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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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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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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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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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에도성 전투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도쿠가와가의 전국 소집령.


오사카 서쪽 영주들은 히메지 성에 모이고 오사카 동쪽 영주들은 이가성에 모았다.

각 영주들이 모두 모인 후 오사카성을 점령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조선이 재침해 왔다. 이번엔 해전만 하는 게 아니라 육지로 올라와 약탈했다고 한다.


오사카 서쪽 히메지성에 먼저 소식이 전해졌다.


“히로시마가! 히로시마가 약탈당했습니다. 히로시마 성이 불타고 전원 사망했다고 합니다.”


“뭐! 뭣! 내 가족은! 일가는?”


“그... 그게. 성내 생존자가 전혀......”


커헉.


병사들을 이끌고 왔던 후쿠시마 마사노리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아카야마가 불탔습니다. 성내 모든 인원이...”


두 번째 전령이 거의 동시에 도착했다.

바닷길을 이용하지 못하니 광해의 함대보다 느리게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빈집털이.


모여든 영주들이 웅성거렸다.

다들 정예 병사를 이끌고 이곳에 집합했다.

조선군이 자신의 영지에 침입하면 그대로 당한다.



오사카 동쪽 이가에는 9만 명의 병력이 모였다.

적대분위기의 오사카를 돌아오느라 소식은 더 늦게 전해졌다.


오사카에서의 포로 해방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후 히로시마와 아카야마의 소식이 들어왔다.


“히로시마와 아카야마에 상륙한 부대는 최소 6만 명. 성내 모든 이를 죽이고 평야 전체를 불 질렀다 합니다.”

“조선군의 다음 목표는 슨푸, 에도, 센다이라 합니다.”

“다테가와 가토가의 영지에선 지역 모든 생명을 말살할거라 합니다.”


충격적인 소식이 연달아 들려왔다.

특히 이가로 온 쇼균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충격은 대단했다.

에도는 도쿠가와 막부의 중심지이며 슨푸는 은퇴한 아버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있는 성이다.


“저... 전군. 방어하라. 군대를 돌려.”


“안됩니다.”


참모로 따라온 차야 시로지로가 반대했다.


“조선군이 오사카를 떠난 지 3일 째. 그들은 이미 슨푸에 도착했을 겁니다. 지금 출발해봤자 기병은 3일. 보병은 7일이 걸립니다. 에도 역시 마찬가지. 지금 회군해도 조선군이 전부 불태운 후일 겁니다. 회군하면 우린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며 영원히 이만한 군세를 모을 수 없을 겁니다. 우리는 오사카를 쳐야 합니다. 지금 오사카를 무너뜨려야 천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수군의 가장 무서운 점은 기동력이다.

군대가 단순히 행군하는 것이 아니라, 군량과 가마솥, 화살과 화약 등을 가지고 이동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느리다.

하천 하나만 만나도 군량미 등이 젖지 않게 보호하면서 순서대로 도강하는 데만 하루가 걸린다.


바다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동하는 수군은 체력 소모도 없고 육군보다 다섯 배 빠르다.

쇼군은 주변의 아우성을 들으며 한참 고민했다.


“오사카를 치겠소. 전군 공격하시오.”


7만 명의 병력이 있는 오사카를 향해 15만 대군이 공격해 들어갔다.





이가 성에 소식이 알려질 때 쯤 동진한 조선군은 중경이라 불리는 나고야를 털었다.

오십만 명을 먹여 살리는 드넓은 평야가 불타고 교토 다음으로 역사가 깊은 나고야 성이 무너졌다.


도주하는 적은 쫓지 않지만, 남아서 저항하는 이는 철저하게 죽이고 약탈했다.

삼만 명 이상이 죽고 드넓은 평야가 약탈당했다.


나고야와 하마마쓰를 불태운 조선군은 슨푸성에 다다랐다.


슨푸성은 전혀 방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해안에 대함대가 나타난 순간 난리가 나더니 병력이 내리기 시작했을 때 결정을 내렸다.


