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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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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티.
작품등록일 :
2021.02.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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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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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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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교시 시험 (8)

DUMMY

14교시 시험 (8)






“또 거인화냐?”


처음 거인화한 모습을 본 것이 크라켄이어서 그런지 이후로 거인화한 몬스터들을 봐도 천만은 별로 큰 감흥이 없었다.


깡깡.


그의 눈에는 눈앞에서 커진 악어 녀석 또한 그렇게 크지 않았다.


‘우리 집보다 작은 거 같은데.’


천만은 거대한 몬스터들을 보며 집으로 어느 정도 가늠했다. 이제껏 봤던 바닷속 거대한 몬스터에 비교하면 눈앞의 악어 모습을 한 녀석은 어린아이 수준이었다.


휙 하며 녀석의 꼬리가 천만이 있는 곳을 내리쳤다.

쾅 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겁도 없이 나대면 그렇게 사라지는 겁니다.”

“누구한테 말하는 거야?”



악어 사회자는 당연히 천만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천만이 한 손에 들린 꼬리를 옆으로 치우며 모습을 드러냈다.


건물 하나 정도는 가볍게 부숴버리는 꼬리의 일격을 한 손으로 들고 막아낸 것.


“흥. 강화 버프를 받은 모양이군.”


작은 몸짓의 천만이 그의 일격을 받아낸 것이라곤 누군가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그는 이해되지 않았다. 그는 더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버프를 받았던 몸을 강화하는 마법을 받았던 집어삼켜 으깨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으니 말이다.


강철 같은 이빨로 한 인간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건 아주 쉽다고 생각한 사회자는 천만을 찢어버리기 위해 입을 벌렸다.


쩌억.


그리고 그는 자기 생각대로 실행했다. 그것이 막힐지는 고려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탁.


“이 정도는 가볍지.”


히드라의 머리 하나가 악어 전체 덩치보다 더 컸었다.

얼마 크지 않은 악어의 입을 막는 것은 천만에게 큰일도 아니었다.


“카악?”


자신의 입이 닫히지 않은 깨달은 악어 사회자는 힘으로 천만을 씹기 위해 힘을 주었다.


“카아아아아악!”


악어의 악력은 강철을 찌그릴 듯 정도로 강력하다. 거인화된 악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었다. 악력으로는 이길 수 있는 몬스터가 몇 존재하지 않을 정도였다.


“입 벌리고 있으면 좀 아프지? 닫아줄게.”

콰앙.

“커억!”


하지만 입을 다물게 된 것은 천만이 윗 입을 아래로 찍어 내리면서 닫히게 됐다.


강제로 입이 다물게 된 악어는 이빨 몇 개가 밖으로 튀어 나갔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 악어 사회자는 머리를 흔들었다.


하지만 눈앞에 천만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꾸욱.


무엇인가 그의 꼬리를 잡는 게 느껴졌다.


‘설, 설마!’


그가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쾅. 쾅. 쾅. 쾅. 쾅.


천만인 그의 꼬리를 잡고 좌우를 반복해 바닥에 처박아댔다.


1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꼬리를 붙잡힌 채 바닥에 부딪힌 악어 사회자는 이제는 만신창이가 되어 흙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상인들과 고객들은 더 움직일 수 없었다. 지금 바닥에 누워 있는 게 자신이 아니라는 것에 위안으로 삼아야 했다. 거인화된 악어 인간을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처리한 저 머리 없는 것은 이제 인간인지 몬스터인지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함부로 행동하면 죽을 거다.’


의도치 않게 그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고 있는 천만이었다.


멀리서 시드니와 두 보디가드들이 다가오자 천만이 손을 흔들었다.


“다 끝났어?”

“무기 건은 그렇고 이제 인간들만 옮기면 된다.”

“다 그려 넣었나 보네.”

“네 녀석이 그렇게 땅을 흔들어 대니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말이야.”

“녀석들이 먼저 덤볐다고 나는 분명 멈추라고 했을 뿐인데 말이야.”


그 이야기를 들은 암시장 상인들과 고객들은 어이가 없어 했지만, 그 기분을 입 밖으로 꺼낼 용기 있는 사람은 없었다.


