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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병이
작품등록일 :
2020.09.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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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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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입성

DUMMY

30화



날이 어두워질 무렵 아서와 후작의 일행들은 몸을 쉬고자 여관에 들어와 있었다,


"후작님"


"왜그러나 아서?"


"저희가 수도에 온 후부터 계속해서 지켜보는 시선 같은 게 느껴지는데, 그들을 정리 좀 하고 와도 되나요?"


"그런 건가...."


"네?"


"그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그래 그렇게 하도록 아, 그렇다고 죽이지는 말게나"

"그냥 사로잡고 나서 나타나지 말라고 위협 정도만 해주도록 해라"


"그래도 될까요?"


"그래 그들도 우리에게 피해를 주려 온 건 아니니까 말이야."


"알겠습니다! 아 미르는 후작님 곁에 놔두고 가겠습니다."


"뭐 수도 안 인 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야..아무튼, 호의 고맙게 받도록 하지!"


"그럼"


[나도, 가고 싶다.뭉! 내가 왜 이런 아저씨랑 같이 있어야 하냐.뭉]


`좀만 바줘라!~ 장인어른이 될 수 있는 분인데`


[큭! 뭉!뭉!뭉! 맞다 아서 짝짓기 상대를 낳아주신 분이다!뭉!]


`!!!! 남사스럽게 아무튼 잘 부탁 한다`


[나만 믿으라. 뭉!]


그뒤 아서는 재빨리 움직여 자신을 지켜보는 눈동자들을 향해 다가갔다.


`! 어디로 사라진 거지!!`


톡톡.


휙-


"음! 이게!!"


퍽!


"우선 한명"


`크.큰일이다. 목표가 사라졌다!`


퍽!


"!!!"


"두명"


아서는 같은 행동을 반복하였고, 잠시 후..


탁!탁!


"휴! 이게 다 몇 명이야! 저기요 다들 일어나시죠!"


"""..."""


다들 아무런 반응이 없자 아서는 자신의 기세를 조금씩 끌어 올렸다.


"""!!!!"""


"크혹! 그만!!"


"쿨럭!"


"에휴, 저기요 왜 저희를 계속 감시하시는 거에요?"


"""..."""


아서는 날카롭게 벼려진 검을 꺼내서 무릎을 꿇고 있는 복면 인들의 복면만을 자르며 말을 하였다.,


"이번에 보내 드릴 테니까 다음엔 기회 없습니다. 얼굴 다 기억해 됐어요"

"그리고 다음번엔!"


콰직!콰직!콰직!콰직!


복면인 아니 복면 인이었던 사람들의 가랑이 사이로 약 1cm 정도의 간격만 남겨 두고 검을 찔러 넣으며 말하였다.


"예의 같은 거 안 차려드리니까 조심하시길 빌어요···. 그럼 이만"


"""...."""


아서가 떠난 자리에는 약간의 지린내와 함께 얼굴이 하얗게 질린 사람들만 있을 뿐이었다.


"후작님, 다 정리하고 왔습니다."


"?? 아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었던 녀석들이 어느 수준이었나?"


"음...소드익스퍼드 상급 정도요?"


"허...아서 자네 진짜 앤드류보다 강하겠구먼"


"물론 저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한데, 그건 한번 대련해봐야 알지 않겠어요?"


"흠...내 사위지만 너무 겸손하구나"


"쿨, 쿨럭! 사위?"


"응? 그 반응은 무엇인가 아서?"


"하하, 순간 좋아서 그랬죠~ 장인어른! 아니 아버님?"


"허허,흐흐 이거 참..크흠 난 이제 그만 자러 가겠네"

"자 모두들 오늘 고생 많았네 먹고 싶으면 더 먹다가 늦지 않게 자기 바라네!"


"""네, 후작님!!"""

.

.

.

"왕자저하,아서의 등급을 다시 상향 조절해야 할 것 같습니다···."


"흠...나 외에도 다른 놈들도 눈독을 들이는 건가?"


"예, 거기다가 저희가 보낸 감시인원외에도 다른 인원들도 있었는데 순식간에 정리했다고 합니다.."


