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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민초를 품은 광해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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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홍마루
작품등록일 :
2019.09.22 06:20
최근연재일 :
2019.11.25 21:08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7,116
추천수 :
194
글자수 :
79,912

Comment ' 5

  • 작성자
    Lv.70 초류공자
    작성일
    19.10.30 02:10
    No. 1

    조선시대 신료들은 대개 뭘 하든 백성을 입에 담았답니다
    왕이 개혁을 할라치면, "백성들이 힘들어할 것입니다."
    세금이라도 올려 뭘 하려고 해도, 백성들을 이유로 들며 반대합니다
    성리학은 근본 이념이 민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왕도 폐위할 수 있는 이념적 토대가 되고
    민본을 위해 왕권을 견제하는, 즉 신권을 강화하는 토대도 됩니다
    실제 백성은 쥐꼬리보다 못하게 생각해도 말은 백성을 위한다고 해야합니다
    결론, 성리학은 조선의 통치이념이지 근간은 아닙니다
    학문적으로만 따지고 들면 왕보다 백성이 우위에 있을 겁니다
    유학에서 백성들이 폭군을 몰아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있어도
    왕권을 위해 백성을 몰살 시키는 게 정당화 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유학의 발생배경이 되는 춘추전국시대와
    통치이념으로 자리잡는 여말선초의 상황을 봐도 그렇습니다
    공자든 이색이든 백성을 위해 이런 학문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폈지
    학문을 위해 나라와 백성이 필요하다는 식의 논리를 펴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돌 맞아 죽었겠죠
    아무리 어설픈 성리학자라도
    성리학이 나라와 백성의 위에 있다는 식의 말은 못합니다
    따라서 저 대답을 한 신료는 성리학을 어설프게 배운 얼치기로
    당장 욕을 먹고 얼굴 붉히며 자신의 배움이 부족하다 토설하고 고개 처박아야합니다
    실질적이든 이론이든, 왕이 근간이란 말이 나왔으면 다음은 백성이 나와야 합니다
    이건 그냥 '1+1=2'와 같은 거로 유자라면 고민할 건덕지도 없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홍마루
    작성일
    19.10.30 13:10
    No. 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초류공자님 말대로 무식한 발언이죠. 이것은 어디까지나 소설의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라 넣었습니다. 광해가 원하는 답이 바로 백성이죠. 하지만 이 당시 조당 신료들은 백성의 안위보다는 자신들이 배우는 학문과 양반사대부가의 기득권에만 신경을 쓰는 부분을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좋은세상은
    작성일
    19.10.30 09:18
    No. 3

    연재를 꾸준희 해주셔야 독자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홍마루
    작성일
    19.10.30 13:05
    No. 4

    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충팔
    작성일
    19.11.26 10:23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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