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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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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블랙티.
작품등록일 :
2021.02.15 00:45
최근연재일 :
2021.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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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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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교시 교환학생 (2)

DUMMY

18교시 교환학생 (2)






몬스터 아카데미가 교환학생으로 학생들도 아카데미 전체가 떠들썩했다. 교환학생이 진행되는 서울 헌터 아카데미도 마찬가지였다.


‘몬스터 아카데미로 갈 사람을 뽑는다고?’

‘그래. 딱 다섯 명 뽑는다던데. 지금 난리도 아니야. 교환학생 신청을 하면 면접도 보고 뽑는다더라.’

‘정말로 그 몬스터들이 사는 땅으로 보내준다고?’

‘그래. 전부 비밀리에 진행된다더라. 외부 발설 시 퇴학이래. 조심해라.’


서울 헌터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에게 교환학생 내용을 공개했고 비밀리에 신청자들을 받았다.


외부에서 교환학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몬스터 아카데미와 헌터 아카데미가 교환학생을 주고 받은 적이 지구 역사상 단, 한 번도 이뤄진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결국 이슈화가 될 것이고 양쪽 모두 과한 관심을 받게 될 것.


특히, 몬스터 학생들이 서울 헌터 아카데미에서 생활한다면 더욱 더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몬스터들의 특성상 인간 학생이 몬스터 아카데미에 오는 것은 신경도 안 쓸 것이 뻔하지만 인간들은 아니었다.


인류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그들이 인간들과 함께 아카데미에서 배우며 교류한다면 당연히 논란을 피할 수 없었다.

여러 번 나눠서 꾸준한 이슈화보다는 한 번의 이슈로 끝내자는 것이 데인의 의견이었다.


김재연 총장은 여러 번 언론에 등장할수록 좋다고 생각했지만 데인이 이미 못박은 이상 따라야만 했다.


서울 헌터 아카데미는 비공개, 몬스터 아카데미는 공개 모집을 하게 된 것이었다.


두 아카데미 모두 학생은 다섯으로 제한을 두었다.


몬스터 아카데미는 종합 성적순으로 기회를 주었다.

몬스터 아카데미의 학생이 인간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아카데미 교수들이 절대 용납할 수 없었기에 그렇게 진행되었다.


블랙오크 강철.

다크엘프 김민지.

엘프 감나무.

뱀파이어 홍시.

슬라임 청하.


이렇게 다섯 학생이 선발되었다. 몬스터들 중에서 성적이 좋아도 별 관심이 없는 학생들도 있었기에 어렵지 않게 선발이 됐다.

이들은 헌터 학생들이 먼저 교환학생 생활을 한 다음에 보내질 예정이었다.


헌터 아카데미는 자원자를 받고 면접까지 봐야 했다.

헌터 학생 중 당연히 몬스터에 대한 분노를 가진 이들도 많았다. 그런 이들이 몬스터 아카데미로 간다면 무슨 짓을 할지 아무도 몰랐기에 그런 헌터 학생들부터 걸러줘야 했다.


그러다 보니 서울 헌터 아카데미는 신청부터 면접까지 쉬운게 없었다. 성적은 좋아야 하지 그러면서 몬스터에 대한 악감정이 없어야 했다.


거짓말을 해서 면접을 통과할 수 있기에 거짓말을 판별할 수 있는 헌터를 고용해 면접관으로 두기까지 하면서 까다롭게 감별을 했고 힘들게 다섯 명을 선발할 수 있었다.


데인이 선발된 학생들의 명단을 보더니 한 마디 했다.


‘형평성에 어긋나네. 다시 뽑아오게.’


서울 헌터 아카데미에서는 딜러 학생 다섯 명을 뽑아온 것.


서울 헌터 아카데미는 어쩔 수 없이 탱커 하나에 딜러 셋 힐러 하나의 구성을 갖추고 나서야 데인으로부터 오케이 사인을 받을 수 있었다.


서울 헌터 아카데미는 다섯 명을 선발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을 겪었다.


힐러는 신청자가 적었는데 굳이 갈 필요를 못 느낀 탓이었다. 그냥 아카데미에서 훈련만 잘 받아도 힐러는 대부분 좋은 대우를 받는데 사서 고생할 필요 없다는 마인드였다. 계속 떠밀리다 보니 힐러 중 성적이 젤 좋지 않은 학생이 선발됐다.


딜러 중에서는 호전적인 성향을 지닌 학생들과 몬스터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있는 학생들도 거르는 데 주력했다. 딜러는 잘못하면 자폭하는 폭탄이 될 수 있기에 가장 까다롭게 면접이 진행됐고 이 조건에 부합한 학생들 셋이 선발됐다.


