하시던데 그 장소를 우리가 좀 알아봐 주면 어떻겠습니까?”

“알아봐 준다는 게 무슨 뜻이죠?”

“우리 세종 투자도 미국 법인을 만들 계획인데 함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입니다.”


잠시 생각에 잠긴다.

내 말의 진의를 판단하려는 거겠지.

이제 막 설립된 회사에 와서 이런 호의를 베푸니 의아하긴 할 거다.


“저는 세종이 투자사라는 것밖에 아는 게 없습니다.”

“투자사라는 것 외에 더 알아야 할 게 있습니까? 정 의심스러우면 계약서에 세세히 적어두면 문제가 될 건 없을 텐데요?”


마치 계약을 할 것처럼 말을 돌렸지만 별 반응이 없다.


“저야 장소를 제공해 준다는데 감사하죠. 그런데 우리 회사의 어떤 점을 보고 투자를 결심한 겁니까?”


혹 모르니 잘 둘러대야 한다.


“미래를 봤습니다.”

“······?”

“우리 한국의 스타트 기업들이 나가야 할 미래를 봤습니다.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수 있겠다고도 판단 됐고요.”

“특이한 분이군요. 우리 부모님 외엔 이런 말을 한 분은 처음입니다. 사실 사무실이야 크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이건 투자 이야기를 먼저 끝낸 후에 말씀하시죠.”

“그렇게 하시죠.”


겉으로만 봐서는 투자를 받아들일 듯이 보인다. 그렇다고 백프로 안심할 순 없다.

그가 계약을 원해도 지분을 얼마나 줄지는 아직 미지수다. 얼마의 투자금을 원하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다.

하지만 상관없다. 돈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으니까.


“투자사니까 투자금도 투자자들의 돈이겠군요?”

“제 개인적인 자금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젊은 분이 돈도 많고 인물도 좋군요. 오늘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지분을 원하시던데 얼마나 생각하고 있습니까?”

“받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많이 받길 원합니다.”

“흠······. 좋은 이야기지만 우리는 좀 더 대화를 나누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역시 돈들고 왔다고 덥썩 잡지는 않는구나.

근데 이 사람 목소리가 왜 이렇게 나긋나긋하지?

마치 애인에게 속삭이듯이 너무 부드럽다.

선교사나 목사님의 목소리하고도 비슷하다고 할까. 선생님이 학부모에게 말하는 투 같기도 하고.

내가 잠시 생각에 잠겨 있자 그의 입이 다시 열렸다.


“먼 곳에서 오셨으니까 우선 식사나 하면서 말씀 나누시죠.”

“우리도 마침 배가 고프던 참이었습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탐색전의 시작이 될 것이다.

그가 안내한 곳은 그의 집이었다.

거실로 들어가니 부모님으로 보이는 부부와 다섯 명의 남녀가 있었다.

분위기를 보니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에 초대된 거였다.


‘아, 이들이 중간에서 깽판치면 안 되는데.’




추천! 선호작 꾹! 코알라는 통조림이 되어서 오직 글만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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