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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용의 뿔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퓨전

연재 주기
김로
작품등록일 :
2020.05.13 16:17
최근연재일 :
2020.11.26 21:00
연재수 :
13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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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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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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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70화. 가루마 일행 VS 화산의 괴인 1

DUMMY

가루마와 권소미, 이백준이 화과수(火果樹)를 찾아 화산(火山)으로 떠난 지 수일이 지났다.


가루마 일행 중 경공술이 가장 뛰어난 권소미가 나는 듯이 먼발치 앞서 나아갔고, 가루마와 이백준이 그 뒤를 따라갔다.


가루마는 경공술을 별도로 배우지 않았지만, 기본적인 내력이 월등하게 향상되었고, 특유의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뛰면서도 권소미를 따라갈 수 있었고, 이백준 역시 흰 산위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다소 힘든 기색을 보이긴 하였으나 권소미와 가루마를 따라가는데 크게 부족하지 않았다.


그렇게 가루마와 이백준이 권소미를 따르고 있는 가운데, 먼발치에서 앞서가던 권소미가 발걸음을 멈추고 왼팔을 횡으로 들었다.


속도를 늦추라는 의미였다.


권소미의 손짓에 따라서 가루마와 이백준은 발걸음을 천천히 하여 권소미의 옆에 나란히 섰다.


가루마 일행의 눈 앞에 흙으로 만들어진 집 한 채가 보였다.


권소미의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다.


수일동안 경공술로 달려와서 땀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어느새 화산 근처에 이르렀기 때문에 화산의 열기에 의하여 흐르는 땀이었다.


그렇게 땀을 흘리는 것은 가루마와 이백준 또한 마찬가지였다.


가루마 일행 앞의 흙집은 화산에서 나오는 열기를 그대로 받아내고 있는 듯하였다.


“인기척도 없고...”

“냥 지나치자~!”

권소미가 천천히 흙집의 인기척을 살피고는 발걸음을 떼자, 가루마와 이백준이 뒤를 따랐다.


가루마 일행이 그렇게 흙으로 만든 집을 지나 외길을 따라 제법 걸었는데 또 좀 전의 흙집과 똑같이 생긴 흙집이 눈 앞에 나타났다.


“......”

“결계다~!”

그 흙집을 보자마자, 이백준이 말을 꺼넸다.


“결계요?”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가루마는 이백준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짓고는 눈 앞의 흙집을 천천히 쳐다보았다.


이백준이 진지하게 흙집을 살펴보고, 가루마는 놀란 표정으로 흙집과 이배준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권소미가 갑자기 한숨을 쉬었다.


“휴~~!!!”

“이 인간들이~!”

“정신 안차려~!!”

권소미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자, 가루마와 이백준이 권소미를 쳐다보았다.


“이건 그냥 좀 전에 지나온 집과 똑같은 집이잖아~!”

권소미가 소리를 치면서 뒤쪽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제서아 가루마와 이백준이 뒤를 돌아보니 뒤편에는 이미 멀어져 아주 작은 모습이었지만, 방금 전에 지나쳐온 흙집이 있었다.


“어라?”

이백준이 뒤편의 흙집을 보고는 머리를 긁적였다.


“아...그렇구나~!”

가루마 역시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는 권소미를 바라보았다.


“빨리 따라와~!”

권소미가 소리치면서 앞으로 걸어나가자, 가루마와 이백준이 다시 뒤를 따랐다.


그러나 가루마 일행이 두 번째 흙집을 지나 또 한참 걸어가니 또 눈 앞에 좀 전과 똑같이 생긴 흙집이 나왔다.


“흠...”

“이것도 똑같은 집이네...”

“이런 게 몇채나 있는 거지...”

이번에는 이백준이 정신을 차렸다는 듯이 그 흙집 옆을 그냥 지나치려고 하였다.


“기다려~!”

권소미가 이백준에게 날카롭게 말했다.


이백준이 권소미의 말에 걸음을 멈추자 권소미가 앞으로 걸어 나갔다.

