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슬기로운 망겜 생활 [수정판]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현대판타지

연재 주기
학도C
작품등록일 :
2021.04.06 10:37
최근연재일 :
2021.06.08 10:30
연재수 :
81 회
조회수 :
2,251
추천수 :
7
글자수 :
449,834

작성
21.05.22 11:36
조회
11
추천
0
글자
15쪽

Endless

DUMMY

*






“···이게 뭐야. 귀찮아 죽겠다고. 누가 여기에 랩글을 풀었냐?”

“아마 이 검은 워프 장치가 여기 나타나고 나서 나타나는 현상일 거야. 아마. 그때, 드니팬과 메리가 사로잡히면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잖아···그때 이후로 이렇게 랩글이 정기적으로 생기는 거겠지.”

“망할.”


그때. 랩글 연구소 뒤편에 있는 전자파 무늬 나무에서 모처럼 피오와 함께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불려와서 랩글 처리를 하게 될 줄이야.

타이밍 죽이네.


설마 지금, 오후 열두 시 깜깜한 밤에 프리즘 타운 마을 회관 3층에서 강화판 수하 랩글이 미쳐 날뛸 줄 누가 알았겠어.


“그나저나 형. 아까 들었던 경고음 섬뜩하지 않았어? 난 정말 소름이 끼쳤는데.”

“아. 그거··· 완전 소름 끼쳤었지. 어우, 지금 생각하니까 온몸이 떨리네.”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우리가 이 마을 회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울렸었지.”

“아마 나 그런 소리 앞으로 계속 들었다간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


‘이리와.’

‘이리와!’


‘새디. 너도 많이 참아왔잖아? 나와 함께 피아가 있는 대로 가자.’

‘나는 너와 행복해지고 싶어. 영원히. 계속. 여기에서 살자!’

‘이리와! 새디님!’

‘우리와 같이 가자!’


하하. 미안. 그 소원, 못 들어줄 것 같은데?

나는 마을 회관 대강당에 넘쳐흐른 강화판 수하 랩글들을 노려보며 말했다.


”버닝.“

[[도트 파워링 발동!]]

[[2분마다 체력을 1 소모해 현재 에너지탄 위력의 16%를 추가로 증가시킵니다.

제한 시간 : 10분, 최대 증가치 : 80%]]


나는 몸을 숙인 다음, 한 손으로 에너지탄을 만들었다. 새하얀 에너지탄은 내 손짓 한 번에 긴 검으로 그 모양을 바꾸었고, 나는 그 상태에서 그 칼날을 강화판 수하 랩글들에게 겨누었다.

검 끝에는 무수히 많은 검은 생명들이, 나를 보고는 곧장 달려오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대시부츠에 불꽃이 이는 것을 느끼며 한순간에 그들을 향해서 튀어 나갔다.


슈우욱! 하얀 검은 빠르게 나의 앞에 있는 랩글들의 심장들을 꿰뚫었다.


‘왜?’

‘왜? 왜.’

‘너라면 이해해줄 거라고 믿었는데.’

‘너라면 우리들을 받아 들여줄 거라고 믿었는데.’


순식간에 대강당은 검은 연기로 뒤덮여 버렸고, 저 먼 어딘가에서 나를 원망하는 랩글들의 소리가 들렸다.


”그냥 빨리 가.“


또다시 나의 앞길을 가로막는 랩글과, 그들을 해치우니 계속해서 들어오는 강화된 랩글들.


‘같이 가자. 응?’

‘너랑 같이 있고 싶어.’

‘같이 쉬자. 어차피 너는 현실에 지쳤잖아?’

‘여기가 좋잖아?’

‘우리에게 왜 이런 일을 하는 거야? 새디. 같이 가자? 응?”


“응. 안 가- 안 간다고. 너희들이 뭐래도 안 가.”


나는 완곡하게 거절했다.

그러나 랩글들도 끈질겼다. 자꾸 나에게 달라붙으려고 한다.


제발 좀 사라져라. 제발.

무슨 줄줄이 사탕이냐.


