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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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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티.
작품등록일 :
2021.02.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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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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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교시 교환학생 (4)

DUMMY

18교시 교환학생 (4)






수업이 끝난 시간.

몬스터들과 인간들이 강의실을 빠져나오고 있었다.

하나가 민지를 발견하고 달려갔다.


“언니!”

“어.”


지난밤의 일은 둘 사이를 가깝게 만들고도 남았다.

피를 흘린 시간보다 돌아가면서 이야기했던 시간.

그것이 더 주요하게 작용했다.


“어제 얘기했던 거 있잖아요.”

“단검 다루는 거?”

“예. 그거 언제부터 배울 수 있을까요?”

“언제든지 상관없지. 서울에 가면 꼭 해야 하는 것들 정리해서 이야기해준다고 했잖아. 그거부터 들려줘.”

“그럼 먼저 이야기해 드릴테니까 활도 조금 가르쳐주세요.”

“좋아.”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몬스터들은 경악했다.


‘저게 무슨 일이야? 둘이 언제 친해진 거지?’


둘은 같이 수업 듣는 과목도 없었다. 그런데 하룻밤 사이에 언니, 동생 하는 사이가 되었으니 충분히 놀라도 이상하지 않았다.


“그럼 언니만큼 강해질 수 있나요?”

“좀 빡세게 해야 할걸.”

“그럼 허수아비도 때리고 스트레스 풀리고 좋겠네요.”


하나는 어제 이후로 확실히 몬스터 아카데미에 적응하고 있었다.


‘서울에 가면 다시 성적을 뒤집을 기회는 마련된다. 그러면 어차피 여기까지 온 것 뭐라도 얻어가자.’


그것이 민지의 단검술이었다.


몬스터 열이 덤벼도 혼자 가볍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 그 실력이면 어디 가서 딜러와 힐러 두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을 정도였고 그 자체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었다.


힐러로서 가치를 올리는 것은 사실 별거 없었다.

잘 살아남아서 아군을 보조하면 된다.


힐러도 대부분 탱커와 같이 튼튼했기에 기본 격투술 정도만 배우는 것이 정석. 하지만 그것도 잘 배우려 하지 않았다.

이미 앞선 탱커와 딜러 라인이 모두 쓰러졌다면 힐러가 살아 돌아갈 확률은 극히 적었기 때문이었다. 앞선이 전멸했는데 혼자 살아 돌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너무 쉽게 가르쳐준다고 하는 거 아닌가.’


하나 스스로도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민지가 허락을 받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었다.


몬스터 아카데미는 서로 실력을 기르기 위해 대련을 하거나 가르쳐주는 것이 자유롭기 때문이었는데 이는 서로 상위 성적을 노리면서 경쟁하는 서울 헌터 아카데미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하나는 그냥 배우기에는 양심이 찔려 서울에서 꼭 봐야 할 것들과 먹을 것들 리스트를 작성해 주기로 했다.

그리고 거기다가 아카데미 이야기도 조금 곁들이기도 했다.


어차피 헌터 학생들의 한 달의 시간이 지나면 몬스터 학생들의 차례였기에 어쩌면 민지는 간접체험이자 선행 학습을 하는 것과 같았다.


물론 둘이 이런 이야기를 한동안 오고 가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붙어 다녔고 이목을 끌었다.

다크엘프와 인간이 같이 걸어다니는 광경은 흔하지 않은 광경이었으니까.


민지와 하나에게 가장 먼저 다가온 학생은 민지와 자주 붙어 다니는 강철이었다.


“이름이 뭐지?”

“이하나에요.”

“나는 강철이다.”


그가 하나에게 손을 건넸다.


“에?”

“악수 모르나?”

“아니, 갑자기 무슨 악수를...”

“이렇게 친구가 되는 거 아닌가.”


민지가 고개를 저었다.


“쯧쯧. 이래서 오크들이란. 이렇게 단순해서는...”

“흐음. 그럼 필요한 게 있나? 대련은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아니면 내 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다 들어주겠다.”


몬스터 학생들은 대련을 통해 서로의 라이벌로 인정하면서 친구가 되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강철이 억지로 하나와 대련을 할 이유도 없었다. 결국, 친구를 사귀기 위한 최종 수단으로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것.