그리고는 오른손을 뻗어 그 흙집의 옆으로 나아 있는 길의 허공을 손으로 잡았다.


권소미가 허공을 손으로 잡자 그 허공이 마치 종이장처럼 권소미의 손에 잡혔다.


“결계는 이게 결계고~~~!!”

권소미가 종이장처럼 잡아챈 허공을 힘껏 옆으로 던져버리자, 마치 하나의 막이 걷히듯 눈 앞의 장면이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앞에 드러난 것은 좀 전과 비슷하게 생긴 흙집이었으나, 그 흙집 옆에는 울타리가 쳐져 있었고, 그 울타리에는 병아리와 닭들이 가득하였다.


그리고 두 명의 남자가 그 병아리와 닭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둘 다 화산에서 나오는 열기에 상체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고, 하의만 짧은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도 신지 않은 맨발이었다.


그리고 산속에서만 생활을 한 것인지,

둘 다 몸에서 극심한 냄새를 풍기고, 손톱과 발톱이 제멋대로 뾰족하게 나아 있었으며고, 간혹 웃으면서 말하는 얼굴에는 누렇게 썩은 이가 듬성듬성 보였다.


그 두명 중 한명은 5척반의 적당한 키에 얼굴은 동그랗고 작았으며 대머리에 몸은 배가 잔뜩 나와 뚱뚱하였고, 또 다른 한명은 6척반의 흘쩍 큰 키에 얼굴은 길고 컸으며 머리는 짧게 잘려 있었고, 몸은 다부지게 마른 편이었으며, 검은색 누더기 같은 것을 목 뒤로 길게 걸치고 있었다.


“계란이 먼저라니까~!”

“계란이 있어야 닭이 나오지~!”

소두가 말을 했다.


“야이 멍청한 놈아~!”

“계란이 먼저면 계란은 누가 낳냐?”

“당연히 닭이 먼저지~!”

소두의 말을 듣고는 대두가 말을 했다.


“야이~! 머리만 큰 놈아~!”

“네 머릿속에는 뭐가 들었냐?”

“네 머릿속에 돌덩이가 들었냐?”

“닭이 먼저면 닭은 어디서 나오냐~!”

“당연히 계란에서 나오지~!”

대두의 말을 듣고는 다시 소두가 말을 했다.


소두와 대두가 계란과 닭의 우선순위 대해서 논쟁을 하고 있을 때,

가루마와 권소미 이백준은 눈빛을 교환하고는 왠만하면 말을 섞지 않고 그냥 지나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이에 따라 가루마가 천천히 발을 내딛자,


대두가 몸을 일으켰다.

몸을 일으키니 6척반의 키가 더욱 커 보였고, 목에 걸려 등 뒤로 길게 늘어뜨린 것이 검은색 누더기가 아니라 까마귀 털을 엮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루마는 대두가 갑자기 몸을 일으키자 압박감에 순간 발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가루마를 뒤 따르던 권소미와 이백준 역시 발을 멈추고 상황을 살폈다.


아무래도 눈 앞의 대두와 소두의 기운이 심상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 머리도 쪼그만 한 놈이~!!”

“그렇게 닭이 먼저라고 해도~!!”

“머리가 쪼그만 하니까 머리에 든 것도 없지~!”

“확 머리를 부숴서 닭모이로 줘버릴까~!”

대두가 몸을 일으키고는 소두에게 버럭 소리쳤다.

대두의 목소리는 뭔가 껄쭉하고 어눌한 저음이었다.


그러자 소두도 몸을 일으켰다.

5척반의 적당한 키였지만, 작은 머리에 배가 잔뜩 나오고 뚱뚱하여 그 모습이 기괴하였다.


소두는 몸을 일으키고는 허리 양 옆에 꽂혀져 있는 도를 뽑았다.

둘 다 그 길이가 길지 않고 완만하게 휘어져 있는 도였다.


“이 대가리 큰 놈아~!”