"그럼 다 죽인 건가?"


"아닙니다. 모두 `제압`을 한 후 모두의 얼굴을 본 뒤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건 후작의 생각인가 아서란 녀석의 생각인가······. 이거 무엇으로 회유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구나"


"...."


"하지만 확실한건 나를 지지하게 한다면 다음 국왕의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겠군."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럼 적어도 2인자 자리는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


"그럼 그의 곁에 다가가진 말고 계속 조사를 하도록 하게나, 페투스"


"예, 왕자저하...."


이러한 대화들은 복면인을 보낸 곳에서 비슷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다음날


후작과 아서의 일행은 어느세 왕궁의 제1관문에 입성하고 있었다.


"우와, 장관이네요"


"왕국의 모는 부가 집중된 곳이 아니겠냐? 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더 장관일 테니 벌써 힘 빼지 말아라"


"하하, 알겠습니다! 장인어른!"


"!!! 큼..흐흐"


왕궁의 기사들이 말을 하였다.

"지금부터는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그러니 나머지 인원들은 물려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네, 자네들은 비싸도 괜찮으니 여관에서 기다리고 있게나"


"""네, 후작님"""


"그리고, 아서경 맞습니까?"


"네, 제가 아서입니다."


"제2관문부터는 모든 무기를 반납해 주셔야 합니다. 물론 소드마스터 시라면 몸이 무기시겠지만···."


"하하, 알겟습니다"


왕궁의 가사들은 나에게 말을 걸고 싶어 하는듯하였지만, 엄청난 인내심으로 참고 있는 듯하였다.


"저, 후작님 여기 기사들이랑 말하면 안 되는 건가요?"


"지금 저들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고, 왕실의 품위도 잇지 않겠느냐?"


"그럼 저도 장인어른의 품위를 위해 진중히 있도록 하겠습니다!"


"크헉.. 음... 알겠네"

`이거 참 심장에 무리가...평범한(?) 소드마스터보다 강한 아서가 내 사위라니 흐흐흐흐`

`이거 레이첼이 부럽구ㄴ···. 아니지 아니지 우리 레이첼 정도 여야 아서랑도 결혼 할 수 있는 거지 흐흐흐`


그 후 아서와 후작은 방을 배정받고 국왕을 보러가는 중이었다. 국왕을 보러가는 복도에서는 약 2m의 간격마다 기사들이 서 있었으며

어느정도 지나쳐 하나의 거대한 문을 볼 수가 있었다.


"이제부터 국왕님을 알현하시게 될 것입니다. 모두 예의를 갖추시길"

"국왕전하! 모건 프리먼 후작과 그의 기사 아서경이 국왕전하의 알현을 청하고자 합니다."


"허하도록 하지"


테두리가 황금 칠이 되어 있던 문이 열리며, 위엄을 살려주는 듯한 의자에 앉아 있는 국왕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국왕까지 가는 길엔 비단이 깔려 있었으며 그 가는 길에도 중무장한 기사들이 늘어서 있었다.

또한, 여러 보석으로 만든 듯한 샹들리에가 빛을 밝히고 있었고

국왕의 뒤엔 늙었지만, 기운만큼은 젊은 사람보다 더한 기사가 기립해 있었으며,

그 뒤에는 왕국의 문양인 블루드래곤이 왕국을 보호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프리먼 후작령 의 영주 모건 프리먼, 발트왕국의 지당한 지배자이지며 꺼지지 않는 태양인 필 썬그릴스 국왕전하를 알현하옵니다."


"모건 프리먼 후작님의 기사 아서,발트왕국의 지당한 지배자이지며 꺼지지 않는 태양인 필 썬그릴스 국왕전하를 알현하옵니다."


"그래, 모건 프리먼 후작, 자네는 전에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간악한 넥킴왕국녀석들을 잘 막아내 주고 있어서, 서남 지역은 언제나 든든 하다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국왕전하"


"그래 자네가, 이번에 새로 탄생한 소드마스터 인가?"


