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부자가 막 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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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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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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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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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210. 내가 세계 최강이다

DUMMY

<한국 VS 윤동욱 누가 이김?>

한국이 이긴다는 공감 윤동욱이 이긴다는 비공감


공감 822 비공감 3914


-마! 우리형이 니 친구냐?

ㄴ내가 왜 니 형인데?

-ㅋㅋㅋㅋ한국 군사력이 세계 6위인데

ㄴ하지만 윤형이 화나면 한국을 이기지

ㄴ솔까 단순 총질로 비교하는 게 아니잖아 대통령도 갈아치웠는데

-윤형이 갈아치운거 아님 지가 비리 저질러서 짤린거지

-미래경호랑 한국군이 싸우면 한국군이 이김 하지만 한국군이 윤형을 칠 리는 없고 윤형은 한국군을 배후조종할 능력은 있지 고로 윤형이 이김

ㄴ진지충꺼지셈

ㄴ넌뭔데 장문쓰냐? 여기가 니방이냐?

ㄴ씹선비뒤져라

-하지만 윤형 탈몬데?

-R...I...P...

-R...I...P...

-완벽함 그 자체였던 윤형, 하지만 그의 모발은...

ㄴ아직 탈모 아니거든? 개새끼들아!

-그 약으로 머대리 안 되면 진정한 무결점 사나이 되는거네.


역시 커뮤니티는 언제 봐도 전쟁이라니까.


파워논쟁이 인기를 얻자 기사까지 나왔다.



[국가보다 강한 개인 윤동욱(25)]

세계 8위 경제대국 한국은 미래그룹 윤회장에게 무릎을 꿇었다.

윤회장이 등쌀을 못 이겨 한국 국적을 포기했으니 패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한국 국적 따위야 지금이라도 돌려달라고 하면 쌍수를 들고 환영받으며 돌려받을 수 있다. 아니 제발 한국인으로 돌아와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

오히려 한국의 대통령이 탄핵되고, 수많은 정치인, 공무원들이 감옥에 갔으며 모든 정치인이 윤회장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


그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일까?

일례로 중국과 윤회장의 갈등은 참으로 오래되었지만, 이쪽도 윤회장이 판정승을 거뒀다.

미래그룹을 적대하고 불법으로 규정하던 중국은 끝내 항복했고, 미래블록을 인정했다.

무려 중국을 상대로 항복을 받아낸 것이다.

중국의 바뀐 전략은 규제가 아닌, 공존과 통제다.

익명으로 올리는 정보를 막지 못하니, 그 안에서 중국공산당에 대한 찬양과 세뇌, 현상금을 통한 내부고발을 유도하는 것이다.

다만 공산당의 생각대로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한편 윤회장의 고국이 된 미국 또한 윤회장을 안 좋게 보고 있다.

윤회장이 공화당의 전임대통령과 강력한 커넥션이 있었던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며, 윤회장과 중국의 전쟁이 트럼프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미국의 민주당은 윤회장을 곱게만 볼 수 없는데 특히 최근에 주장한 미래거래소 때문에 사이가 극도로 멀어졌다.


미래거래소. 블록체인 코인인 미래블록을 기반으로 모든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거래소.

미래거래소의 숨겨진 의미를 아는가?

이건 선전포고다.

윤회장이 한 선전포고는 개인과 국가 간의 규모가 아니다. 국가 간의 마찰도 아니다. 지구의 패권을 두고 사생결단을 선언한 것이다.

마치 소련과 미국이 지구의 패권을 두고 경쟁했던 것처럼 윤회장이 지구의 지배권을 두고 미국과의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본 기자가 오버하는 것처럼 들리는가?

3년.

3년이면 충분하다.

3년 후에는 모든 이가 이 전쟁의 결말을 흥미롭게 지켜보게 될 것이다.


-네다음몽상가

-뭐랪이

-Tlqkf놈이 이간질하네

-이런새끼때문에 우리형이 떠난거잖아


뜨끔했네.

저 아저씨는 왜 이상한 소리를 해서 날 쫄게 만들어?

미국이 날 암살하려고 하면 난 꼼짝없이 죽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국가보다 강한 개인.


그게 현재의 나다.


돈 달라고 찔러대던 전 세계의 정치인들이 나의 국적포기사건을 계기로 싹 사라졌다.

내 숨겨진 힘을 보게 된 거지.

내가 베푼 수많은 기부와 비영리사업들이 빛을 발한 것이다.


당장의 수익보단 거대한 영향력.

그게 날 자유롭게 한다.


덕분에 예전보다 외출이 자유로워졌다.


