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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책 속 한 이야기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SF

연재 주기
허재환
그림/삽화
허재환
작품등록일 :
2021.01.07 00:41
최근연재일 :
2021.07.15 23:47
연재수 :
15 회
조회수 :
242
추천수 :
2
글자수 :
109,482

작성
21.04.05 03:16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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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15쪽

'12화' 둘의 악연

DUMMY

'12화'


둘의 악연


유와 엘리가가 도리타와 트러스트에게 당하고서 두시간 뒤

둘다 몸을 회복하고나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침대에서 눈을 떳다.

"니아!!"

엘리가의 갑작스러운 외침에 놀란 유는 침대에서 떨어졌다.

"윽....의무실인가? 얼마나 기절해 있었지?"

정신을 막 차린 둘이 일어나 이방을 뛰쳐나가려 하자 자신의 책상에 앉아있던 도리타가 둘에게 말을 던졌다.

"그냥 가만히들 있어. 너희들이 간다고 해서 데려올 능력도 없잖아"

도리타의 말에 엘리가가 나가려는 발을 돌려 도리타에게 뛰쳐가 멱살을 붙잡고서 주먹을 쥐었고 뒤늦게 달려온 유가 그런 엘리가의 팔을 잡아 말렸다.

"안막아도된다, 유. 여러가지로 너희에게 피해를 줬으니 얼마든지 때리거라 엘리가"

엘리가에게 앉은체 멱살이 잡혀 조금 떠있는 도리타는 또렷한 눈으로 유와 엘리가를 쳐다보며 말했고 그런 도리타를 치지도 못하고 엘리가는 주먹을 부르르 떨기만 하다 멱살을 잡고있던 손을 펼쳤다.

"...죄송해요, 도리타씨..., 도리타씨의 말에 니아를 눈앞에서 구하지 못한 제자신의 나약함때문에 화가나서 실례를 저질러 버렸어요. 정말 죄송해요..."

"괜찮아, 사과는 내가해야지. 파이올 그놈 때문에 너희들을 싹둑 해버렸으니깐 말이야"

자신들이 기절하기전에 트러스트와 도리타에게 순식간에 팔다리가 양단 당한것이 기억난 유는 몸을 조금 떨었다.

"그건 그렇고 도리타씨, 선생님은 무엇때문에 니아를 그렇게 경계한거죠? 지금까지 계속 지켜보셨다면 니아가 무해한 녀석이라는 것쯤은 알고 계실거 아니에요"

"너희들이 데려온 꼬맹이의 지금의 인격이라면 그렇겠지. 하지만 그녀석의 영혼이 어떤건지는 너도 알고있잖아?"

"...역시 그건가요...하지마...ㄴ.."

유가 말하려 할때 엘리가가 치고 들어왔다.

"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예전에 악룡이였다는 이유로 이러는 건가요? 지금은 기억을 잃어버려서 평범한 한 아이일 뿐인데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엘리가의 격정에 도리타는 이녀석들이 오기전에 파이올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이봐 도리타, 조금있으면 유랑 엘리가, 니트로녀석의 알맹이가 이곳에 올수도 있을거야'

'아직도 그녀석들을 훔쳐보는 취미를 못버린거냐, 이러는거 엘리가한테 들키면 또 욕먹을텐데 괜찮겠냐?'

'그래도 이 취미덕분에 이번에 목숨을 잃지 않게되면 뭐라고 하진 않겠지 하하! 그건 그렇고 도리타, 이녀석들이 이곳으로 와서 무언가를 묻는다면 이제부터 뭐든 답해주게, 자네가 이야기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하지않아도돼'

'뭐? 지금까지 어떤녀석들한테도 그런 후한 대접을 한적은 없잖아. 갑자기 이녀석들한테 왜그렇게까지 해주는거야?'

'자네의 의문은 당연하지 하하! 하지만 내 다음말을 들으면 수긍할걸?'

'도데체 뭐길래 이러는거야'

'...책 속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것 같네'



"....좋아, 그녀석이 허락한 일이니 전부 말해주마. 우선 자리를 바꿀까"

도리타가 손을 팅기자 셋은 의무실이 아닌 여러가지 장비들이 있는 방으로 이동했다.

"여긴..."

"엘리가가 물어봤던것에 대한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왔다. 여기 장비들만큼 뭘 알려주는것에 특화된 것도 없어서 말이야"

도리타가 주위의 장비들을 건드렸고 장비들에 마나가 공급되기 시작하며 세사람의 앞쪽 상공에 빛이 쏘아졌고 그곳에 어딘가에 있을법한 커다란 초원이 띄워졌다.

"도리타씨 이건....?"