“또 며칠이나 누워 있을지 모르겠네.”

“다 돕고 사는 거 아니겠어?”

“조용히 하고 엘리베이터쪽에 붙어 있어라.”


시드니의 말에 천만이 엘리베이터 앞에 섰고 그걸 본 시드니가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 수 없는 마나 포션까지 들이키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자 지하 공동 바닥이 푸른 빛이 돌기 시작했다.


“이, 이렇게 대규모 마법을 사용한다고? 그것도 혼자서?”


인간 상인들이 지금 시드니가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지만 어떤 마법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것을 알아차린 것은 몬스터 상인들이었다.


“대규모 텔레포트다! 도망쳐!”


텔레포트 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상인과 고객들이 밖으로 내달렸다.


천만은 텔레포트 범위 밖인 엘리베이터 앞을 지켰다.


쿵.


달려가던 이들은 투명한 벽에 막혀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빠져나갈 수 없도록 보호막도 쳐두는 것을 잊지 않은 시드니였다.


“어딜 도망치려고.”


텔레포트 밖으로 나가는 길은 애초에 없었기에 두고 본 것이었다.


“메스 텔레포트!”


푸른 빛이 번쩍이며 암시장 상인들과 이용 고객들이 모두 사라졌다.


남은 것은 천만뿐이었다.


“천재는 괜히 천재가 아니네.”


천만이 이런 작전을 전달한 것은 시드니가 도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리고 무리에 가까운 마법을 아무렇지 않게 성공해냈다.


천만은 텅 빈 지하 공동에 혼자 남아 있었다.

이제 그가 할 일은 별다른 것이 아니었다.


이곳을 때려 부수는 것뿐이었다.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올라가면서 천만의 지하 공동의 벽면에 주먹을 내질렀다.


쿠우우우웅.

쿠우우우웅.


엘리베이터가 위로 올라가며 외벽을 두드려대니 벽면의 균열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콰앙.


마지막으로 엘리베이터가 빠져나가기 전 강하게 한 번 더 벽면을 후려치는 것으로 지하공동은 천천히 무너져 내렸다.


천만은 엘리베이터로 올라와 지하 암시장의 입구를 빠져나왔다.


그곳에는 데인이 서 있었다.


“협의회 한복판에 그것들은 다 뭔가?”


천만은 그들을 모두 몬스터 아카데미 협의회 건물로 옮겨버린 것.


“불법 무기 유통하는 녀석들이에요. 몬스터도 섞여 있어서 어떻게 처리할 줄 몰라서 거기로 보냈어요. 헤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언질은 조금 하고...”

“연락할 방법이 없었는걸요. 그리고 데인이라면 처리해주실 거 같았어요.”


천만의 이 절대적인 신뢰가 이런 일을 만들어 낸 것.

그만큼 천만이 데인을 신뢰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였고 데인도 그 사실을 알았기에 더 뭐라 하지 않았다. 실제로 데인은 곧바로 그들을 감금해 심문에 들어간 뒤 이곳을 찾은 것이었다.


“다음에는 귀띔이라도 해주게.”

“알겠어요.”

“고생했네. 아카데미로 보내줄 테니 따라오게.”

“아. 잠깐만요.”

“또 뭐가 있나?”

“보여드릴 것도 있어요.”


천만이 데인을 보고 미소지었다.


“바다 구경 좀 하실래요?”


데인은 천만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심해 속 불법 무기들을 눈으로 보기까지는.



*



아카데미의 총장실.

포탈이 열렸고 천만과 데인이 넘어왔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을 해놨군.”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보다 심해에 박아 놓는 게 좋잖아요.”

“아무도 예상하진 못하는 곳이긴 해. 그것도 내 알아서 하겠네. 흔적을 쫓다 보면 결국 꼬리를 잡을 수 있을 테니 말이야.”

“네. 부탁드려요. 아, 그런데 그 핵은 어떻게 됐어요?”

“아. 그 가짜 핵 말인가?”

“가짜였어요?”

“그래. 가짜더군. 만들어진 원리가 달랐어. 그건 파괴력을 극단적으로 올린 미사일이더군. 진짜 핵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네. 폭발 마법을 새겨서 보완한 모양이야. 그래서 핵과 유사파괴력을 내는 거지. 방사능도 없이 말이야.”