강철의 말을 들은 하나는 잠시 고민하다니 입을 뗐다.


“아! 하나 있어요.”

“뭔가?”

“오크들도 마법 쓸 수 있나요?”

“이곳에 있는 녀석들은 대부분 간단한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재능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화마법도 가능해요?”

“정화마법? 당연하다. 그런 쉬운 마법으로 뭘 하기를 원하나.”

“그러면 수업이 끝나면 정화마법을 꼭 한 번씩 자기 자신에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정화마법을? 이상한 부탁을 하는군.”

“그러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전교생이 하도록 해주겠다.”


종합 순위 1위 강철의 말은 곧 법과 같았다. 강철의 대답을 들은 하나가 강철의 손을 잡고 흔들었다.


“약속한 거에요?”

“알았다. 그럼 친구가 된 건가.”

“네. 뭐. 그렇죠.”

“좋다. 나도 한 가지 부탁할 게 있다.”


이것이 바로 강철의 접근한 목적이었다.


“뭔데요.”

“스마트폰 좀 볼 수 있나?”

“어려운 건 아니네요.”


하나는 주머니에서 자기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강철에게 보여줬다.

핑크빛이 도는 매끄럽고 곡선 마감이 잘 된 스마트폰이 강철의 손에 들어왔다.


“오오오!”


강철의 눈이 반짝이며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여기 저기 살펴보고 있었다.


“왜, 왜 저러는 거예요.”

“인간들의 전자기기만 보면 저렇게 변하던데. 아마 자기 눈에 예뻐보이는 모양이야. 그만큼 많이 사서 써보는 모양이던데.”

“아. 얼리어답터였군요.”

“얼리어답터가 뭐야?”

“신제품을 빨리 구매해서 사용하는 소비자를 말하는 건데요. 몬스터 얼리어답터는 처음 보네요.”

“그런가. 저 녀석도 별종이긴 하지.”


강철과 민지 그리고 하나가 함께 있는 것을 본 남학생들이 달려왔다.


“무슨 짓이야!”


그림이 딱 몬스터에 둘러싸인 인간.


‘몬스터가 수작을 부린다!’


남학생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당연히 어떤 협박 또는 위협도 없었고 한미다로 오해를 하고 달려들었다.


문제는 다른 몬스터들도 오해한 것.


‘전부 다 모였다! 친구를 사귈 기회다!’


몬스터들의 눈에는 강철과 민지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처럼 보였다.


몬스터 학생들의 머릿속에는 각자 하나의 타이틀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가장 먼저 친구가 되는 몬스터는 민지가 됐다. 그러면 최초의 타이틀은 먼저 만드는 사람이 쟁취할 수 있다.


인간과 가장 먼저 대련을 한 몬스터, 인간과 가장 먼저 밥을 먹은 몬스터, 인간과 가장 먼저 하늘을 나는 몬스터 등 다양한 타이틀을 각자 만들어 내며 그들을 둘러싸기 시작했다.


“어... 어...”


강철과 민지를 향해 달려간 남학생들이 오히려 포위를 당한 형태.


‘어쩌지.’


헌터 학생들은 몬스터에게 둘러싸인 상황.

상황 자체는 그들이 좋을 수 없었다.


“멈춰라.”


목소리가 들려온 것은 남학생들이 달려들었던 한 오크로부터였다.


“다들 무슨 볼일이 있나?”


강철의 목소리에 몬스터들은 모두 멈춘 상태에서 이야기를 꺼냈다.


“인간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너희가 독점할 이유는 없다.”

“우린 독점한 적 없다.”

“그럼 왜 인간들이 모두 너희 쪽으로 모이는 거지? 가장 먼저 친구가 됐다고 자랑이라도 하는 건가.”


스마트폰을 보고 있던 강철은 대답하지 못했다. 남학생들이 왜 이쪽으로 달려왔는지 강철도 알지 못했다. 그래서 강철은 시선을 남학생들에게 돌렸다.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자신들이 오해했다는 것을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단, 한 사람은 빼고.


“당연히 몬스터들이 인간을 위협... 읍.”