“전원 후퇴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빠르게 결정을 내렸다.

언뜻 보이는 병력이 5만 명 이상.

배에 남은 수병까지 내린다면 7~8만 될 것이다.


“어디로 후퇴합니까? 오고슈.”


서쪽의 이가에 주력 병사들이 모여 있고, 동쪽 에도는 도쿠가와가의 근거지다.


“동쪽으로. 최대한 빨리 에도에 파발을 보내라.”


조선군은 슨푸성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점령했다.


“성문이 열려 있으니 아무도 죽이지 않겠다. 대신 성은 불태운다. 모두 나가라.”


성내에 남아있던 백성들을 내쫓고 성내 재물을 모두 빼낸 후 성과 주변 평야를 불태웠다.




사흘 후 에도에서 대규모 군대를 만났다.


해안에서 500보 떨어진 곳에 삼만여 병사가 늘어져 있었다.


완만한 만이다 보니 서해바다처럼 너른 갯벌이 늘어져 있어서 병력이 내릴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


해안선 근처까지 깊은 수심이 유지되는 곳.

그곳을 에도 군이 선점하고 있었다.


이운룡과 개떡이는 적의 진형을 보자마자 의도를 깨달았다.


“부대가 상륙하는 순간 공격할 것입니다.”

“현재 위치에선 화포가 닿지 않으니 무용지물이고, 일부가 상륙했을 때 적이 일제히 돌격해 붙는다면 화포를 쓸 수 없겠지요.”


“대책은?”


광해의 질문에 개떡이가 빙그레 웃었다.


“대장선의 위용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들었지? 이준형. 함영석. 배를 최대한 접근시켜라. 신의 힘을 쓰는 것을 허가하겠다.”


“감사합니다. 주상 전하.”


함영석은 난데없이 고맙다는 말을 하며 병사들을 지휘했다.


조선 함대가 길게 늘어져 지켜보는 가운데 대장선 홀로 전진했다.

괴물 같은 판옥선보다 두 배 길고, 부피로는 열배 이상 큰 배의 등장에 에도군 진영이 술렁거렸다.

현 시대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함선이다.


해안 100보까지 접근한 대형선은 마력을 이용해 앞뒤로 살살 움직이며 슬금슬금 전진하다가 정선했다.


“방포하라.”


콰르르릉.


배의 좌현 두개 층에 빼곡한 대포 50문이 동시에 불을 뿜었다.


쾅! 쾅! 쾅!


사거리 밖에서 조용히 구경하던 에도군 진영에 난리가 났다.


600보면 사람이 점으로 보이는 거리다.

그 거리에서 대포가 날아온다.


천자총통의 주먹만한 화포가 아니다.

애기 머리통만한 쇠구슬이 맹렬히 날아와 병사를 쓸었다.

직접 맞은 병사의 몸통이 터지고, 그 주위 병사들까지 박살냈다.


일제 사격이 끝나고 5분후.


콰르르릉!


다시 50발의 포탄이 날아왔다.


처음보다 명중률이 올라갔다.

대장선 홀로 싸우기에 물결이 심하게 치지 않는다. 첫발이 떨어진 위치를 보며 포각을 조종해 쏜 것이다.


삽시간에 40여명의 병사가 죽었다.


3만 명 중 40여명.

어찌 보면 얼마 안 되는 숫자 같기도 하다.


하지만 아무 저항도 못한 채 표적이 되어 서있는 이에게 그 숫자는 숫자 이상의 공포를 안겨준다.


콰르르릉!


세 번째 포격은 더 정확해졌다.


그 무엇도 막지 못한다.

목책에 부딪치면 목책을 박살내고, 방패로 막으면 방패를 박살낸다.

그리고 그 뒤쪽 진로에 있는 모든 것을 박살낸다.


자신에게 날아오면 죽는다.


“도...... 도망쳐라!”

“도망쳐! 안 돼!”

“자리를 지켜라. 멈춰라!”

“기다려! 자리를 지켜! 커헉!”


병사들 대부분은 전날 연락을 받고 급하게 끌어 모은 농민이다.

