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원씨 집안의 운명도 기구하군요 여기서 대가 끊어지다니... 쟁쟁하던 명문가도 도량과 지략이 모자라니 별 수가 없나봅니다. 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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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성이 함락되었을때 이미 운명이 다했다고 봅니다. 그 뒤론 여기저기서 원가를 저버리고 조조에게 항복했으니까요... 반대로 원소가 허창만 손에 넣었어도 조조가 망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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