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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허구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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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시간
작품등록일 :
2021.01.06 22:11
최근연재일 :
2021.02.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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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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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24장:도전의 탑에서 마법사의 층으로!

DUMMY

우리는 악마의 층에서 마법사의 층으로 돌아왔다.


“이 햇빛, 이 숲, 이 공기 너무 오랜만이다.”

나는 마법사의 층의 숲 속에서 말했다.


“도전의 탑에서 오래 있었으니 많이 힘들었겠네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살짝 웃었다.


“그러보니, 나는 도전의 탑에서 얼마나 있었어?”

나는 시라를 바라보며 물었다.

햇빛과 시계가 없던 도전의 탑이었기 때문에

나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지 예상이 되지 않았다.


“6달 정도 됐으려나요.”

시라가 말했다.


“그 정도나 지났어?”

나는 예상치 못한 시간에 깜짝 놀랐다.


“나는 길어봤자 한 달 정도 지났으려나 했는데···.”

나는 다시 숲 속에서 발걸음을 옮기며 말했다.


“오랜만에 같이 식사부터 하러 갈까요?”

시라가 물었다.


“그전에 가고 싶은 데가 있어.”

나는 그렇게 말하며 숲에서 시라를 데리고 마을로 내려왔다.


“오랜만이네요.”

시라가 마을의 풍경을 바라보며 말했다.


바뀐 건 별로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분주해 보였다.


“그럼 우선 저기로 가자.”

나는 시라를 이끌며 옷가게로 향했다.


“옷가게네요.”


“저번에 수선을 맡겨놨었잖아?”

나는 그렇게 말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어서 오세요.”

가게로 들어서자 가게의 점원분이 반겨주셨다.


“전에 수선을 맡긴 옷을 찾으려고 왔거든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시라입니다.”

점원분이 그렇게 묻자 시라가 대답했다.


“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점원분은 그렇게 말하며 어딘가로 가셨다.


“아라키랑 같이 왔었죠.”

시라가 말했다.


“다음에도 같이 왔으면 좋겠네.”

나는 아라키를 떠올리며 말했다.


“네, 여기 있습니다.”

다시 돌아오신 점원분이

시라의 연갈색 후드를 건네주시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옷을 되찾고 가게 밖으로 나왔다.


“이걸 입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네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시라는 만지면 조금 거칠면서도 색감은 부드러운 그 후드를

입으며 말했다.


“덥네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후드를 벗었다.


“그 치, 지금은 여름이니까.”

나는 웃으며 시라를 바라보았다.


“그럼 이제 밥을 먹으러 갈까요?”

시라는 조금 높아진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우리는 옷가게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음식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괜찮아요?”

시라가 물었다.


“...”

나는 아무 말 없이 시라의 손을 잡고 걸었다.


“저는 제르파뉴씨와 함께 6달 동안 창살단이라는 악마들과의

전쟁을 준비했어요. 허사는 어땠나요?”

시라가 먼저 말을 걸어주었다.


“99층에서부터 50층까지는 쉽게 올라갔어.

그리고 40층대의 악마가 된 존재들의 이야기를 들었어.”


“...”

시라는 아무 말 없이 내 이야기에 집중했다.


“그게 끝이야.

그다음은 싸우고 오르고 싸우고 오르고 그것밖에 없었어.”


“많이 지쳤겠네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응, 그래서 오늘은 비싼 거로 먹을 거야.”

나 또한 웃으며 말했다.


악마의 층에서 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우리는 음식점에 도착했다.


“뭘 먹을까?”

나는 메뉴판을 바라보며 말했다.


“저는 골랐어요.”

시라는 메뉴판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뭐 먹으려고?”


“닭튀김이랑 빵이요.”


“그럼 나도 그걸로 먹어야겠다.”

우리는 닭튀김과 빵을 시켰다.


“아라키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나는 창밖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놀랐다.

아마도 그건 내 속마음이었나 보다.


“오늘은 여름 물놀이 축제를 하나 보네요.”

시라는 가게 창문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말했다.


“그래? 물마을은 축제가 많다고 했지?”


“네, 오늘은 끝났고 내일 아침에 한다고 하네요.”


“그럼 우리도 갈까?”


“그럼 아라키도 같이 갈까요?”

시라가 물었다.


