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TS병약소녀와 신님의 스트...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현대판타지

새글

글좀써라
작품등록일 :
2020.05.23 20:18
최근연재일 :
2022.10.04 22:12
연재수 :
320 회
조회수 :
604,795
추천수 :
10,013
글자수 :
2,262,270

작성
22.06.12 00:18
조회
1,035
추천
12
글자
15쪽

291.서연 랩.

DUMMY

타닥······ 타닥······!


분주한 손놀림이 키보드 위를 오간다. 화려한 마우스의 움직임이 도망치는 적을 쫓았다.

hp가 거의 남지 않은 채 부쉬로 들어가는 적 영웅을 그의 빅도르가 쫓는다. 고티어 유저 사이에서는 금기시되는 페이스 체킹이었지만, 어둠을 향해 다가가는 그의 무빙에는 일말의 망설임조차 없었다.


채앵~


그의 빅도르를 관통해 날아가는 단검.

그리고 빠르게 펼쳐지는 은의 궤적.


“이럴 줄 알았다!”


허나, 머리 한편으로 그것을 생각하고 있었던······ 그것을 완벽히 반응해낸 그의 빅도르는 가벼운 사이드 스텝으로 그것을 피해내는데 성공했다.

이윽고, 남은 미래는 최후의 cc를 먹이는데 실패한 상대의 마지막 발버둥뿐이었다.


<에이스!>


“후······”

“오? 뭐야, 1위 찍었냐?”

“그야 당연하지. 애초에 시즌 도중 빈집이 털린 것뿐이야. 조금만 돌리면 이 정도야 금방 되찾지.”


뒤에서 들려오는 질문에 그는 고개를 돌리지도 않은 채 대답을 마쳤다.

팀 코치에게 있어 다소 무례한 행동으로 비춰질지도 모르는 행동과 언행이었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런 것쯤은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로 그에게 다가왔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지금 의자에 앉은 이는 올 시즌 중국 리오히 리그에서 MVP를 딴 거물.


현재의 값어치는 물론, 미래의 몸값 또한 역대 최고를 찍을 거라고 예상되는 이 팀의 에이스.

그 존재만으로도 향후 중국의 리오히 미래가 밝을 거라고 여겨지는 최고의 미드라이너.


『크로스세이버』.


그런 그에게 고작 팀 코치 따위가 뭐라 할 수 있을 리 만무했다.

물론, 그런 점이 아니더라도 중국 리오히 프로판에 그 정도의 싸가지는 평균 수준이라 언쟁이 오갈 일도 거의 없지만 말이다.


“그나저나 아버지는 뭐하시고 계셔?”

“몰라. 또 구닥다리 격투 게임이나 하고 있겠지.”


아버지 이야기에 절로 그의 입이 삐죽였다. 중국 최고의 리오히 프로게이머로 성장한 그에게 있어, 과거 고전 격투 게임을 가르치려던 아버지의 이야기는 그리 달가운 화제가 아니었다.


“슬슬 아버지에게 관심 좀 가져야 할 시기 아니냐?”

“내 쪽은 충분히 가지고 있어. 전에 갑자기 한국 대회에 나간다고 했을 때는 경기까지 전부 관람해주었다고?”

“이런······ 져서 아쉬웠겠다?”

“······별로.”


과거의 그는 아버지와 여러 번 갈등을 겪은 바가 있었다. 격투가왕이라는 고전 격투 게임을 가르치려는 아버지와 리오히라는 새로운 게임을 하고 싶은 아들.

허나, 그것도 어디까지나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다. 『하오류』라는 게임 문파를 개설해 후계자를 키운 아버지와 『크로스세이버』라는 아이디로 리오히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아들 사이에 그 시절의 앙금은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요즘 들어서는 그 아버지에게 감사하고 있을 정도다. 뜬금없이 한국 대회에 나간다고 했을 때는 ‘노망이 났나?’하고 생각하긴 했지만, 그 결과 그는 화면 너머로나마 ‘그 분’을 영접할 수 있었으니까.


서연.


