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스(Re Earth)

웹소설 > 일반연재 > SF, 판타지

대마왕k
작품등록일 :
2014.01.14 00:13
최근연재일 :
2021.06.12 14:54
연재수 :
380 회
조회수 :
573,327
추천수 :
9,808
글자수 :
3,615,518

Comment '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6.18 17:18
    No. 1

    말썽 일어나면 군부와 대판 붙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6.18 22:54
    No. 2

    예정된 수순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bujoker
    작성일
    14.06.18 17:45
    No. 3

    돌연변이...
    현대의 사람이라면 소설이나 만화의 매체로 SF를 조금이라도 접해봤을테니 적응하겠지만... 문자도 정부도 없는 부족국가에선... 대혼란이 맞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6.18 23:03
    No. 4

    현대 기술 수준에서도 아마 대혼란이 일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4.06.18 22:20
    No. 5

    아... 그러고 보니 그 제이낙이 여기에 껴 들어와 있을수도 있겠군요. ㅡㅡ; 물론 가능성은 낮죠. 뭐하려고 껴들어요. 하지만 알 수 없는 일인지라...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6.18 23:04
    No. 6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또 모르죠. ㅎ 한번 등장시킨 캐릭터는 공기화시키지 않으려 하니, 그녀도 언젠가는 또 제 몫을 할지도 안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흙44
    작성일
    14.08.24 21:26
    No. 7

    세리사가 '잠재적인 정치적 위협'이라고 말한 부분도 또 미래의 일로 이어지는 군요.. 어쩌면 황족은 (자신들도 모르지만) 어느 정도의 예지력을 갖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저 말을 해서 더욱 그렇게 된 것 같긴 하지만요. 이 경우 아미에가 칼스에게 비행기에서 한 이야기는 진심이 되겠지요. 물론 아미에 건은 지금도 어느 정도는 진심으로 생각되긴 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이런 방식으로 미래에 이루어질 일을 황족이 말하는 장면이 너무 많이 반복되어 나오는 듯 합니다. 1부에서는 2부와 3부를 위한 복선이라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면, 2부에서는 (적어도 1부에서 나온 내용으로 발생한 것을 알고 있는) 미래를 이미 알고 있음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네요..


    그리고 이성인은 3이란 숫자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하네요. (물론 균형 문제에 있어서 3이 정말 좋은 수라는 것은 압니다.) 최상위 지배층도 황가-우현왕가-좌현왕가로 셋이고, 군대의 최상위 장도 세명, 그 아래에 바로 삼군이 있고, 인공지능 컴퓨터의 주인격도 3개(이 부분은 황가 시스템의 차용인 것 같긴 합니다만) 등등으로 여러군데에서 3을 기반으로 한 국가 시스템이 정립되어 있네요. (정확히 하자면 셋은 동등하지 않고 '전면 1 + 견제 및 보조 2'의 방식인 점도 모두 유사하구요.)


    또, 세리사는 정치를 잘 할 성격은 절대 못 되는 군요.. 만약 세리사가 정치에 소질이 있었다면, 사령관장의 불만을 이용하여 칼스의 지지 세력을 들키지 않게 확산시키면서 지구인도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서 정치적인 간섭을 계속하고,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의 평등과 자신의 탄핵을 동시에 성사시키며, 그 상황을 이용해서 황태자 자격을 칼스에게로 이양하는 대외적인 명분으로 자신과의 결혼을 추진하도록 만들었을 겁니다.

    사실 지구에 병균을 퍼뜨린 것부터 사고가 아니라 사령관장 측 계획의 일부라고 생각했는데, 이 당시에는 아직 사령관장은 사고를 일으킨 측에 가담하지 않은 것 같네요 (이미 가담했다면 황태녀에게 저런 말을 하는 것이 이상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08.24 21:50
    No. 8

    1. 말은 돌려 한 셈이지만 본 뜻은 '지금 내게 개겼다고 나중에 황제된 후 찍어버리면 우짤 건데...? 이거랑 그거랑 뭐가 달라?' 라는 거죠.
    2. 3부에서 나오지만 3권분립의 국가가 아닙니다.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가 독립은 되어 있지만 현대의 3권분립과는 다릅니다. 말씀대로 3은 균형을 이루기 위한 거죠.
    3. 세리사가 정치를 할 성격은 절대 아닙니다. 이건 칼스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부분이고, 이후 유키나가 칼스의 행보에 있어서 악역 혹은 더러운 역할을 자청하고자 한 것처럼, 찬탈은 하지 못하는 이상 자신도 그녀가 내리지 못할 독한 결정을 종용하거나 자신이 머리는 훨씬 좋으니 그녀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좌한다는 구상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궁 안에서 대부분의 인생을 보낸 열 여섯 아가씨가 그렇게 닳고 닳은 생각을 하면 더 이상할 것 같아요 ㅋ
    4. 아주 나중에 밝혀지지만 우연과 필연이 겹친 불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