“오늘 니 대가리를 잘라서 안을 다 파먹고, 해골만 남겨서 그 안에 계란이나 넣어놔야 겠다.”

소두가 대두에게 소리쳤다.

소두의 목소리는 대두의 어눌한 저음과는 달리 여자와 같은 고음에 쇳소리가 석여 있었다.


“풋~!”

소두의 입에서 그렇게 기괴한 고음에 쇳소리가 나오자 이를 듣던 권소미가 자신도 모르게 풋하고 웃어버렸다.


순간 대두와 소두가 권소미를 쳐다보았다.


가루마와 이백준은 소두와 눈이 마주치지 않기 위해 애써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

“여기에 왜 사람이 있지?”

대두가 그 큰 몸을 돌려 권소미와 가루마, 이백준을 바라보았다.


“야~!”

“니들 여기를 어떻게 들어왔어?!”

소두가 쇳소리가 섞인 고음으로 가루마 일행에게 소리쳤다.


권소미는 이 와중에도 대두의 어눌한 목소리와 소두의 기묘한 고음에 웃음이 터져 손으로 입을 막아가며 킥킥하고 웃고 있었고, 이백준은 상황이 잘못 돌아가는 것을 느끼고는 반대쪽 허공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이에 가루마가 대두와 소두에게 고개를 돌렸다.


“아...저...”

“저는 가루마라고 합니다.”

“저희가 화산(火山)으로 가는 길이라서...”

“계속 말씀 나누시면 저희는 그냥 갈 길을 가겠습니다....”

가루마는 대두와 소두의 기에 눌려 쭈뼛쭈뼛 말을 꺼넸다.


가루마가 말을 뱉자, 갑자기 소두가 그 뚱뚱한 몸을 제비처럼 공중으로 날리더니 공중에서 몇 바퀴 회전 후 가루마 일행 앞에 착하고 착지했다.


두 손에는 곡도가 들려 있었다.


“카르마(karma)? 가루마? 이상한 이름이네~!”

“어쨌든 안돼~!”

“이 앞으로는 못가~!”

소두가 가루마 일행에게 호통쳤다.


“그래~!”

“못가지~!”

“여기가 어딘데 아무렴...”

“그건 소두 말이 맞지...”

대두가 천천히 걸어오더니 소두 옆에 섰다.


“아...”

가루마는 대두와 소두가 갑작스럽게 길을 막자 할 말을 잃었다.


가루마가 말을 멈추자 권소미가 웃음을 멈추고는 눈을 들어 소두와 대두를 훑어 봤다.


“야이~!”

“못생긴 놈들아~!”

“우린 갈 길이 바쁘단 말이야~!”

“당장 비키지 못해~!”

권소미가 소두와 대두에게 소리쳤다.


권소미가 소리치는 것을 보고 이백준은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권소미를 쳐다보았다. 애초부터 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알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대놓고 못생겼다고 말하면서 상대방을 자극하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가루마 역시 마찬가지 생각이었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권소미를 바라보고는 대두와 소두를 쳐다보았다.


대두와 소두는 권소미의 못생긴 놈들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서로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았다.


“낄~!낄~!낄~!낄~!낄~!”

“야이 못생긴 놈아~!!!”

대두가 소두의 머리를 손으로 가리키며 웃기 시작했다.


“클~!클~!클~!클~!클~!”

“야이 못생긴 놈아~!”

소두 역시 대두의 머리를 가리키며 웃기 시작했다.


대두와 소두는 한참 동안 그렇게 웃고서는 천천히 웃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소두가 고개를 돌려 권소미를 바라보았다.


“네가 그렇게 우리 외모 칭찬을 해도 보내줄 수가 없어~!”

소두가 씨익 하고 웃으며 말했다.


“그래. 그래. 맞아. 맞아."

"네가 우리를 괴물이라고 하지 않고 못생겼다고 말해줘도 보내줄 수가 없지. 아무렴“

대두가 맞장구를 쳤다.


