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숙임
그림/삽화
러기
작품등록일 :
2020.05.11 15:53
최근연재일 :
2025.06.13 01:31
연재수 :
1,006 회
조회수 :
5,694,306
추천수 :
360,326
글자수 :
6,18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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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21:05
조회
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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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숙임입니다.


바로 어제,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이 920화로 완결하였습니다. 긴 시간 동안 예서와 친구들과 함께해 주신 모든 독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최종화에 남겨 주신 상냥한 말씀들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도 후원과 댓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매우 진부한 표현이지만, 이 이야기는 독자님들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결코 마지막에 닿지 못했을 이야기였습니다. 아마 독자님들께서 사랑하시는 대부분 이야기의 작가님들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 이렇듯 같은 상황에 놓여 보니, 저 또한 같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사실’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애당초 유료화는 꿈도 꾸지 않았고, 황송한 계약 제안을 받은 후에도 제가 글을 써서 ‘먹고사는’ 나날은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 엄청난 일은 타고난 예술적 재능이 있는 멋진 분들께만 허락된 직업인 것 같았습니다. 웹 소설 집필 자체가 처음이다 보니 아는 것도 많지 않아서, 여러 날 여기저기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인터넷 세상의 조언은 대체로 부정적이었고, 연재 몇 달 전까지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는 덜컥 겁을 먹었습니다. 현실적인 걱정과 부담이 매일매일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예서와 친구들과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와 ‘섭남파업’을 굳건히 응원해 주신 것이 바로, 소중한 독자님들이었습니다.


저보다 저를 더 믿어 주셨고, 어쩌면 제가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예서와 친구들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쓰다 보면 필연적으로 등장인물들과 거리를 두어야 할 때가 있는데, 독자님들께는 그러한 선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온 마음을 쏟아서 예서와 친구들을 보듬어 주셨고, 따듯이 격려해 주셨습니다. 저의 곤란도, 친구들의 곤란도 매번 독자님들의 일인 것처럼 깊이 마음 써 주셨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나 감사해서 하루하루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실망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처음에 구상했던 결말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어느 순간 저는, 독자님들을 보며 한 가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을 위해서 글을 쓰자.’ 정확히는 ‘이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자.’


제가 무사히 완결을 낸다면 그건 모두 독자님들 덕분이고, 예서와 친구들이 행복해진다면 그 또한 독자님들 덕분이리라 생각했습니다. 저의 상상을 기적처럼 현실로 만들어 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셨기에 저는 멈추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저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날에도 변함없이 상냥한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다음날에도, 그다음 날에도 새로이 글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섭남파업>을 마지막 언덕까지 이끌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예서와 친구들의 다정한 주신이 되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더불어 언제나 가까이에서 <섭남파업>을 지원해 주신 ‘세 귀인’분들께도 인사를 드립니다. 예서와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더 넓은 세상을 제안해 주신 이정협 PD님, 모든 문제를 마법처럼―에테르처럼 해결해 주신 권혁중 PD님, 늘 상냥하게 저를 챙겨 주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주시는 주신의 지천사 윤슬기 PD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밖에 예서와 친구들을 위해 발 벗고 뛰어주신 IP 사업팀의 정지경 님, 언제나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시는 문피아 매니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년 전 제가 계약 제안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남 일인 양 “뭐가 문제야? 왜? 해! 계약해!”라고 등 떠밀어 주신 어머니께 가장 감사드립니다.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너무나 많은 추억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저 키보드 앞에 앉아서 귀중한 기억을 헤아리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나날이 훌쩍 흘러갈 듯합니다. 하지만 예서와 친구들은 독자님들과 영영 헤어지지 않고, 외전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너무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올해가 지나기 전에는 돌아오겠습니다.


완결 며칠 전부터 들었던 생각 하나는, 다시 태어나도 이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다시 한번 예서와 친구들의 주신이 되어주시기를 소망하며······.

4년 전 여름, 유료화 안내 공지를 썼던 그 마음 그대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숙임 드림


P. S. 케일 님, 저는 먼저 갑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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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1

  • 작성자
    Lv.7 아나기
    작성일
    24.06.27 01:36
    No. 31

    외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연재 정말 수고하셨고 저희에게 섭남파업 같은 다정한 이야기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외전을 기다림.할게요
    섭남파업을 읽고, 예서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저는 또 섭남파업을 읽을 것 같아요! 모쪼록 숙임주신님과 예서천사님의 미래가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수많은 주신 중 하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6 로베릭
    작성일
    24.06.27 02:39
    No. 32

    완결 축하하고 앞으로도 예서와 그 주변인들 모두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요! 작가님도 좋은 일 가득 생기길!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4 모우당
    작성일
    24.06.27 03:01
    No. 33

