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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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맨
작품등록일 :
2019.11.28 02:55
최근연재일 :
2020.03.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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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85

작성
20.02.2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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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쪽

세바르 사막 5

DUMMY

이세계에세 태양이 제일 크게 보인다는 이곳은 엄청난 더위로 지구력이나 체력들이 대부분 초원들

보다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었다 엘피림은 계속해서 어딘가로 가고있었다 이제는 물도 다 떨어져 더

이상 진행은 불가능할정도였다.



"헉.헉.. 이봐 엘피림 도대채 어디로 가야하는거야?"



"뭐야 또 지친거야?"



"적어도 위치정도는 알려주면 좋잖아"



"음.. 그건 안돼!! 너 생각보다 체력이 너무 약해 늑대인간때가 더 좋았으려나?"



엘피림은 시도떄도 없이 늑대인간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결국 난 그말이 나오지 않게 다시 일어나

걸어가기 시작했다 마치 팔려가는 노예처럼 말이다.



결국 시간이 조금 늦어지자 엘피림은 어느 지형에 숨어 이곳에서 머물기로 하자 하였다 기쁜마음에 빠르게

텐트를 치고는 정비를 시작했다 우선 물부터가 제일 문제였다 지금 남은건 조그만한 페트병2개정도 담을수

있는 양이 남아있다 엘피림은 얼마나 남은지는 모르지만 결국 물이 떨어지면 그녀도 힘들어 질것이다.



정비를 마칠때쯤 엘피림은 나에게 낙옆으로 만들어진 컵에 이상한것을 담아 나에게 건내주었다.



"이게 뭐야?"



"응 괴물피야"



"뭐?"



조금은 당황했지만 지금 무엇을 가릴때인가 색깔은 꽤나 맛있어보이는 색이였다 심지어 지금은 따질때도 아니여서

그저 감사히 먹는 것이 당연한것이였다.



"꿀꺽"



[지구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이거 꽤나 괜찬은데 맛은 그저그렇지만 뭔가 기운이 솟아나는 맛이야"



"내가 이게임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마을에서 가져온 술이야"



"아 술이였구나"



술은 꽤나 오랜만에 먹어본듯 했다 사실 리벤마을에서 축제때 많이 먹기는 했지만 그것도 꽤나 지난일이다 그리고 나는

술을 맛이라기보다는 분위기에 먹는탓에 이런 힘들고 어려운 상태에서 마시니 맛은 더욱 좋았다.



아까전에는 술 3통도 마실 자신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술 한잔에 목도 촉촉한 기분에 갈증이 사라져버렸다 아주 괜찬은

술이였다 엘피림에게 마을이름을 묻자 그녀는 그곳을 "술잔에 총알들" 이라 말하였다 매우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뭔가

서부같은 느낌도 들어 느낌이 있다 생각하였다. 그리고 엘피림은 엉덩이를 툭툭 털고는 나를 보며 말했다.



"자이제 출발할까?"



이곳에 도착하고 쉰지도 30분정도 되었을까 심지어 잠도 안자고 다시출발이라니 무슨 행군훈련을 하는줄 알았다 그것도

게임속에서 하지만 엘피림에 기운찬 표정에 결국 일어나 텐트를 치우고 다시 출발준비를 하였다 대부분 게임에서

캐릭터들을 마을까지 달려가게 하고 나는 핸드폰게임을 한적이 많았다 이건 그 캐릭터들에게 저지른 업보인 것인가

결국 한숨을 내쉬며 마무리를 하고는 일어나려는 순간 내 뒤에서 탕! 하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자 내옆에는

조금 커다란 창하나가 있었고 창에는 구멍하나가 나있었다.



"한택 피해!"



역시 그 창에 구멍은 엘피림에 총알이였다 그렇다는것은 나를 살려준것인데 도대체 누가 나에게 공격을 했는지 알려하자

그녀는 내 머리를 숙이게 하고는 벽쪽으로 붙어 몸을 숨기기 시작했다.




"키에에엑!!"



[세바르 사막 망령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망령들?"



"그래 이곳에 주인들이라는데 드디어 만나거 같아."



한택은 고개를 돌려 놈들에 모습을 보니 검은색 두건에 얼굴이 보이지 않으며 다리또한 없었다 하지만 상체는 있는듯한

몸에 칼이나 이상한 무기들을 들어 우리가 있는 방향을 내려다 보고있었다.



"저거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반지x 제x 에서 나오는 괴물중 하나가 저렇게 생겼었다 대부분 레이스라고 표현 하긴 하지만 그것과 아주 닮은듯한 모습이였다

하지만 무기들은 시미터같은 칼이나 창을 들고 있었다.



"오고있어!"



"한택 2명정도는 부탁할께"



놈들은 대략 5마리 엘피림은 3마리나 상대한다며 무기를 꺼내 다른곳이로 이동하였다 역시나또한 쿠쿠리와 붉은꽃을 꺼내 놈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천천히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때 마치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일어났다 놈들은 분명 3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짐은 내바로 왼쪽 한마리와 위쪽에 한마리가 동시에 나를 보며 공격을 하려했다 슬라이딩으로 빠르게 피했지만 결국

놈들은 아주빠른 스피드로 날아와 공격을 하였다.



"역시 그걸 쓸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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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바르 사막 8 20.03.02 26 0 7쪽
52 세바르 사막 7 20.02.28 21 0 4쪽
51 세바르 사막 6 20.02.25 24 0 6쪽
» 세바르 사막 5 20.02.23 25 0 5쪽
49 세바르 사막 4 20.02.21 25 0 4쪽
48 세바르 사막 3 20.02.18 24 0 6쪽
47 세바르 사막 2 20.02.16 27 0 7쪽
46 세바르 사막 1 20.02.14 28 0 7쪽
45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20.02.11 46 0 4쪽
44 그와 다시 만나다 20.02.09 29 0 9쪽
43 에아스 여왕 20.02.07 24 0 6쪽
42 인스턴스 던전 마지막 20.02.04 28 1 9쪽
41 인스턴스 던전 3 20.01.31 28 1 8쪽
40 인스턴스 던전2 20.01.28 42 1 10쪽
39 인스턴스 던전 20.01.26 28 1 8쪽
38 일일퀘스트 20.01.23 29 1 8쪽
37 에아스성 마지막 20.01.22 26 1 5쪽
36 에아스성19 20.01.21 27 1 8쪽
35 에아스성18 20.01.19 31 1 9쪽
34 에아스성17 20.01.17 33 1 8쪽
33 에아스성16 20.01.14 31 1 6쪽
32 에아스성15 20.01.12 28 1 9쪽
31 에아스성14 20.01.10 29 1 6쪽
30 에아스성13 20.01.09 31 1 6쪽
29 에아스성12 20.01.07 26 1 4쪽
28 에아스성11 20.01.05 29 1 7쪽
27 에아스성10 20.01.03 31 1 5쪽
26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1.01 39 1 1쪽
25 에아스성9 19.12.31 29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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