탱커는 전혀 다른 어려움이 있었다.


‘이게 탱커 학생 신청서라고요?’

‘예. 아마 전교생이 전부 다 넣은 거 같습니다.’


탱커는 졸업 후에도 대우가 안 좋은 만큼 특별한 활동을 더 하려고 했다. 자연스럽게 교환학생 제도가 학생들에게 주목받았다.


‘기회다!’


몬스터 아카데미의 교환학생 다녀온 이력은 졸업 후 어느 헌팅 파티를 짜든지 길드에 들어가든지 장점이 될 것이라고 소문이 퍼진 것. 결국, 모든 탱커 학생들이 지원하게 됐다. 그 덕에 교수들은 피티준비에 이어 두 번째로 갈려나갔다.


탱커 김하늘.

딜러 송종민.

딜러 김현식.

딜러 박용기.

힐러 이하나.


그렇게 다섯 학생이 선발됐다.


“준비는 다 됐나?”

“예. 기자회견만 하시면 됩니다.”

“가지.”


몬스터 아카데미 협회와 서울 헌터 아카데미의 공동 기자회견. 이미 짜여진 대본이었고 대부분 데인의 통해서 이야기가 진행됐다.


“몬스터 아카데미 협회는...”


길고 긴 데인의 설명은 단, 한 줄로 요약이 가능했다.


몬스터 아카데미와 서울 헌터 아카데미는 교류차원에서 교환학생을 보내기로 했다.


연신 플래시가 터져나갔고 그것은 세계로 언론으로 뻗어나갔다.


- 이례적인 일, 몬스터가 헌터 아카데미로...

- 몬스터 아카데미 협회의 계획은 무엇인가?

- 세계가 주목하는 서울 헌터 아카데미의 행보. 과연...

- 서울 시민들 대부분 반응 부정적...

- 미래를 준비하는 몬스터 아카데미와 ...


몬스터와 헌터와 첫 교환학생 교류에 대해 언론의 반응도 가지 각색이었다.


몬스터와 공생하기 원하는 온건파를 지지하는 쪽은 진보이며 발전이며 미래를 위한 도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반면 몬스터를 혐오하는 강건파는 극단적으로 몬스터가 서울을 삼키기 위한 음모라고 까지 치켜세웠다.


뭐라고 구설수에 오르던간에 두 아카데미에서 일을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고 가장 먼저 헌터 학생들이 몬스터 아카데미로 향하게 됐다.


“안 떨리냐?”

“개 떨리지. 몬스터가 우리를 반길까?”

“그럼 죽자고 덤비겠냐?”

“크크크. 그건 그렇겠다.”

“게이트 몬스터보다 약하진 않겠지?”

“아마 그러지 않을까? 몬스터 아카데미 출신 네임드도 있다고 하던데.”

“오. 우리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

“장담하는데 넌 아님.”

“뭐!”


딜러 셋이 별 생각도 없이 잡담을 하는 사이 힐러 이하나의 표정은 점점 굳었다.


‘으으. 가기 싫어.’


하지만 그녀는 발길을 멈출 수 없었다.


‘다녀오면 모든 과목 A+를 줄거다. 아마 한 학기는 장학금을 받겠지.’


성적 최하위에서 단번에 성적을 끌어올릴 기회. 그녀는 그것 때문에 몬스터 아카데미로 가야만 했다. 하지만 기분이 내키지 않는 건 바꿀 수 없었다.


“후우. 후우.”


심호흡을 내뱉는 탱커 김하늘을 보고 용기가 물었다.


“너 괜찮냐?”

“괜찮아. 기대돼서 그래.”

“힘들면 힐러한테 부탁해. 마음이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가능할걸.”

“아냐. 됐어. 정말로 괜찮아.”


하늘은 흥분감과 긴장감이 온몸에 가득했다.


‘몬스터 아카데미. 그곳에 내 미래가 있다.’


다섯 학생은 서로 다른 생각을 품고 있었다.

데인과 헌터들이 그들이 모여 있는 대기실로 들어섰다.

김재연 총장과 교수들도 그들에게 인사차 들렸다.


“잘 다녀오세요.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예!”

“뭐 멀리 가는 것도 아닌데 인사는 거기까지 하고 바로 가보죠.”


데인의 말이 끝남과 함께 포탈이 열렸다.

데인과 가장 먼저 포탈을 너머로 사라졌다.


헌터 학생들이 그의 뒤를 따랐다.



*



총장실에 포탈이 열렸다.


“이제 오나 봐요.”


