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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ON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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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요기
작품등록일 :
2019.10.20 00:33
최근연재일 :
2020.02.20 00:24
연재수 :
4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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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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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등교중 치료제 약통을 잃어버린 준하

DUMMY

담임인 김주임은 준하가 철조망 개구멍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묵묵히 지켜보다가 교무실로 들어가 묵직하고 독살스러운 말투로 학교 방송 마이크를 잡는다.


“ 아~~아 ~~~ 방송 TEST

하나, 둘, 셋

개구멍을 통해 교내에 들어온 시~끼 빛과 같은 속도로 튀어오도록“


준하는 방송을 듣자마자 온갖 인상을 쓰며 쌍스런 욕이란 욕을 다한다.

두 주먹이 부르르 떨며 이를 부득부득 간다.


“에이씨!! 18색깔 크레파스 독사!

졸업만 해봐 그냥!! 아주 그냥 니가 죽던 내가 죽던 한번 아작을 내보자고 ”


“ 아직도 안 튀고 뭐~~해?! 오늘 맞짱 한번 뜰까?”


준하는 빛과 같은 속도로 교무실로 뛰기 시작한다.

준하는 교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 몽둥이를 들고 서있는 담임한테 간다.


“한준하? 너는 도대체 뭐~~하는 놈이야? 학생이야? 도둑놈이야? 어?”

“샘? 오늘 몸이 좀 안 좋아서 째끔 늦었어요?”

“몸 안 좋은 놈이 도둑놈처럼 개구멍으로 슬그머니 들어오고 그러냐? 변명 할 거면 제대로 변명을 해?”

“아이씨!! 정말이에요?”

“이 새끼가 어디서 개 구라를 쳐!! 난 니 눈만 봐도 다 알아!”


준하는 교무실에서 담임인 독사한테 또 혼나기 시작한다. 매일 혼나는 일이지만 오늘 만큼은 담인인 독사한테는 물론 어떤 누구한테도 혼나고 싶지 않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자신이 너무 밉고 화가 나기 시작했다.


잘하고 싶은데 잘되지 않는 것 같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주위에선 선입견에 색안경을 끼고 자기를 바라보는 것에 어디에도 마음을 둘 데가 없다.


오로지 학교 내에서 자기 맘을 알아주는 사람과 가장 편안 곳은 매점과 매점누나일 뿐이다.


그래서 인지 교무실에서 나와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뚜벅뚜벅 걸어가 문을 열어보니 자기 교실이 아니라 매점 문을 열고 물건 정리 하고 있는 매점누나를 바라보고 있다.


“준하야? 웬일이니! 이 시간에! 지금 수업 시작 할 시간 아니야?”

“무슨 일 있는 거야?”


준하는 눈물을 흘리며 누나한테 터벅터벅 걸어가 물건을 정리하던 누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어깨를 들썩들썩 거리고 흐느끼며 울기 시작한다.


매점누나는 갑작스런 준하의 행동에 약간 당황해 들고 있던 물건을 순간 떨어뜨린다.


매점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주변시선을 의식해서 인지 준하를 데리고 매점 안으로 들어가 매점 문을 닫고 창문에 커튼을 치고 라디오 방송을 틀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준하를 바라보다 엄마처럼 꼭 준하를 안아주며 준하의 눈물을 닦아준다.


“준하가 오늘따라 많이 힘든가 보네! 애기처럼 안하던 짓도 하고!!”

“난 준하가 예전처럼 자신감 넘치고 활기차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그런 준하 모습이 좋은데?”


“누나? 미안해? 발길 따라 구름 따라 가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맘 같아서는 수업 들으러 가야하는데 오늘따라 왠지 맘 같지 않고 내가 학교에서 갈 곳은 여기밖에 없나봐!”


“뭐가 미안해! 너가 오고 싶으면 누난 언제든지 괜찮아! ”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만 매점 안에 잔잔하게 울려 퍼지고 한참 서로 포응하고 있는 동안 그 누구도 준하와 누나를 방해하는 사람은 없다.


매점누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준하를 그윽하게 바라보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 끌려 서로의 입술에 가볍게 입맞춤을 한다.


