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역술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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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섬마을김씨
작품등록일 :
2021.03.11 20:31
최근연재일 :
2022.07.26 14:31
연재수 :
213 회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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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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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료화로 갈 수 있게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문자 그대로 죽을 뻔한 것을 몇 번이나 살려주셨습니다.


공지부터 드리자면 본작은 5월 31일, 월요일 17시.


77화부터 유료화 됩니다.


무료 공개편수는 25화까지입니다.

한 권의 분량으로 따지면 1~20화에서 충족했지만.

16만자 가량 한 권에 눌러 담았습니다.

풍성한 글입니다, 어여삐 봐주십시오.


유료화 첫날 3연참은 생 라이브 연재라 가능할진 모르겠습니다.

연재주기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주7일을 유지하긴 어려울 것 같아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하는 단상이므로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 작의 운명은 기구했습니다.

사실 문피아 연재를 다시 해볼까 기웃거리던 시점은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 나지만.

대물, 넣키걸, 여사친 등 기라성 같은 19금 글들이 투베에 있던 시절입니다.

글은 틈틈이 적고 있었으나 문피아 방문은 안 하던 적에 문득 본 문피아의 풍경이었습니다.


놀랐습니다.

'와 이게(19금)이 되나 보네 이제?'


10년 전에나 제대로 연재하던 저로서는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야한 건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욕도 푸짐하게 먹었거든요.

근데 이제 아예 빨간 게 되네? 싶은 놀라움.

나도 해볼까? 싶은 생각에 첫 구상은 사주로 이성을 유혹하는 글을 적으며 비축을 쌓았는데.

마침 딱 문피아에 19금 소설이 투베에 노출되지 않게 개편됐습니다.


그래서 1차 폐기.

본작에도 이때의 색채가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2차로는 모 매니지와 대형 플랫폼에 갈 글을 같이 시작했으나.

글을 플랫폼 심사에 넣어주지 않아, 한 권 분량을 들고 문피아로 나왔습니다.

이때 글을 초반이긴 하나 여러 번 갈아엎어, 글의 성격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태창이 없는 글이었고.

원래는 주인공이 작가도 아니었습니다.

‘군에서 실전과 같은 사주 훈련’를 받아 천재급 눈치 사주의 고수가 되고.

이를 통해 정치 가려는 장군 하나를 맛깔나게 녹여내고 그를 발판 삼아 정치부터 기업까지 넘어가는 스토리가 근간이었는데.


예 아시겠지만 30화부터 나오는 이야깁니다.

원래는 이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몇 번의 개조를 거치다 보니 초반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30화 때 저는 한 번의 추천을 받았음에도 흥행 부진에 이 글의 용퇴를 결정하던 시기라 의욕이 없었고 안 그래도 비축분이 동이 나서.

모 매니지에서의 평이 별로여서 폐기했던 옛 원고의 장군 캐릭터를 끌어냈습니다.


그러자 반응이 좋아졌습니다.


연독이 김병용부터 설민혁 등장하는 부분까지 지표로 기깔나서 땅을 좀 쳤습니다.

이거부터 시작했으면 지표가 훨씬 낫지 않았을까? 하고요.

그때 마침 주신 리뷰글에 글이 투베 말석에서 올라왔습니다.

여기가 투베 5페이지를 간신히 뚫었을 때입니다.


그럼에도 40화쯤에 투베 3페이지를 뒤만 찌르던 본 작은 지표는 괜찮아졌지만.

유입은 여전히 적었고, 이때도 용퇴를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

반응이 좋아졌어도 여기서 여운을 남기고 끝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이 감정은 40화 집에 가라. 에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40화쯤 2회차 추천을 받았습니다.

이 추천 빨로 43화까지 성장이 이어지니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글을 안 쓸 수가 없게 되었고.

여기서 제목을 핫한 ‘천재’를 가져다 쓰자.

일일 2~300이던 유입이 500~700으로 늘었습니다.


그래도 투베 3페이지 지박령으로 마무리 될 견적 그 이상은 나오지 않더군요.

40화쯤을 기점으로 다른 매니지들의 컨택이 오긴 하였으나.

제가 확신이 없어서 계약을 차일피일 미뤘습니다.

50화까지도 반응이 없으면 그래도 접자, 싶었거든요.


그런데 50화에는 제가 작품 소개글로 쓰고 싶을 정도의 추천사를 받고 글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이어 61화쯤에 옛 애독자님의 추천을 받고.