리오히라는 게임의 최강자이자, 게임의 여신이라 불리는 스트리머를.


“그러고 보니 한국 대표팀은 어떻게 됐어? 명단 나왔어?”

“어. 마침 내가 그거 얘기하려고 여기 온 거야.”


그의 옆쪽에 있는 빈 의자에 앉더니, 그에게 종이 다발을 흔들었다.

그것을 그가 빼앗아 들자, 코치가 아쉽다는 표정으로 그에게 위로의 표정을 마저 건네주었다.


“아쉽게도 네가 바라는 그 분은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

“······그래?”


명단을 살피던 그의 시선이 한 곳에 고정된다. 분명 U-20으로 경기를 진행하면 어쩔 수 없이 그녀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세상은 그의 생각처럼 만만히 흘러가는 게 아닌가 보다.


“대신 저쪽도 꽤나 급했나봐. 네가 말하는 ‘그 분’ 대신으로, 대리 의혹이 강한 녀석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나름 잘한다고 하던······”

“하아······ 그건 관심 없어.”

“어? 그래?”


그 발언에 놀란 코치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리고는 말했다.


열기가 살짝 식은 것 같은 그에게 새로운 장작을 불어넣기 위해서.


“그 하이데스라는 녀석이 국대에 참가하기 위해 ‘그 분’의 코치를 받는다고 하던데?”

“······뭐?”

“그 녀석 원래 포지션이 미드인데, 정글로 출전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눈에 띌 정도로 반응을 선보이는 크로스세이버.

그 이야기를 꺼내면서도 코치는 내심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이번 U-20 리오히 대회는 사실 크로스세이버에 의해 만들어진 대회라고 봐도 무방했다. 정확히는, ‘서연’을 만나고 싶다는 그의 염원을 이쪽 업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의 아버지 ‘하오’가 영향력을 행사에 연 대회다.


그런 대회에서 텐션이 떨어진 채 참가를 하게 된다? 단지 서연이 안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공개적으로 엄청난 뭔가 있는 건 아니다. 허나, 그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준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행위임은 틀림없었다.

과거 ‘하오’에게 큰 은혜를 입은 바가 있는 그로서는 그것만큼은 반드시 피해야 할 상황이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그는 자신의 코치직을 걸 각오도 충분히 되어있었다.


“······하이데스라고 했지?”

“응. 이 녀석이야.”


크로스세이버의 안광이 서류를 향했다. 아무리 봐도 고등학생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싸늘한 인상의 소녀가 건방진 표정으로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이 녀석을 때려눕히면 되는 건가?”

“······뭐가?”

“······그 분에게 내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는?”

“뭐어······ 그게 직빵이긴 하겠지?”

“······”


처음, 화면 너머로 그녀를 봤을 때 그는 이게 현실이 맞나 생각했다.

자그마한 몸집에 아담한 얼굴. 움직임 하나하나에서 사람을 매혹하는 귀여움을 지닌 소녀.


그녀가 아버지와 격투가왕 98을 겨룰 수 있는 고수라는 점에서 진지하게 격투가왕 98을 배울까 고민했고,

그녀가 아버지를 격투가왕 98로 이기며 어떻게 그녀에게 관심을 끌어야 했을지 고민했으며,

그녀가 리오히 업계에서 신이라 칭송받는 ‘LDSY’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생각했다.


조금 더 리오히를 열심히 하자.

언젠간 그녀를 만날 수 있도록, 그녀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중국 최고의 프로게이머의 위치까지 올라가자고.


단지 그것만을 위해 그는 올 시즌을 불태워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리그 우승을 물론, 시즌 MVP와 결승 MVP까지 따내며 말 그대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중이다.


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에게 자신의 활약은 전해지지 않은 모양이다.

뭐, 거기까진 좋다. 한국의 리오히 리그도 충분히 큰 마당에, 해외 리그까지 챙겨볼 여유가 없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니까.


하지만 다른 이가, 자신보다 못하는 리오히 플레이어가 그녀의 관심을 받는 건 조금 참기 어려웠다.

그렇기에 그는 조용히 투지를 불태웠다.