"예, 아서라 하옵니다,"


"갓 성인이 된 나이에 소드마스터라... 어찌 됐든 후작을 잘 보필해 주길 바라네"


"예, 국왕전하"


"그리고, 내일 연회를 열것이니 두 주인공은 참석해 주길 바라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후작, 자네도 알고 있겠지만, 아서경을 얻기 위한 수많은 일이 일어날걸 세 잘 이겨 내리라 믿네!"


"국왕전하의 말씀 귀담아듣겠습니다."


"뭐, 후작 정도면 웬만한 녀석들은 오지 않겠지만, 공작이나 우리 왕자들이 있으니 말이야, 껄껄"


"국왕전하의 마음,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아서경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있는가?"


"!!!"


"예, 국왕전하 저 아서 마음에 두고 있으며 미래를 약속한 여성이 두 명 있사옵니다."


"껄껄껄, 역시, 그래도 우리 공주를 만나볼 생각은 없나 자네? 영웅호색이라 하지 않겠는가?"


"송구스럽습니다···. 국왕전하"


"흠. 훗날 국왕이 될 수 있네만"


""!!!!!""


"저는 지금 이 자리에 만족하옵니다."


"그래! 지켜보도록 하겠네, 이제 그만 돌아가도록"


""네, 국왕전하""


그후 아서와 후작이 돌아가고 나자


" 벨튼, 자네가 보기엔 어떤가?"


"시간만 주어진다면 저를 훌쩍 뛰어넘을 것입니다,"


"흠...저자가 우리 공주 곁에 서준다면···. 우리 왕국이 더 발전하지 않겠는가?"


"예,권력욕도 없고, 성품도 올곧아 보이니, 공주 저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난, 벨튼 자네도 충분하다 보내만?"


"큼, 국왕전하 저의 주군은 오로지 전하 한 분이십니다."


"에휴, 거참 기분은 좋은데 씁쓸 하구나"


"송구하옵니다. 전하"


"아니 그러니까 말로만 하지 말고!!"


"송구하옵니다. 전하"


"...하 공주가 그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길 바래야지···."

.

.

.

"아서, 자네 진정 공주저하와 이어질 생각 없는 것인가? 국왕전하 께서 뒤를 받혀 주시면서, 발튼왕국의 최고 통치자가 될 수 있는 기회네"


"네, 뭐 아직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알겠어요, 그리고 저는 지금도 행복하고, 이어진다 해도 공주는 3번째라고요."


"크흠! 나 모건 프리먼 감동일쎄 사위~"


"아이구~ 아닙니다. 장인어른~"


"그럼 우리사위! 밥이나 먹으러 가세~"


"아이쿠! 제가 모시겠습니다~"


-또 다음날


아서는 평소에 입고 다니던 아머들을 모두 내려 놓은 뒤, 왕궁의 시녀들이 행해주는 데로 옷을 입고 꾸미기 시작 하였다.

시녀들은 마치 최고의 모델을 만난 거 마냥 이것도 입혀보고 저것도 입혀보며 자신들의 사심을 채우기 한 시간 후 아서 꾸미기라는 임무를 끝 맞출 수가 있었다.


"이제, 괜찮은가요?"


"흑! 네, 진짜 최고~"


코피가 나는 듯 자신의 코를 막는 시녀와 두 볼이 밝그래해진 시녀, 두 눈이 하트로 변한듯한 시녀들에게 벗어난 아서는 후작에게 향하였다.


똑똑-


"후작님, 아서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그래 들어 오게나"

"!!!"

"흐허허억!"


"왜 그러시죠 후작님?"


"아니,!! 후자 자네 이거 참,,,이번 연회에서 엄청 시달리겠네! 자네"


"예???"


"허허...자네는 웬만하면 꾸미면 안 되겠네"


"예? 그정도로 보기 싫은가요"


"아니!!! 자네 이러고 나가면 모든 여자가 자네에게 둘러붙을 껄세!! 이거 참...미안 하다 레이첼,, 신부 한명을 늘려서 갈 수 있겠구나..."


"하하! 농담도 참~"


"자네, 여기 시녀들 안 보이나?"