"예전에 존재했던 눈에보이는것들을 저런식으로 다시볼수 있게하는 도구를 개량해서 만든거야. 지금은 사용자가 보여주고 싶은것을 보여줄수 있지. 파이올은 이걸 영상이라고 말하더구나"

도리타의 설명을 듣고서 눈앞에서 살아있는듯이 움직이는 영상이라는것에 조금 놀랐지만 이것을 왜 보여주는것인지 알수가없었다.

"그얼굴을 보니 왜 이런걸 보여주는지 모르겠다는 얼굴이구나 엘리가. 지금부터 저 영상에 나오는것들은 파이올과 니아라는 꼬맹이의 과거 있었던 일이란다"

엘리가와 유는 도리타의 말을 듣고서 다시 영상을 쳐다보았다.




약 2700년전....무려 파이올이 지코모위에 나라를 세우기 300년전의 이야기.

그시절의 파이올은 나라를 세우겠다는 생각도 가지지 않았으며 자신들을 보좌하는 도리타와 같은 분신들을 만들지도 않고 그저 3개의 대륙을 돌아다니며 여러종족이 살아 남을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지구'가 이런 세상이 되고부터 한 행동이기 때문에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일을 한건지 파이올 자신도 잊어버렸다.

그저 지구가 이렇게 바뀌기 전에 우연히 만나 자신을 구원해준 소녀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임없이 움직여 하나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였다.

그렇게 오랜 세월을 돌아다니던 파이올의 앞에 예전처럼 우연히 그 소녀의 환생인 여인을 만나게 된다.

바뀌기전 지구에서는 마나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녀의 영혼을 볼수 없었기 때문에 눈앞의 여인이 그 소녀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었지만 파이올은 확신할수 있었다.

오랜세월 소녀를 그리워하며 약속을 지키고있던 파이올은 다시는 볼수 없을줄 알았던 소녀를 봐 마음이 북받혀 올랐고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솟아났다.

그런 파이올의 모습을 보고서 소녀의 환생인 여인은 예전 소녀와 무엇하나 달라지지 않은듯이 파이올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다정하게 물어보았고 그모습에 파이올은 그 여인의 마을 한복판에서 무릎을 땅에 떨어트리고 울었다.

그런 파이올을 보고서 여인은 자신의 집으로 처음보는 낯선이인 파이올을 데리고왔고 따뜻한 수프를 만들어 주었다.

여인이 만든 수프를 받은 파이올은 그쳤던 눈물을 다시 조금씩 흘리며 깔끔히 먹고서 왜 처음보는 자신에게 이렇게 잘해주냐고 여인에게 물었고 여인은 그냥 그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기억은 없지만 여인도 왠지 모르게 파이올에게서 무언가를 느끼고 있던 것이다.

그날밤 파이올과 여인은 밤이되고, 새벽이되어도 침대에서 눈을 붙이지 않고 여러 이야기를했다.

지금까지 했던 일들이라거나 아무의미 없는 이야기, 부끄러운 이야기도 서슴없이 했다.

서로서로 대화를 그만하고 싶지 않아서 였다.

그렇게 아침햇살이 창문사이로 들어왔고 그제서야 여인을 재우지 않고 있었던것이 생각난 파이올이 급히 여인을 재우려했지만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싶던 여인은 파이올의 제안을 거절했다.

정말로 잠이 오지않았기도 했다.

하지만 약한 인간의 몸이였던 여인이 걱정되 파이올은 자신의 꼬리를 먹였다.

더이상 어깨를 나란이할 존재가 없을정도로 강한 자신의 꼬리라면 굉장히 몸에좋은 보약이 될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파이올의 생각보다 더욱 놀라운 효능이 있던것이다.

이렇게 여인은 최초의 꼬리섭취자가 되었다.

여인은 육체적으로나 마나의 크기로나 왠만한 사람들을 상회할정도로 강해졌지만 한계치가 높지않던 여인은 그시절 영웅이라 불리는 자들에게는 전혀 밑치지는 않을 정도로만 힘이 늘어났다.

하지만 결코 무시할수 없는 힘이였기에 파이올은 여인의 마을에 자리를 잡아 여인이 힘을 제대로 다룰수 있게 알려주며 마을에 녹아들어 적지않은 시간을 그곳에서 살게된다.

파이올이 여인...아니 이제는 부인인 '베하가'를 만나 마을에 정착한지 15년.

인간에게는 꽤 긴시간동안 마을에 머물며 베하가와 마을사람들에게 헌신하며 오랜시간동안 공허했던 마음을 가득채운 파이올에게 재앙이 다가오게 된다.

