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들의 중고나라’ 의 작가 ‘두파치타파’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감사 인사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과분한 관심을 주신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유료화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공지를 이렇게 쓰고 있지만 사실 지금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뭐가 뭔지 아직 잘 모른다고 해야할까요···
해서 잠시 관종이좀 불러오도록 하겠습니다.
『<유료화>
-등급:현실.
-설명:별 볼 일 없는 사람이 소중히 갈망해 오던 꿈.
-효과:사용시,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됨.』
『!유료화 일시 : 2020년 3월 25일 18:00』
『!무료분 : 24화 - 승급식(3)까지.』
『!연재시간 : 기존과 똑같이 고정(7시 15분)』
『!연재주기: 주 6일.(토요일 제외)』
마지막으로 강호의 도리이자 유료화 연참···
죄송합니다!
지금도 최대한 갈아넣고 있습니다만, 매일 매일 연재분을 채우기도 급급한 상황입니다.
제가 못난 탓...!
입이 9억 7천만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죄를 조금이나마 덜고자 소소하게 골드 이벤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유료화가 올라오는 첫 32화, 24시간 이내로 댓글을 달아 주시면 추첨을 통해 총 20분께 5,000G를 선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발표는 3/28일 날 공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 내용은 관계없지만... ㅠ 부디 자비를...
사실 스릴 넘치게 1분에게 몰빵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
이렇게 유료화 공지를 쓰고 있지만 이게 맞는 건가 싶습니다.
아직 저는 초보라는 딱지를 벗어내지 못한 부족한 사람.
초보를 벗어내도 부족하지 않을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매일 매일 전개에 대해 고민하고 쓰다가 또 후회하고.
여담이지만 7시 10분쯤 되면 저는 단두대 처형장에 끌려가는 느낌입니다.
이어 15분에 사형자가 처형자를 호출하면 ‘아··· 오늘의 처형자는 내가 아니구나.’ 하고 다시 돌아가고.
다음 날 또다시...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아카데미 사람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니었던 저를 뽑아주셔서 꿈을 이루게 해주신 김부장님과 윤과장님.
재밌다고 응원해준 판 2기 동기분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PD님들.
그 중에서도 특히 김PD님. 사랑합니다.
정말로요.
또 저를 도와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부르면 흔쾌히 와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던져준 저의 친구 서씨와 박씨.
이 자리를 빌어 서씨와 박씨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아! 그리고 뜬금없지만 주인공 이름 유관종.
사실 관심 받고 싶다는 저의 욕망이 투영된 이름입니다ㅠ
관종이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관종이에 대한 혐오를 멈춰주세요!
무슨 소린지 모르시겠다고요?
정상이십니다.
저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부족한 저는 이 말밖에 약속을 못드릴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닷!!
앞으로 아직 많이 남아있는 수많은 신들과 인물들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
기대··· 해주셔야 겠죠?
제발요.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독자님들과 또 독자님들 그리고 아카데미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이 말을 끝으로 유료화 공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죽고 싶지만 연어 회는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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