“더 위험한 거 아니에요?”


방사능이라는 위험성이 사라지면 언제든지 발사해도 된다는 이야기였다.


“괜찮네. 함부로 날려 보냈다간 중간에 폭발할 정도로 내구성이 낮았으니까.”

“그, 그렇군요. 그런 걸 아무렇지도 않게 팔고 있었다니···.”


데인과 천만이 총장실에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사이 교수들이 총장실로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어느새 전부 모였다.


“이 교수의 시험 결과는 어떻게 됐지?”


페트의 물음에 모두 조용하고 데인을 쳐다봤다.


“통과했네. 불법 암시장은 사라졌어.”

“정, 정말인가?”

“그래. 그곳에 있는 녀석들도 모두 잡았지. 거기다가 그곳의 유통되는 무기까지 모두 회수했다네.”

“기대 이상이었다는 소리인가.”

“결과만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지. 우리가 원했던 결과는 불법 암시장의 파괴였으니 말이야.”


교수들이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뷰리 교수가 입을 먼저 열었다.


“그럼 끝났군. 가보겠다.”


결과가 나왔으니 나가보겠다는 뷰리였고 정말 총장실을 벗어났다.


“잘 부탁하지. 총장 대행. 킥킥.”

“잘 해낼 수 있을 줄 알았네.”

“축하!”

“벌써 왔나? 아무튼 축하하네.”


다른 교수들도 모두 간단하게 인사를 건네며 모두 빠져나갔다.


페트 교수만 남아 있었다.


“할 이야기라도 있습니까?”

“당연하지.”


천만은 설마 시드니와 두 보디가드가 도와준 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나 싶었다.


페트가 잠시 나갔다가 거대한 종이 뭉치를 들고 들어왔다. 턱하고 책상에 올려두었다.


“헹 총장님이 안 계셨던 때 밀렸던 결재서류들입니다. 총장 대행으로 일하셔야죠?”

“아...”

“허허. 오자마자 조금 바쁘겠군. 그럼 나는 먼저 돌아가 보겠네. 나도 자네가 준 일이 있지 않은가.”


데인은 그 말과 함께 포탈을 넘어 사라졌다.


“원래 이렇게 일이 많나요?”

“아. 총장 대행이 아카데미의 일만 하는 게 아니라네. 13구역의 모든 일을 총괄하기 때문에 일이 조금 많습니다만.”

“아...”


천만은 천천히 의자에 앉아서 서류들을 살펴보려는 찰나 페트가 편지 봉투 하나를 책상에 올려뒀다.


“이건 또 뭐죠?”

“긴급한 사항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천만이 편지를 열어봤다.


- 북부군이 무기와 병력을 끌어모으는 중.


한 줄뿐이었지만 그것이 시사하는 것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천만도 알고 있었다.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 보십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괜찮을 겁니다.”


천만은 단호하게 이야기하자 오히려 페트가 잠시 당황했다.


“마치 헹 총장님처럼 이야기하십니다?”

“그런가요? 아무튼, 크게 신경 쓸 사안은 아니라서 그냥 무시하셔도 돼요.”


천만은 헹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있었기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다.


‘북부군이 군대를 모으면 남부군이 보고만 있을 리가 없지.’


페트는 천만의 생각을 알 수 없었지만, 이상하게 헹과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는 천만을 믿어보기로 했다. 천만은 헹이 지목한 총장 대행이었으니까 말이다.


“아참. 그리고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또 뭐가 있죠?”

“오늘 수업이 있습니다.”

“아! 이런!”


천만이 급하게 총장실을 뛰쳐나갔다.

그는 총장 대행이기도 했지만, 그는 아카데미 교수였다.



*



“수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으로 장기 휴강이 진행되다 천만이 총장 대행 시험을 보고 있는 동안 이미 수업은 다시 진행되고 있었다.

물론 천만은 그 소식을 알지 못했고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페트를 통해 듣게 되었고 곧바로 강의실로 향했다.


천만은 수업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이제껏 있었던 이야기를 하며 수업을 어찌어찌 할 수 있었다.