대두와 소두는 어릴 적 그 특이한 외모 때문에 산속에 버려진 후, 40년 동안 산속에서 생활을 하면서 간혹 사람을 마주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모두 대두와 소두의 외모와 기괴한 모습에 놀라 괴물이라고 소리치면서 도망갔던 터라, 권소미 같은 아름다운 여성의 입에서 괴물소리를 듣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외모칭찬으로 알고 기분이 좋아진 것이었다.


“뭐야~!”

“그럼 어떻게 해야 보내줄 건데~!”

권소미가 대두와 소두에게 소리쳤다.


“흠. 흠.”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이 문제에 대답을 하면 보내줄 수도 있고”

권소미의 질문에 소두가 말했다.


“그럼. 그럼. 아무렴.”

대두가 맞장구를 쳤다.


“이것들이 바빠 죽겠는데~!”

권소미가 어금니를 깨물었다.

태생이 거칠 것 없이 살아왔기에 일단 대두와 소두에게 함부로 말하기는 하였으나 대두와 소두가 내뿜는 기운으로 그 실력을 가늠하기가 어려워 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섣불리 행동할 수가 없었다.


“아...그건...”

권소미가 말을 하지 못하자 가루마가 입을 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계란이 먼저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가루마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정답~!”

“정답~! 정답~!”

가루마의 말에 소두가 기괴하게 소리치면서 그 뚱뚱한 몸을 흔들고는 양 손에 든 곡도를 공중으로 던지고 다시 잡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 그럼 이제 가도 되나요?”

가루마가 해맑게 웃으며 소두에게 말했다.


“아니 틀렸어~~!”

“정답은 닭이야~!”

가루마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대두가 눈을 지긋이 뜨고는 목소리를 내리깔고 말했다.


그리고는 가루마에게 성큼성큼 걸어오기 시작했다.


“아니~!”

“방금 전 저분이 정답이라고 했는데~!”

가루마가 억울한 듯이 말을 했다.


“그건 소두놈 생각이고...”

“어쨌든 내 생각에 네 대답이 틀렸으니...”

“너는 잡아다가 몸을 토막 내 닭 모이로 줘야겠다...”

대두의 손에는 아무것도 들려 있지 않았다.


대두가 가루마와 가까워지자 오른 쪽 손의 주먹을 쥐더니 어깨를 뒤로 뺐다.


“가루마 피해~!!”

권소미가 가루마에게 소리쳤다.


“어라~!”

가루마는 대두가 어깨를 뒤로 빼자 순간 본능적으로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대두가 주머을 뻗기 직전 몸을 옆으로 틀었다.


대두의 주먹이 아슬아슬하게 가루마의 가슴팍을 종이 한장 차이로 스치고 지나갔다.


“헉~!”가루마는 대두의 주먹을 피하고는 깜짝 놀라 다시 비스듬히 옆으로 이동했다.


“어라?”

“어떻게 피했지?”

“너 이상한데?”

대두는 가루마가 자신의 주먹을 피하고 뒤로 물어나자 자신의 주먹을 물끄럼히 바라보았다.


“캬~!”

“싸움이다~! 싸움~!”

소두가 대두의 뒤에서 웃기 시작했다.


“야이~! 대가리 큰 놈아~!”

“힘 내라~!”

소두가 대두에게 소리쳤다.


그리고는 소두가 고개를 뒤로 뺐다.


“까~~~~!!”

소두가 비명에 가깝게 소리쳤다.


그러자 갑자기 대두의 다부진 몸이 근육으로 부풀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두의 몸은 단순히 근육으로 부푼 것이 아니었고, 가루마가 느끼기에 대두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내력 또한 터무니없을 정도로 월등하게 높아졌다.


그러나 가루마가 대두의 그러한 변화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전에 대두가 가루마 앞으로 번개같이 튀어나와 가루마에게 다시 주먹을 뻗었다.


가루마는 대두의 주먹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어설프게 피하려고 하는 순간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는 두 팔을 올려 대두의 주먹을 막았다.


