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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병약소녀와 신님의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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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좀써라
작품등록일 :
2020.05.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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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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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연중 공지 아니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요새 작가가 압박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큰 압박은 두 가지인데, 두 개를 묶어 한 줄로 요약하면


집안 사정상 제가 슬슬 돈을 벌어야 할 시기라는 겁니다.


어지간하면 다음 공모전까지는 시간이 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코로나 및 가족 건강 덕택에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병약소녀는 여태까지 제가 쓴 작품 중 유일하게 는 아니지만, 제대로 쓴 이후로는 처음으로 100편을 넘긴 작품입니다.

덕택에 후원이라는 것도 받아보고 시간이 지나면 이걸로 치킨도 뜯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 점은 정말로 감사합니다. 부모님에게 제가 글쟁이가 될 시간을 버는데 큰 유효타가 되었습니다.


밑밥 깔고 도망친다고 생각해서 돌 던지려는 분들.

잠시만 참고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번 작품이 맘에 듭니다.

어디가서 이런 글 쓴다고 자랑은 못하지만, 그래도 100화 넘는 글도 써보고 디시에서 관심도 받아본 것에 매우 도키도키합니다.


TS작품은 연중이 완성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무시하고 이 작품의 완결을 내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그건 처음부터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어지간한 TS 기성(?) 작가들도 TS완결을 못 내고 빤스런을 하는데, 저 또한 TS물의 완결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8살 서연을 죽이는 게 유일한 완결 루트였다고 생각하는데, 금융 치료가 막았습니다. 쳇!)


그걸 저 또한 알았기에 겁나 웃으면서 "그럼 서연이 게임 스트리밍 하는 걸로 한 1000화 우려 먹으면 되나? 8살 100화쯤 썼으니 14살 200화 쓰고, 17살 300화 쓰고 하면 되겠네~"하면서 별 생각 없이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물론 중간에 글 쓰는 거 자체에 번아웃이 오고, TS물의 한계, 스스로가 약하다고 느끼는 일상 파트의 문제로 필력 및 글의 재미가 오락가락 했으나, 그럼에도 당초 예상처럼 연중으로 이번 작품을 완성시키고 싶진 않았기에 독자들이 떨어져나가는 게 보여도 억지로 계속 써내려갔습니다. 멈추면 거기서 진짜 완성이 될 거 같았거든요.


독자님들이 연중 아니죠? 라고 물을 때 당당히 연중은 안 한다고 말한 것은 반드시 완결까지 내겠다가 아니라 완결이 보이지 않으면 200화고 300화고 500화고 1000화고 쓸 것이기 때문에 연중은 없다고 한 것입니다.(그러다 의문의 연금행?)


하지만 아쉽게도 그 속도가 많이 늦어질 거 같습니다. 미리 사과드립니다.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스트리밍하고는 ㅈ또 관련없는 추리물 외전으로 몇 화나 잡아먹어서 답답하신 와중 이런 공지가 올라와서 답답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작가 또한 몇 번이고 고심한 끝에 결정한 이야기입니다.


그게 뭔 개소리냐? 빤쓰런하려고 밑밥 까는 거 다 안다! 라고 물으실 분들은 위해 IF로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작가가 지금 페이스로 계속해서 병약소녀를 쓴다고 했을시, 이 작품은 강제 연중을 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 그래도 작가의 글 쓰는 페이스도 병신인데, 시간을 꾸준히 갈아넣지 않으면 재미가 급 떨어지는 병신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 상황에서 병약소녀만 쓰다가 공장을 출근한다거나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아마 높은 확률로 글 쓰는 페이스도 조지고 작가의 게으른 성향상 어차피 공장으로 돈을 버는 이상 아예 글에서 손을 땔 확률이 높습니다.


아마 그 때는 진짜 병약소녀가 리얼루 완성이 되겠지요.

그래서 작가는 닥터 스트레인지마냥 경우의 수를 찾아봤습니다.


