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슬기로운 망겜 생활 [수정판]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현대판타지

연재 주기
학도C
작품등록일 :
2021.04.06 10:37
최근연재일 :
2021.06.08 10:30
연재수 :
81 회
조회수 :
1,821
추천수 :
7
글자수 :
449,834

작성
21.04.28 12:04
조회
13
추천
0
글자
15쪽

그 때, 그 울림 (1)

DUMMY

# # # # #





랩글 연구소에서 박사와 메리가 바이오 리본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동안 우리는 나중에 어떤 스킬을 써 보고 싶은지 떠올려 보았다.

생각 나는 스킬들은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예전에 도전했지만 끝내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했던 달의 커브 시리즈에 나오는 다다다 대왕의 ‘샤이닝 프라이드 휠’을 꼭 사용하고 싶었다.


내가 어렸을 때.

어··· 누구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피오랑 같이 놀러 가서 처음으로 달의 커브를 헸을 떼.


큰 몸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

묵직한 빛의 바퀴.


나왔다 하면 모든 장애물을 다 날려버리던 그 모습.


지금 바이오 리본을 업그레이드한다면 전보다 더 잘 할 수 있을까?


“형!”

“왜.”

“이거 얼굴이, 다다다 대왕의 그 스킬, 생각하는 얼굴인데?”


뭐냐.

어떻게 알았냐. 쟤.


“진짜! 내가 얼마나 불렀는데!”

“아, 미안······ 너, 어떻게 알았어?”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어. 그리고 걔 생각할 때마다 형, 맨날 머리 만지던데. 설마 눈치 못 챘어?”


···내, 내가?

그, 그랬어?


“···저 얼굴을 보니 진짜로 몰랐다는 표정이네.”

“······하하하.”


“사실 다다다의 샤이닝 프라이드 휠 멋있었지···. 게임 본편에서 그 스킬로 잡혀간 동료들을 한꺼번에 구하는 신도 있었고.”


“너도 그 신, 기억하고 있구나? 그때 다다다 대왕, 완전 멋있었는데.”

“당연하지! 나도 어릴 때부터 커브 팬이라고.”


죄도 없이 잡혀간 자기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서.

혈혈단신으로 적 기지 쳐들어가서(그렇게 힘도 없으면서) 이 한 스킬로 적 기지 초토화시키는 그, 장면.


정말 좋았지.


“너는 업그레이드 하면 어떤 스킬에 도전해보고 싶어?”

“나? 안드로메다 메탈 슬래쉬!”


“안드로메다 메탈 슬래쉬?”

“응! 그 있잖아? 커브의 아빠 안드로메다 나이트의 필살기!”

“음? 그건 가설이지 않아?”

“아니야! 떡밥으로 봤을 때 걔가 아빠인 게 틀림없어. 멋있기도 하고.”


“······그건 관계없잖아.”


나에게 얼굴을 들이민 피오는 말했다.

꼭 그 안드로메다 나이트에게 반한 사람처럼.


안드로메다 메탈 슬래쉬.


검기로 만들어진 하나의 구체가 몇백 개의 별로 나뉘면서 만들어내는 안드로메다 나이트의 초필살기.


달의 커브 시리즈에 나오는 보스 중에서도 최상위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 안드로메다 나이트. 그것이 피오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였지, 아마.


어?

그러고 보니 예전에 안드로메다 나이트를 좋아하는 녀석이 한 명 더 있었던 것 같은데···


······.

누구였지?


우리는 서로 달의 커브에 대한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웃었다.

주인공 커브에 대한 능력 중에서 어떤 게 가장 좋다거나,

어떤 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던가.

어떤 BGM이 가장 명곡이라든가.


엄청 오래전의 이야기라 기억이 온전하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평소 얘기하지 못했던 피오와 이렇게 길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어이.’

“왜.”

‘너 아까부터 배시시 웃고만 있는 거 아냐? 소리를 통해서 다 들리거든?’

“···뭐, 어때. 이렇게 피오랑 오랜만에 둘이서 길게 이야기할 수 있는걸.”