    완결축하드립니다. 한편한편 모두 소중한이야기에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0 푸른깃펜
    작성일
    24.06.27 06:28
    No. 34

    외전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다가 케일 님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케일 님 아자아자 파이팅!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2 n5******..
    작성일
    24.06.27 07:47
    No. 35

    저희도 작가님 덕분에 예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행복했어요!!외전 기다리고 있을게요!!완결 축하드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발짝더
    작성일
    24.06.27 09:32
    No. 36

    외전이 있다고 하셔서 울다가 방긋 웃어버림..ㅎㅎ
    외전도 외전이지만 작가님의 차기작으로도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함께 달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기다릴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 섭파처돌이
    작성일
    24.06.27 10:03
    No. 37

    완결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이 작품만을 위해 문피아로 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항상 섭남파업을 주변에 언급할 때 정말 다정한 이야기라 소개하곤 하는데 그 말처럼 끝까지 다정하고 따스한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평일이 즐거웠어요 ㅎㅎ 이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든 건 작가님인데도 또 이렇게 다정하기만 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그저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작가님이 키보드 앞에서 추억을 헤아릴 때 저도 함께 휴대폰 앞에 앉아 그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외전 때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멋지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푹 쉬시고 저희가 보고 싶어지는 날 돌아와주세요! 언제든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24.06.27 11:30
    No. 38

    예서와 친구들의 모험을 지켜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외전도 기대할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3 오효
    작성일
    24.06.27 13:24
    No. 39

    작가님의 다정한 글에 항상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0 be******..
    작성일
    24.06.27 14:15
    No. 40

    작가님이 용기를 내주신 덕분에 저는 좋은 작품을 만났어요. 감사합니다. 늘 누군가에게 힘을 주고 안녕을 빌어주는 주인공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외전, 차기작, 그 다음 차기작, 아무튼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6 알러뷰
    작성일
    24.06.27 15:22
    No. 41

    완결 축하해요! 저는 너무너무 아쉽지만 박수칠때 떠나야함을 알기에 제 마음속에 영원히 이 작품을 품고 보내드려요 처음에 우연히 아무생각없이 제목 때문에 궁금해서 봤었는데 이렇게 제 마음속에 품고 살아갈 소설이 될지 몰랐어요 작가님의 작품으로 처음봤던 그날부터 지금까지 저의 위로였고 앞으로도 계속 다시 읽으면서 위로 받을 예정입니다:) 섭남파업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외전과 차기작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몸 건강하세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3 뽀토
    작성일
    24.06.27 17:37
    No. 42

    오랜 시간 떠나지 못하고 이 세계에 남아있을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가 언덕 너머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선을 돌리지 않겠습니다. 오래도록 저의 꿈에 남아주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9 김컴회의실
    작성일
    24.06.27 22:22
    No. 43

    작가님 완결 축하드립니다! 정말 행복한 여정이 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다정하고 상냥한 문체로 각종 밈과 패러디를 구사하며 웃음도 놓치지 않는 짱작가 숙임님 ㅜㅜ직장인인 제가 섭남파업 때문에 평일을 기다리게 됐습니다.... 외전덕에 행복한 기다림이 있어 너무 좋네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푹 쉬시고 외전은 1000편 써주세요 ! ㅋㅋㅋㅋㅋㅋ 기다릴게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4 kran
    작성일
    24.06.28 10:12
    No. 44

    다시 한 번 완결 축하드립니다!!
    외전이 있다는 소식, 아직 이야기가 완전히 막을 내리지 않았다는 사실인지라 즐겁습니다!

    그나저나ㅋㅋㅋㅋ 추신ㅋㅋㅋㅋ 거기 주인공은 다른 차원의 동지들이 늘 자기보다 먼저 완결이라는 합법적 백수가 되고 있어서 박수치면서 아련하게 보고 있을 것 같긴합니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간에 외전도 기다리고 있엤습니다!
    행운 가득한 하루 되시길!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5 렌블
    작성일
    24.06.30 00:23
    No. 45

    완결 축하드립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 백월하28
    작성일
    24.06.30 14:24
    No. 46

    안녕하세요 작가님. 약 1년 전부터 섭남파업을 알게되어 꾸준히 읽어온 독자 중 한 명입니다.
    제가 처음 이 작품을 읽게 되었던 계기는 ‘제목 좀 특이하네?’ 정도의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예서와 친구들의 시간이 흐를수록 저의 시간 또한 느리고 빠르게 흘러가며 동고동락 하고 있었네요.
    직장을 다니며 즐기던 삶의 재미 중 하나였습니다.
    작가님의 서술 방식이 좋았고, 예서의 생각과 깊은 마음이 좋았으며 그냥… 이 세계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사랑스러웠습니다. 마치 예서가 그러했듯이요.