“어?”

나는 당황하며 되물었다.


“저번에 했던 온천축제에서도 되게 좋아했었잖아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그때 기억이 났는지 살짝 웃었다.


“아라키 살아있어?”

나는 조심스럽게 차분히 물었다.


“네? 제가 저번에 마녀의 층에서

회복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었나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아마도 저번에 시라가 숙소에서 하려던 말이 그 말이었나 보다.


“그렇구나. 다행이다.”

나는 그렇게 말하며 눈에서 별빛을 흘렸다.


“아라키는 살아있어요. 그것도 엄청 건강하게.”

시라는 나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다.


“음식 나왔습니다.”

내가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음식이 나왔다.


“아라키가 빨리 닭튀김은 어린애들이나 먹는 거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네.”

나는 그렇게 말하며 시라를 바라보고 웃었다.


“아니라고요? 어린애들만 먹는 음식이 아니라고요?”

시라도 평범하게 반응해주며 닭튀김을 집었다.


“맞아.”

나는 웃으며 시라와 함께 닭튀김을 집었다.


“잘 먹겠습니다.”

우리는 식사를 시작했다.


닭튀김은 여전히 맛있었다.


“물마을의 빵이 역시 더 맛있네요.”

시라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제르파뉴가 찍은 사진을 보면 빵을 먹던 사진도 있던데

그건 별로였어?”

나는 닭튀김을 다 먹고 이번엔 빵을 집으며 말했다.


“저는 딱딱한 빵을 좋아하니까요.”


...


우리는 식사를 끝마치고 가게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하늘에 살짝 걸쳐있던 햇님은 이미 사라져있었다.


“그럼 이제 숙소로 갈까?”


“아뇨, 숙소로 가기 전에 허사가 어떤 마법을 사용하는지 보고 가죠!”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나를 숲 속으로 데려갔다.


“물마을에는 숲이 없다던데 이런 곳은 어떻게 찾은 거야?”

나는 시라를 따라 숲 속을 걸으며 물었다.


“후후후···.

숲을 찾는 건 제 전문이죠.”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어느 정도 숲 속을 걸었을까.

우리는 마법을 사용하기 적당한 곳을 찾았다.


“그럼 허사의 모든 마법을 한 번씩 보여주세요.

아!, 대신 여기서 써도 괜찮은 마법으로요.

악마의 층에서 썼던 마법을 여기서 쓰면 큰일이 날 테니까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작은 바위에 걸터앉았다.


“그럼···.”

나는 심호흡을 하고 마법을 사용했다.


“워터 소드 샷!”

-팡!-

소환된 워터 소드는 나무를 향해 날아갔다.


-팅-

그리고 그 워터 소드가 나무에 닿기 전에

나는 손가락을 튕겼다.


-촤르륵-

그러자 워터 소드가 공중에서 물로 변해 사라졌다.


“어때?”

나는 시라를 바라보며 물었다.


“멋있네요.”

그녀는 박수를 쳐주며 웃었다.


“스피드업!”

나는 이번엔 스피드업을 사용했다.


“어때?”

나는 빙글빙글 그녀의 주위를 돌며 말했다.


“빠르네요.”

그녀는 이번에도 박수를 치며 웃었다.


...


“이제 끝!”

나는 숨을 몰아쉬며 바닥에 앉았다.


“사용하는 마법은

워터 소드

워터 소드 샷

워터 썬더

워터 실드

역폭포

무기소환마법

스피드업인가요.”

그녀는 지금까지 내가 보여준 마법들을 말했다.


“...”

나는 아무 말 없이 시라를 바라보았다.

시라는 잠시 생각에 잠겨있는 듯 보였다.


“마법도 많이 좋아졌고

검술도 많이 좋아진 것 같네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바위에서 일어났다.


“그럼 이번엔 제가 마법을 알려드릴게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후드를 입었다.

여름이지만 밤에는 추웠다.


“이얍!”

시라는 이얍이라 외치며 마법을 사용했다.

그러자 시라의 앞에서 소환된 얼음이 땅을 타고 나무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이 마법은 낫을 든 악마, 아데스와 싸울 때 보여줬던 그 마법이었다.


“저는 빙결속성이니까 얼음을 소환하지만

허사는 물속성이니까 물을 소환하는 게 더 편할 거에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바위에 앉았다.