‘젠장. 부럽다.’



르네는 지금 케일리와 로버트를 생각하는 것인지, 약간 목소리가 아련하게 들렸다.


그때, 갑자기 박사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서며 말했다.


[와아아아아— 끄으으읕!]



“와아아아아아?”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와와아아아아아아아?’


“너희들 시끄러워! 엉? 갑자기 뭐야? 와아아아 타르트라도 먹었냐?”


포효하는 나와 피오, 르네. 그리고 그것을 저지하는 메리.


···잠시만, 와아아아 타르트가 뭐야?


“다 됐어요?”

[히히히. 그래! 업그레이드가 끝났네! 너희들이 깜짝 놀랄만한 기능도 넣어놨지!

새로운 기능이 생겼으니까 이제 이 게임도 진행하기 훨씬 수월할 거야! 어떤가? 지오, 피오. 지금 당장 이 층으로 올라가서 테스트 해볼 텐가?]


[박사님, 쟤들 벌써 이 층으로 올라가고 없는데요.]


누구보다 빠르게 우린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연구소 이 층에 도달했다.


[···쟤들을 누가 말려.]


[그렇죠?]



*



온몸으로 느끼는 희열.

바이오 리본에서 방출되는 모노크롬의 회오리바람에 몸을 맡기고, 그 속에서 익숙한 바이오 리본의 시스템 보이스를 들었다.


[[바이오 리본의 레벨 업그레이드를 완료했습니다. 바이오 리본 레벨 : 3]]

[[당신의 체력이 5 올랐습니다. 현재 체력 : 20]]

[[에너지탄을 최대 8개까지 꺼낼 수 있습니다!]]

[[player.po와의 통신 기능이 해금되었습니다!]]

[[유리큐브 목걸이에 장착된 블랙 코인이 강화되었습니다.

소지하신 유리큐브 목걸이의 태엽을 돌리시면 체력이 5 감소하는 대신, 에너지탄의 출력을 세 배로 높여줍니다!]]


오오.

우리가 원했던 통신 기능이 있다. 그건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에너지탄이 빨아들일 수 있는 당신의 감정이 늘어났습니다!]]

[[이제부터 에너지탄은 당신이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경로가 조절됩니다!]]


감정이라···

예전에도, 내가 분노할 때면 어김없이 검은 에너지탄이 나오긴 했다.


이제부터 이 바이오 리본과 유리큐브 목걸이를 사용하면 더 다양한 감정을 심어줄 수 있다는 말일까?


[어떤가? 이번 업그레이드 괜찮지 않은가?]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땅에 착지한 우리에게 박사가 고개를 들이밀었다.

가, 가까워!


“정말 좋아요! 우리가 가지고 싶은 기능도 있네요? 저 빨리 이거 가지고 사냥해보고 싶어요!”

[하하. 그건 다행일세!]


“저··· 박사님, 전 질문이 있어요.”

[음? 뭔가?]

“에너지탄이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은 무엇이에요?”


[그건 내가 설명할게. 에너지탄은 사용자의 감정을 반영해서 발사되거든. 아마 이전에도 에너지탄을 통해서 너희들의 감정이 흘러나온 적이 많을 거야.]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전에 대치했었던 피아와의 대결도 그랬으니까.


[이제는 에너지탄이 더더욱 너희들 감정에 공명할 거야. 아마 에너지탄의 모양도 멋대로 바뀔 수도 있겠지. 그리고 너희들의 감정을 통해 바이오 리본이 한계를 돌파할 수도 있어.]


“한계요?”

[그렇다네. 예를 들면 한 번에 만들 수 있는 에너지탄 개수가 늘어난다거나, 또 에너지탄 자체가 자아를 가지게 된다거나.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에너지탄의 신세계가 열린 거나 틀림없네!]


피오는 설명을 듣고, 참을 수 없다는 듯. 하얀색 일색인 이 층을 뛰어다니며, 마치 발레를 하는 듯이 이 층을 휘저었다.


[······너희 동생 신났네.]