대두가 뒤로 뺀 주먹이 그야 말로 빛과 같은 속도로 가루마의 두 팔에 꽂혔다.


“쾅~!!!”

가루마는 굉음과 함께 뒤로 한참을 날라 가고는 나무에 몸을 부딪쳤고, 그 충격에 나무 수채가 부서지면서 가루마의 몸을 덮쳤다.


“가루마~!”

권소미와 이백준이 동시에 외치고 가루마의 옆으로 날아갔다.


권소미와 이백준이 가루마를 덮고 있던 나무통을 치워내고 가루마를 보니, 가루마의 두 팔은 처참하게 부서져 있었고,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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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73화. 화과수 1 +4 20.08.03 131 5 11쪽
73 72화. 가루마 일행 VS 화산의 괴인 3 +2 20.07.31 124 4 12쪽
72 71화. 가루마 일행 VS 화산의 괴인 2 +2 20.07.30 134 4 11쪽
» 70화. 가루마 일행 VS 화산의 괴인 1 +2 20.07.29 140 4 14쪽
70 69화. 설교 VS 천지회 2 +2 20.07.28 128 4 9쪽
69 68화. 설교 VS 천지회 1 +2 20.07.27 147 4 8쪽
68 67화. 화산(火山)으로 2 +2 20.07.24 128 4 9쪽
67 66화. 화산(火山)으로 1 +2 20.07.23 135 5 8쪽
66 65화. 설교 +2 20.07.22 143 4 11쪽
65 64화. 독존자(獨尊子)이대웅 VS 신검(神劍) 설강석 4 +4 20.07.21 140 4 10쪽
64 63화. 독존자(獨尊子)이대웅 VS 신검(神劍) 설강석 3 +4 20.07.20 141 4 7쪽
63 62화. 독존자(獨尊子)이대웅 VS 신검(神劍) 설강석 2 +2 20.07.18 149 4 8쪽
62 61화. 독존자(獨尊子)이대웅 VS 신검(神劍) 설강석 1 +4 20.07.17 152 5 8쪽
61 60화. 가루마 VS 염라제(閻羅帝) 괴불(怪佛) 5 +4 20.07.16 152 3 10쪽
60 59화. 가루마 VS 염라제(閻羅帝) 괴불(怪佛) 4 +2 20.07.15 156 4 10쪽
59 58화. 가루마 VS 염라제(閻羅帝) 괴불(怪佛) 3 +7 20.07.11 165 5 12쪽
58 57화. 가루마 VS 염라제(閻羅帝) 괴불(怪佛) 2 +6 20.07.10 155 5 9쪽
57 56화. 가루마 VS 염라제(閻羅帝) 괴불(怪佛) 1 +4 20.07.09 165 5 10쪽
56 55화. 무림맹 움직이다. +8 20.07.08 166 6 9쪽
55 54화. 이백준과 빙마제 권일교 2 +4 20.07.07 155 5 7쪽
54 53화. 이백준과 빙마제 권일교 1 +6 20.07.06 157 6 8쪽
53 52화. 가루마와 백발마녀 4 +6 20.07.05 161 5 11쪽
52 51화. 가루마와 백발마녀 3 +7 20.07.04 173 6 10쪽
51 50화. 가루마와 백발마녀 2 +6 20.07.03 168 6 8쪽
50 49화. 가루마와 백발마녀 1 +6 20.07.02 179 6 7쪽
49 48화. 독존자(獨尊子) 이대웅과 백귀야행(白鬼夜行) 3 +4 20.07.01 182 6 12쪽
48 47화. 독존자(獨尊子) 이대웅과 백귀야행(白鬼夜行) 2 +6 20.06.30 230 5 8쪽
47 46화. 독존자(獨尊子) 이대웅과 백귀야행(白鬼夜行) 1 +4 20.06.29 195 6 10쪽
46 45화. 이백준과 김원호 4 +6 20.06.26 194 7 8쪽
45 44화. 이백준과 김원호 3 +4 20.06.25 178 7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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