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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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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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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바벨 1층 악마 지배자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하늬바람의 말에 하데스는 버프를 사용했다. 그리고 언데드 강화와 펫 강화 스킬도 사용했다. 그러자 정령도 하데스의 몸에 실드를 걸어줬다.


하나의 실드가 데미지 7천을 견디는 실드였다. 이건 하데스가 300레벨로 올라가며 실드의 방어력이 늘어난 것이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하데스가 일행을 한번 쳐다본 후 보스를 향해 걸어갔다.


보기만 해도 흉측하게 생긴 얼굴이었고 보스의 눈과 마주치는 순간 하데스의 몸이 움찔거릴 정도의 압박이 느껴졌다.


보스가 하데스를 향해 몸을 틀었다. 육중한 몸이 틀리며 바닥에 깔려있던 먼지가 일었지만, 금방 가라앉았다.


“난 1층을 지키고 있는 악마의 지배자다. 2층으로 가려면 나를 쓰러뜨려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온 거야. 그러니 편안하게 죽어줬으면 좋겠다.”

“역시 인간들은 허풍이 심하군. 죽고 싶지 않으면 돌아가도 좋다.”


이전의 보스와는 다른 대화가 오갔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2층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말이야.”

“기회를 줬건만 끝내 벌주를 받겠다니…. 그만한 실력이 되는지 어디 볼까?”


보스는 하데스를 향해 날카로운 눈빛을 흘리며 높은 천장으로 머리를 올리곤 주변의 공기를 흡수했다.


‘피어를 사용하려고 하네.’


그러나 하데스가 생각했던 피어 스킬은 아니었다. 주변의 공기를 들이마신 보스는 하데스를 향해 바람을 불 듯 들이마신 공기를 하데스에게 내뿜었다.


-휘이이잉…. 휘이잉!


보스가 부는 바람은 하데스의 힘으로 감당한 것이 못되었다. 태풍에 모든 것이 날아가듯 하데스 또한 그 영향에 뒤로 밀리기 시작하더니 종국에는 두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며 붕 떠올랐다.


얼마나 강력한 바람이었는지 벽까지 날아가 부딪쳐 바닥으로 떨어졌다. 피해는 입지 않았다.


“이것도 막지 못하면서 날 쓰러뜨리겠다는 말이냐?”


언제 다가왔는지 하데스가 있는 곳에 보스가 모습이 갑자기 나타났다. 하지만 공격은 하지 않고 하데스를 쳐다보며 말했다.


지금까지 상대한 보스와는 격이 달랐다. 이렇게 만은 대화를 하는 보스도 처음이었고 마치 시험을 치르는 듯 하데스에게 말하는 보스도 없었다.


“날 시험한 거냐?

“시험이라? 그렇다고 해두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돌아갈 테냐?”

“웃기는 소리 하시네. 그럴 것 같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어!”

“용기는 가상하다만….”


보스가 말을 하고 있는 순간 하데스가 몸을 움직였다. 대화를 하고 있을 수만 없었기도 했고 대화하는 사이 보스에게 빈틈이 보였기도 했다.


마법 검을 든 하데스는 보스의 허벅지를 향해 베기 스킬로 공격했다.


-채엥!


이게 무슨 소리인가? 검과 보스의 허벅지가 닿았는데 마치 쇠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뭐가 이래.’


하데스는 짜증이 났다. 보스의 온몸이 마치 쇳덩이처럼 되어 있다는 것을 가까이서 확인했으니 말이다.


“인간 더 이상 용서는 없다.”

“흥! 누가 할 소리를….”


하데스는 보스에게서 멀어졌다. 그것도 블링크를 이용해서 말이다.


보스와 거리를 벌렸다. 그러자 보스도 더는 봐주지 않으려는지 하데스를 향해 몸을 돌리더니 괴성을 질렀다.


-쿠하하하하….