두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여자들이 있을 뿐이었다.(시종도 있었던 건 비밀)


"하하, 가시죠 후작님"


"이거 참 나도 어디서 잘 생 곁단 소리만 듣는데, 자네 곁에서면······. 말린 오징어가 되겠구먼..."


그렇게 연회가 시작되었고, 하나둘 꽤 많은 수의 귀족들이 연회장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으며 아서와 후작도 연회에 입성하였다.


"서남지역의 수호자이신 모건 프리먼 후작과 그의 기사 이자 소드마스터 아서경 입장!"


모든 시선이 아서와 후작님에게 집중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시선은 아서에게 집중되었다.


웅성웅성


"어머, 부인들! 저기 저자가 그 소드마스터 인가 봐요!!"


"어머 어머! 우리 남편만 아니었음 바로 내가 꼬시는 건데~"


"꺅!! 그럼 제가 한번 꼬셔 볼까요?"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 주책없구나"


"그럼 크림슨 부인은 저자가 별로인가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저는 이미 늦었으니 우리 딸한테나 말해 돼야겠죠?"

.

.

.

"흥! 꼭 창남 가치 생겼구먼 뭐가 좋다고 저리 난리인지"


"그러게 말입니다. 형님, 그래도 저나이에 소드마스터라니 멋지지 않습니까?"


"흥! 나도 검술쪽으로 했음 이미 소드마스터 였네!"


"아이고 여부가 있겠습니까~"

.

.

.

"흠..저자 소문이 과장된게 아니었군"


"예? 오라버니가 그렇게 말할 정도인가요?"


"그래, 언제 한번 대련을 청하고 싶다."


"어머나!."


그 뒤 사람들이 아서와 후작의 주위도 몰려들려고 하자 입성을 알리는 시종이 말을 하기 시작 하였다.


"발트왕국의 정당한 지배자이시며 발트왕국의 최고 통치자이자 지지 않는 영원한 태양이신 필 썬그릴스 국왕전하와"

"우리 왕국의 보물이시자 지지 않는 별이시며 최고의 보석이신 멜리사 썬그릴스 왕비전하 입성하십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아서와 후작에게 다가가는 것도 멈춤과 동시에 모두 무릎을 꿇어 한 나라의 국왕에게 예를 표하였다.

그후 나머지 왕자와 공주들도 속속들이 들어 왔으며


"모두 이제 그만 일어서도록! 지금부터 한 번 더 이 땅을 지켜낸 모건 프리먼 후작의 치하와 또 하나의 소드마스터 탄생을 위한 연회를 시작하노라!!"


그렇게 아서가 세상에 이름을 당당히 알리게 되는 날이 시작되었다.


작가의말

오늘 시험 하나 끝넨 기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모르겠고ㅜ 확실이 점점 종강이 다가오니까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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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입성 +2 20.12.08 260 9 13쪽
30 왕국행 20.12.02 292 8 13쪽
29 전쟁-4(끝) +2 20.11.30 316 7 13쪽
28 전쟁-3 +2 20.11.28 285 5 14쪽
27 전쟁-2 +3 20.11.24 293 4 13쪽
26 전쟁-1 +5 20.11.23 314 2 14쪽
25 자기발전 20.11.19 325 5 13쪽
24 시험 20.11.17 322 6 14쪽
23 재능의 효과 +1 20.11.12 363 6 13쪽
22 서로의 마음속 '모든' 응어리를 풀어야 '절대(絕對)'무너지지 않는다. 20.11.09 359 7 13쪽
21 기사(騎士) 20.11.06 385 6 13쪽
20 위기 (危機) 혹은 호기(好機) +4 20.11.01 416 9 14쪽
19 발단(發端) 20.10.28 425 8 13쪽
18 4번째 20.10.27 463 9 13쪽
17 후작령 생활 20.10.26 470 9 12쪽
16 모건 프리먼 후작령 20.10.23 483 7 13쪽
15 비가 온 뒤에 땅이 굳는다. +1 20.10.21 496 9 13쪽
14 비극 +4 20.10.20 510 9 13쪽
13 3번째 20.10.19 505 9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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