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The World

웹소설 > 자유연재 > 팬픽·패러디, 게임

Almost1
작품등록일 :
2019.09.17 18:36
최근연재일 :
2019.09.25 10:58
연재수 :
24 회
조회수 :
3,600
추천수 :
7
글자수 :
106,376

작성
19.09.19 02:30
조회
770
추천
0
글자
7쪽

누명

DUMMY

덜···. 덜덜


빛 하나 보이지 않는 이곳 주인공은 감옥에 이끌려 와 있었다. 살이 에이는 듯한 추위가 온몸을 감싸고 점점 체온을 떨어트린다.


으음···.


너무나 강렬한 추위에 그는 서서히 눈을 뜨게 됐다.


“으으···. 추워 그런데···. 여긴 어디지?”


그는 추위와 빛 하나 안 보이는 낯선 환경에 몸이 떨려오며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다.


“대체···. 나한테는 왜 이런 일만 생기는 거야!”


자신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일이 기억을 스치며 지나간다. 왜 자신은 이렇게도 불행한지 자신의 삶이 너무나도 애처롭고 불쌍하게만 느껴지는 그였다.


터벅. 터벅


누군가가 빛 하나 없는 저 먼 곳에서 다가오기 시작했다. 대체 그는 누구이며 도대체 왜 나를 이곳에 끌고 온 걸까 그는 두려움을 느끼는 한편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철컹!


거친 쇳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일어났군!”


얼음처럼 차갑고 지하 저 먼 곳에서부터 들려 오는듯한 음침한 음성이 귓가로 들려온다.


“당, 당신은 누구시죠···? 대체 왜···. 저를 이곳에 데리고 오신 겁니까?”


그의 차가운 음성에 겁을 먹었지만,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말을 전했다.


“몰라서 묻는 건가? 첩자 주제에?”


그의 말에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는 그자의 말을 이해하려 노력해봤지만 도저히 그의 말을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무슨 말을 하시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전 그런 거 아닙니다.”

잘못 하다가는 큰일을 치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당황하지 않고 또렷하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다.


“닥치라 이놈!”


그의 일갈을 견디지 못하고 그는 두려움을 떨며 아무 말도 꺼내지 못했다.


"네가 아무리 말을 안 한다 해도 우리의 손에 걸리면 결국 불게 되어있다.!”


“아···. 아닙니다. 전 절대 첩자가 아니에요..”


이대로라면 죽겠다는 생각에 그는 겁에 질린 채 어떻게든 말을 꺼내는 그였다.


“그래 얼마든지 그렇게 있어도 상관없다. 시간은 많으니···.”


그는 할 말을 잃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상대방은 도저히 말이 안 통하는 상대였다.


‘나는... 여기서 죽는 건가..?’


마음속으로 수만 가지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내가 어떻게 되는 것이며 왜 이렇게 된 것인지..


“이놈을 고문실로 끌고 간다.”


어느샌가 철창 밖에서는 두 명의 남성이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전 아닙니다. 일반 사람입니다. 살려주세요...”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죽겠다는 생각에 그들에게 다시 한 번 말을 꺼내보았다.


“이 자식 말로 해선 안 되겠군. 끌고 가!”


타다닥!


두 사람이 빠르게 다가와 나를 붙잡고 어디론가 데려가기 시작했다. 그들에게는 말이라는 단어 자체가 통용되지 않는 인간들이었다.


철컹!


어느 방으로 들어온 그는 죽음의 공포에 떨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수천 개의 고문 도구들로 방안을 꽉 채워놨기 때문이다. 그 압도적인 숫자와 바닥 곳곳에 굳어져 있는 피들이 이곳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상상하게 하였다.


“살려주세요. 제발!!”


죽을 수도 있다는 극도의 공포 어떻게든 살아나고자 그들에게 마구 빌며 애원하기 시작하는 그였다.


끼리릭!


말없이 그를 이상한 기계에 묶기 시작하는 그들..


“일단 고문 1단계로 시작한다. 실행!”


말도 듣어 주지 않고 그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끝냈다.


두 명의 남자 중 한 사람이 기다란 채찍을 들고 오기 시작했고 그는 두려워서 온몸이 떨려왔다.


“시작!”


지휘관으로 말이 끝나고 채찍질이 시작되었다.


촤아아아악!