누나와 갑작스런 입맞춤에 우울하고 시무룩했던 준하는 기분이 많이 좋아지고 예전처럼 얼굴에 그늘이 하나도 없는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처럼 누나를 보고 웃으며 말한다.


“누난 나한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인가 봐?”

“왜 갑자기 안 쓰던 말을 다 하고 준하야? 혹시 욕은 아니지? 칭찬 맞지?”

“당근!! 금천고에서 누나 같은 사람이 많으면 학교생활 할 맛이 날 텐데!!”

“이~~그!!! 이젠 우리 왕자님이 기분이 많이 좋아졌나보네! 준하 웃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 지네!!”


“ 근~~데? 누~~나?”

“왜?”

“뭐? 물어봐도 돼?”

“준하가 알고 싶은 것은 뭐든 얘기해 줄 수 있지! ”

“근~~데~~~!”


“뭘 그렇게 꾸물꾸물 될까나?! 뭐가 그렇게 궁금하실까나! 우리 왕자님은?”

“누나 화 안 낼 꺼지?”

“내가 맨날 화내는 사람이니?!”


“그럼 누나? 새끼손가락 걸고 복사하고 화 절대 안 내기 약~~속?”

“무슨 얘기하고 싶어서 약속까지 하고 들어야 돼?”

“누~~나? 알았지?”

“그래 알았어!! 우리 왕자님!!”


“히히힣!! 누난 왜 브래지어를 안 해?”


장난기 섞인 준하의 말에 매점누나는 준하를 째려보며 주먹으로 때리려고 하는 행동을 취하다 말고 깔깔 거리며 웃고 애기한테 말하듯 준하한테 말하기 시작한다.


“그게 그렇게 궁금 했어용? 변태 왕자님!”


“그게 아니고!~~ 우리 학교엔 누나보고 침 질질 흘리는 변태들이 넘 많고 여자애들도 누나 넘 밥맛이라고 질투 엄청 하는 거 알지?”


“앞에 앞치마 했는데도 티가 많이 나?”


“티는 많이 안 나는데 누나 뒤에서 호박씨 까고 침 질질 흘리는 변태 놈들이 넘 많아서 그러지!”


“그럼 됐어! 사실 브래지어 하면 넘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돼서 말이야 이놈의 슴가는 가릴 레야 가릴 수가 없네! 너도 이상하게 생각해?”


“아니! 난 당연히 따봉 이지롱! 근데 누나? 이 물건은 어쩔 거여! 큰일이네! 공부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다시 기분이 좋아져 이런 저런 장난기 섞인 말투를 하는 준하를 보고 매점 누나는 준하의 말에 상관없이 다시 준하를 꼭 끌어안고 준하 입술에 아주 진한 키스를 한다.


준하는 약간 당황했지만 그것도 잠시 누나의 키스를 본능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누나가 리드하는 대로 키스를 하다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점점 준하는 누나를 리드하며 더욱더 농도가 짙은 키스를 한다.


준하는 가운데 물건이 부풀어 오를 때로 부풀어 올라서 인지 누나의 포옹에 약간 민망한 맘이 들어서 엉덩이를 뒤로 약간 빼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로 진한 키스와 격렬한 포옹을 한다.


누나와의 포옹 자세에서 준하는 엉덩이를 뒤로 더욱 빼다가 둘의 무게 중심이 뒤로 너무 쏠리다보니 넘어지듯 준하는 뒤에 있는 의자에 앉게 되고 누나는 본능적으로 타이트한 치마를 살짝 들어 올리고 다리를 약간 벌려 준하가 앉아 있는 의자 위로 가까이 앉는다.



준하는 자기의 가슴에 와 닿는 누나의 뭉클뭉클하고 커다란 가슴의 느낌과 누나의 머리에서 나는 샴푸냄새와 몸에서 나는 누나의 체취에 취해서인지 준하의 귓가에는 아름답고 천사 같은 종소리와 여러 멜로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존하와 누나는 서로의 혀를 이곳저곳 탐닉하고 서로의 촉감을 맛보면서 서로의 진한 포옹으로 와 닿는 가슴과 치골의 촉감이 넘 좋아 본능적으로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 더욱 세게 끌어안는다.