하늘이 사실을 말하려는 것을 남학생들이 입을 틀어막았다. 안 그래도 오해해서 창피한 상황이었는데 몬스터 아카데미에 소문이 난다면 교환학생 내내 고개를 들지 못할 것이 분명했다.


“할 이야기가 있어?”


하나가 먼저 물어왔다.

그때 용기의 머리에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우, 우리도 친구가 되고 싶어서 찾아왔다.”


남학생들의 눈이 동그래졌다. 옆에 있던 종민이 용기에게 물었다.


‘무슨 소리야?’

‘그냥 닥치고 있어. 학교 쪽팔리게 다닐 거야? 이렇게 된 거 그냥 다 친구로 만들어 버리고 우리가 여기 접수하는 거다.’


옆에 있던 하늘이 그 소리를 듣고 소리쳤다.


“좋은 생각이야! 그럼 내가 먼저 시작할게!”

“뭐, 뭐를...”

“누가 제일 잘 싸우냐? 대련하자.”


누구 하나 말릴 틈새도 없이 하늘은 어깨를 펴고 몬스터들 앞으로 나섰다.


‘저 미친 놈이... 이 상황에서 대련이라니.’


이미 말리기도 전에 벌어진 상황.

하늘의 말에 몬스터들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크르르! 그거야말로 원하던바! 훈련실로 따라와라!”


라이칸 백구가 침을 흘리며 나서자 그보다 실력이 부족한 몬스터들은 더 나서지 못했다.


“앞장서. 네 녀석 실력 좀 보자.”


백구가 앞장서자 하늘과 같이 수업을 듣는 몬스터들이 줄지어 그들의 뒤를 따라갔다.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겠다는 것이었다.


“에라. 난 모르겠다.”


염력을 사용할 줄 아는 종민은 그대로 몸을 띄워 어디론가 도망쳤다. 물론 하피와 와이번과 같은 비행능력이 있는 몬스터 학생들은 비행 능력을 겨뤄보자고 받아들였고 다짜고짜 그의 뒤를 쫓았다.


“너는 총을 쓴다고 하지? 실력 좀 보자.”


용기는 엘프들에게 끌려갔고 현식은 공간 점프를 해 모습을 감춰버렸다.


“한 인간을 찾아! 녀석을 찾는 놈이 가장 먼저 친구가 될 수 있다.”


현식이 사라진 이상 그에게 친구 수배령이 내려졌다.


한바탕 난리가 난 뒤 모두 사라지자 다시 강철과 민지 그리고 하나만이 자리에 남았다.


몬스터 학생들이 사라진 자리에는 천만이 서 있었다.


“무슨 일 있었나요? 다 뭐 하는 거 같던데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난리네요.”

“어... 음... 아무 일도 없었어요. 다들 사이좋게 어디로 놀러 가는 거 같던데요.”


놀러 가는 곳이 훈련장이긴 했지만 틀린 말은 아니었으니 하나는 그냥 그러려니 넘겼다.


“오 그래요? 금방 적응한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첫 교환학생으로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천만에게 중요했다.

앞으로 한 달 뒤, 천만도 몬스터 아카데미에서 벗어나 서울로 가게 될 날을 꿈꾸고 있었기에 문제가 발생 해서는 안됐다. 그래서 하우스를 통해 학생들의 행적을 종종 보고 받고 있었고 갑작스럽게 몬스터와 헌터 학생들이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천만이 찾아온 것이었다.


활동적인 몬스터 학생들 그리고 그 분위기에 적응한 헌터 학생들을 보며 천만은 또 다른 계획을 하고 있었다.


‘체육대회라도 열어볼까.’


천만은 곧장 교수 회의실로 향했다.



*



“어때?”

“요즘따라 부서지거나 하는 곳은 없네요? 마치 새 거같은데. 요즘 놀아요?”

“아, 아니야.”


타냐는 수업이 없는 날에는 점검을 받았는데 천만 대신 수업을 진행하니 게이트를 가지 못했고 당연히 몸도 고장난 곳 없이 멀쩡했다.


“게이트 토벌 안 하고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다음에 1등급 게이트가 열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조사하고 다니는 중이야.”

