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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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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티.
작품등록일 :
2021.02.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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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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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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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15교시 청빙 (2)

DUMMY

15교시 청빙 (2)






털썩.


만들어진 와이번은 산산조각이 나면서 천만의 타냐에 대한 편견도 산산조각이 났다.


타냐가 보여준 전투는 탱커의 전투 방식과 전혀 달랐다. 방어에 치우쳐져 있지도 않았고 오히려 만능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탱커이지만 하늘을 날았고 딜러와 같은 파괴력을 보였으며 힐러처럼 어느 정도 자가치료도 가능했다.

그것이 인조인간 타냐의 본 모습이었다.


“괜히 S급이 아니네요.”

“기본적으로 탱커라네. 거기에 과학기술이 더해진 것이라고 봐야지.”

“사고를 당한 거예요?”


애초에 저런 몸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었기에 천만이 조심히 물었다.


S급 헌터이자 천만보다 다른 헌터들을 더 잘 아는 길동이 설명해줬다.


“정확히는 상처를 입을 때마다 몸을 기계로 대체했다고 들었어요.”

“그게 가능한 거예요?”

“S급 헌터 트론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그건 또 누군데요?”

“타냐의 몸을 교체해 온 천재 기술자지. 기계를 다루는 능력을 가졌다고 하더군. 또 다른 쪽에서는 부품과 이야기할 수도 있다는 소문도 있지.”

“그 사람의 손에 저 친구가 탄생한 거군요.”

“그렇다고 봐야지. 트론의 손을 걸쳐 탄생한 S급 헌터랄까.”

“좀 더 질문해볼까요?”

“자네 마음대로 하게.”


셋의 책상은 강화 유리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타냐도 전투를 마치고 다시 의자에 앉았다.


“전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강하시면서 몬스터 아카데미 교수가 되시려고 하는 이유가 뭐예요?”


천만은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이자 동시에 핵심을 관통하는 질문이었다.

한 마디로 너 같은 헌터가 왜 지원했냐는 거였다.


“몬스터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에요.”


이제껏 답변을 들었던 모든 지원자 중에서 가장 특이한 답변이었다. 대부분 면접자는 몬스터를 가르치고 싶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에 이바지하겠다는 식의 포장을 하곤 했다. 몬스터를 하나의 몬스터라기보다는 가르쳐야 하는 존재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세 면접관은 타냐를 흥미롭게 쳐다봤다.


“이유를 물어도 될까요?”

“몬스터는 어디선가 나타나서 인간을 죽이고 그 땅을 차지하죠.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말이에요. 물론 이건 야생 몬스터들의 이야기죠. 지성과 이성의 완전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거 아세요? 몬스터가 어느 한 지역에 나타나 피해를 주면 길드와 나라가 손을 잡고 그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분쟁을 일으키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또 인간들이 죽어요. 저는 그래서 인간과 몬스터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둘 다 이상하게 인간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 거 같거든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간과 몬스터들의 행태였고 타냐는 그것을 꼬집고 있었다.


“더 아이러니한 것은 네임드와 지성이 있는 몬스터들은 또 인간을 함부로 헤치지 않죠. 나라의 수장들과 길드 마스터들은 이익을 위해 사람을 해치는 것을 아무렇지 않아 하는 데 말이죠.”


타냐가 잠시 숨을 고르며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궁금했어요. 몬스터들이 사는 세계도 정말 인간들이 사는 세상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말이에요.”


몇 가지 더 간단한 질문을 더 하고 타냐의 면접은 끝이 났다.


길동이 종이를 넘기며 두 사람에게 물었다.


“헌팅 기록도 봤어요?”

“봤네.”

“전부 긴급 요청이 온 게이트만 참여했네요.”

“나는 가장 솔직해서 좋은 거 같군. 거짓말 같진 않았어.”


천만은 돈 때문에 교수가 된 것이기에 조금 속이 불편했지만 어색하게 웃으며 대답을 피했다.

모든 면접은 자정이 넘어서야 끝이 났다.


“으으윽!”


길동도 기지개를 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친구 말고는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

“저도에요.”