"······. 그러네요."


박사는 그런 피오를 보며 미소를 지으며 말하기 시작했다.


[그럼 지금, 바이오 리본 레벨 3 테스트를 받겠나? 테스트를 통과하면 너희들이 예전부터 원했던 대시부츠와 텔레포터 한 세트를 선물로 주지,

어떤가?]


하얀 전장을 빠르게 돌아다니던 피오는 그 말을 듣고 순간, 멈췄다가 뛰어오르며 더블 악셀을 선보였다.


······.

난리났다.


뭐, 나도 꽤 들떴긴 했지만.

진짜 연구소만 아니면 소리 지르고 난리 났었을 것 같지만.


“정말이죠? 정말 테스트 통과하면 그 아이템들 다 주는 거죠?”

[맞네. 단 너희들이 바이오 리본 레벨 3 테스트를 통과한 후의 얘기지만. 어떤가?]


눈 깜짝할 새에 박사의 옆에 선 피오는 그 말을 듣고는, 고개를 여러 번 끄덕였다.


“형, 형도 할 거지? 응? 그치?”

“뭐. 보상이 대시부츠와 텔레포터라면 할 수밖에 없겠지.”


[그럼 정해진 것 같은데? 메리. 준비해주게.]

[알겠습니다.]


메리는 트레이닝 기기 앞에 서서 무언가를 조작하더니, 계기판에 튀어나온 하얀 버튼을 가볍게 눌렀다.


순식간에 회오리바람에 감싸이는 트레이닝 룸.

그리고 갑자기 발밑이 꺼지는 느낌이 들더니, 두둥실 내 몸이 떠올랐다.


잠시 후, 내 시야를 막고 있던 회오리바람이 없어졌을 때, 우리는 보았다.

내 앞을 막아서는 무수한 랩글을.


잠시만.

이렇게나 많이?


나는 갑자기 내 앞을 막아서는 두목랩글을 바라보았다.

하얀색 벽에 검은색 랩글들.

막혀버린 통로.


보이지 않는 동생,


“···이건 도대체 뭐지? 피오는? 박사는? 메리는?”


‘형! 그쪽에 있어?’

‘피오? 피오. 너는 어디?


‘몰라! 여기 완전 랩글 많아. 그 우리가 갇혔던 미로 같아.’


아.

확실히, 약간 미로 같은 부분이 있었다. 케일리와 로버트가 만들었던 미로.

좌우로 뚫린 곳이 없나 둘러보는데, 갑자기 바이오 리본에서 박사님의 소리가 났다.


‘테스트는 간단하네. 제한 시간은 10분. 이 미로를 탈출해서 출구 쪽에 있는 트레이닝 보스를 쓰러뜨리면 된다네. 단 이 미로를 탈출할 때, 혼자서 탈출하면 안 되네.’


“그건 무슨 말이죠?”

‘아, 혹시 미로 어딘가에서 둘이서 합류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렇지.’


내가 물어본 말에, 피오가 대답했다.


‘너희들 준비는 됐니?’

‘네.’ ‘네! 물론이죠!’


‘제한 시간은 10분. 지금부터 player.go와 player.po의 레벨 3 테스트를 시작한다!’


메리의 그 말을 듣자마자 우리는, 각자 뛰어나갔다.

그리고 목에 있던 유리큐브 목걸이의 태엽을 빠르게 돌렸다.



[[체력 : 20 → 15]]

[[에너지탄의 최대 출력이 세 배로 증가합니다!]]


좋아. 본격적으로 한번 해볼까.


시스템 보이스가 내 머릿속에 울리자마자 하얀 구체가 날 감쌌다가 사라지고, 이제는 하얀 후드만이 아닌 몸 전체에 검파란 오라가 나타났다.


“우왁. 뭐야? 이건!”

‘우왁! 뭐야? 이건.’


아무래도 피오도 나와 같은 상황인 것 같았다.


‘형?’

“너도 막, 이상한 오라 나와?”


‘응. 시뻘건 오라. 나 이런 거 처음 보는데.’


······.