이때까지 고민하다, 이 시기 전후하여 투베 2페이지에서 1페이지 뒷문이 보이는 지점까지 다다르자.

여기까지 살려 주셨으면 글을 더 쓰지 않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

코로나 시국으로 1년 반 놀았고 그 타격으로 경제적 문제, 개인사적 문제도 겪고 있는 바.

현재의 매니지와 계약하고 유료화를 결정했습니다.

후원도 화석이라 못 연 것도 맞지마는, 그제야 받을 만한 자격이 된다고 생각해 열심히 어떻게 하는지 찾아 열었네요.


유료화를 버텨내느냐 마느냐가 시험대로 다가왔지만.

일단 제가 뭐라도 했다는 족적을 남길 수는 있게 되었고.

이 이야기를 마무리까지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게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시금 되찾게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

정말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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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100 G 208. 외전 - 민사작전을 담당하는 상병 +9 21.11.17 328 30 16쪽
208 100 G 207. 외전 - 경찰이 찾는 상병 +11 21.11.16 331 32 14쪽
207 100 G 206. 외전 - 간부를 보내버리는 일병 +9 21.11.15 335 27 14쪽
206 100 G 205. 외전 - 라면 쌓아두는 이병 +12 21.11.12 358 33 14쪽
205 FREE 완결 후기 및 외전 공지 +27 21.11.11 890 36 6쪽
204 100 G 204. 주인공 사주(마지막 화) +15 21.11.11 533 50 19쪽
203 100 G 203. 사람을 바꿀 수 있는 힘 +9 21.11.10 427 38 15쪽
202 100 G 202. 귀신 부리는 재벌가 손주사위 +18 21.11.09 439 41 17쪽
201 100 G 201. 부인이 여자를 권하는 팔자 +8 21.11.08 437 33 16쪽
200 100 G 200. 강화를 중단한 +19 21.11.05 400 42 18쪽
199 100 G 199. 일러 준 사주대로 사는 이 +8 21.11.04 401 32 20쪽
198 100 G 198. 사주강화술 정산(명예, 처복) +8 21.11.03 408 37 15쪽
197 100 G 197. 배출하는 운 +7 21.11.02 406 32 15쪽
196 100 G 196. 미친 짓도 납득시키는 +14 21.11.01 415 4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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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100 G 194. 돈과 권력의 상위호환 +9 21.10.28 416 40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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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100 G 186. 아버지가 되었다 +8 21.10.15 466 42 17쪽
185 100 G 185. 회장이 죽었다 +12 21.10.14 453 42 16쪽
184 100 G 184. 적도 아군도 집착한다 +6 21.10.13 441 43 17쪽
183 100 G 183. 궤변으로 군림하는 자 +9 21.10.12 459 42 17쪽
182 100 G 182. 김치 싸대기 +6 21.10.08 471 39 16쪽
181 100 G 181. 여우 눈 +6 21.10.07 468 43 18쪽
180 100 G 180. 부부를 갈라 놓는 혀 +7 21.10.06 469 38 16쪽
179 100 G 179. 좋은 멘토 +7 21.10.05 471 36 16쪽
178 100 G 178. 동정녀 팔자 +14 21.10.04 483 44 16쪽
177 100 G 177. 가족 평화의 사자 +9 21.10.01 486 49 17쪽
176 100 G 176. 비범한 캐릭터 +8 21.09.30 485 42 15쪽
175 100 G 175. 남자의 네 갈래 +8 21.09.29 493 48 18쪽
174 100 G 174. 북으로 가지 마오 +5 21.09.28 495 41 17쪽
173 100 G 173. 혈연을 넘는 귀인 +13 21.09.27 498 48 16쪽
172 100 G 172. 금수저의 의욕 +11 21.09.24 496 52 17쪽
171 100 G 171. 적에게 보낸 선물 +3 21.09.23 503 37 16쪽
170 100 G 170. 국운을 논하다 +7 21.09.22 505 39 16쪽
169 100 G 169. 데리고 살아야 +14 21.09.21 520 43 14쪽