데인과 길동은 타냐의 사진을 가리키고 있었다.


“학생들 한 번 만나볼까요?”

“당장 내일이라도 부를 수 있네만.”

“하, 하루만 쉬었다가 하면 안 될까요.”


천만은 다급하게 데인을 말렸고 그렇게 이틀 뒤에 타냐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천만이 타냐에게 인사했다.


“정말로 제가 된 거에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큰일만 생기지 않으면 확정되어서 일할 수 있을 거예요.”


천만은 우선 자신의 연구실로 타냐를 데려왔다.

신원도 불확실한 인간이 어디를 돌아다니기에는 이곳은 조금 거친 곳이었다.


“새로운 먹을 걸 가져왔나?”


크라켄이 타냐를 보고 첫 한마디였다.

천만의 한 손 마사지를 피할 수는 없었다.


“마, 만나서 반갑다. 크라켄이라고 한다.”

“크라켄? 그 바다 괴수인가요?”

“크흠. 그렇다!”


크라켄의 어깨에 힘이 들어갔고 자연스럽게 두 발은 허리를 짚고 있었다.


주물럭.


“으어어어억!”


타냐도 천만처럼 크라켄을 한손에 잡아챘고 크라켄은 그대로 S급 헌터의 악력을 또다시 맛봐야 했다.


“생각보다 약하네요.”

“부상 때문에 요양중이라 그래요.”

“아. 그렇구나.”


천만의 설명에 타냐가 손을 놓자 크라켄이 빠르게 빠져나갔다.


“크헉. 주, 죽을 뻔했다.”


크라켄이 숨을 몰아쉬는 사이 스트롱도 인사를 했다.


“스트롱이다.”

“오. 네임드인가보네요. 교수예요?”

“아니다.”

“그럼 뭐죠?”

“내 보디가드야.”

“보디가드?”

“교수가 되면 13구역에서는 몬스터를 죽일 수 없거든. 어겼다간 그대로 교수직 박탈이야.”


타냐도 얼추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은 교수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천만은 타냐를 데리고 총장실로 향했다.

총장실에는 교수들이 앉아 있었다.


“오셨습니까? 그쪽이 새로 온 교수군. 만나서 반갑다. 페트라고 한다.”


페트가 가장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


“타냐라고 해요.”


교수들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기 이름 정도를 밝히며 인사를 건넸다.


“뷰리다.”

“나는 트랩 교수라고 한다.”

“하늘의 지배자 와이번족의 플라이라고 한다.”

“검술 교수. 소드!”

“이 모든 지식을 아우르는 부대 훈련 빛 지휘관 교육을 맡은 에펨이다. 게임 좋아하나?”

“만나서 반가워요.”


타냐가 교수들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그때 차갑게 쳐다보던 뷰리가 다가왔다.


“너 뭐지? 왜 내 총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 거지.”


뷰리는 한눈에 그녀의 정체를 알아봤다.

천만은 급하게 변명을 해댔다.


“철을 다루는 능력이라서 그런가 봐요.”

“그런가. 마음에 드는 냄새다.”


천만은 타냐에게서 나는 철 냄새들이 모두 그녀의 능력 때문이라고 얼버무렸고 교수들도 더 묻지 않았다.


“인사를 여기까지 하죠.”


교수들과 얼추 인사를 하자 곧바로 천만이 그녀를 데리고 총장실을 빠져나왔다.


“벌써 인사 끝났나요?”

“다음에 다시 인사하면 돼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거든요.”

“더 중요한 거요?”


처억.


“예. 교수들보다 더 자주 봐야 할 사람들이 있잖아요?”


천만과 타냐가 거대한 문 앞에 멈춰 섰다.


“서, 설마?”

“맞아요. 학생들이죠.”


끼이이이익.


천만이 강의실 문을 열고 타냐를 끌고 데려갔다.


백이 넘는 몬스터들의 시선이 모두 그들에게 향했다.


‘정말 그만두는 건가?’

‘헥? 저 인간이 그럼 새로운 교수인가?’