병약소녀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결국 집에서 밥만 축내는 병신백수 작가가 병약소녀와 서연을 살리기 위한 방법은 1400만개의 경우의 수를 돌러봤지만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하나는 바로······

······돈이 되는 다른 작품을 성공시켜서 가정 및 부모님으로부터 여유를 가지는 것뿐입니다.

니까짓게 그게 되냐? 라고 물어봤자 의미없습니다.


안 되면 죽으니깐요.

저는 성공시켜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황급히 제가 프롤로그만 써놨던 작품 두 개를 꺼냈습니다.


하나는

귀환 신살자의 하렘 이야기(가제) 입니다.


주인공이 사고로 차원의 틈새에 갇혔다가 탈출했는데, 돌아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여자들과 연을 쌓게 됩니다.

근데 결국 미친년들이 주인공의 집까지 쳐들어와서, 정실 부인이 및 미친년들끼리 서열정리를 하고 그 와중 지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방관하며)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세계관 및 배경을 쓰고 싶은데 나중을 위해 아낍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 내용이 좀 이상하게 바뀐 거 같네요.

어쨌거나 장르는 존나 세계관만 복잡한 양산형 먼치킨 현대 판타지입니다.

아쉽구요.


두 번째가 이번에 쓸 '내게 가챠는 살인이다!'입니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직 백수인 주인공이 2D 씹덕 미소녀 가챠 게임을 하는 도중 나타난 여신과 계약해 여신의 사도가 됩니다.

그 대가로 받은 건 게임 마스터라는 신기. 하고 있는 게임을 현실로 구현해내는 능력.

전 프로게이머였던 주인공에게 적합한 능력으로 만든 능력이지만, 줄 당시의 약간의 미스 및 현재 주인공이 하는 씹덕 가챠 게임을 '게임'으로 인지하지 못해 예상과는 달리 주인공은 답도 없는 가챠 게임의 능력을 가진 채 신들의 유희에 참가해 이능 배틀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작가의 역량이 받쳐준다면 캐빨 이능 배틀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안 받쳐주면 그게 글이냐? 근데 병약소녀는 글이었나요?)



둘 중 어느 걸 잡아야 맞나 고민을 해본 결과,

병약소녀를 반복해서 읽어본 결과 여러분이 잘 모르는 구 글좀써라 스타일로 써야하는 전자보다는 그나마 병약소녀의 전성기를 이끈 현 글좀써라의 의식의 흐름 스타일로 쓰는 게 좋은 후자가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 내가살(내게 가챠는 살인이다.)를 많이 쓰고 병약소녀 페이스를 조절해야 할 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그럴 바에야 명예롭게 자물쇠 잠그거나, 삭제를 하거나, 그냥 깔끔하게 조기 완결내고 꺼지라고 하겠지만, 저는 이 작품 포기 못합니다. 페이스를 조지는 한이 있더라도 읽어주시는 분이 있다면 계속 쓸 겁니다.

절대로요.


어쩌다보니 서연은 제 작품 세계관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까지 자리잡았습니다. 최초의 신살자. 만약 제가 글을 쓰게 된다면, 분명 여기저기서 언급되고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그런 캐릭터의 이야기가 담긴 글인데, 결코 못 버리죠.


물론 지금 병약소녀에서는 그저 뇌절요소지만요.


어쨌거나 작가의 길고 ㅈ같은 공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외전 및 내가살 쓰면서 병약소녀도 조금은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최대한 늦지 않게 자주 쓰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어차피 자유 연재였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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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314.Real Raft (1) +6 22.09.13 310 13 13쪽
313 313.영향력 +10 22.09.06 352 21 18쪽
312 312.대기실에서 +8 22.09.03 339 17 21쪽
311 311.하꼬 그림방 +8 22.08.30 383 17 18쪽
310 310.외전 - 밖으로 (4) +11 22.08.27 439 18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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