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다녀오려무나-"

한 남자에게 끌려가는 나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어머니와 아버지

하지만 나는 안다.

나는 지금 팔려가는 것 이라는 이 사실을

이 세상은 50년전 '게이트' 라는 것이 탄생하며 괴물들이 밀려 나오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대부분의 국가는 괴멸하고 남은 땅이나 권력은 그런 괴물들을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진 '각성자' 라는 작자들이 탐욕스럽게 먹어 치웠다.

나는 이런 개 막장 세상에서 각성을 한 '각성자' 그렇기에 이런 나를 부모들은 각성자들의 집단인 '길드'에 팔아버린다.

왜냐고?

그야 먹을것도 입을것도 잘곳도 없으니 그런걸 얻기위해 각성자가 된 나를 버린것이다!

하! 지 배아파 낳은 나를!

결국 나는...

최고의 각성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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