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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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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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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슐리 오르야즈 칼룬 국립 학교>


초대 국왕의 남동생인 ‘아슐리 디 오르야즈 칼룬’이 주도하여 세운 학교이자, 현재 [칼룬] 왕국을 대표하는 국립 학교이다.


통상 10살 때부터 입학이 가능하며 초등부 3년, 중등부 2년, 고등부 2년. 이렇게 총 7년의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초등부에서 공통과목 수업을 듣고, 중등부부터 각 학생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여 남은 4년을 전공 수업에 집중하도록 되어있다.


전공은 크게 문학계열, 무학계열, 문화계열로 나누어지며 각 계열마다 다양한 전공 분야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칼룬] 왕국의 대표 7귀족>


[칼룬] 왕국의 건국시기 초반부부터 초대 왕가의 건국을 적극적으로 거들었던 귀족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이 현재 [칼룬] 왕국을 대표하는 7대 귀족이다.


[그레퍼드 (자작)]


출중한 어둠마법과 노련한 검술을 병합하여 건국시기의 최전방에서 활약을 선보였던 마검사 가문.


7귀족 중에서 비교적 낮은 신분에 속하지만, 가문의 영향력은 왕가 측까지 뻗어 있을 정도이다.


‘흑귀’라 불리는 그들만의 기사단을 꾸리고 있으며, 이 기사단에서 뛰어난 마검사들이 여럿 배출되어왔다.


[블라트닉 (백작)]


4원소 마법(물, 불, 흙, 바람)에 재능을 가진 마법사 가문.


유전적으로 학구열이 어마어마한 나머지, ‘엘레닉’이라는 이름의 전문 마법 학원을 설립할 정도이다.


실제 그들이 세운 학원은 상당한 교육 수준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속성마법의 기원으로 알려진 순환과 이치의 신, ‘자프레타’를 향한 신앙심이 범상치 않는다고 한다.


[슈브셀 (백작)]


검을 비롯한 여러 무기들을 다루는 무예경지가 뛰어난 가문.


건국시기 당시, 초대 칼룬 국왕의 측근으로 활동하였으며, 건국 이후의 지금까지도 현 국왕의 오른팔로서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커펠 (후작)]


빛과 번개마법을 주특기로 다루는 [칼룬] 왕국의 대표 성기사 가문.


낮과 생(生)의 여신, ‘알리니스’를 신앙하며 [플로시아스] 교국의 일부 측근들과도 친분이 있다.


건국시기 당시에 든든한 방어체계를 구축하여 적의 침공을 훌륭히 막아냈으며, 부상을 입은 아군들과 백성들을 치유하는 힐러의 역할도 수행했다.


[슬로티온 (자작)]


전투보다는 외교 능력이 뛰어난 가문, 각 나라의 문화지식에 매우 유식하다.


문화를 받아들이는 자세와 외교적 지식이 워낙에 풍부하였기에, 전쟁을 치를 필요 없이 몇몇 국가들의 항복 선언을 받아내었을 정도이다.


이러한 장점을 살림으로써, [칼룬] 왕국의 외교적, 정치적 분야에서 큰 기둥이 되어주고 있다.


[라이칸 (후작)]


고대종 라이칸스로프의 피를 이어받은 가문.


다른 가문들보다 비교적 후손을 남기기 어렵지만 그들의 신체변형 및 능력은 경이로울 수준이며, 마법의 면역력 또한 범상치 않을 수준이다.


현 7귀족 중 최강의 힘을 지닌 귀족.


[덴크페라운 (공작)]


건국시기 이전에 거대한 상단을 이끌던 가문.


초대 국왕 ‘카제스 디 오르야즈 칼룬’과 만났을 당시, 덴크페라운 상단주는 자신의 딸을 추후 세워질 나라, [칼룬] 초대 국왕의 정실로 맞이해달라는 조건으로, 왕국을 건국하기 위한 재정적 자본을 담당하였다.


돈에 관한 지식과 그들의 개인 보유 자산은 실로 이뤄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속성>


불, 물, 흙, 바람, 번개, 빛, 어둠


이와 같이, 대중적으로 7개의 속성이 존재한다.


그 밖에 차원, 염동력과 같은 20여종의 희귀속성들이 발견되었다.


속성은 지금도 발견되기 때문에, [노이어웰트]에 존재하는 속성 종류가 얼마만큼인지 아직까지도 미지수이다.


<신>


그 무엇 하나 존재하지 않던 무(無)의 세계에서, 4명의 신이 한자리에 모여 [노이어웰트]를 창조하였다.


[낮과 생(生)의 여신. ‘알리니스’]


자신이 지니고 있던 빛을 극한으로 응축하여 만들어 낸 항성, ‘쏜즈’를 제공함으로써 [노이어웰트]를 밝게 비춰냈다고 알려진 여신.


햇빛 아래에 존재하는 수많은 생물들의 ‘어머니’라 불리기도 한다.


[순환과 이치의 신. ‘자프레타’]


최조의 6속성 마법사이자, 모든 마법사들의 기원으로 알려진 존재.


[노이어웰트]에 ‘속성’이라는 이치와 그를 다루는 ‘마법’을 탄생시킨, 그야말로 마법사들의 신이라 불린다.


[천지(天地)의 신. ‘폴리혼티르’]


하늘과 땅을 비롯한, [노이어웰트]의 ‘환경’을 창조시킨 신.


4명의 신들 중에서 유일하게, 무(無)에서 유(有)로 이뤄내는 ‘창조’의 힘을 지녔으며, 가장 높은 권위의 힘을 지닌 존재이다.


[밤과 사(死)의 여신. ‘로니아’]


죽은 자들의 세계라 불리는 [명계]의 여신이며, ‘알리니스’와는 반대의 것을 상징하는 존재이다.


다른 신들과 달리, 예로부터 인간들에게 그리 신앙 받지 못하는 여신.


그 탓에 간혹 불행의 여신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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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플로시아스 교국 - 7 21.10.27 130 0 11쪽
81 플로시아스 교국 - 6 21.10.22 126 0 12쪽
80 플로시아스 교국 - 5 21.10.21 132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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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베루스 - 4 21.10.07 176 0 11쪽
68 베루스 - 3 21.10.06 173 0 12쪽
67 베루스 - 2 21.10.05 177 0 11쪽
66 베루스 - 1 21.10.04 172 0 11쪽
65 시커 - 4 21.10.03 182 0 12쪽
64 그녀의 제안 21.08.24 185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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