“······한국 서버 슈퍼 계정 좀 받아줄 수 있어?”

“왜? 한국 서버 솔랭하게?”

“여기는 1위 찍었으니까, 이제 한국 서버에서도······”


띵동~


갑작스러운 알람에 그의 말이 끊겨버렸다.

조용히 이야기를 듣고 있던 코치 역시, 자연스레 그 시선이 알람을 향해 이동했다.


이야기의 흐름을 끊은 건 다름이 아닌 그의 스마트폰이었다.

분명 검게 물들어있어야 할 화면이 밝혀진 곳에서는, 예상치도 못한 메시지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 분 새로운 플랫폼으로 방송 이전한다함.>

<그리고 거기에 독점 영상도 올라올 예정이라더라!>


“······”


중국 내에서도 은근히 인기가 많은 그 분.

음지에서 활동 중인 그 분의 팬클럽이 보내온 메시지에, 그는 조용히 스마트폰을 열고 동지들이 보내온 링크를 클릭했다.






“엥? 연이가 플랫폼을 이전한다고?”


서연단에게 있어 그것은 정말이지 갑작스러운 소식이었다. 그는 잠시 두 눈을 비비고 방송국에 올라온 연이의 공지를 읽어 내려갔다.


느닷없는 연이의 플랫폼 이전 소식.


이미 이전에도 수차례 플랫폼을 이전한 바가 있는 연이라 엄청 놀랍다거나 못 받아들일 소식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소식에 그가 놀란 이유는 간단했다.

두 가지 정도. 이전하고는 궤가 다른 충격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 중 첫 번째는 플랫폼 이전 소식이 너무 갑작스럽게 올라왔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이번 이전이 단순한 이전이 아닌 새로운 플랫폼과의 “독점” 형식의 계약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시기의 독점 계약이라니? 이게 맞나?”


순간 순진한 연이가 신생 플랫폼에 낚여 이상한 계약을 한 게 아닐까? 걱정됐지만, 생각해보니 그럴 가능성은 무척이나 낮았다.

애초에 연이는 순진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런 이상한 계약을 맺은 걸 내버려둘 정도로 연이의 뒷배경이 만만한가? 싶으면 그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어째서 연이가 기존 시청자층이 떨어질 수도 있는 플랫폼 이전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깨연인 그로서는 솔직히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긴 했다.


연이가 플랫폼을 옮기면 같이 옮기면 되는 일이니까.

여차하면 그냥 플랫폼이 아닌 연이 방송만을 북마크 해놓고 드나들면 그만이기도 하고.


“스카이 TV라고 했었지?”


아메리카 TV와 트랜드 TV를 잇는 제3 영역의 플랫폼.

······을 당당히 대문에 적어놓은 사이트가 그를 반겼다. 메인 페이지에 들어가기 전 떠오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스카이 TV의 홍보 영상 및 유명 스트리머의 축전 영상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뭐, 유명 스트리머라고 해봤자 화면에 걸린 건 연이와 하이데스가 전부.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걸린 축전조차 그 두 사람의 영상밖에 없었다.


『리오히 스트리머 하이데스가 전하는 축하 메시지.』

『스카이 TV에서만 볼 수 있는 세이야의 축하 공연!』


“와······ 이건 또 뭐야?”


마치 자기가 TV에 나오는 래퍼라도 된 마냥,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힙합 자세로 앉아있는 세이야.

자기 나름에는 멋있는 포즈라고 취한 것 같았다. 보는 입장에서는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귀여움이었지만.

마치 세이렌에게 다가가는 선원처럼, 그는 무심코 마우스를 움직여 그 영상을 클릭했다.


그러자 미니 플레이어가 켜지며 영상이 재생되었다.


[쿵쿵짝! 쿵쿵짝!]

“오?”


흥겨운 비트 속에서 박자를 타는 세이야와 미니 고양이들.

그에 절로 몸을 흔들고 있자니, 세이야가 마이크를 쥔 팔과 머리를 흔들며 랩이 시작되었다.



[SKY TV에 신인 초대!