학생들이 천만과 타냐를 보며 속닥거렸다.


학생들도 나름대로 새로운 교수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곧 천만이 그만둔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학생들의 루머는 그냥 루머일 뿐이었다.


“주목해주세요!”


천만의 말 한마디에 모든 학생들이 조용히 천만을 향했다.


“저는 교수를 그만 두는 게 아닙니다.”

‘아니야? 네가 그만둔다며.’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학생들은 여기저기에서 탄식하며 주먹이 오고가고 있었다. 그때 강철이 천만에게 물었다.


“그럼 그 분은 왜 데려오신겁니까?”

“제 대신 수업을 대신 하실 교수님입니다.”

“예? 아직 아니라고...”

“학생들과 이야기 좀 해보세요. 아무런 이야기를 해도 좋아요.”


천만이 자리를 비키자 타냐는 혼자 남았다.

갑작스러운 천마의 행동에 타냐도 어찌할 바를 할 줄 몰랐다.

S급헌터가 S급 교수인 것은 아니었으니 말이다.


“저는 타냐라고 해요.”


타냐의 간단한 인사에도 침묵이 강의실을 맴돌았다.

그 침묵을 깬 것은 몬스터 학생들이었다.


번쩍.

하얗고 마른 손이 타냐의 눈에 들어왔다. 타냐는 침묵을 깨기 위해서 그를 지목했다.


그리고 스켈레톤 백굳건이 일어났다.


“교수님은 강하십니까?”


몬스터들에게 강함이란 척도는 꽤 중요했다.

그것을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이들이 바로 학생들이었다. 백굳건은 자기 역할을 다했다는 듯이 뿌듯하게 자리에 앉았다.


타냐 또한 의도를 알았기에 대답에 망설임이 없었다.


“강합니다.”

“오오!”


몬스터 학생들의 반응이 오자 역시나 인간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타냐였다.


종합 1위를 유지하는 강철이 손을 들었다.


“몬스터 아카데미에 전통이 있는 거 아십니까?”


천만이 강철에게 쳐다봤다.


‘설마? 그걸 하려고?’


강의 첫날이 떠오르는 천만이었다.

몬스터 아카데미의 전통.

전투력 테스트.

그것의 대상은 학생들이 아니라 교수였다.

학생들은 약한 교수를 몬스터 아카데미의 교수로 인정하지 않았기에 이런 전통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덕에 교수들의 실력 또한 강했고 강한 이들에게 학생들은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것이었다.


타냐는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무슨 전통입니까.”

“백굳건 학생의 말대로 교수님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것입니다.”


타냐의 눈빛에 호기심이 돌았다.


“어떻게 하는 거죠?”

“저희와 대련을 해보는 겁니다.”


답답한 침묵과 할 이야기가 없었던 타냐는 오히려 그게 낫다고 생각했다.


“좋네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책상을 치웠다. 전투에 생각이 없는 몬스터들은 가장자리에 피했다. 천만도 그들의 옆에 섰다.


“어떻게 진행하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1대1로 진행합니다.”

“일반적이지 않는 방법은요?”

“전부다 상대하는 경우도 딱 한번 있었습니다.”


그 경우의 주인공이 천만이었다. 천만이 복도에서 멋쩍게 웃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 꺼번에 가능하니까 했겠죠? 학생들의 수준도 보고요.”


타냐의 실력은 확실히 강했다. 하지만 학생들을 일반 몬스터가 아니었다.


‘가능 할려나.’


천만은 조금 걱정이 들었다. 타냐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정예 몬스터 학생들을 조금 얕보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시작하죠.”


천만의 걱정은 누구에게도 들리는 것이 아니었기에 대련은 시작이 되었다.


몬스터 아카데미 학생들이 타냐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말려야지.’


천만도 그 생각을 가지고 대련을 지켜봤다.


천만과 상대했을 때는 거대 몬스터는 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인간형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에 한눈에 대련상황을 볼 수 있었다.


가장 먼저 달려들었던 것은 슬라임과 고블린들.


