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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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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티.
작품등록일 :
2021.02.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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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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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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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교시 체육대회 (2)

DUMMY

19교시 체육대회 (2)






“베오스, DM의 물건을 받으러 왔다. 킥킥.”


고블린들이 수레를 끌고 항구에 나타나자 몬스터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미 빼어놨다. 판. 무슨 행사라도 하나.”


항구의 관리자 중 하나 베오스.

그는 베어족 몬스터로 거대한 덩치를 자랑했다.


“DM에서 행사를 하진 않아. 우리는 납품을 맡았지.”

“어디에서 납품을 받았나.”

“아카데미에서 주문이 들어왔다.”

“아카데미에서 그곳에서 길드 규모로 살 게 있나.”


고블린들이 물건을 열심히 날랐다.

수레에 차곡차곡 쌓이는 것은 대부분 식자재였다.


“행사는 아카데미에서 있거든.”

“그래? 무슨 행사지? 축제는 아닌거 같고.”

“체육대회라고 하는데 인간 학생들을 위해서 열린다더군.”

“그래서 그렇게 아카데미가 분주해 보였군.”

“그래. 이것도 인간들이 사용하는 식자재들이지.”

“양도 많은데 가격이 조금 나가지 않나. 그런데 아카데미에서 왜 인간들 식자재를 사나? 인간은 이 교수랑 이번에 온 인간 몇 명밖에 없지 않나.”

“몬스터 학생들도 같이 먹을 거야. 인간 요리를 잘하는 녀석이 이번에 음식을 담당하게 됐거든.”

“인간 요리라고 하면 설마 브리움인가?”

“맞아. 먹어봤는데 요리 잘하던데.”

“13구역에서 브리움의 요리를 못먹은 녀석이 있을지는 몰라도 한 번만 먹어본 녀석들은 없을걸. 그 체육대회는 언제 하나? 또 요리도 맛볼 수 있겠지.”

“다음 주에 할 거야. 그런데 인간은 13구역에서 제일 많이 마주치잖아. 그래도 오게?”

“나이가 든 인간들은 많이 봤지. 어린 학생들은 본 적이 없어. 그들도 몬스터 학생들처럼 팔팔한지 궁금하군.”

“킥킥. 그럼 꽤 볼거리가 될 거야. 비밀이지만 인간 학생들이 다 떨어진 팀으로 짜여졌거든.”

“그래? 인간과 몬스터가 한 팀이라는 거군. 보기 힘든 광경이겠어.”


13구역에 자리 잡은 헌터들은 대부분 길드에 소속된 나이가 있는 인간들이었다.

어린 학생들과 몬스터가 한 팀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 자체로 베오스에게 흔하지 않은 구경거리였다.


“킥킥. 기대해보라고. 저기 인간들이 오는군.”


베오스 앞으로 배에서 내린 헌터들이 다가왔다.


“들여온 물건 목록입니다.”


종이를 건네 받은 베오스가 판에게 인사를 건넸다.


“일 해야겠군. 다음주에 보자고.”

“그래. 킥.”


베오스가 몸을 돌렸다.


“앞장서라.”


헌터들이 앞장서서 컨테이너로 향했다.

컨테이너에 도착하자 헌터 하나가 컨테이너를 열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연초들입니다.”


그가 고개짓을 하자 헌터 하나가 박스 하나를 들고 왔다.


“뭐지?”

“연초입니다. 마음의 선물이랄까요. 하하.”


베오스뿐만 아니라 몬스터들은 대부분 선물에 약했다. 대부분 힘으로 빼앗으려고 했지 이렇게 그냥 주는 것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이었다.


“내 거절하진 않겠다.”

“성의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얼추 다 봤으니 물건을 밖으로 빼도록.”

“예. 따라가서 드리고 와라.”

“예!”


베오스가 떠나자 헌터 하나가 박스를 들고 그의 뒤를 따랐다.


“컨테이너 문을 열고 신호를 보내라.”

“예!”


텅텅.


헌터들이 컨테이너를 두드리자 그들과 같은 옷을 입은 또 다른 헌터들이 하나둘씩 컨테이너 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고생하셨습니다.”


컨테이너에서 나온 헌터들.

그들은 길드 헌터들과 같은 옷이었지만 확실이 풍기는 기세가 달랐다.