근육이 우락부락한 한 남성이 채찍질을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악!!!‘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엄청난 아픔에 그는 의식이 날아갈 뻔했다. 하지만 그들은 의식을 잃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듯이 채찍질을 이어갔다.


최아아악!


또 한 번의 채찍질에 내 몸을 타고 날아온다. 엄청난 고통이 또 한번 느껴질 거란 생각에 그는 눈을 질끈 감았다.


으악!


나는 견뎌 낼 수 있을까..? 나는 너무 큰 아픔에 눈물 콧물이 범벅되며 결국 아래쪽에서는 누런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띠링

꺼져가는 그의 의식 속에 이상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맷집 1이 상승했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들려왔다. 그는 맷집이 올랐다는 메시지를 듣고 약간의 희망을 느꼈다. 지금 당장은 죽을 정도로 아프지만 계속해서 오른다면 혹시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촤아아아악!


아프다. 그것도 엄청나게 아프다. 하지만 맷집이 올라서일까? 조금 전의 그 아픔보다는 덜 아픈 느낌이 들었다.


그가 맷집 1이 오르고 나서 아픔을 훨씬 덜 느낀 이유는 10마다 고통을 느끼는 저항력이 많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오른 맷집으로 인해 그의 맷집은 20이 되어 있었다.


“사슬님.. 역시 이놈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놈이 확실합니다.”


“음...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보통 채찍질 3방이면 대부분의 사람은 의식을 잃고 다시 한 차례 채찍을 내려치면 고통에 다시 일어나곤 하는데 이 녀석은 3방의 채찍질에도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채찍질에서는 2번의 채찍질보다 약한 고통을 느낀 듯했습니다.”


“호오···. 그렇단 말이지···? 그럼 고문 3단계를 시작하도록.”


그는 엄청난 고통 속에서도 저 미친놈들이 하는 이야기가 똑똑히 들려왔다.


저놈들은 미친놈들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은 채 고문만 하는 사이코패스 지금 이 고통 속에서도 죽을 것 같은데 더한 고문이 기다리고 있다고? 그는 차라리 죽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스아아악!


어느새 준비된 3단계의 바로 조선시대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고문 도구로 많이 나오는 인두였다. 그 뜨거움을 나타내기라도 하듯이 붉게 변해있는 인두와 그 근처에서 일어나는 증기들까지 그는 죽을힘을 다해 살려달라고 말을 하려고 했다.


“입 막아!”


그가 소리를 지르기도 전에 입을 막아버렸다. 큰 천으로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입이 막혔다. 두려웠다. 너무 두렵다. 눈물 콧물이 마구 새어 나온다. 너무나 극심한 공포에 소변이 다리를 타고 마구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살고 싶은 생각이 너무 간절했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는 다르게 인두를 들고 오는 사람의 모습에는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치이 이이이익!


결국 그 남성을 그의 다리에 인두를 지지기 시작했고 살이 타들어 가는 소리와 살 타는 냄새가 고문실 곳곳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으으읍....으읍..읍..읍.“


입을 막아놔서 도저히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는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잠시 견뎌내다 결국 의식을 잃어버렸다.


띠리리리리리링!


들을 수 없는 그의 귓가에 수없이 많은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나루토:The World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4 위험한 놈들. 19.09.25 63 0 12쪽
23 위험한 놈들. 19.09.24 52 0 13쪽
22 술으로. 19.09.23 48 0 11쪽
21 숲으로. 19.09.22 49 0 14쪽
20 수련. 19.09.22 172 0 9쪽
19 수련 19.09.20 67 0 7쪽
18 심경의 변화! 19.09.19 63 0 10쪽
17 누명 19.09.19 59 0 10쪽
» 누명 19.09.19 771 0 7쪽
15 누명 19.09.18 264 0 9쪽
14 성장 19.09.18 81 0 9쪽
13 성장 19.09.18 71 0 9쪽
12 성장. 19.09.18 237 0 8쪽
11 성장 19.09.17 74 0 9쪽
10 이별 19.09.17 72 0 10쪽
9 이별 19.09.17 107 0 14쪽
8 다가오는 위협. 19.09.17 84 0 8쪽
7 다가오는 위협. 19.09.17 145 0 7쪽
6 훈련. 19.09.17 156 1 8쪽
5 장사를 시작하다. 19.09.17 150 1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