오늘은 그 녀석을 소개해줄게!


이름은 서연 아닌 세이 에이야~

귀여움을 가득 담은 여자 아이야~


업계에서는 신인~

게임에만 들어가면 여신~


모두들 그 갭에 헤롱헤롱~

그것도 그거 나름 괜찮을지도?


업계에 넘쳐나는 브로드캐스터~

짓밟고 올라서는 게 세이야의 앤써~


정말로 최고인 SKY TV 컴퍼니~

우리들이 만드는 세이야의 스토리~


모두 이 템포를 따라올 수 있겠니?

따라올 수 없다면~ 다이빙!


이런 세이야를 부디 잘 부탁할게~

우리들이 만들어낼 환상적인 피날레~]



“오~”


별 기대를 안 해서일까?

생각 이상의 노래였다. 몸이 절로 둠칫둠칫하고, 라임도 꽤나 잘 전해지는 게 그가 알던 연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랩 실력이었다.


“작사는 연이가 직접 했다고?”


오리지널 곡이 아닌 커버곡. 그렇다면 작사가 아닌 개사라고 하는 게 적합할 터.

아니, 단지 번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귀엽네.”


하지만 그건 그에게 있어 별로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다.

눈앞에 있는 소녀가, 그가 아는 연이가 머리를 싸매고 작사했을 걸 생각하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피어오를 것 같았으니까.


그러는 사이 모니터에선 2절이 시작되고 있었다.



[모두가 기다린 세이야 랩~

준비는 됐을까? 너의 도네~


3D 캐릭으로 등장!

그 미래는 유망!


이름은 서연 아닌 세이에이야~

연이라 불러도 OK란 말야~


외모만 예쁜 미소녀?

판만 깔아주면 광녀!


악성댓글이 달린 페이지?

건들면 날려주마 핵펀치!


매력적이지 않아? 이 보디?

만지고 싶지? 하얀 허벅지?


오늘 밤을 주도하는 건 세이야~

너희들이 외치는, 파이야~!


이런 세이야를 부디 잘 부탁해~

앞으로도 함께 하자 세이야의 스토리~]



“쿵쿵짝~ 쿵쿵짝~”


어느새 그의 몸은 자연스럽게 비트를 타고 있었다.

비록 랩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원곡을 잘 아는 것도 아니었지만, 귀여운 영상과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비트. 그리고 연이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가 합쳐진 영상은 그의 몸을 들썩이게 만들기 충분했다.


“최고다! 서연쨩!”


끽해야 2분 남짓한 랩.

허나, 서연단들의 체감으론 최고라 할 수 있는 20분이 흘렀다.


연이 방송에 이걸 도네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엄청 부끄러워하려나? 아님 얼굴에 철면피를 깔고 반응할까?


생각해보면 그건 어느 쪽이든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연이가 애써 표정을 관리한다고 해도, 얼굴에 다 티가 나서 오히려 더 귀여울 게 틀림없으니까!


“이 소식을 전해야만 한다.”


일에 치여서 방송을 볼 여력이 없는 서연단들.

그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사명 하나로 그는 곧바로 커뮤니티를 켰다.


“······어?”


하지만 그런 의무감도 잠시.

커뮤니티를 가득 채운 글들을 보고, 절로 그의 마우스가 멈췄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했다.


<강하선도 스카이 TV 이적한다는 게 트루?>

<이적이 아니라 아예 스카이 TV 사장이라는데?>

<강하선 사단 중 독점 아닌 애들 스카이 TV에 발 걸쳐본다고 함.>


이런 별 의미 없는 정보를 지나 보이는 대형 떡밥.


<속보! 대형문 사단 SKY TV에 합류!>

<엥? 대형문 사단도 SKY TV에 발 걸친다는데?>

<SKY TV와 대형문 사단 콜라보 방송은 뭐임? ㄷㄷ?>

<멤버가 어케 됨?>

<연이, 하이데스, 김설화, 강하선과 대형문 사단인 듯?>


“와······ 대형문 사단도 SKY TV로 온다고?”