나는 다시 에너지탄을 긴 사슬로 만들어서 랩글들을 다 쓸어버리려고 준비를 했다.

그런데 웬걸.

저 멀리서 무슨 검은 가시 바퀴 같은 것이 나를 향해, 아니, 정확히는 나의 앞을 가로 막고 선 랩글들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웃는 모습으로.


“하하하하하하하하- 형. 형아! 이거 오랜만에 하니까 기분 좋다! 이걸로 이 랩글들 싹 다 처리할 수 있겠는데? 좋아.”

“히, 히엑.”


나는 그 모습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랩글들에게 말했다.


“너희들. 얘에게 안 걸린 것을 감사하게 여겨. 내가 곱게 보내줄 테니까.”


나는 조용히 조그마한 에너지볼 몆개를 만들어서 내 눈앞에 있는 랩글들에게 뿌렸다. 하얀 에너지볼은 랩글들의 배에 삼켜 들어갔고, 잠시 후 그 안에서 폭발했다.


’같이 가!‘

’죽는 건 모두 똑같아. 이렇게 죽든 저렇게 죽든 결국엔 지저분하게 죽는 거라고. 너도, 저기 있는 저 애도 결국은 똑같아!‘

’우리들의 편이 되어주지도 않을 거면서, 뭔 곱게 보내준다는 거야? 정말 우리를 위하는 거라면 우리의 편이 되어줘.‘


아까 가시 바퀴보단 이게 훨배 나아. 그리고 난 너희들 편이 아니라고 했잖아.

좀 참아라.


나는 내 눈앞에 있는 랩글들을 처리하고, 피오가 신나게 운전하고 있는 가시 바퀴에서 떨어져나온 애들을 무수히 많은 에너지볼로 처리했다.


[[도트 파워링의 발동 시간이 다 되어 효과를 해제합니다. 현재 최대 증가치 : 80%]]

[[현재, player.go의 체력은 15입니다.]]

[[현재, player.po의 체력은 15입니다.]]


[[player.go, 현재까지 누적 랩글 경험치는 19,405입니다.]]

[[player.po, 현재까지 누적 랩글 경험치는 20,455입니다.]]


10분이 지난 후, 대강당에는 강화판 수하 랩글이 사라지고 남은 검은 연기만이 자욱했고, 그 안에 숨은 검은 워프 기기는 랩글들을 다 토해냈는지 다시 작동하지 않았다.

그저 워프 기기의 중앙에는 다시 6:00이라는 숫자만이 띄워져 있을 뿐이었다.


“끼얏호-! 이거 완전 좋은데? 랩글들을 빨리 처리할 수 있어서 좋네.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응? 너 가시 바퀴 돌릴 때 완전 무서웠다고. 누가 악역인지 모르겠더라.”


그 부릅뜬 눈과 째지는 웃음소리. 몸을 덮고 있는 붉은 기운. 가시 바퀴에서 풍기던 검은 연기. 이따금 붉게 물들던 피오의 가시 바퀴.

뭐. 예전부터 랩글을 잡을 땐 무서운 동생으로 변모하는 피오였지만. 오늘은 무슨 이유에선지 더욱 날뛰는 것 같았다.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너 진짜 우리 편이지? 오라만 봐서는 저쪽 편 같던데.”


장난스럽게 미소 지으며 피오에게 말했다.


“히힛! 이건 그냥 순전히 재밌어서 그런 거야. 알잖아? 나 처음부터 이런 거 좋아하는 거 알잖아? 오늘은 이렇게 형이랑 오랜만에 같이 랩글 처리를 해서, 기분이 들뜬 것뿐이야.”

“그래, 그래.”


뭐, 그렇겠지? 피오는 피오니까.


“그나저나 형. 형 실력 오른 것 같다? 나 없이 특훈이라도 했어? 오늘따라 몸놀림이 부드럽던데?”

“아. 뭐, 그, 그냥. 약, 속했으니까···. 이 게임 속에 혹시 다시 아준이를 데려놓을 수 있는 그런 힌트가 있지 않나 하고···

그렇게 생각하니 조금 힘이 나더라.”