과거엔 수많은 경호원이 함께 다녀야 하고 거리를 통제하다시피 인의 장막을 치며 돌아다녀야 했기에 사람 많은 곳엔 방문하지도 못하고 무인도나 펜션을 통째로 빌리는 식으로 다녀야 했지만, 이젠 다르다.


내가 그렇게 민폐를 끼치며 다녀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걸 이해해 준다.

물론 돈을 뿌려서 불만을 금융치료 해줘야 하지만.


“좋아?”


“어. 너무 예뻐.”


4월의 첫 날 예하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군항제에 왔다.

해군기지에 만발한 벚꽃길을 예하와 손 잡고 걸었다.

남친 생기면 군항제 벚꽃길을 걷는 게 초딩때부터 꿈이었다고 하니 들어줘야지.


경호팀이 넓게 둘러싸고 있으며 그 바깥쪽은 해군이 통제하고 있다.


우리 외에는 100여명의 메타버스팀이 이미지영상을 뽑아내고 있다.

실사와 99% 일치하는 메타버스군항제를 위한 작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된 군항제를 메타버스에서 즐기기 위한 작업이다.


이제 업데이트를 하면 사람들은 세컨드 어스 안에서 가상현실 군항제를 즐기게 될 것이다.


그래. 일이다.

일 때문에 온 거다.


취소된 축제에 막무가내로 놀러온다면 욕먹을 수밖에 없지.

일하러 와서 예하와 잠시 딴 짓하는 것뿐이다.


“꼬치가게가 없네.”

“어차피 바가지잖아. 잘 됐지.”


가오리, 닥똥이 노점상 없는 걸 보며 수근 거리고, 길영주씨는 커다란 대포카메라를 들고 혼자 여기저기 찍고 있다.


“야, 모여봐.”


단체 사진 찍고, 벚꽃잎 흩날리는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았다.

인근 맛집에서 포장해온 수제버거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떠들었다.


“닥똥 넌 얼굴이 좋아졌다.”


“어. 최고야. 내가 원하던 삶이야.”


“너야 매일 낚시하니까 좋겠지. 제수씨는 심심하지 않아?”


우리 앞에선 낯가리지 않는 길영주가 편히 말했다.


“나도 만족해. 좋아. 메추리 자라는 거 보면서... 고슴도치 자라는 거 보면서 한가하게 지내고 있어.”


그런 삶을 원했구나.

삶을 원하는 대로 사는 게 최고의 행복 아닐까.


예하는 원하는 삶이 최고의 가수니까 도달하기 어렵지만, 쥐며느리커플처럼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면 달성 난이도도 낮을 테고.


예하와 길영주가 웃으며 떠드는 걸 보다가 선물을 꺼냈다.


“자 하나씩 받아.”


“어? 뭐지?”

“전화기?”


“신상이다. 시제품이니까 한번 써봐.”


핸드폰을 하나씩 돌렸다.


일반 폰보다 두 배 무겁고, 세 배 두껍다.


“뭐냐? 이거. 좆망 같은데. 망치대용으로 쓰던 스타텍 같은 거냐?”

“킄크. 미래스마트폰 차린 지 얼마 안 되서 기술력이 좆망이네.”


닥똥 가오리가 일단 흉보고 시작한다.

우리야 서로 물어뜯는 게 일상이니 생각 없이 한 소리겠지만, 개발진이 들었으면 상처받았겠다.


반면 이리저리 뜯어보던 예하가 숨겨진 버튼을 찾았다.


달칵.


“어? 오빠? 이거 뭐야?”


핸드폰이 커진다.

옆으로 한칸, 한칸 늘어나 다섯칸이 연결되었다.


“병풍폰이니라. 경배하거라.”


세로 액정 다섯 개가 연결되어 테블릿 화면 크기로 커졌다.

다섯번을 접어야 하기 때문에 안으로 바깥으로 교대로 접으니 병풍처럼 접게 된다.


“우와!”

“시발 장난 아니다. 인류의 기술이 여기까지 왔습니까?”


새끼들 호들갑은.


“내가 인수한 지엘에서 롤링폰 기술을 갖고 있었고, 다단 접이 필수 기술이 오포에 있었는데 이번에 항복하면서 완전 밑으로 들어왔어. 그리고 소프트 액정 기술을 브라질 회사가 갖고 있었는데 사 버렸지. 관련 특허 다 사서 ”


“결국 돈 이구만. 남이 피땀 흘려 개발한 걸 돈으로 가로채다니.”


“이 자식들아. 원래 다 그런 거야. 구글이 몇 개의 회사를 산 줄 알어?”


미래스마트폰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비슷한 성능과 비교해 평균 20% 싸지만 주문하고 한 달 기다려야 하는 폰.