<악마 지배자의 피어 스킬이 발동되었습니다. 저항했지만, 15초 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보스와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보스의 피어 스킬로 저항을 한 상태였지만, 15초나 마비가 되고 말았다.


‘뭐야. 이렇게 강한 놈이었어?’


이전까지 보스의 피어에 노출되면 10초가 움직이지 못했지만, 지금은 무려 3분의 1이 늘어난 15초나 되었다. 그만큼 보스가 강하다는 거였다.


하데스가 속으로 말하는 사이 보스가 성큼 다가섰다.


“어리석은 인간 같으니라고.”


보스는 그 말을 끝으로 하데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공격이라고 말은 했지만, 그냥 가지고 노는 수준이었다.


방패를 앞으로 내민 상태로 몸이 굳어있는 하데스의 뒤로 돌아간 보스는 등을 향해 하데스의 크기만 한 창으로 찔렀다.


-쉬익!

-터엉!

<악마 지배자의 공격을 받았지만, 다크 실드가 막았습니다.>

<다크 실드의 방어력이 줄어들었습니다.>


두 개의 메시지가 올라오는 동시에 하데스의 몸이 앞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보스의 무지막지한 힘 때문이었다.


10미터를 허공에서 날아가던 하데스는 중력의 법칙에 의해 바닥에 내동댕이치듯 떨어졌다.


-쿵!


바닥에 먼지가 조금 일어났다. 그리고 다시 무언가에 맞아 날아가기 시작했다.


‘보스의 이동속도가 장난이 아니야.’


그랬다. 언제 다가왔는지 하데스가 떨어지자마자 보스의 공격이 이어졌던 것이다.


-터엉!

<악마 지배자의 공격을 받았지만, 다크 실드가 막았습니다.>

<다크 실드가 소멸되었습니다.>


단 두 번의 공격에 다크 실드가 찢어졌다. 무려 7천의 데미지를 막는 실드가 말이다.


그러니 보스의 평균 데미지는 3,500이 넘는 다는 말이었다. 300레벨이 되면서 오리하루콘 백색 세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말이다.


‘데미지가 엄청난 것 같은데.’


오리하루콘 백색 세트로 인해 방어력이 엄청나게 상승한 상태에서 이런 데미지를 받았다면 이전의 수련자 세트였다면.


‘무리겠지.’


그 순간 바닥으로 떨어졌다. 작은 먼지가 일었고 눈앞에는 11이라는 숫자가 보였지만, 다시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빙글빙글 돌며 날아가고 있었다.


이렇게 2초 단위로 공격을 받으며 4겹의 실드는 하나씩 찢어지고 있었다.


‘이제 3초 남았어.’


하지만 마지막 남은 워터 실드도 이번의 공격을 받으면 찢어질 것이다. 그 순간 몸이 다시 허공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보스가 보였으면 차라리 나았겠지만, 하데스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등 뒤에서 모습을 나타낸 보스가 공격을 했으니 말이다.


‘지능도 상당하네.’


이렇게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허공으로 날아가는 하데스 몸은 빙글빙글 돌고 있었기에 보스의 모습이 보이는 것도 잠시 천장과 바닥이 동시에 보이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뒹굴었다.


-쿠웅!

<바닥으로 떨어져 154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으윽! 어지러워.’


이미 모든 실드가 사라진 상태였기에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신음이 나오는 순간.


<악마 지배자의 피어 스킬에서 벗어났습니다.>


하데스는 그 메시지를 보는 순간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주변을 살폈다.


“어디로 갔지?”


하데스가 일어나자 말자 주변을 살피며 보스가 보이지 않자 말을 했다.


“나를 찾나?”


보스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자신의 뒤에서 들려왔다. 그 순간 하데스의 등골이 서늘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등줄기를 타고 식은땀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그러나 몸을 돌릴 수가 없었다. 돌리는 순간 보스의 공격이 이어질 것 같았기에 정면을 쳐다보고 빠르게 중얼거렸다.