툭툭.


한 헌터가 그의 어깨를 두드렸다.


“고생은 무슨. 이제 시작인데.”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


용병 길드 갤럭시 소속의 가나르.

몬스터들 중 네임드가 있다면 대형 길드 중에서도 이름을 날리는 네임드들이 있었고 가나르도 그런 이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다른 헌터들이 그를 보고 저자세를 보이는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었다.


“아까 그 관리자는 강한가.”

“베오스라는 몬스터입니다. A급으로 분류될정도로 강합니다.”

“그래? 몬스터 놈들의 땅에 오니까 싹 쓸어버리고 싶긴 하네.”


그의 기세에 다른 헌터들이 조금씩 몸을 떨었다.

그의 이명은 광전사 가나르.

언제 몬스터들을 죽이러 달려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으 기세.


“하하. 걱정하지마. 나도 그렇게 막나가지는 않았으니까.”


그가 기세를 웃자 헌터들도 머쩍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럼 준비하러 가자고.”

“예.”


그들은 더 큰 일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



“플라이. 이것도 좀 달아줘요.”


천만이 줄을 하나 펼쳐보였다.

줄에는 세계 국기가 걸려 있었다.


“이게 뭔가?”


플라이가 천만이 준 줄을 건네받았다.


“만국기라고 하는데 나라별 국기를 모아둔 거예요. 이런 것도 여기저기 걸어두고 하면 좋거든요.”

“인간은 겨우 일곱뿐인데 이렇게 많은 국기를 걸어둘 필요가 있나.”

“분위기용이에요. 빨리 걸어줘요.”

“알았다.”


플라이가 하늘을 날며 아카데미 건물과 담벼락에 만국기를 연결하고 다녔다.


“요리를 가져왔습니다.”


고블린들이 수레를 끌고 왔다.


“밖에서 팔 거는 따로 잘게 나눠서 고블린들에게 판매를 맡기고 학생들의 식사는 하우스에게 보관해달라고 해줘.”

“예.”


수레를 끌고 고블린들이 여기저기 작은 수레로 나누기 시작했다.


천만은 단순히 체육대회로 끝낼 생각이 없었다. 어차피 몬스터 아카데미 주최였다.


몬스터 아카데미 체육대회는 몬스터들이 함께 한다. 13구역의 몬스터들이 꽤 재미있는 구경거리라고 생각하고 모일 거라고 생각한 천만은 브리움을 고용했고 DM길드의 고블린들의 인력을 빌렸다.


‘흐흐흐. 이게 다 얼마야.’


천만은 먹을 것도 몬스터 아카데미에서 독점해서 판매할 것은 기획했다. 그것도 이윤을 엄청나게 남길 수 있는 브리움의 음식들로 말이다.

물론 어울리지 않는 음식들도 있었기에 천만은 브리움이 솜사탕부터 다양한 간식들을 만들 수 있도록 영상지원을 했다.


브리움은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연습했고 결국, 모든 것을 습득했다.


브리움도 만족해했고 천만은 더 만족해했다.


몬스터 학생들이 운동장에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헌터 학생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반별로 모여주세요.”


총 다섯 개의 반이 운동장에 모였고 모이는 것부터 반별 개성이 두드러졌다.


자유롭게 서 있는 뷰리의 반.

날아다니는 플라이의 반.

오와 열을 맞춘 에펨의 반.

진형을 갖춘 소드의 반.

자유롭다 못해 쉴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 페트의 반.


그렇게 총 다섯 반이 모였다.

천만도 질서를 기대하진 않았다.

하지만 메시지는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가 소리쳤다.


“주목!”


그 외침에 말에 모든 학생이 천만을 주목했다.

힘이 실린 외침에 본능적으로 시선이 향한 것.


그 모습을 본 천만이 선언했다.


“체육대회를 시작합니다!”


옆에 있던 트랩이 신호를 보내자 고블린들이 무엇인가를 하늘로 쏘아 올렸다.


펑펑.


트랩이 만든 폭죽이었다.

천만이 엄지를 치켜들어 보였다.

불꽃놀이로 시작을 알렸고 몬스터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동시에 고블린들은 음식을 꺼내 팔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어그로도 성공적이야.’


이 모든 것은 천만이 계획한 것이었다.