돈 많은 사람이라면 바로 쓸 수 있는 걸 사겠지만, 돈에 여유가 없다면 한 달 쯤 기다리는 이가 많다.

특히 중저가폰 시장에선 압도적이다.


지난 분기 4000만 대를 예상했는데 주문 물량이 1억 1000만 대 들어왔다.

전 세계 중저가폰 시장을 싹쓸이한 것이다.


싼샤댐 붕괴와 상하이 침수로 크게 휘청이던 중국의 중저가폰 업체들이 우리에게 시장을 뺏기면서 완벽히 박살났다.

세계 4위, 5위 업체들이 반년도 못 버티고 항복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오포가 항복하고 놀고 있는 라인을 미래스마트폰 조립기지로 제공하면서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졌고, 합작을 통한 병풍폰이 만들어졌다.


“5단 변신 합체! 호오. 대단하네. 테블릿피씨야.”

“그런데 펼치니까 너무 얇다. 성능도 똑같냐?”


“덜하지. 그건 어쩔 수 없지.”


“배터리 시간도 짧을 테고.”

“약해 보여. 밟으면 부서지겠다.”


이 새끼들이.

어떻게든 트집잡으려고 눈에 불을 켰네.


“접은 부분에 금이 가 있네.”


“상섬 폴더블처럼 일체액정이 아니라서. 5단이라서 그렇게는 안 되더라. 특허문제도 있고.”


분리된 액정을 나란히 붙이는 방식이라 미세한 금이 가있다.

아직은 이게 한계.


“결국 테블릿보다 못하다는 거네.”


“대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고.”


“스마트폰이라 하기엔 너무 크고 무겁고.”


“어. 그건 분리할 수 있어. 평소엔 폰으로 쓰다가 테블릿으로 쓰려고 할 땐 가방에서 꺼내서 이어붙이는 거지.”


“그럼 괜찮네. 어...... 얼마냐?”


“200. 액정보증 1년. 대신 폰로이어로 본인과실이 아닌 걸 증명할 수 있어야 해.”


“음... 살만 하네.”


“그치?”


“폰으로 쓰다가 영화나 유트브 볼 땐 테블릿 모드로 만들면... 괜찮네.”

“쓸만해. 조금 비싸지만...음 괜찮아.”

“프리미엄폰 시장을 노린 거면 훌륭하지. 그쪽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니까.”

“합격. 당신은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목걸이를 받아가세요.”


닥똥 가오리가 팔짱끼고 거만하게 합격을 외쳤다.


“이 새끼들아. 니들이 뭔데 합격이고 지랄이고.”


“아하하. 오빠들. 진짜 너무 자연스럽잖아.”


예하야. 이런 저질개그를 좋아하지 말아줘.

길영주는 자기 남편을 부끄러워하는데 저게 정상인 거겠지.


먹고 떠들다가 자전거를 타고 벚꽃길을 한바퀴 돌고, 진짜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벚꽃길을 한바퀴 돌고 인근 호텔을 전세 내 술 마시고 잤다.



병풍폰 출시.

올해 스마트폰 시장 점유 39% 예상.


거기에 미래자동차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립식 플랫폼.


버는 게 없으니 오히려 더 잘된다.


세계는 점점 내 손안에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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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11. 테이퍼링 +3 21.10.01 1,586 40 12쪽
» 210. 내가 세계 최강이다 +2 21.09.29 1,661 49 10쪽
204 209. 미래바이오 +3 21.09.27 1,575 46 10쪽
203 208. 솔선수범 +4 21.09.25 1,602 45 13쪽
202 207. 미래 항공 +3 21.09.23 1,622 47 12쪽
201 206. 미래 글로벌 수산 +3 21.09.21 1,662 42 12쪽
200 205. 게임 스탑4 +6 21.09.19 1,656 4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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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203. 게임 스탑2 +3 21.09.16 1,596 37 13쪽
197 202. 게임 스탑 +5 21.09.15 1,696 3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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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14 4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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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23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798 4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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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29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52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77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48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66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77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63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72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57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59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19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1,992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52 4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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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155. 정직원3 +6 21.07.28 1,896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12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2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35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0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13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19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03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27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1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0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3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0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68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64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19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24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73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23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2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67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04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67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84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28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59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2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2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2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05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05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68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77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799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1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1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24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47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2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2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1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12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0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1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8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25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05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55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192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18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86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38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28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32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74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06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39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392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30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66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34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15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83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29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68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20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58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03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30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34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15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01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84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11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83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41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84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46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52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45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0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07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66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67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16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41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21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88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29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51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53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67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53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32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18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0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13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36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36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39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498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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