“그래요? 뭐 고장 난 것도 없으니 저야 좋죠. 그리고 너무 놀면 살쪄요. 그건 저도 어떻게 못 하니까 알죠?”

“시끄러! 훈련을 쉬는 건 아니거든.”

“하하하. 그럼 됐어요. 멀쩡히 돌아오니까 좋잖아요.”


약이 오른 타냐는 트론의 등짝을 후려치고 도망쳤다.


“악! 왜 때려요!”

“나 갈거야.”

“삐진 거 아니죠? 운동 안하면 살찌니까 움직여요.”


탕.


타냐의 손에서 총알 한 발이 발사됐다.

트론이 고개를 돌리자 얼굴 옆 벽면에 총알 구멍이 보였다.


“하하하. 농, 농담이에요.”


트론은 연구소를 빠져나가는 타냐를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타냐는 그 모습을 보고 연구소를 빠져나갔다.


둥근 로봇 하나가 트론에게 날아왔다.


- 타냐는 몬스터 아카데미로 출근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 비공식으로 교수 하나 뽑았다는데 그게 타냐였어? 타냐가 게이트를 안 다니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었나 보네.”

- 맞습니다. 몬스터 아카데미에서 체육대회를 조만간 한다는 회의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그래? 교환학생 그 얘들도 있겠네.”

- 맞습니다.

“참 좋을 때야. 한가롭게 체육대회라니. 그런다고 인간들이 몬스터를 좋아할 줄 아나 봐.”

- 어떻게 할까요?

“보여줘야지. 몬스터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말이야.”

- 준비하겠습니다. 그런데 헹은 계속 귀찮게 할까요?

“보니까 여행 다니는 거 같은데 혼자보다 여럿이 좋지 않겠어. 해당 나라에 몬스터 혐오자들에게 슈트 무상지원해.”

- 예. 알겠습니다.


트론의 명령과 함께 로봇은 연구소 위로 날아갔다.


“조만간 길드장들 좀 봐야겠군.”


트론은 스마트폰을 집어 들며 다시 연구실 깊숙한 곳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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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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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6교시 트론의 계획 (1) NEW 10시간 전 16 0 13쪽
119 25교시 제로 게이트 (5) 21.07.24 22 0 13쪽
118 25교시 제로 게이트 (4) 21.07.23 23 0 13쪽
117 24교시 제로 게이트 (3) 21.07.22 30 0 13쪽
116 24교시 제로 게이트 (2) 21.07.21 26 0 13쪽
115 24교시 제로 게이트 (1) 21.07.20 30 0 13쪽
114 23교시 거인사냥 (6) 21.07.19 32 0 13쪽
113 23교시 거인사냥 (5) 21.07.17 34 2 13쪽
112 23교시 거인사냥 (4) 21.07.16 34 1 12쪽
111 23교시 거인 사냥 (3) 21.07.15 35 1 13쪽
110 23교시 거인사냥 (2) 21.07.14 35 1 13쪽
109 23교시 거인사냥 (1) 21.07.13 40 1 13쪽
108 22교시 납치 (4) 21.07.12 34 1 13쪽
107 22교시 납치 (3) 21.07.10 36 1 13쪽
106 22교시 납치 (2) 21.07.09 36 1 13쪽
105 22교시 납치 (1) 21.07.08 41 1 13쪽
104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3) 21.07.07 38 1 13쪽
103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2) 21.07.06 42 2 12쪽
102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1) 21.07.05 48 1 13쪽
101 20교시 갤럭시 길드 (3) 21.07.03 48 1 13쪽
100 20교시 갤럭시 길드 (2) 21.07.02 43 1 13쪽
99 20교시 갤럭시 길드 (1) 21.07.01 46 1 13쪽
98 19교시 체육대회 (10) 21.06.30 42 1 13쪽
97 19교시 체육대회 (9) 21.06.29 42 1 13쪽
96 19교시 체육대회 (8) 21.06.28 47 1 13쪽
95 19교시 체육대회 (7) 21.06.26 52 2 13쪽
94 19교시 체육대회 (6) 21.06.25 46 2 13쪽
93 19교시 체육대회 (5) 21.06.24 46 1 12쪽
92 19교시 체육대회 (4) 21.06.23 46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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