돈을 쓴 만큼 본전을 뽑을 생각인 천만이었다.


“이번에 교환학생들을 맞아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아마 많은 친구를 사귀었을 거라고 봅니다.”


천만은 몰랐지만, 헌터 학생들은 억지로 몬스터 학생들과 친구가 된 뒤였다. 물론 억지였으나 이후로 수업들도 더 편해졌고 몬스터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그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물론 주먹을 주고받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오늘도 몬스터 아카데미에서의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하면 재미가 없죠. 동기부여를 위해 상품을 준비해봤는데요. 들어오시죠.”


단상에 드워프 하나가 올라왔다.


“프, 플립?”

“드워프 장인이 왜 여기에...”


몬스터 학생들과 몬스터들이 축제에서 우승한 장인에 오른 드워프 플립을 알아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아카데미의 요청을 받아 1등 팀에게는 작은 장신구를 선물하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터 학생들과 구경하던 몬스터들이 입을 벌어졌다.


“마, 말도 안 돼.”


세계 최고의 장인들이 만든 장신구.

그것을 이런 체육대회의 우승 상품으로 준다는 이야기였다. 몬스터들은 어이가 없어서 입이 벌어졌고 학생들은 열의가 끓어 올라 소리 지르기 위해 입을 벌렸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학생들의 함성에 분위기는 훨씬 뜨거워졌다.


“치열하겠군.”

“그래. 장인의 장신구를 받을 기회가 죽기 전 한 번이면 많이 만난 거지.”


몬스터들의 말대로 장인의 물건은 몬스터들에게는 끝판왕급 물건이었다. 천만이 입고 있는 슈트만 봐도 말도 안 되는 성능을 보였다.


“감사합니다.”

“별것도 아닌 일인데 뭘.”


플립이 내려가고 다시 천만이 올라왔다.


“그러면 기세를 몰아 첫 번째 종목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줄다리기입니다. 반별 10명씩 뽑아주시고 헌터 학생들은 앞으로 모여주세요.”


학생들이 잠깐 논의에 들어간 사이.


“타냐, 트랩. 준비 좀 해줘.”


둘이서 빠르게 줄을 세팅했고 헌터 학생들이 모였다.


“무슨 일로...”

“가위바위보 좀 해볼까요.”

“예? 갑자기요.”


천만은 다짜고짜 외쳤다.


“안 내면 진 거 가위바위보!”


학생들은 본능적으로 손을 뻗어서 가위바위보를 냈다.

남학생은 모두 묵을 냈고 하나는 빠를 냈다.


“부전승. 축하해요. 그리고 대진용 제비도 뽑죠.”


5팀이다 보니 부전승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나가 속한 페트의 반이 부전승이었고 용기의 반과 종민의 반이 붙게 됐고 현식의 반과 하늘의 반이 붙게 됐다.


“가서 10명 선발하세요. 바로 시작할 테니까요.”


남학생들은 바로 달려갔고 하나가 아직 자리를 뜨지 않은 것을 보고 천만이 물었다.


“왜요?”

“저희는 누구랑 경기하나요?”

“부전승팀은 패자조에서 이긴 학생들과 해서 4강으로 다시 짤거예요.”


다섯 반으로 운영하면서 경기수를 확보하기 위한 천만이 짠 룰이었다.


“그럼 저희는 4강 확정인 거네요.”

“맞아요. 2번만 이기면 우승이죠.”


천만의 대진을 이해한 하나도 돌아갔고 빠르게 경기가 시작됐다.


“뷰리반과 플라이반 앞으로 나오세요.”


용기의 반은 뷰리의 반이었는데 엘프들과 다크엘프들이 많았고 플라이 반은 하늘을 나는 비행이 가능한 몬스터들이 많았다.


“줄 잡으시고.”


뷰리반의 엘프들과 다크엘프들이 줄을 잡았고 플라이반의 와이번들과 하피들이 줄을 잡았다.


“시작!”


천만이 기대했던 장면은 두 몬스터들이 영차영차 하며 힘겨루기를 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혀 다른 광경이 펼쳐졌다.

뷰리반은 줄을 잡고 입으로는 마법을 외우고 있었고 시작과 동시에 마법을 사용했다. 플라이반은 시작과 동시에 날개를 펼치며 잡아당겼다.