-블링크!

<8미터 이동했습니다.>


한번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다시 블링크를 사용하려는 순간.


-블링…. 으악!

<악마 지배자의 공격에 3,794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눈앞에 보스의 모습이 나타나며 창을 휘둘렀다. 그 공격에 막거나 피하지도 못하고 허공으로 날아갔다.


엄청난 데미지였다. 하지만 이 상태로 바닥에 떨어질 수는 없었다.


-블링크!


허공에서 보스의 위를 가늠한 하데스는 블링크를 사용해 8미터의 거리로 순간이동 했다. 그러나 바닥으로 떨어지는 건 막을 수가 없었다.


-플라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멈추어 허공에 둥실 떠올랐다. 그리고 주변을 살폈다. 뒤에서 기척이 느껴졌지만, 의지를 발현해 높이 올라갔다.


-휘이익!


그러자 발아래에서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려왔고 주변으로 밀려난 바람이 하데스의 몸에 전해졌다. 피부를 스치듯 지나간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방어구 사이로 보이는 피부를 지나며 약간의 데미지를 주었다.


‘그냥 바람일 뿐인데….’


지금까지 무기가 휘둘러지면서 일어나는 바람에 데미지를 받은 적은 처음이었다.


그때였다. 자신의 주위로 정령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아는 오자마자 하데스의 떨어진 생명을 빠르게 복구시켰다. 수아의 회복 수치도 300레벨로 올라서면서 20%나 증가되어 있었다.


‘300레벨이 되자 모든 것이 상승했나 보네.’


머리로는 생각을 하면서 보스가 있는 곳을 노려봤다. 그때였다. 보스가 자신을 보더니 비릿한 미소를 짓는 것이다.


‘왜 웃고 있지? 기분 나쁘게.’


그런 보스를 향해 하데스는 무표정한 상태로 보스를 향해 스킬을 전개했다.


-파이어 필드!


보스가 있는 곳에 파이어 필드를 생성시키고


-에너지 필드!


두 개의 필드를 중첩으로 생성시키고 나서.


-아이스 필드!


그것으로 모자라 보스의 주변에 다른 속성 필드를 생성시켰다.


-윈드 필드! 다크 필드! 스톤 필드!


하데스의 모든 필드가 생성되었다. 보스 방에 곳곳에 필드를 생성시킨 것이다.


-크윽! 흥!


하데스의 눈앞에 보스가 입은 데미지가 계속해서 메시지를 출력되기 시작하자 메시지 창을 아래로 내려버렸다.


보스의 위에서 20미터 높이에 떠 있는 하데스를 쳐다보던 보스는 신음과 함께 하데스를 째려보더니 등에 난 한 쌍의 검은 날개가 펄럭이기 시작했다.


바닥에 내려앉았던 먼지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며 보스의 몸이 거짓말처럼 둥실 떠올랐다.


‘뭐야? 날기도 하는 거야!’


놀란 눈으로 보스의 행동을 보던 하데스는 블링크를 두 번이나 사용해 보스와 멀어졌다. 그리고 보스에게 몸을 돌렸다.


‘뭐지.’


하데스가 있던 곳의 아래에서 천천히 솟아오르는 보스가 몸을 틀며 하데스를 쳐다볼 뿐이었다.


‘날수는 있는데 빠르게 이동하지는 못하는 건가?’


보스는 계속되는 파이어 필드의 영향과 에너지 필드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필드의 특성상 필드에 속해있는 곳의 허공이라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랬기에 온몸에는 불길이 치솟고 있었고 가끔 번쩍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하데스를 쳐다보고 있지만,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너희들 뭐 하고 있어! 어서 공격해라!


하데스의 말에 정령은 보스에게 마법을 날리기 시작했다. 보스에게 날아간 마법이 터지면서 불꽃이 사방으로 날리고 얼음 조각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지만, 보스가 입은 피해는 아주 조금이었다.