고블린들은 자신들의 장점을 활용해 간만 보며 이리저리 귀찮게 했고 그러면서 동시에 약이 담긴 병들을 던져댔다.


깨진 병들은 바닥을 녹이는 위력을 보이자 타냐는 그것들을 향해 손을 뻗어 모든 병을 폭발시켰다.


슬라임도 달려들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몸이 쪼개져 버리며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슬라임은 몸이 쪼개지면서 흘러내렸다. 흘러내린 슬라임 일부가 타냐의 다리를 붙잡았다.

하늘에서 와이번들이 그대로 타냐를 향해 쇄도해갔다. 부리와 발톱 어디든 스치기만 하면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


‘오호. 팀플레이라.’


시도는 좋았으나 타냐는 슬라임을 와이번들에게 털어냈고 와이번의 시야가 가려지며 공격은 실패로 돌아갔다.


천만은 학생들의 전투를 보며 전보다 학생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 가르친 내용은 이런 전투 과목이 아니라는 것도 잊은 채 구경했다.


쉬익.


팅팅.


빠르게 날아간 비수를 타냐가 팔을 들어서 막았다.

강철 팔을 가진 타냐였기에 상처 없이 막을 수 있었다.


트롤들과 오크 학생들은 자신들의 무기를 들고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검과 도끼, 창 다양한 무기들을 들고 타냐를 향해 돌진해 갔다.


타냐의 팔에서 작은 검 손잡이가 튀어나왔다. 타냐가 그것을 잡자 손잡이에서 검날이 튀어나왔다.


학생들과 검을 부딪쳤다.


쉬익.

팅.


그때마다 비수가 급소를 노리고 날아왔다. 그때마다 타냐는 뒤로 물러나며 비수를 막아야 했다.


‘후우. 내가 아는 몬스터 수준이 아닌데?’


타냐는 생각보다 강한 몬스터 학생들을 보고 속으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감탄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다음 공격이 오고 있었으니까.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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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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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6교시 트론의 계획 (1) NEW 9시간 전 16 0 13쪽
119 25교시 제로 게이트 (5) 21.07.24 22 0 13쪽
118 25교시 제로 게이트 (4) 21.07.23 23 0 13쪽
117 24교시 제로 게이트 (3) 21.07.22 30 0 13쪽
116 24교시 제로 게이트 (2) 21.07.21 26 0 13쪽
115 24교시 제로 게이트 (1) 21.07.20 30 0 13쪽
114 23교시 거인사냥 (6) 21.07.19 31 0 13쪽
113 23교시 거인사냥 (5) 21.07.17 33 1 13쪽
112 23교시 거인사냥 (4) 21.07.16 34 0 12쪽
111 23교시 거인 사냥 (3) 21.07.15 35 1 13쪽
110 23교시 거인사냥 (2) 21.07.14 35 1 13쪽
109 23교시 거인사냥 (1) 21.07.13 40 1 13쪽
108 22교시 납치 (4) 21.07.12 34 1 13쪽
107 22교시 납치 (3) 21.07.10 36 1 13쪽
106 22교시 납치 (2) 21.07.09 36 1 13쪽
105 22교시 납치 (1) 21.07.08 41 1 13쪽
104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3) 21.07.07 38 1 13쪽
103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2) 21.07.06 42 2 12쪽
102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1) 21.07.05 48 1 13쪽
101 20교시 갤럭시 길드 (3) 21.07.03 48 1 13쪽
100 20교시 갤럭시 길드 (2) 21.07.02 43 1 13쪽
99 20교시 갤럭시 길드 (1) 21.07.01 46 1 13쪽
98 19교시 체육대회 (10) 21.06.30 42 1 13쪽
97 19교시 체육대회 (9) 21.06.29 42 1 13쪽
96 19교시 체육대회 (8) 21.06.28 47 1 13쪽
95 19교시 체육대회 (7) 21.06.26 52 2 13쪽
94 19교시 체육대회 (6) 21.06.25 46 2 13쪽
93 19교시 체육대회 (5) 21.06.24 46 1 12쪽
92 19교시 체육대회 (4) 21.06.23 46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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