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 너무 죄송합니다.
일방적으로 연재 중단을 해서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실망을 드렸습니다.
우선,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제가 하는 일에 비상이 걸렸고, 저 또한 과로로 몸이 좋지 않아 글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야 공지 올린 점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 판타지는 제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쓰던 글이라, 포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분위기가 좀 진정되면 다시 집중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혹시라도 제 글을 기다리셨던 독자님들께 정말이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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