수업 내용은 간단했고 흥미로운 주제였다.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현 상황과 아주 적절한 주제였고 학생들은 장기 휴강이었던 사실을 잊어버리고 수업에 집중해 참여했다.


그때 민지 학생이 천만을 불렀다.


“이 교수님.”

“네?”

“총장 대행 시험은 어떻게 되셨어요?”


다른 수업은 모두 정상화되었는데 천만의 수업만 열리지 않자 학생들이 여기저기 교수들에게 넌지시 물었고 천만이 총장 대행 시험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천만은 다시 수업에 복귀했다.

그 말은 곧 총장 대행 시험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었다.


민지 학생의 말에 학생들은 모두 천만에게 집중했다.


“이런 자세로 공부했으면 모두 성적이 좋았을 겁니다.”

“말 돌리지 마시고요.”


천만이 씨익 웃으며 대답해주었다.


“저를 어떻게 보는 겁니까. 당연히 통과했습니다.”

“우오오오오오!”

“쩐다! 인간 총장이라니!”


강의실은 학생들의 환호로 가득 찼다.


“오! 교수님 축하드려요!”


똑똑똑.


“네?”


천만은 노크하고 열리는 강의실 문을 보자 그곳에는 페트가 서 있었다.


“수업이 끝났으면 복귀하셔야죠? 이 교수님?”

“벌써요?”

“밀린 일이 다 하셔야 합니다.”


페트의 말에 천만도 더 여유를 부릴 수 없었다.


‘이거 월급이라도 적기만 해봐.’


천만은 속으로 월급날을 상상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총장실로 향했다.


한 달 뒤.

가벼운 발걸음의 천만은 이제 없었다.

다크서클만 가득한 천만이 총장실의 의자에 앉아 있을 뿐이었다.


“흐흐흐흐.”


그는 이번에 받은 월급을 보며 가끔 실성한 듯 웃기도 했지만, 그는 확실히 깨닫고 있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일 때문에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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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6교시 트론의 계획 (1) NEW 10시간 전 16 0 13쪽
119 25교시 제로 게이트 (5) 21.07.24 22 0 13쪽
118 25교시 제로 게이트 (4) 21.07.23 23 0 13쪽
117 24교시 제로 게이트 (3) 21.07.22 30 0 13쪽
116 24교시 제로 게이트 (2) 21.07.21 26 0 13쪽
115 24교시 제로 게이트 (1) 21.07.20 30 0 13쪽
114 23교시 거인사냥 (6) 21.07.19 32 0 13쪽
113 23교시 거인사냥 (5) 21.07.17 34 2 13쪽
112 23교시 거인사냥 (4) 21.07.16 34 1 12쪽
111 23교시 거인 사냥 (3) 21.07.15 35 1 13쪽
110 23교시 거인사냥 (2) 21.07.14 35 1 13쪽
109 23교시 거인사냥 (1) 21.07.13 40 1 13쪽
108 22교시 납치 (4) 21.07.12 34 1 13쪽
107 22교시 납치 (3) 21.07.10 36 1 13쪽
106 22교시 납치 (2) 21.07.09 36 1 13쪽
105 22교시 납치 (1) 21.07.08 41 1 13쪽
104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3) 21.07.07 38 1 13쪽
103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2) 21.07.06 42 2 12쪽
102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1) 21.07.05 48 1 13쪽
101 20교시 갤럭시 길드 (3) 21.07.03 48 1 13쪽
100 20교시 갤럭시 길드 (2) 21.07.02 43 1 13쪽
99 20교시 갤럭시 길드 (1) 21.07.01 46 1 13쪽
98 19교시 체육대회 (10) 21.06.30 42 1 13쪽
97 19교시 체육대회 (9) 21.06.29 42 1 13쪽
96 19교시 체육대회 (8) 21.06.28 47 1 13쪽
95 19교시 체육대회 (7) 21.06.26 52 2 13쪽
94 19교시 체육대회 (6) 21.06.25 46 2 13쪽
93 19교시 체육대회 (5) 21.06.24 46 1 12쪽
92 19교시 체육대회 (4) 21.06.23 46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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