168 100 G 168. 그림으로도 사주 봅니다 +6 21.09.20 517 40 15쪽
167 100 G 167. 기적을 시험하다 +10 21.09.17 522 43 15쪽
166 100 G 166. 빨간 맛 +12 21.09.16 523 45 15쪽
165 100 G 165. 전 커뮤 1위 +8 21.09.15 525 4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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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00 G 163. 망나니로 살아남기 +10 21.09.13 519 44 15쪽
162 100 G 162. 명을 다스리는 자 +16 21.09.10 518 42 17쪽
161 100 G 161. 이름만 보고도 맞힌다 +8 21.09.09 521 41 16쪽
160 100 G 160. 괴승 책사, 예언자 섭정 +8 21.09.08 531 44 15쪽
159 100 G 159. 미워할 권리 +10 21.09.07 531 51 16쪽
158 100 G 158. 과학을 부정하면 뭐가 있나 +7 21.09.06 535 40 16쪽
157 100 G 157. 자아운과 이성운이 만날 때 +7 21.09.03 544 42 17쪽
156 100 G 156. 여친소 +11 21.09.02 553 45 15쪽
155 100 G 155. 연말에 바쁜 남자 +8 21.09.01 549 42 15쪽
154 100 G 154. 불신자를 믿게 하라 +5 21.08.31 547 45 16쪽
153 100 G 153. 서로 도움이 되는 사이 +5 21.08.30 554 36 16쪽
152 100 G 152. 돈 안 받는 사주용병 +9 21.08.27 568 47 17쪽
151 100 G 151. 권력 있는 사주가 +5 21.08.26 583 48 16쪽
150 100 G 150. 위험한 초대 +9 21.08.25 583 48 15쪽
149 100 G 149. 죄인에게 누명을 +4 21.08.24 594 50 15쪽
148 100 G 148. 허가가 필요한 일 +6 21.08.23 602 47 16쪽
147 100 G 147. 별 보러 갈래 +8 21.08.20 611 52 17쪽
146 100 G 146. 비선에서 실세로 +5 21.08.19 625 54 16쪽
145 100 G 145. 책략을 남기다 +7 21.08.18 624 45 16쪽
144 100 G 144. 말할 권리 +10 21.08.17 628 51 17쪽
143 100 G 143. 애송이 손의 살생부 +8 21.08.16 645 43 16쪽
142 100 G 142. 별을 품은 사주마스터 +15 21.08.13 663 59 16쪽
141 100 G 141. 등산 후 남녀 +13 21.08.12 671 66 17쪽
140 100 G 140. 발전된 기술은 마법 +11 21.08.11 665 54 16쪽
139 100 G 139. 명리와 명분의 충돌 +6 21.08.10 663 50 17쪽
138 100 G 138. 사주로 만든 가짜뉴스 +13 21.08.09 677 55 15쪽
137 100 G 137. 의좋은 자매 +9 21.08.06 711 52 15쪽
136 100 G 136. 회장 아들 사칭사건 +11 21.08.05 706 53 14쪽
135 100 G 135. 나름 구조 전문가 +13 21.08.04 712 60 16쪽
134 100 G 134. 사내 난입 +8 21.08.03 720 58 15쪽
133 100 G 133. 옛 복지제도 +14 21.08.02 719 56 18쪽
132 100 G 132. 각서의 오류 +8 21.08.01 736 60 16쪽
131 100 G 131. 운명을 휘두르는 자리 +8 21.07.30 751 65 15쪽
130 100 G 130. 기업 역술인 +8 21.07.29 758 62 17쪽
129 100 G 129. 호랑이굴에서 예를 찾다 +3 21.07.29 748 44 16쪽
128 100 G 128. 미천하니 거리낄 것이 없다 +9 21.07.27 767 69 16쪽
127 100 G 127. 왕비와 여왕 +9 21.07.26 774 61 17쪽
126 100 G 126. 명분과 줄 +9 21.07.23 781 62 16쪽
125 100 G 125. 고명대신 +17 21.07.22 788 85 16쪽
124 100 G 124. 권력자의 아쉬운 말 +8 21.07.21 798 64 15쪽
123 100 G 123. 강화술 몰빵이 심하네 +16 21.07.20 810 63 16쪽
122 100 G 122. 같은 사주의 다른 인생. +7 21.07.19 825 72 17쪽
121 100 G 121. 모르는 여인을 불러내는 법 +15 21.07.18 837 72 14쪽
120 100 G 120. 속궁합이 힘든 원인 +9 21.07.16 857 71 16쪽
119 100 G 119. 사찰과 교육기관의 수호자 +8 21.07.15 866 58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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