“그럼 이제 내가 해보면 되는 건가.”

나는 그렇게 말하며 왼손바닥에 마력을 모았다.


“이얍!”

나는 시라의 기합을 따라 하며 마법을 사용했다.

그러자 내 바로 앞의 땅에서 물이 소환되었고

그 물은 땅을 타고 나무를 향해 달려들었다.


“기본적인 마법이니까 쉽게 할 수 있었을 거에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소환한 걸 조종하는 거에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바위에 걸터앉은 채로 마법을 사용했다.

이번엔 귀여운 기합소리도 내지 않고 마법을 사용했다.


그러자 얼음이 땅에서 소환되었다.


“이걸 이런 식으로 조종할 수 있어야 해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땅에 소환된 얼음을 조종했다.


그 얼음은 위로 솟아오르더니

다시 작아져서 시라의 주위를 작게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이 마법은 마력의 양보다는 마력의 조종하는 게 더 중요한 마법이어서

허사가 다른 마법을 배우는 거에도 도움을 줄 거에요.”


“그렇구나.”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하죠.

내일 축제가 있잖아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바위에서 일어섰다.


“저는 아라키를 데려올게요.”


“응. 언제 돌아올 거야?”


“아라키만 데리고 바로 돌아올 거에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마녀의 층으로 사라졌다.


“그럼 먼저 숙소에 가 있을까.”

나는 숲 속에서 숙소로 향했다.


...


숙소로 향한 나는 우선 씻기로 했다.


“흐아···.”

나는 숙소의 작은 욕조에 들어갔다.

따뜻한 물이 온몸에 스며들었다.


“도전의 탑에서 돌아왔구나. 나.”

그렇게 생각하자 눈물이 흐를 것 같았다.


작은 섬에 있을 때는 혼자 있어도

이러지 않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따뜻한 물에 얼굴을 담갔다.


“푸하!”


...


나는 목욕을 마치고 방으로 나왔다.


“허사!”

아라키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아라키의 옆에는 시라도 같이 있었다.


“오랜만이네.”

나는 무덤덤한 척하며 아라키에게 말했다.


“보고 싶었어.”

아라키는 그렇게 말하며 나는 끌어안았다.


“그래, 알았어 놔봐.

숨 막혀······.”


“흐히흐히.”

아라키는 독특한 웃음소리를 내며 웃었다.


“좀 떨어져 봐.”

나는 그런 아라키에게 말했다.


“후후후.”

그리고 그 옆에서는 시라가 행복해 보이는 듯한 표정으로 웃었다.


“오랜만이네.”

우리는 그렇게 말하며 모두 침대에 앉았다.


“허사! 이제 쓸 줄 아는 마법도 많이 늘었다며?”

아라키는 즐거운 듯 물었다.


“맞아, 그리고 검술도 늘었어.”


“그럼 도전의 대회에 나가보는 건 어때?”

아라키가 말했다.


“그 대회는 마법사의 대표가 되려고 나가는 거 아니야?”


“맞아. 그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법사의 대표가 되지.

잘 알고 있네?”


“도전의 탑에서 한 악마가 알려줬거든.

그것보다 마법사의 대표가 되려면

시라가 나가야지.

나보다 시라가 더 강하잖아.”

나는 시라를 바라보며 물었다.


“그래도 나가보는 건 좋은 경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허사도 나가죠.”

시라는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럼 그렇게 결정!”

아라키는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자, 그럼 이제 아라키의 차례.”

나는 아라키를 바라보며 말했다.


“내 이야기 말이지?

음···. 뭐가 있을까.”

아라키는 잠깐 고민하더니 말을 이었다.


“그때 악마들과 싸우고 쓰러진 다음에 눈을 떠보니

상처들이 전부 다 치료되어있었어.”


“그건 신기하네, 그 악마의 능력은 뭐였을까?”


“기절인 것 같아요.

2일 정도 쓰러져있었으니까요.”

시라가 말했다.


“다행이다. 그래도.”

나는 아라키를 바라보며 말했다.


“많이 걱정했어?”


“응.”


“걱정 끼쳐서 미안.”


“아니야, 아라키가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

“아니에요, 아라키가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요.”


“흐히흐히”

아라키는 동시에 같은 말을 한 우리를 보고 웃었다.