파이올이 마을에 정착한지 15년쯤 되었을때 3세대 드래곤인 '니트로팔로스 트리'가 파이올이 1대 드래곤이자 모든 드래곤들의 조상인 '구두로 이디즈스테란디크'와 거대한 산맥 '움'의 안쪽 '라이젠'에 만든 드래곤 레어에서 여러가지 일로인해 추방당하게 되어 그저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고 있었다.

니트로팔로스를 추방한 다른 3세대 드래곤들에게 다른 생물들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조용히 살라는 처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것을 어긴다면 모든 드래곤이 찾아와 니트로팔로스를 찢어 죽일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니트로팔로스가 태어날때부터 가지고있던 성격을 죽일수는 없었고 니트로팔로스는 파이올이 있는 대륙으로 날아가 여러종족들을 학살하며 대륙에 공포를 심어주었다.

니트로팔로스가 대륙을 넘어온지 3일째되었을때 파이올이 있는 마을에 도착했고 오래전 구두로와의 계약으로 자신에게 피해를 주러왔다고 생각하지 않아 니트로팔로스가 날뛰기 전에 대처를 하지 못해 많은 마을사람들이 죽게 되었고 그것을 막으려고 싸웠던 베하가도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다치게 된다.

하지만 파이올에게는 상대가 되지않았던 니트로팔로스는 큰상처를 입고 지금의 샤르핌왕국이 있는곳으로 도망치게된다.

마을사람들과 베하가의 복수를 하고싶었지만 심한상처를 입고 살아있는 사람들과 베하가를 돌봐야 했기 때문에 쫓아갈수가 없어 놓쳐버리고 만다.

마을을 습격당하고서 하루...이틀...일주일이 흘러가면서 살아남았던 사람들도 하나둘 죽어가기 시작했고 꼬리섭취자였던 베하가가 마지막 까지 살아남았다.

하지만 니트로팔로스의 여러마법에 당해 겨우 걸을수 있을정도밖에 회복이 되지않았다.

당장이라도 복수를 하러 가고싶었지만 베하가를 혼자둘수 없어 그렇게 5년을 사라져버린 마을에서 베하가를 돌보며 지내게 된다.

5년동안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힘들게 삶의 끈을 잡고있던 베하가도 눈을 감게된다.

베하가를 마을사람들을 묻어준 곳에 함께 묻어주고서 파이올은 한달가까이 그녀의 무덤앞에 눈물을 흘리며 서있을뿐이였다.

베하가의 나이는 향년 36살 이였다.

시간이 흘러 겨우 마음을 달랜 파이올은 니트로팔로스를 찾기위해 대륙을 돌아다니며 니트로팔로스에 대한 악평을 펴트리며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그러다 드래곤의 수호를 받고있는 나라가 생겨났다는 정보를 보게되고 그곳으로 향했고 자신이 아주 오래전에 세상에 공표한 것이 생각나 무언가 꼬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꼇다.

파이올은 지구가 현재의 세상으로 바뀌게 되고서 세상의 질서를 위해 왕을 자쳐했었다.

예전의 지구에 있던 과학과 신념들은 전혀 통용되지 않는 무법의 세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일단 모든 인간들에게 자신을 따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힘을 보여주어야 했고 왕이 되기에 충분할만한 힘을 보여주어 사람들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왕으로써 사람들이 살아갈수있도록 세상을 안정화 한지 20년정도 지나고서 새로운 종족이 태어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첫 종족은 인간과 동물의 사이에 존재하는 수인이라 부를수 있는 자들이였다.

그게 첫단추라도 되는듯 점점 새로운 종족이 태어나기 시작했고 인간과 그런 존재들 서로서로에 대한 혐오와 편견이 생기기 시작한다.

인간의 왕이였던 파이올은 다른 종족들은 제어할수 없었다.

그들이 파이올을 자신들의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이미 깊어져 버린 서로서로에 대한 적대감에 파이올은 앞으로 있을수 있는 큰 전쟁을 막기위해 큰 희생을 결정하게된다.

인간들의 왕이 아닌 세계의 왕으로써 파이올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종족의 사람들을 정확히 100명을 한곳에 모아 죽이고서 모든 종족에게 공표하게 된다.

"앞으로 나는 인간의 왕이 아닌 세계의 왕으로서 너희들을 관리할 것이다. 여기 방금 죽은 자들은 죽을죄를 지은자들만 있는건 아니며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파이올의 그말에 모든 종족을 대표하는 자들은 분노했지만 절대적인 힘을 가진 파이올에게 다그치진 못했다.

잘못했다가는 자신의 종족이 멸족할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한 종족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물었다.

"...자네는 앞으로 얼마만 더있으면 종족간의 전쟁이 일어날것같나?"

생각지도 못한 파이올의 말에 모든 대표들이 놀랐다.

