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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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최승윤
작품등록일 :
2014.08.02 04:56
최근연재일 :
2014.09.04 03:21
연재수 :
25 회
조회수 :
17,722
추천수 :
681
글자수 :
274,199

작품소개

추리 범죄 (+ 정말 약간의 로맨스) 소설.

16년 전, 폭설이 내리면서 하늘이 어두워지던 날. 전기가 끊어진 겨울방학의 학교의 옥상에서 한 선생님이 추락하며 의문사를 한다.
당시, 학교에 남아 있던 네 명의 학생들은 문제의 선생을 마지막으로 본 학생으로 교지편집실의 윤신지(당시 18세)를 진술한다.
그러나 경찰이 윤신지를 찾았을 때, 신지는 교지편집실에서 머리에 충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채 누워 있다.
후에 깨어난 신지는 자신이 모두의 진술에 따라 그날 옥상에서 선생님이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만 어떤 정황이나 장면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러나 신지는 다치기 직전, 자신이 했던 어떤 '생각'이나 '느낌'만은 뚜렷이 기억하고, 경찰은 그 '생각'이 뭐였는지 묻는다.

'선생님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리고 궁금해 했던 것 같아요.'
'뭘?'
'.....저 사람이 왜 '웃고 있지?' 라고.'

16년 후. 고향으로 돌아온 신지는 그날의 사고에 대한 전후 1시간 정도의 기억을 여전히 잃은 상태이지만, 당시 목격자로 진술했던 네 학생 중 하나가 육교에서 떨어져 죽는 참혹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역시 어떤 사람이 그 순간에 미소 짓는 것을 발견하고, 16년 전의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미스터리에 휘말린다.

혀는 알고 있다...... 과연 무슨 의미일까?


혀는 알고 있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새로 개봉(?)했습니다~^^ (+수정) +12 14.09.04 940 0 -
25 Chapter 4. Epilogue (완결) +17 14.09.04 915 39 27쪽
24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10) +2 14.09.04 517 25 12쪽
23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9) +2 14.09.04 645 24 28쪽
22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8) +2 14.09.04 652 25 52쪽
21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7) +2 14.09.04 570 26 27쪽
20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6) +3 14.09.04 676 22 19쪽
19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5) +9 14.09.04 488 25 16쪽
18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4) +2 14.09.04 640 25 14쪽
17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3) +2 14.09.04 536 25 10쪽
16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2) +4 14.09.04 475 23 16쪽
15 Chapter 3. 꿩은 알고 있다 (1) +3 14.09.04 593 25 24쪽
14 Chapter 2. 선비는 죽었다 (10) +4 14.09.04 769 25 25쪽
13 Chapter 2. 선비는 죽었다 (9) +4 14.09.04 1,110 28 18쪽
12 Chapter 2. 선비는 죽었다 (8) +3 14.09.04 509 24 14쪽
11 Chapter 2. 선비는 죽었다 (7) +3 14.09.04 796 29 33쪽
10 Chapter 2. 선비는 죽었다 (6) +4 14.09.04 674 25 14쪽
9 Chapter 2. 선비는 죽었다 (5) +4 14.09.04 666 25 20쪽
8 Chapter 2. 선비는 죽었다 (4) +7 14.09.04 618 29 30쪽
7 Chapter 2. 선비는 죽었다 (3) (수정) +6 14.09.04 856 26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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