“후후후.”


“흐후후.”

나와 시라도 아라키와 함께 웃음이 터졌다.


...


그렇게 우리는 늦게까지 화담의 꽃을 피우며 웃다.

살며시 잠이 들었다.


“허사! 아침이야 허사!”

아라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응?”

나는 잠에서 깨며 말했다.


“오늘 축제가 열린다고! ! !”

아라키는 신이 난 목소리로 말했다.


“축제는 1시에 하잖아.

아직은 더 자도 되는 거 아니야?”


“잠에서 깨고 맑은 정신으로 축제에 가야 재미있게 즐기지!”

아라키는 그렇게 말하며 나를 깨웠다.


“시라는?”


“씻고 있어.”


“알았어. 일단 씻고 올게.”

나는 그렇게 말하며 침대에서 일어섰다.


“축제다!”


“조금만 조용히 해봐 옆방에서 찾아올 거라고?”

나는 욕실의 문을 열며 아라키에게 말했다.


“아침부터 즐겁네요.”

시라는 세안을 하며 말했다.


“아, 미안 있는 줄 몰랐어.”

나는 살포시 문을 닫아주었다.


“괜찮아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세안을 끝마치고

욕실에서 나왔다.


“빨리 씻고 나올게. 아침 먹으러 가야 하지?”

도전의 탑에선 시간 상관없이


배가 고파 죽을 것 같을 때만

식사를 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간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


“네 그럼 준비하고 있을게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내 옆을 지나갔다.


“달콤한 향기가 나네.”

나는 아직 잠에서 덜 깼는지

시라를 바라보며 무심코 말해버렸다.


“후후. 그런가요?”

시라는 그렇게 말하며 나를 바라보고 살짝 웃었다.


빨리 씻고 잠부터 깨야겠다···.


“허사! 빨리 씻어~!!!”

아라키의 목소리가 욕실까지 들려왔다.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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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1장:갑자기 나타난 누군가! 21.02.02 10 0 11쪽
30 30장:바람의 나라로 가자! 21.02.01 7 0 12쪽
29 29장:바다에 빠진 마법사! 21.01.31 11 0 12쪽
28 28장:도전의 대회 본선! 21.01.30 11 0 13쪽
27 27장:검을 쓰는 마법사! 21.01.29 15 0 13쪽
26 26장:도전의 대회 예선! 21.01.28 20 0 12쪽
25 25장:물마을에서의 물놀이! 21.01.27 11 0 14쪽
» 24장:도전의 탑에서 마법사의 층으로! 21.01.26 15 0 13쪽
23 23화:단검을 든 악마와 1층! 21.01.26 14 0 13쪽
22 22장:1층을 향해서! 21.01.24 8 0 12쪽
21 21장:창살단의 악마! 21.01.23 10 0 11쪽
20 20장:8명의 악마들! 21.01.22 17 0 14쪽
19 19장:그림그리는 악마! 21.01.21 13 0 11쪽
18 18장:꿈꾸는 악마! 21.01.20 9 0 11쪽
17 17장:행복하고 슬픈 소중한 기억! 21.01.19 19 0 14쪽
16 16장:분열의 악마! 21.01.18 9 0 12쪽
15 15장:악마가 되어버린 마법사! 21.01.17 18 0 12쪽
14 14장:악마와 마법사의 이야기! 21.01.16 14 0 9쪽
13 13장:악마의 이야기! 21.01.15 12 0 10쪽
12 12장:45층의 악마! 21.01.14 14 0 16쪽
11 11장:벌써 도전의 탑 46층! 21.01.13 13 0 12쪽
10 10장:도전의 탑 48층에서 우당탕! 21.01.12 14 0 13쪽
9 9장:도전의 탑에서 우당탕! 21.01.11 15 0 7쪽
8 8장:악마의 층에서 우당탕! 21.01.10 18 0 14쪽
7 7장:새로운 마법! 21.01.09 17 0 10쪽
6 6장:마물퇴치! 21.01.08 16 0 14쪽
5 5장:물의 나라에서의 축제! 21.01.07 22 0 17쪽
4 4장:신비한 마도구 상점! 21.01.06 27 1 12쪽
3 3장:바람나라에서 우당탕! 21.01.06 31 2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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