보스의 생명게이지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도대체 생명이 얼마기에 꼼짝을 안하네.’


속으로 말하는 사이 보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리 빠른 속도는 아니었다. 플라이마법을 사용하고 있는 하데스가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속도였으니 말이다.


‘역시 날 수는 있지만, 이동 속도는 빠르지는 않구나. 그렇다면.’


보스가 접근해오자 하데스는 보스와 빠르게 멀어지며 바닥으로 내려왔다.


-모두 공격하세요!


일행에게 소리친 하데스는 허공에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보스를 향해 마법을 날리기 시작했다.


-파이어 캐논!


불덩어리가 생성되면서 보스를 향해 무시무시한 속도로 날아갔다.


-콰앙!

-크윽!


5서클의 마법 중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이라고 할 수 있는 파이어 캐논이었다. 그러나 보스는 신음을 흘리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가오고 있으니.


‘이것도 먹히지 않는단 말이야!’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6서클의 문 라이트 마법을 사용했다.


-문 라이트!

-크윽!


마법이 전개되자 보스의 몸에 설이가 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한 번의 펄럭임으로 몸에 끼는 설이를 털어버리는 것이다.


‘말도 안 돼.’


뒤로 두 걸음 아니 뒷걸음을 계속해서 치면서 보스를 놀려봤다. 지금까지 만난 보스는 악마 지배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느꼈다.


‘이래서는 힘들겠는데. 데스 나이트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거야.’


그런 생각이 들자 보스를 노려보던 하데스는 다시 마법을 사용했다.


-에너지 써클!


마른 날에 날벼락이라고 보스의 위에서 쩍 하는 소리와 함께 굵은 빛줄기가 보스의 머리에 떨어져 내렸다. 그리고 1초가 지나자 다시 굵은 빛줄기가 보스의 머리를 강타했다.


-번쩍! 지지직!

-크아악! 크악!


이번에는 약간의 타격이 있었는지 보스의 몸이 움찔거리며 처음으로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하데스는 그리 좋은 표정이 아니었다. 이번에 사용한 스킬은 마나 소모가 극심한 편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사용한 마나의 양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사용한 스킬로 마나의 절반가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하데스의 마나는 총 2만4천이 넘은 상태였으니 약 3분간 사용한 마나가 1만2천 가량 되었다는 말이었다.


그러나 보스는 아직도 건재했고 생명 게이지는 겨우 0.3% 줄어든 상태였다.


‘무슨 생명이 이렇게 많아. 이래서 파티 정원이 30명으로 늘어난 건가?’


문득 이런 생각이 났다. 그사이 보스는 바닥에 착지하고 있었다. 우스운 것은 바닥에 내려오면서 자세가 많이 흐트러졌다는 것이다.


‘풋! 잘 날지도 못하면서 내가 떠 있으니 따라온 건가?’


하데스의 말이 맞았다. 애초에 악마 지배자의 날개는 날 수는 있지만, 비행 속도가 빠르지도 않았고 또 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착지도 불안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하데스가 플라이 마법을 계속 사용해 허공에서 떠 있을 수는 없었다. 마나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이었다. 초당 100의 마나가 소모되는 스킬이었다.


마나 포션을 마시면서 시간을 끌 수도 있었지만, 복용하는 포션의 수가 10개가 넘어가면 회복이 되지 않는다는 점.


‘이래서 잡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


지금 상태에서 보스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그때 뒤뚱거리던 보스가 자세를 잡고 하데스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엄청난 빠른 속도였다.


보스와 거리는 30미터였지만, 그 거리를 단숨에 좁혀왔다. 마치 숨 한번 마실 정도의 시간에 하데스와 3미터 거리까지 접근했으니 하데스의 눈으로 쫒기에도 힘들 정도였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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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음모 1 17.01.05 1,235 2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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