준하의 손이 스르륵 자연스레 움직여 누나의 가슴 쪽으로 가려하다가 첫 수업종이 울리는 종소리가 길게 울려 퍼지자 준하의 손이 멈춘다.


깊은 포옹에서 서로 떨어진 누나는 준하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본다.


“준하야? 공부하다 힘들면 언제든지 와서 쉬다가 알았지?”

“응! 누~~나! 고마~~워”


“아참! 수업 늦겠다. 또 선생님들께 혼나면 안 되지! 크크킄크!!!”

“누나? 왜?? 웃어?”

“아니야!! 우리 왕자님 얼굴이 너무 잘 생겨서!!”

“새삼스레 잘생긴 얼굴 처음 봐?”

“그래그래 우리 준하는 제일 잘생기고 멋지지!!”


준하는 누나 뒤에 걸려있던 거울에 비친 자기의 얼굴을 본다.


“누~~나 이게 뭐야!! 내 입술 주변이 엉망진찬이네!! 히히히힣히!!”




누나는 준하 입술에 알록달록하게 묻은 분홍 립스틱을 물티슈로 닦아주고 준하와 함께 앉아 있던 의자에서 일어나며 준하의 이마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옷매무새를 어루만지며 냉장고로 가 우유 하나를 꺼내 준하한테 우유를 먹으라고 준다.


준하는 우유를 먹으면서 불룩하게 도출된 준하의 중요부위를 가방으로 가리고 애국가를 부르면서 매점에 나와 교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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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THE ON~~~~~e 늑대라 불리는 말갈족 추장의 첫째아들 랑(狼)3 20.01.13 11 1 8쪽
38 THE ON~~~~~e 늑대라 불리는 말갈족 추장의 첫째아들 랑(狼)2 20.01.04 12 1 7쪽
37 THE ON~~~~~e 늑대라 불리는 말갈족 추장의 첫째아들 랑(狼)1 20.01.01 12 0 7쪽
36 THE ON~~~~~e 식수 정화기 19.12.31 14 1 8쪽
35 THE ON~~~~~e 우유차와 갈(蠍)2 19.12.28 13 1 8쪽
34 THE ON~~~~~e 우유차와 갈(蠍)1 19.12.22 14 1 7쪽
33 THE ON~~~~~e 말갈족(靺鞨族)3 19.12.20 16 1 8쪽
32 THE ON~~~~~e 말갈족(靺鞨族)2 19.12.18 18 1 8쪽
31 THE ON~~~~~e 말갈족(靺鞨族)1 19.12.15 15 1 7쪽
30 THE ON~~~~~e 선발대에 선 준하2 19.12.10 17 1 7쪽
29 THE ON~~~~~e 선발대에 선 준하1 19.12.09 16 1 7쪽
28 THE ON~~~~~e 군중(軍衆) 앞에 선 준하2 19.12.05 19 1 8쪽
27 THE ON~~~~~e 군중(軍衆) 앞에 선 준하1 19.12.03 23 1 7쪽
26 THE ON~~~~~e 작전회의2 19.12.02 19 1 7쪽
25 THE ON~~~~~e 작전회의1 19.11.30 23 1 7쪽
24 THE ON~~~~~e 갈등4 19.11.26 22 1 9쪽
23 THE ON~~~~~e 갈등3 19.11.25 21 1 8쪽
22 THE ON~~~~~e 갈등2 19.11.20 24 1 8쪽
21 THE ON~~~~~e 갈등1 19.11.19 25 1 8쪽
20 THE ON~~~~~e 고구려 광개토대왕과의 첫만남3 19.11.18 23 1 7쪽
19 THE ON~~~~~e 고구려 광개토대왕과의 첫만남2 19.11.16 28 1 8쪽
18 THE ON~~~~~e 고구려 광개토대왕과의 첫만남1 19.11.12 37 1 7쪽
17 THE ON~~~~~e 수업도중 쓰러진 준하3 19.11.11 27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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