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는 실험체였다.
미치광이 과학자로 인해 복제된 클론! 실험에 순종하고, 고통스럽고 의미없는 삶을 살아야했다.
그런 삶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것은 지옥이야.”
그러나 한 순간 그도 생각을 했다.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었다.
그의 선택이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었다.
새로운 세상은 경이로웠다.
우주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세상.
매일 새로운 생명이 싹트고, 삶을 위해 투쟁하는 세상이었다.
이 세상에서 그와 자아를 갖춘 인공지능이 함께 한다.
“이것들이 나를 공격해?
가만두지 않을 거야.”
레지나 테라에서의 투쟁이 시작되었다.
“호호호.
마스터는 걱정 말아요.
모든 준비는 제가 할게요.”
삶이 그렇듯이, 뜻하지 않았지만 그의 길은 파괴와 혼란이었다.
세상에 마왕이 강림했다.
전설 속 이야기되는 마왕은 아니었다.
마왕이라고 불린 자.
그는 로봇을 이끌고 성을 무너트리고, 불태웠다.
세상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사람들은 그를 마왕 아르데오 레그눔(불타는 독재자)라 불렀다.
세상을 태웠고, 끝내 절대적 악도 불살랐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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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나를 욕하면 이렇게 되는데 말이야. | 21.05.03 | 393 | 12 | 13쪽 |
65 | 이게 어디서 오라 가라야? | 21.04.26 | 396 | 11 | 13쪽 |
64 | 뒤통수는 쳐줄 수 있겠다 | 21.04.19 | 395 | 8 | 13쪽 |
63 | 마크 용병대 | 21.04.12 | 451 | 8 | 13쪽 |
62 | 비아라 벨리에프(Wiara Belief) | 21.04.05 | 455 | 8 | 13쪽 |
61 | 마치 누군가가 조종하는 것 같잖아? | 21.04.02 | 417 | 9 | 13쪽 |
60 | 센투스 골짜기 | 21.04.01 | 416 | 8 | 13쪽 |
59 | 치료제 | 21.03.31 | 426 | 8 | 13쪽 |
58 | 실체 | 21.03.30 | 400 | 10 | 13쪽 |
57 | 언데드와의 전투 +1 | 21.03.29 | 403 | 9 | 13쪽 |
56 | 언데드 | 21.03.26 | 400 | 9 | 13쪽 |
55 | 로맨스 | 21.03.25 | 424 | 10 | 13쪽 |
54 | 기왕이면 내 것이 되어야지 +2 | 21.03.24 | 444 | 11 | 13쪽 |
53 | 엔비에 에이야 +2 | 21.03.23 | 433 | 10 | 12쪽 |
52 | 움직이는 자라자 베리알 +2 | 21.03.22 | 434 | 10 | 13쪽 |
51 | 고대 잊인 존재, 어두운 바람과 축융의 손길 +2 | 21.03.19 | 453 | 11 | 12쪽 |
50 | 신전의 주술 +2 | 21.03.18 | 470 | 13 | 13쪽 |
49 | 녹스 오스(밤의 여신의 얼굴) +2 | 21.03.17 | 464 | 12 | 13쪽 |
48 | 엘프를 복제했다 +2 | 21.03.16 | 473 | 13 | 12쪽 |
47 | 브릴리언 딤즈데일 백작 +2 | 21.03.15 | 465 | 12 | 13쪽 |
46 | 인간의 세상으로 +2 | 21.03.12 | 482 | 11 | 12쪽 |
45 | 추적 +2 | 21.03.11 | 480 | 12 | 13쪽 |
44 | 잊힌 악신의 신전 +2 | 21.03.10 | 495 | 13 | 12쪽 |
43 | 자라자 베리알(Zaraza Belial) +2 | 21.03.09 | 512 | 13 | 12쪽 |
42 | 시쿠스 스킬라(Siccus Scylla) | 21.03.08 | 515 | 14 | 13쪽 |
41 | 고대 유적 | 21.03.05 | 530 | 14 | 13쪽 |
40 | 칼스(Calx) | 21.03.04 | 536 | 14 | 13쪽 |
39 | 다크 엘프 | 21.03.03 | 513 | 14 | 13쪽 |
38 | 제 몸이에요 | 21.03.02 | 525 | 13 | 13쪽 |
37 | 한번 겨뤄보고 싶어요. | 21.03.01 | 551 | 12 | 1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