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만에 돌아온 임대협입니다.
5년전 '소설 옥절군'을 마무리 하고 1년이란 시간이면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설 사성일화' 소개를 하자면,
무림기 9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이며 전편 '소설 옥절군' 16년 후의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앞 소설을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읽으시는 데 무리가 가지 않을 것입니다.
많이 준비했습니다. 자신도 있습니다.
'소설 옥절군'을 연재할 때보다 더욱더 짜임새 있고 확실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시면서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의 소설(무림기 9부작)은
현대의 소설과는 느낌이 다른 옛 향수가 많이 생각나는 무협소설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언제나처럼 '이야기 꾼은 이야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저의 소신처럼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