네가 눈치 못 챌 뿐 사실은 그 검은 후드에서 엄청나게 뿜뿜대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나는 참았다.


“아마 그게 에너지탄에 빨려 들어가는 감정이 아닐까? 에너지탄은 감정에 따라 위력이 결정된다고 헸으니까.”

‘아. 그럴 수도 있겠네.’


바이오 리본에서 무언가의 타격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아마 피오가 미로에서 랩글과 싸우는 중이겠지.

나도 일단은 피오와의 통신을 끊고, 눈앞에 있는 수하랩글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나를 붙잡고 울부짖는 그들은 뭔가 평소의 랩글보다는 조금 얌전했다. 눈에 띄는 것은 오른쪽 눈에 있는 하얀 눈물.


‘나도 떠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너희들이랑 있고 싶었어. 나도. 나도.’

‘미안해. 쭉 함께 하고 싶었어. 옆에서 계속.’


나를 껴안으려고 하면서 랩글들은 다가왔다.


‘미안해. 고마워. 항상 응원 했었어.’


······.

으아아! 그렇게 막, 다가오지 마.

너희들의 마음은 잘 알고 있으니까, 더이상은 다가오지 마!


나는 곧바로 여덟 개의 에너지탄을 다 합쳐서 아주 긴 대검을 만들어 그들을 처리했다.


‘이민만 아니었으면······. 왜 내가 내 나라를 떠나야 했던 거야?’

‘왜 나는 그 총에 쓰러져야 했던 거야?’


나는 환청으로 울려 퍼지는 그들의 다하지 못했던 말들을 베며 나아갔다.

하얀 미로에 하얀 유언 종이가 녹아 스며들어갔다.


‘형. 랩글은 잘 처리하고 있어?’

“응. 순조로워. 너는 괜찮아?”

‘응. 괜찮아. 형, 혹시 랩글을 다 쓰러뜨리면 그 형이 꼭 시전하고 싶다는 그 스킬을 사용해줄래?’


“샤이닝 프라이드 휠? 그건 왜.”


‘그래야 내가 형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스킬을 쓰면 스킬 이펙트라든지 화려해서 눈에 잘 보이잖아.’


“아. 그렇겠네.”



나는 한 마리의 랩글을 더 처리하며 말했다. 피오와 대화를 하며, 나는 굽은 길을 두 번 돌아서 양쪽에 갈림길이 있는 곳까지 다다랐다.


“그럼 랩글이 대충 정리되었을 때 그 스킬을 쓸게. 아직 미완성이긴 하지만.”

‘아, 쓸 때 스킬 이름도 크게 외쳐야하는 거 알지?’


······아.

그러고 보니.


스킬이 등록되려면, 스킬명을 외쳐야 됐었지.


“···알았어.”


‘부끄러워도 참고 해야 돼?’


피오가 약간 웃음을 참는 걸 나는 들었다.


“···아, 응···. 뭐 어쩔 수 없지. 그럼 나중에 보자.”

‘그래~ 기대하고 있을게~’


하아.

저 녀석, 나중에 두고 보자.



‘갑자기 죽기 싫었어.’

‘너를 두고 가기 싫었어.’

‘너와 쭉 게임을 하고 싶었어.’ ‘너와 함께 세상을 보고 싶었어.’


양쪽으로 나뉜 길에서 오른쪽 눈에 하얀 눈물을 흘리는 랩글들이 몰려왔다.


나는 대검을 랩글이 모여있는 방향으로 던졌다.


슈욱! 타다다다당.


대검은 하얀 눈물을 흘리는 그 랩글들을 꿰뚫고, 사라지는가 싶더니, 여덟 개의 에너지탄으로 분열되어, 나머지 랩글들을 처리했다.


휴우, 이 골목은 이제 됐고.


이제.

······.


그 스킬을 쓰면 되는 건가?


갈림길에서 어디 방향으로 스킬을 쓸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내렸는지, 땅에서 솟았는지 모를 랩글들이 갈림길을 점령했다.


