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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21.08.17 10: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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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카노넨
- 21.08.20 11: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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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ey******..
- 22.06.11 10:23
- No. 3
심연의 사냥꾼들, 사냥꾼들의 외경, 피에 관한 묵상 모두 정주행 중인데요,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명확하게 없는 소설에 이렇게까지 빠져본
것은 처음인데, 그건 모든 인물들의 디자인이 매력적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사실 사냥꾼 시리즈에서도 읽는 내내 이븐보다는 막심이, 웨인이, 안체가, 뤼시앵이, 이고르가, 카이만이 더 멋있더라고요.. 하지만 잔베르 탈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시점부터 이븐을 보고서도 전율이 인 것은 아마도 약한 개인이 어떻게든 해내는 것이 핵심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후원금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이런 소설 보고서 한 화에 100원도 안 낼 생각하면 양심이 없는 것 같아서 후원 드립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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