"설마 앞으로 일어날지 모를 전쟁 때문에 이런 짓을 저지른 겁니까?"

"일어날지도 모른다라....굉장히 희망이 보이는 말을 하는군. 자네의 종족은 다른종족과 꽤 우호적일수 있지만 다른 모든 종족이 그런것은 아니네. 몇일전만해도 종족전투에서 많은 생명이 꺼졌지. 방금 죽은자들이 적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야"

그말에 다른 종족들의 대표들은 고개를 숙여 땅을 쳐다볼뿐이였다.

하지만 눈빛은 죽지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희 동포들을 죽인건 용인될수업..ㅅ.."

"당연히 용인되서는 안될일이지!! 무고한 자들의 목숨을 멋대로 뺏은거니깐!! 하지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자네들은 내말을 따르지 않게 되겠지"

파이올의 호통과도 같은 말에 모두 입을다물고 파이올을 쳐다보았다.

"지금부터 나라와 그 나라에 속해있는 땅에 어떠한 피해도 주지않겠네. 그리고 앞으로 나타날 나라들은 크기가 작든 힘이 있든 없든 모두다 평등해야하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라간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수는 없겠지. 나라간의 전쟁을 할수밖에는 상황이 온다면 다른 모든나라의 동의하에 전쟁을 치르게"

파이올의 말은 말도 안되는 말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종족의 사람들을 학살해 자신의 말을 무조건 들을수 밖에 없게 만든것일 것이다.

파이올의 제안아닌 제안이 마음에 든 자들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자들도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아무도 싫다는 의사를 표하지않고 물러갔고 그뒤로 하나둘 나라가 세워지기 시작했다.

여러 종족이 있었기 때문에 나라도 적지 않게 생겼고 그반동으로 전쟁을 하기위한 동의는 더욱 얻기 어려워져 전쟁은 사라지게 되었다.

아무도 이룰수 없는 일을 해냈지만 파이올은 자신에게 희생된 많은 존재들에게 속죄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돕게된 것이다.


예전에 많은 희생으로 만든 조약을 무시해버릴수 없던 파이올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죽게 만든 드래곤이 절때 나라를 수호하고 있다는 드래곤이 아니기를 바랬다.

하지만 안좋은 생각은 그대로 이루어지듯이 도착한 나라에서 느껴지는 기운은 원수같은 그드래곤의 기운이였다.

하지만 무작정 쳐들어가 싸울수도 없었고 조약을 지키지 않을수도 없어 다른방법으로 니트로팔로스를 잡을 계획을 생각했고 그것이 자신의 나라를 세워 모든나라의 동의를 얻은 전쟁이였다.

그렇게 다른 대륙으로 넘어가 우선 이목을 끌수있는 나라를 만들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려고 지코모 위에 나라를 세웠고 모든나라의 동의를 얻기쉽게 모든 종족이 모여살수있는 곳을 만들었다.

처음엔 그저 복수를 위해서 세운나라였다.

하지만 점점 리아 공화국을 키우면서 나라 자체에 애정이 생겼고 국민들을 위하는게 우선이 되어 점차 복수는 잊게되었다.

그렇게 서서히 불꽃이 사그라지고 있을때 니트로팔로스가 무력해질 대로 무력해진 상태로 파이올의 손안에 떨어진것이다.

아무리 기억을 잃어 평범한 아이처럼 살아왔더라도 그 안에있는 니트로팔로스에 대한 증오는 꺼트릴수 없던것이다.


파이올과 니아...니트로팔로스사이의 관계를 보게된 유는 그저 눈을감았고 엘리가는 어쩔줄 몰라하는 얼굴을한체 바닥으로 고개를 떨군체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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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5화' 그와의 만남 21.07.15 2 0 11쪽
14 '14화' 다른방향으로 향한 증오 21.07.13 3 0 8쪽
13 '13화' 흔적을 찾아 21.05.06 13 0 8쪽
» '12화' 둘의 악연 21.04.05 13 0 15쪽
11 '11화' 증오 21.03.14 13 0 9쪽
10 '10화' 이야기의 시작점 21.03.08 14 0 19쪽
9 '9화' 선별 21.03.05 14 0 9쪽
8 '8화' 평범하지 않은 입국 21.03.02 15 0 12쪽
7 '7화'살았다 21.02.26 13 0 20쪽
6 '6화'리아 공화국 21.02.22 15 0 8쪽
5 '5화'재앙 카와르 21.02.19 22 0 14쪽
4 '4화'과거 21.02.09 20 0 20쪽
3 '3화' 샤르핌 왕국으로 21.02.07 16 0 11쪽
2 '2화'급 +2 21.02.04 28 1 31쪽
1 '1화'좋지 못한 첫 만남 21.01.20 42 1 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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