병사들 사이에서 소란이 일더니 탈영병 수천 명이 생겼다. 뒤쪽에서 칼을 뽑고 준비하던 독전관도 막을 수 없는 숫자였다.


단 세 번의 포격으로 일본군 진형이 와해되었다.


“상륙하라.”


“전군. 상륙.”


콰르르릉!


대장선이 엄호포격을 하는 사이 수송선이 일제히 전진했다.

판옥선들은 대장선 앞으로 나와 전열했다.


홀수가 얕은 판옥선은 광해함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판옥선 이백여척이 해안선에 붙어 육군을 내리며 포격을 했다.


적진까지 닿지 않는다.

대신 수천 발을 일제히 쏘는 것 자체가 적에게 위협을 준다.

돌격할 생각 자체가 사라지도록.


아직까지 침착함을 유지한 에도 번 지휘부가 돌격 명령을 내렸다.


“돌격! 돌격하라!”

“전군 돌격!”


대포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고, 육상병력 일부가 내린 지금 돌격을 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지금 돌격하면 전투는 승리한다.

병사들이 용감히 돌격해준다면 말이다.


“미친. 저기로 돌격하라고!”

“니가 달려라!”

“니놈이 선두에서 달려라.”


탈영병의 숫자가 더 늘었다.

삽시간에 만여 명이 도주했다.

명령을 따라 돌격한 병력은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 와중에 에도 번의 최정예인 기병 5000명이 먼저 도착했다.


5000 기병은 포화 속에 극히 일부를 잃고 상륙한 조선군 근처에 멈춰선 후.


일제히 말에서 내렸다.


일본군에게 기병이란 말 위에서 싸우는 병사가 아니다.

산과 언덕, 성이 많은 일본에서 기병 돌격이란 전술 자체가 없다.

일본의 기병이란 말을 타고 이동하는 기동력이 빠른 보병이다.



“정렬! 천인대별로 정렬하라!”


수송선에서 일제히 병사가 뛰어 내렸다.

허벅지 깊이의 물에 내린 병사들은 내리자마자 육지를 향해 달려야 했다.


“자기부대 확인해! 백인장! 계속 소리쳐라!”

“열일곱 백인대! 여기다”

“서른둘 백인대 모여!”


1차 상륙 5천명.

다섯 개 천인대는 개떡이의 지휘를 받았다.


가장 먼저 내린 개떡이는 이리 저리 소리 지르며 달렸다.


“진형을 갖춰라! 각 천인대 깃발 세우고! 5천인대는 옆으로 백보 더 가라고 해!”


선두 오천명은 정예병이다.

조선 수호군 출신 천 명에 갑사출신 4천명.


여름동안 부대는 일본의 중소형 섬을 점령했다.

적의 해상이동이 단절되었으니 대마도만한 섬들을 하나씩 점령하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이것도 나름의 전투라서 군의 훈련도는 부쩍 올랐다.


그런 그들에겐 이번이 실질적인 첫 전투다.

목숨을 건 치열한 첫 전투!


“긴장하지 마라. 주상께서 지켜주신다. 밀집창진!”


천인장을 맡게 된 우진춘이 다독였지만, 병사들의 몸이 굳는 건 어쩔 수 없다.


“온다! 쫄지 말고 기다려라! 우리가 배운 게 뭐다?”

“요동창술!”

“그래. 배운 대로 찌르면 된다. 찌르면 죽는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돌격해오는 일본 기병의 고함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온다.

말에서 내려 싸우는 보병이지만, 말을 탄다는 것 자체가 고급병과다.

갑옷도 번쩍번쩍하고, 투구가 없는 병사가 없다.


그 중 선두에 있는 자는 덩치도 크고, 물소 뿔 세 개를 투구에 달아 굉장히 위협적으로 보였다.


“온다! 쫄지 말고 준비!”


두 부대가 부딪치기 직전.


퍼엉.


선두에서 달려오던 장수의 머리가 터졌다.

