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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천수라(血天修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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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린
작품등록일 :
2019.10.02 16:28
최근연재일 :
2020.01.27 16:57
연재수 :
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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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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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글자수 :
379,334

오랜 전쟁에 지친 군사들은 이미 여자에 굶주려 있었다. 이미 그들은 승자였다.
아름다운 궁녀들은 승자들의 욕망을 채워 줄 단순한 전리품에 불과했다.
주체는 민심 수습 차원에서 약탈을 강력하게 금지시켰지만 지친 군사들은 주체의 지엄한 명을 지키려고 하지 않았다.
그건 바로 이긴 자의 여유와 이긴 자의 권리였다.
그 중에 소교로 추정되는 조장이 한 명의 궁녀 앞으로 다가왔다. 궁녀는 검을 든 소교를 보는 순간 야릇하게 웃으면 몸을 비비꼬았다.
“모든 것을 다 할 테니 목숨만 살려주세요.”
모든 걸 다하겠으니 목숨을 살려달라고 하는 계집의 눈에서 음탕함이 가득했다.
“고년 정말 예쁘게 생겼네. 네년은 나를 위해서 모든 걸 다할 것이야.”


혈천수라(血天修羅)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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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정통무협물] 혈천수라 연재합니다^^(주 7회 연재) +1 19.10.04 655 0 -
72 음탕한 도적들을 죽이다 NEW 3시간 전 29 1 11쪽
71 음탕한 도적들을 죽이다 20.01.25 91 2 10쪽
70 음탕한 도적들을 죽이다 20.01.23 112 2 10쪽
69 운명적인 만남 20.01.21 131 3 10쪽
68 운명적인 만남 20.01.19 151 2 10쪽
67 악마의 탄생 20.01.17 150 3 10쪽
66 마침내 찾은 기억 20.01.15 157 3 10쪽
65 마침내 찾은 기억 20.01.13 154 2 10쪽
64 마침내 찾은 기억 20.01.11 177 3 10쪽
63 황태손 주첨기 20.01.09 153 2 10쪽
62 황태손 주첨기 20.01.07 152 2 11쪽
61 황태손 주첨기 20.01.05 158 2 10쪽
60 전설은 사실이다 20.01.03 194 2 10쪽
59 전설은 사실이다 20.01.01 185 2 11쪽
58 전설은 사실이다 19.12.30 187 3 11쪽
57 부소 태자의 한 19.12.28 191 2 10쪽
56 부소 태자의 한 19.12.26 180 2 11쪽
55 부소 태자의 한 19.12.24 174 2 10쪽
54 부소 태자의 한 19.12.22 181 2 10쪽
53 가공할 음모 19.12.21 180 2 10쪽
52 가공할 음모 19.12.18 185 2 10쪽
51 찰떡궁합이었는데 19.12.16 197 3 11쪽
50 찰떡궁합이었는데 19.12.14 220 3 11쪽
49 찰떡궁합이었는데 19.12.12 223 3 11쪽
48 찰떡궁합이었는데 19.12.10 238 4 10쪽
47 철없는 불나방들 19.12.08 224 3 11쪽
46 철없는 불나방들 19.12.07 251 4 13쪽
45 초원의 풍운 19.12.05 258 3 11쪽
44 한(恨)많은 미녀 19.12.03 282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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