천만과 모든 교수들이 총장실에 모여 헌터들이 넘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데인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뒤이어 줄줄이 다섯 헌터 학생들이 넘어왔다.


천만이 가장 먼저 나서서 인사를 했다.


“몬스터 아카데미에 온 걸 환영해요.”


학생들은 어떨떨한 표정을 지으며 교수들에게 정신이 팔려 있다가 천만의 목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렸다.


“아... 예. 만나서 반갑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지내다 보면 편할 거예요. 기본적인 정보는 모두 숙지했을 거라고 보고 인사하고 방으로 가보는 게 좋겠네요. 하우스.”


천장에서 나뭇가지를 타고 나무 인형 하나가 내려와 바닥으로 뛰어내렸다.


‘피노키오?’


하우스를 본 학생들은 모두 같은 캐릭터를 떠올렸다. 물론 하우스는 코가 길어지지 않았다.


“인간들이 더 늘었군.”


하우스가 그들에게 다가갔다.


“필요한 게 있으면 나에게 말해라. 다 만들어줄 테니 말이야. 단, 부수면 용서하지 않는다.”


하우스는 분명히 경고했지만 작은 나무 인형의 경고는 학생들에게 전혀 경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하우스는 몬스터 아카데미 건물 전체를 관리하고 있어요. 건물 자체가 하우스라고 봐도 좋아요.”


그 말을 들은 학생들이 주위를 둘러봤다.


‘이 건물이 이 작은 나무 인형이라고?’


학생들은 천만이 거짓말할 리가 없었지만 듣고도 믿기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럼 한 달간 많은 걸 보고 배우세요. 몬스터 학생들도 많이 친구로 사귀면 좋겠군요.”

“감사해요. 데인.”


천만의 인사와 함께 데인은 포탈 너머로 사라졌다.


“그럼 우선 방으로 가기 전에 교수들과 잠깐 인사를 할까요. 다음 수업부터 같이 들어야 하니 자기소개 정도는 하는게 좋겠죠.”


몬스터 아카데미 교수들도 학생들을 모두 알고 있었고 학생들도 교수들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얼굴을 낯대고 보는 것은 처음이라 어색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 분위기를 깬 것은 하늘이었다.


“안녕하십니까! 탱커 김하늘입니다. 다양한 무기를 조금씩 다룰 줄 압니다.”


그가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교수들도 어렵지 않게 말문을 텄다.


“난 소드. 검술 교수. 환영함.”


소드가 화염검을 뽐냈다.


“난 에펨이다. 근접 전투와 부대 훈련을 맡고 있다. 근접 전투 수업에서 만나겠군. 자네 혹시 게임 좋아하나?”

“잘 할 줄 몰라서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런가.... 아쉽군...”


에펨이 아쉬워하는 사이 다른 학생이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딜러 김현식입니다. 저도 검을 사용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게임을 좋아합니다.”

“오! 이 친구는 쓸만하겠다!”

“감사합니다.”


에펨이 현식을 치켜세우자 천만이 나섰다.


“인터넷 끊을 겁니다.”

“아. 미안하다. 내가 흥분했다.”


에펨이 재빠르게 이성을 찾았다.


“게임과 별개로 수업은 쉽지 않을거다! 열심히 참여하도록.”

“예. 알겠습니다.”


현식과 에펨의 만남이 끝나고 딜러들이 이어서 인사를 했다.


“딜러 박용기입니다. 총기와 전격을 사용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의 손이 파지지직 번개가 튀었다.


“난 뷰리. 네 녀석 총 잘쏘나?”

“예. 아카데미에서는 1등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뷰리는 허리에 착용한 홀스터를 만지작거렸다.


“기대해보겠다.”


천만은 용기가 뷰리 교수 앞에서 좌절을 맛볼 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쉽게 그려졌다.

뷰리는 아카데미의 1등 정도가 아니었다. 몬스터 연합에서 가장 활을 잘 다루는 천재였으니 말이다.


“딜러 송종민입니다. 염력을 사용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종민이 다른 물건을 염력으로 끌어당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플라이 교수가 물었다.


“자네 몸도 띄울 수 있나?”

“예. 어렵지 않죠.”


종민이 어렵지 않게 자신의 몸을 띄우자 플라이 교수가 날개를 활짝피며 반겼다.


“나는 비행 전투 담당 플라이 교수라네. 기대하고 있겠네.”


인사를 주고받는 것을 보다 이하나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힐러 이하나입니다. 치료는 물론이고 버프와 디버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을 독살할 수도 있나?”


트랩 교수가 물었다.


“예? 아니요.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없습니다. 상대 능력을 깎아내리는 정도입니다.”