‘이게 줄다리기가 맞아?’


헌터 학생들과 천만은 황당해했고 몬스터는 그 상황을 즐겼다.


“이겨라! 이겨라!”

“마법의 힘을 보여줘!”

“날개를 뒀다 뭐하나! 빨리 날아올라!”


마법은 1서클 마법으로 에너지 볼트였다.

에너지 볼트들이 와이번과 하피를 향해 날아가 날지 못하도록 방해했다.


“그냥 맞으면서 날개를 사용한다!”


와이번과 하피들은 그냥 에너지 볼트를 몸으로 버티고 날개를 저으며 줄을 잡아당겼다.


쑤욱.


“플, 플라이반 승!”

“와아아아아!”


3판 2승제로 플라이반은 어렵지 않게 4강에 올라갔다.


“무식하게 맞을 줄이야.”

“다음에는 더큰 마법을 준비하자.”


패자전을 기다리는 뷰리반의 눈빛은 날카로웠다.


‘이게 맞는 건가.’


천만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줄다리기가 흘러갔다.

다행인 것은 불평이 있는 학생들은 없었다. 헌터 학생들도 첫 경기를 보고 이 모든 몬스터를 설득하기는 글렀다고 생각했는지 포기하고 그냥 지켜보고 있었다.


“다음은 에펨반과 소드반.”


두 반 모두 마법이 특기인 반이 아니었다.

소드반은 검술 수업이었고 에펨반은 소규모 전투와 작전 시행 수업이었다. 마법보다는 힘과 힘의 대결을 볼 수 있는 진짜 줄다리기를 볼 수 있는 반들이었다.


그에 걸맞은 피지컬이 좋은 오크들과 트롤들이 나섰다.


“나는 에펨에게 걸지.”

“나는 소드!”


구경하던 몬스터들은 내기가 한창이었고 두 반의 학생들이 나와 줄을 잡았다.


팽팽한 긴장감이 흘르고 천만이 시작을 알렸다.


“준비! 시작!”


흥미진진한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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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아카데미 SSS급 교수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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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6교시 트론의 계획 (1) NEW 11시간 전 17 0 13쪽
119 25교시 제로 게이트 (5) 21.07.24 23 0 13쪽
118 25교시 제로 게이트 (4) 21.07.23 24 0 13쪽
117 24교시 제로 게이트 (3) 21.07.22 32 0 13쪽
116 24교시 제로 게이트 (2) 21.07.21 27 1 13쪽
115 24교시 제로 게이트 (1) 21.07.20 31 1 13쪽
114 23교시 거인사냥 (6) 21.07.19 32 1 13쪽
113 23교시 거인사냥 (5) 21.07.17 34 2 13쪽
112 23교시 거인사냥 (4) 21.07.16 34 1 12쪽
111 23교시 거인 사냥 (3) 21.07.15 35 1 13쪽
110 23교시 거인사냥 (2) 21.07.14 35 1 13쪽
109 23교시 거인사냥 (1) 21.07.13 40 1 13쪽
108 22교시 납치 (4) 21.07.12 34 1 13쪽
107 22교시 납치 (3) 21.07.10 36 1 13쪽
106 22교시 납치 (2) 21.07.09 36 1 13쪽
105 22교시 납치 (1) 21.07.08 41 1 13쪽
104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3) 21.07.07 38 1 13쪽
103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2) 21.07.06 42 2 12쪽
102 21교시 서울 헌터 아카데미 (1) 21.07.05 48 1 13쪽
101 20교시 갤럭시 길드 (3) 21.07.03 48 1 13쪽
100 20교시 갤럭시 길드 (2) 21.07.02 43 1 13쪽
99 20교시 갤럭시 길드 (1) 21.07.01 46 1 13쪽
98 19교시 체육대회 (10) 21.06.30 42 1 13쪽
97 19교시 체육대회 (9) 21.06.29 42 1 13쪽
96 19교시 체육대회 (8) 21.06.28 47 1 13쪽
95 19교시 체육대회 (7) 21.06.26 52 2 13쪽
94 19교시 체육대회 (6) 21.06.25 46 2 13쪽
93 19교시 체육대회 (5) 21.06.24 46 1 12쪽
92 19교시 체육대회 (4) 21.06.23 46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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