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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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감기도령
작품등록일 :
2020.03.21 18:11
최근연재일 :
2023.12.31 23:49
연재수 :
244 회
조회수 :
1,915,860
추천수 :
99,171
글자수 :
1,8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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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2.01.11 21:34
조회
4,86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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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죽었다: 그의 사회적 지위, 이력은 사라지고 몰수당해, 이제 그들은 문학사를 설명하고, 가르치고, 여론을 정립하고 쇄신해야 할 책임을 지닌 가공할 아버지로서 역할하지 않는다. 하지만 텍스트에서, 나는 작가를 원한다. 그가 나의 형상을 원하는 만큼, 나도 그를 원한다.


- 텍스트의 쾌락, 롤랑 바르트 中 -



앞서, 저는 해설자로서 역할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독자의 해석을 방해하지 않겠다는 철칙에 따랐고, 지금까지는 제법 잘 지켜왔다 믿습니다.


다만, 상업 작가로서 그러한 태도는 원칙을 빙자한 방만임도 인정합니다. 특히나 웹소설에서는 작품을 구매하고, 읽었으나 그 전개나 묘사를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지불에 대한 보상을 실패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본작은 그런 경우가 빈번하였고, 저 역시 이런 요구가 많았다는 걸 인정하여, 작품이 명백한 종반부에 이른 작금, 일부나마 작품 내용의 문답을 진행하려 합니다.


기간은 일시적이며, 답변이 모두 참이라는 보증은 할 수 없으나 (즉, 자신의 작중 해석과 답변이 불일치하면, 망설임 없이 제 답변을 틀린 것으로 간주하시면 됩니다.) 작품 이해에 미진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많이 물으실 듯한 내용에 미리 답하자면, 출판은 완결 후에 진행합니다.

(제가 도저히 실시간 연재와 동시에 출판 일정까지 소화하질 못해서.)


본 공지는 언제라도 삭제될 수 있으니, 혹여 필요하신 경우에는 따로 저장하시고, 기간을 놓쳤을 경우에 요구하시면 따로, 그, 등재라든지, 발송이라든지,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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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6

  • 작성자
    Lv.14 한줌12
    작성일
    22.01.14 16:07
    No. 31

    아 두 회차가 하나로 수정되는 건 앨리스 일행이 열기구 타고 내려갈 때 얘기한 거였어요!
    지금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또다시 정주행 중입니다ㅎㅎ 작가님 글 언제나 잘 읽고 있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4 조류대표
    작성일
    22.01.14 17:32
    No. 32

    종장에서 필레몬이 노려본 여섯 번째 메시아의 정체는 뭔가요? 해당 에피소드를 다시 읽어봐도 모르겠네요 글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감기도령
    작성일
    22.01.29 21:22
    No. 33

    Q. 종장에서 필레몬이 노려본 여섯 번째 메시아의 정체는 뭔가요?
    A. 답을 드리기가 뭐한 게, 아직 작중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이라... 일단 말씀드리자면, 에드워드입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12 k3******..
    작성일
    22.01.14 19:29
    No. 34

    와 전부 말해주니까 시원하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 n3******..
    작성일
    22.01.16 10:07
    No. 35

    데이곤이 죽었으니 필레몬의 손에 생긴 진흙 흘러나오는 검은 구멍도 사라지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차설록
    작성일
    22.01.18 21:08
    No. 36

    작가님 책 낼때 사인본 뭐 그런거 내 줄 생각은 없으신가요...? 아니그냥 소소한 소망.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2 jm****
    작성일
    22.01.20 01:55
    No. 37

    한 여름 밤의 꿈 편에서 필레몬이 각성할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삶을 포기한 이유는 자신 떄문에 죽은 군인 떄문인 것으로 이해했는데, 다시 일어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g6907_dl..
    작성일
    22.01.21 14:34
    No. 38

    밑에 분, 학장이랑 에드워드랑 말다툼 하다가 누가 맞는지 쟤한테 물어보자! 해서 관에 누운 필레몬을 살려낸 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jm****
    작성일
    22.01.21 21:56
    No. 39

    정확하게는 "나는 나로서 완전하다!"면서 인간 이성을 대표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g6907_dl..
    작성일
    22.01.21 22:16
    No. 40
  • 작성자
    Lv.17 감기도령
    작성일
    22.01.29 21:32
    No. 41

    나머지는 조금 더 천천히....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25 ar***
    작성일
    22.01.31 18:27
    No. 42

    이해할수 없는 미지의 공포야 말로 쿠툴루의 묘미죠 작가님의 서술방식은 충분하고도 넘칠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알려 하지마라 이해하려 하지마라 몸속에 각인된 원초적인 감정을 느껴라 공포야말로 그들을 설명할 유일한 단어일지니 미지란 이름의 어둠속에서 몸을 떨어라.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8 n4******..
    작성일
    22.02.14 06:55
    No. 43

    이 작품은 웹소설 특유의 수정가능 또한 서사의 일부분으로 사용하는지라, 개인적으로 해당 댓글이 서사에 대한 질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반면에 일시적인 교체, 해당 순간에만 나타났다 사라지는 연출 또한 서사이기에, 이 질문이 완벽한 서사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고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연참을 해 200퍼센트 즐긴 독자들에게 무례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을 사랑하는 한 독자로서, 너무 아끼던 나머지 (ㅜㅜㅜㅠㅠ) 아껴서 몰아보다 차력쇼를 놓치거나, 아니면 정주행 시작 타이밍이 늦어 차력쇼를 놓쳤던점에서는 너무 아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혹시 차력쇼가 어느 에피소드에서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는지 간단하게라도 설명이 가능하신지, 또한 추후에 단행본을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그 경우에는 어떤식으로라도 묘사가 따로 들어가는지 여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58 12314123..
    작성일
    22.03.13 18:25
    No. 44

    읽을때마다 텐션 떨어져서 왠만한 마음가짐으론 읽기가 겁납니다... 완결나오면 목욕재계하고 읽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24 g6907_dl..
    작성일
    22.05.23 20:43
    No. 45

    외전 3화에서 은랑백이 자신의 친구가 죽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그 친구가 사람의 눈을 보는 버릇이 있었다고 묘사되는데 혹시 줄리엣인가 그 여자애인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25 건필기원
    작성일
    22.08.22 07:11
    No. 46

    천문대에서 필레몬이 그 벌래들을 풀어준 이유는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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