목 위가 사라진 장수는 두어 걸음 더 달리다가 철푸덕 쓰러졌다.


“어?”


우진춘은 무의식적으로 돌아봤다.

200보 정도 뒤쪽 대장선에서 광해가 서 있다.






광해는 광해함 뱃전에 맥심기관총을 본딴 광해기관총을 설치했다.

기관총 무게의 90%를 차지하는 수냉장치를 없애고, 냉각마법진을 설치했기에 맥심보다 가볍고 날렵하다.


“자 봐라. 탄띠를 장전하고, 이렇게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타다다당.


돌격하는 적장과 그 주위의 병사 서넛이 피를 뿌리며 쓰러졌다.


“이렇게 하는 거다. 알겠나?”


“옛!”


간삼과 임경업 등 근접호위병들이 일제히 대답했다.


“조준하고, 쏘고. 조준하고 쏘고.”


타다당. 타다당.


기관총은 광해의 아공간에 넣었다가 광해만 쓸 것이다.

적에게 빼앗기면 무기혁신이 일어날 테니 극히 제한된 환경에서만 사용한다.


그렇다고 호위들을 놀릴 이유는 없지.


간삼은 탄띠를 잡고 있고,


“임경업. 잘 줍고 있냐?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잘 줍고 있습니다. 앗 뜨거! 사내 대장부는 안 뜨겁지 말입 앗 뜨거!”


호위들은 열심히 탄피를 줍고 있다.


탄약 가격에서 탄피가 가장 비싸다.

잃어버리면 단체 기합이다.


작가의말

포의 사거리에 대한 설정은 인터넷 스펙의 1/3로 잡았습니다


최적의 정비와 완벽한 화약을 넣어 쏜 최대사거리와 최대살상거리를 전투시에 적용시킬 수 없어유

요시대 철판을 구부리고 쇠테를 끼워 보강한 포에 전투중 포신 내부가 더럽혀진 상태에서 최대사거리 화약만큼 넣었다가는 그자리에서 폭발해 전멸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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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238. 이별 +4 21.02.02 962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08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07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37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6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56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26 33 13쪽
231 231. 헬조선3 +4 21.01.25 820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4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57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4 25 14쪽
227 227. 체르노젬 대회전3 +4 21.01.21 836 31 12쪽
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3 32 13쪽
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39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2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7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79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1 33 11쪽
220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0 32 13쪽
219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1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67 32 14쪽
217 217. 공기업 +5 21.01.11 1,008 3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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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15. 토벌 +4 21.01.09 990 3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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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213. 좀비 바이러스 +4 21.01.07 1,099 32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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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209. 세련된 식민지배2 +2 21.01.03 1,136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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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06. 붉은 바람2 +5 20.12.31 1,226 35 12쪽
205 205. 붉은 바람 +3 20.12.30 1,172 37 12쪽
204 204. 페르난디트2세 키우기2 +5 20.12.29 1,182 34 13쪽
203 203. 페르난디트 2세 키우기 +8 20.12.28 1,259 38 13쪽
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76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10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2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4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65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2 40 12쪽
196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47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5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2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09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2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4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3 42 12쪽
189 189 지브롤터 +9 20.12.14 1,351 40 14쪽
188 188. 오스만 제국 +5 20.12.13 1,444 4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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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180. 트레킹 +6 20.12.05 1,524 39 13쪽
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0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87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0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3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24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2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47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85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55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67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0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1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5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88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68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59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799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35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3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1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88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19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54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3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4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17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1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89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2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2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5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59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3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2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3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4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2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4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1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46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5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78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3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16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1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3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76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3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49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199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46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09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83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3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25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56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5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17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1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28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3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1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57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298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28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76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39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4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57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1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63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79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15 55 13쪽
»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399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3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1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0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54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1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57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28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46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85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3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0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66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79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0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699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3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56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69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2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36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28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797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58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0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898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38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2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59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36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27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35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1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46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4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85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75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4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38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1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53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43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78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4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3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2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29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1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06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3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2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76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66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296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0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04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44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65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0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86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1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82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0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84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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