    완결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하고는 있었으나 이렇게 성큼 다가오니 마음이 많이 적적하네요. 벌써부터 그리워할 시간들이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외전으로 돌아와주시겠다는 말을 믿고 기다려볼게요.
    숙임님께서도 편하게 푹 쉬었다가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작은 TMI 인데, 숙임님의 글을 보고 저도 글이 써보고 싶어졌어요.
    원래 이야기를 좋아했던지라 숙임님처럼 누군가를 몰입하게 하고 감동 받게 하고… 울며 웃게 만드는 글이 써보고 싶네요.
    무얼 해야 좋을지 모르던 제가 길을 찾은 것만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 곳에서 앞으로 나아갈 예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바라볼 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 최고로 멋진 작품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주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2 n1******..
    작성일
    24.07.06 21:54
    No. 47

    으악 너무 눈물나요ㅠㅠ 외전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노래방에서 이별 노래는 면하게 되었네요ㅎㅎ 정말 저는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수 있으니 푹 쉬시고 천천히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한 번 더 예서와 친구들의 주신으로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예서와 친구들이 존재하는 이상, 영원히 그들의 주신이 될 것입니다. 좋은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 아리오나이
    작성일
    24.07.07 10:00
    No. 48

    작가님 좋은 작품 정말 감사합니다!!! 외전 연재까지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 쥘리에트
    작성일
    24.07.27 17:30
    No. 49

    '외전'만 눈에 보입니다... 작가님 아시죠? 외전도 본편만큼... 아시죠?! 작가님 때문에 저는 문피아도 깔았어요! 리디에서 기다릴 수 없어서! 더 빨리 보고 싶어서! 케일 님이 아직 백수 못하고 있는 거 아시죠?! 2부같은 외전 아시죠?! 예서야!!! 궁주로서 공작으로서 일이 많다!!! 어서 와!!! 숨 참고 기다린다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8 우르수스
    작성일
    24.08.02 19:29
    No. 50

    이게 누군가가 고난을 겪고 성장해서 결국엔 다같이 행복해지는 풍성한 이야기라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제는 외전만 기다리는 망부석이 되,,,,,,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 예서조아
    작성일
    24.12.22 22:30
    No. 51

    외전… 언제 나올까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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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100 G 외전: 에스페리데스, 또는 (8) +6 25.06.13 95 24 15쪽
1005 100 G 외전: 에스페리데스, 또는 (7) +3 25.06.13 103 21 15쪽
1004 100 G 외전: 에스페리데스, 또는 (6) +2 25.06.11 118 26 12쪽
1003 100 G 외전: 에스페리데스, 또는 (5) +4 25.06.10 124 24 14쪽
1002 100 G 외전: 에스페리데스, 또는 (4) +2 25.06.09 130 27 15쪽
1001 100 G 외전: 에스페리데스, 또는 (3) +4 25.06.05 152 33 11쪽
1000 100 G 외전: 에스페리데스, 또는 (2) +9 25.06.04 156 29 13쪽
999 100 G 외전: 에스페리데스, 또는 (1) +5 25.06.02 165 28 13쪽
998 100 G 외전: 호수에게는 과업이 있다 (5) +5 25.05.29 177 31 12쪽
997 100 G 외전: 호수에게는 과업이 있다 (4) +2 25.05.28 185 32 11쪽
996 100 G 외전: 호수에게는 과업이 있다 (3) +5 25.05.27 191 37 12쪽
995 100 G 외전: 호수에게는 과업이 있다 (2) +4 25.05.26 199 38 12쪽
994 100 G 외전: 호수에게는 과업이 있다 (1) +7 25.05.22 208 40 13쪽
993 100 G 외전: 봄의 전령 (8) +5 25.05.21 206 40 12쪽
992 100 G 외전: 봄의 전령 (7) +5 25.05.20 209 40 12쪽
991 100 G 외전: 봄의 전령 (6) +6 25.05.19 216 44 12쪽
990 100 G 외전: 봄의 전령 (5) +5 25.05.15 225 37 12쪽
989 100 G 외전: 봄의 전령 (4) +9 25.05.14 228 42 13쪽
988 100 G 외전: 봄의 전령 (3) +6 25.05.13 229 43 12쪽
987 100 G 외전: 봄의 전령 (2) +8 25.05.12 250 46 11쪽
986 100 G 외전: 봄의 전령 (1) +12 25.05.08 261 43 12쪽
985 100 G 외전: 주신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7) +7 25.05.07 270 48 16쪽
984 100 G 외전: 주신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6) +14 25.05.06 275 56 13쪽
983 100 G 외전: 주신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5) +15 25.05.05 285 58 12쪽
982 100 G 외전: 주신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4) +17 25.05.01 281 6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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