‘먼저 가기 싫었어. 더 느껴보고 싶었어.’ ‘이 세상에 대한 걸 더 알고 싶었어.’ ‘더 사랑 받고 싶었어.’


아이, 참.

그렇게 갑작스럽게 내 앞에 나타나지 마. 놀랬잖아.


아. 여기서 그냥 그 스킬 쓰면서 밀고 나가야겠다.


나는 전과는 다르게 그 자리에서 뛰어 오른 다음, 양팔과 양발에 에너지탄을 두 개씩 만들고, 스파크를 일으키는 하얀 회오리바람을 내 발밑에 만들었다.


잘만하면 회오리바람이 전에 없던 추진력을 얻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그대로 적중하여 내 몸이 회오리바람을 타고 공중을 돌기 시작했고, 손과 발에 있던 두 개의 에너지탄은 단단한 바퀴가 되어주었다.


좋아. 이 정도면 할 수 있다.


나는 완성된 전차 바퀴에 가속을 주었다.

전차 바퀴는 빠르게 돌다가, 검은 랩글의 무리에 뛰어들었다.


그 순간.


[[콤보 공격 : 샤이닝 프라이다 휠 발동 준비! 기술명을 외치면 기술이 발동됩니다!]]


왔다!


샤이닝 프라이드 휠!

아, 역시 그대로는 사용하지 않는 건가.


“샤이닝, 프라이다 휠···!”


나는 부끄러움을 참고 외쳤다.

양쪽으로 갈린 길에 꽉꽉 들어찼던 랩글들은, 전차 바퀴의 공격에 하얀 유언 종이를 놔두고 사라졌다.


좋아!



‘샤이닝··· 프라이다··· 휠···?’


아?

어디선가 박사의 목소리가 바이오 리본을 통해 들린 것 같았다.


작가의말


-트레이닝 랩글은 현재 경험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슬기로운 망겜 생활 [수정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 gopo 형제의 스테이터스&현재까지 모은 유언들 21.05.24 17 0 -
81 전하는 말 21.06.08 2 0 15쪽
80 찰나 21.06.07 3 0 7쪽
79 SOS (2) 21.06.06 6 0 12쪽
78 SOS (1) 21.06.05 6 0 12쪽
77 파장 21.06.04 6 0 7쪽
76 YOUR BEST FRIEND 21.06.03 5 0 11쪽
75 your best friend 21.06.02 5 0 13쪽
74 스크린 속의 그 녀석 21.06.01 5 0 7쪽
73 가능성의 세계 21.05.31 7 0 14쪽
72 나와 함께, 영원히. 21.05.28 8 0 5쪽
71 ETERNAL (2) 21.05.27 10 0 15쪽
70 ETERNAL (1) 21.05.26 19 0 14쪽
69 주사위 게임 (3) 21.05.25 7 0 14쪽
68 주사위 게임 (2) 21.05.24 6 0 13쪽
67 주사위 게임 (1) 21.05.23 11 0 12쪽
66 Endless 21.05.22 9 0 15쪽
65 슈퍼 셰이킹 울트라 디럭스 봄버 (2) 21.05.21 9 0 13쪽
64 슈퍼 셰이킹 울트라 디럭스 봄버 (1) 21.05.20 9 0 13쪽
63 윤지오는 죽지 못해 살았다. 21.05.19 8 0 7쪽
62 어차피 게임 스토리...? (5) 21.05.18 12 0 11쪽
61 어차피 게임 스토리...? (4) 21.05.17 12 0 13쪽
60 어차피 게임 스토리...? (3) 21.05.16 12 0 13쪽
59 어차피 게임 스토리...? (2) 21.05.15 11 0 11쪽
58 어차피 게임 스토리...? (1) 21.05.14 14 0 14쪽
57 버그? (2) 21.05.13 13 0 12쪽
56 버그? (1) 21.05.12 15 0 12쪽
55 스케치북 21.05.11 13 0 9쪽
54 유토피아 (2) 21.05.11 12 0 12쪽
53 유토피아 (1) 21.05.10 12 0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학도C'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