“함정을 파는 법부터 독살까지 전부 가르쳐주지. 킥킥.”


트랩의 웃음소리에 살짝 표정이 구겨진 하나.

페트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수업 듣기 싫으면 안 들어도 된다.”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하나가 흠칫흠칫 놀랐다.


“적어도 교수들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좋아하니 말이야. 그리고 대충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으니 그럴 바에는 안 하는 게 낫지.”


속내를 페트 교수에게 완전히 들켰다고 생각한 하나는 얼굴이 살짝 붉어졌다.


“아, 아닙니다. 열심히...”


휘익.

툭.


하나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페트가 하나를 향해 무엇인가를 던졌다. 하나는 어렵지 않게 그것을 받았다.


‘초콜릿?’


“스트레스받을 때는 초콜릿이 제일 좋다. 필요하면 말해라. 조금 나눠주지. 나는 전략담당 페트다.”


상대 심리와 수 싸움에 능한 페트는 하나의 심리까지 파악해 버렸다.


“감사합니다.”


하나가 초콜릿을 입에 넣자 달콤함이 입안에서 맴돌자 생각이 탁 트이는 듯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런데 페트 교수라면 뱀파이어라고 했는데? 왜 초콜릿을 먹고 있는 거지?’


화염검을 든 교수, 게임을 좋아하는 교수, 홀스터를 만지작 거리는 교수, 독살을 하는 법을 가르치겠다는 교수까지.


얼핏 봐도 평범하지 않은 구성이었다.

이제 하나의 머릿속에 호기심이 가득했다.


“얼추 인사는 끝났으니까. 오늘은 방을 배정받고 쉬면 됩니다. 몬스터 아카데미 밖으로 나가는 건 조금 자제 부탁해요. 큰일 날 수 있거든요. 그럼 하우스 부탁해요.”

“알았다. 따라와라.”


천만의 인사와 함께 학생들이 총장실을 벗어났다.


하우스가 앞장섰고 그 뒤를 학생들이 따랐다. 복도를 지나가며 트롤부터 오크 고블린, 하피, 와이번 등 많은 몬스터들이 그들을 바라봤고 학생들도 그들을 바라봤다.


‘아. 여기 몬스터 아카데미지.’


헌터 학생들은 몬스터 아카데미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반대로 몬스터 아카데미 커뮤니티 MAC에서도 난리가 났다.


작가의말

다시 아카데미로 돌아왔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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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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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25교시 제로 게이트 (5) 21.07.24 19 0 13쪽
118 25교시 제로 게이트 (4) 21.07.23 22 0 13쪽
117 24교시 제로 게이트 (3) 21.07.22 30 0 13쪽
116 24교시 제로 게이트 (2) 21.07.21 26 0 13쪽
115 24교시 제로 게이트 (1) 21.07.20 29 0 13쪽
114 23교시 거인사냥 (6) 21.07.19 30 0 13쪽
113 23교시 거인사냥 (5) 21.07.17 33 1 13쪽
112 23교시 거인사냥 (4) 21.07.16 33 0 12쪽
111 23교시 거인 사냥 (3) 21.07.15 34 0 13쪽
110 23교시 거인사냥 (2) 21.07.14 33 0 13쪽
109 23교시 거인사냥 (1) 21.07.13 38 0 13쪽
108 22교시 납치 (4) 21.07.12 32 0 13쪽
107 22교시 납치 (3) 21.07.10 34 0 13쪽
106 22교시 납치 (2) 21.07.09 34 0 13쪽
105 22교시 납치 (1) 21.07.08 39 0 13쪽
104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3) 21.07.07 36 0 13쪽
103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2) 21.07.06 38 1 12쪽
102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1) 21.07.05 47 0 13쪽
101 20교시 갤럭시 길드 (3) 21.07.03 47 1 13쪽
100 20교시 갤럭시 길드 (2) 21.07.02 42 1 13쪽
99 20교시 갤럭시 길드 (1) 21.07.01 45 1 13쪽
98 19교시 체육대회 (10) 21.06.30 41 1 13쪽
97 19교시 체육대회 (9) 21.06.29 41 1 13쪽
96 19교시 체육대회 (8) 21.06.28 46 1 13쪽
95 19교시 체육대회 (7) 21.06.26 51 2 13쪽
94 19교시 체육대회 (6) 21.06.25 45 2 13쪽
93 19교시 체육대회 (5) 21.06.24 45 1 12쪽
92 19교시 체육대회 (4) 21.06.23 45 1 13쪽
91 19교시 체육대회 (3) 21.06.22 46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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