솔직히 그는 대형문이나 그 사단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오로지 연이 한 명만을 보고 인터넷 방송에 입문한, 뼛속부터 철저한 서연단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대형문이라는 스트리머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아니, 인터넷 방송을 접한 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구조다.

밤에 혹시나 해서 트랜드 TV에 들어가보면, 항상 트랜드 TV의 메인을 잡아먹고 있는 대형문과 그 사단들.

개개인이 시청자 수천 명 이상을 뽑는, 인방 최고의 사단은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그 이야기가 오갈 수밖에 없기 마련이다.


한때 연이가 버튜버로 데뷔하면서, 대형문 사단의 버튜버들과 비교되었던 것도 서연단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일 중 하나.


“······근데 뭘로 붙는다는 거지?”


본래 목적을 잃고 본능에 따라 누른 글에는 그 이상의 정보는 게재되어있지 않았다.

단지 강하선 사단······ 즉, SKY TV의 전속 스트리머와 대형문 사단의 스트리머들이 대결 구도로 합방을 한다는 내용 뿐.


“어차피 뭘 해도 연이가 이기겠지.”


합방 시간 다름이 아닌 오늘 저녁.

모처럼의 휴일을 맞아 집에서 쉬던 그는 조용히 컴퓨터 앞으로 향했다.


연이가 오기 전까지, 잠시 SKY TV나 가볍게 둘러볼까? 하는 심정으로.


작가의말


알바 이후 몸이 좀 아파서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TS병약소녀와 신님의 스트리밍 일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추석 휴재 +2 22.09.10 50 0 -
공지 6월 5일에 1화 연재 하겠습니다. +3 22.05.26 177 0 -
공지 문피아에서 진행 중인 공모전 기간까지 연재 실패 22.05.03 213 0 -
공지 감기 + 고열 + 몸살 = 코로롱? +7 22.03.21 176 0 -
공지 (휴재 공지)예고했던 공모전 기간입니다. +32 21.05.08 905 0 -
공지 팬아트가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8 21.01.31 1,355 0 -
공지 팬아트를 주웠습니다. +15 20.12.07 1,373 0 -
공지 연재주기 관련 공지입니다.(연중 공지 아닙니다.) +9 20.11.20 751 0 -
공지 제 작품에 후원해주신 분들 목록입니다. +5 20.11.17 538 0 -
공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진짜로) +14 20.11.14 596 0 -
공지 글이 안 올라오는 변명(댓글에 적어놓음.) +101 20.08.15 860 0 -
공지 어제,오늘 글을 못 올린 이유 +6 20.07.16 317 0 -
공지 새벽 업로드는 이제 없을 거 같습니다. +1 20.06.14 441 0 -
공지 이 작품은 작가의 교양을 없애기 위해 쓰는 글입니다. +6 20.05.23 5,119 0 -
320 320.Real Raft (7) NEW +8 22시간 전 78 7 16쪽
319 319.Real Raft (6) +10 22.10.02 181 12 16쪽
318 318.Real Raft (5) +8 22.09.27 236 13 16쪽
317 317.Real Raft (4) +10 22.09.24 254 14 14쪽
316 316.Real Raft (3) +8 22.09.20 274 16 16쪽
315 315.Real Raft (2) +8 22.09.18 309 12 14쪽
314 314.Real Raft (1) +6 22.09.13 375 13 13쪽
313 313.영향력 +10 22.09.06 417 21 18쪽
312 312.대기실에서 +8 22.09.03 408 17 21쪽
311 311.하꼬 그림방 +8 22.08.30 445 17 18쪽
310 310.외전 - 밖으로 (4) +11 22.08.27 498 18 17쪽
309 309.외전 - 애니메이션 (3) +10 22.08.23 491 16 18쪽
308 308.외전 - 방공호 (2) +12 22.08.20 546 16 17쪽
307 307.외전 – 태풍 (1) +10 22.08.16 604 18 16쪽
306 306.vs 대형문 사단 (6) +6 22.08.14 646 20 18쪽
305 305.vs 대형문 사단 (5) +8 22.08.10 680 18 1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