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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게 된 것이군요. 근데 저 아버지가 이리저리 금방 흔들린다는게 좀 오버긴 합니다만. 독자 : 칼스! 그러니 빨리 임신시켰어야지!!! 칼스 : ... 어, 바빠서... 독자 : 휴우... 이제 니가 다 떠안아야겠구나. 진짜 여기까지 오니 세리사가 왜 불쌍한지 대충 알겠다. 칼스 : 그래서... 독자 : 닥쳐! 임신 못시킨 네놈 탓이다! (아, 핏줄은 영원한가봅니다. 저 역시 항상 느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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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큼 털리면 제정신을 유지하는 것도 쬐금 ㅋ ... 그리고 이 댓글 은 나중에 한 번, 대략 3부 2권 즈음에서 다시 찾아보실 날이 있을 걸로 생각되며...
사실 저자식(바네타) 말하는건 나같은 사람에겐 택도없을 얘기지만... 만약 저라면 아미에와 같이 설득당한 척 돌아서서 아버지께 이실직고한 후, 바네타 격파하자고 설득했을겁니다. 저 단순무식입니다. ㅎㅎㅎㅎㅎ
2가지 이유에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는 아부지, 하나는 남푠놈. 14-2에서 받게 될 그녀의 평가가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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