“아. 그래? 완전 열심히 하네. 그렇게 아준이 누나에게 반했어~?”


“그, 그, 그건 아냐! 응? 그건 아냐. 난 그냥, 걔를 현실 세계로 돌려주고 싶··· 어서···.”

“어어? 얼굴 빨개지는 거봐라? 진짜 좋아하나 보이?”

”그런 거 아니래도!“


나와 피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대강당의 계단을 내려왔다. 12시도 넘었으니 빨리 랩글 연구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다. 아마 연구소에서 드니팬도, 메리도 걱정하고 있을테니까.

피오도 나랑 같은 마음을 품고 있었는지, 빨리 연구소로 가자며 나의 팔을 잡아끌었다.


그렇게 우리는 불 꺼진 마을 회관의 정문을 지나 빨리 연구소로 가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마을 회관에 정문에 꽉 들어찬 그것을 보고 우리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이게 뭐야···“

”주, 주사위지? 이거 주사위지? 왜 이렇게 큰 걸.“


우리들의 눈앞에 있었던 것은, 동그란 눈을 가진 육면 주사위였다.





# # # # #




하얀 세상에 하얀 소년이 있다.

그 모습은 마치 팔다리 다 없는 유령. 몸에 맞지 않는 후드를 걸치고, 목에는 긴 검은 리본. 뭐가 그리 우스운지 유령은 날카롭고 뾰족한 이를 드러내고 계속 웃고 있었다.

유채색이라고는 유령의 큰 두 눈에 박힌 빨간색과 파란색밖에 없는 그 세상에서, 유령은 입속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날카로운 이를 가진 그 입에서 나온 건 새하얀 스케치북과 케이스.


스케치북과 케이스를 입속에서 꺼낸 유령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스케치북의 페이지를 넘겼다. 여태까지 그가 만들어낸 검은 후드 소년들이 언뜻 보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분신을 만들기 위해 백지상태의 페이지를 펼쳤다. 그와 동시에 스케치북 옆에 있던 하얀색 케이스가 열렸다.

그건 크레파스였다.


유령이 한번 손짓을 하자, 케이스에서 몇 개의 크레파스가 유령을 둘러쌌다.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 노란색.


아, 그리고 또 한 가지.

파란색. 이 녀석은 다른 크레파스들과는 다르게 빨간색에 숨어서, 피아에게 나타났다.

마치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것처럼.


검은 코트. 하얀 후드. 유령처럼 웃고 있는 얼굴.

얼굴에 그려놓은 날카로운 오른쪽 눈은 빨간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 녀석의 트레이드 마크인 비대칭 머리를 그리기 전에, 빨간색에 숨은 파란색이 재빨리 왼눈이 그려진 쪽으로 이동해서는 그쪽에 파란색을 채워놓고는 사라졌다.

피아는 갑자기 칠해진 파란색을 보면서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피아는, 어차피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무심하게 그 위에 검은색을 덧칠해버렸다.


[뭐. 난 내 친구들만 만들면 되는 거니까.]


마지막으로 코트 뒤쪽에 검은 하트가 달린 노란 리본을 그리고, 검은 머리에 검은 모자를 씌워주면 유령의 친구가 완성되었다. 스케치북에서 파랗고 붉은빛이 온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그 빛이 사라진 순간 검은 챙 모자를 쓰고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가더족의 족장이 부활했다.


[나를 그려줘서 고마워··· 놀랐어. 너 나 다시는 안 그려줄 것 같았거든!]


가더족의 족장은 자기를 그려준 유령을 보며 웃었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가서는 그를 안았다.


[다시는 여기서 너를 보지 못하는 줄 알았어! 정말 무서웠다니까? 내가 죽어서 뭘 본지 알아? 밑도 끝도 없는 어둠이야. 무서웠다니까!]



[저기 좀···. 그래, 그래. 안는 건 좋은데 너무 꼭 안는 건 아냐?]

[에이. 내심 좋아하면서.]


[······.]


가더족의 족장은 피아를 보며 웃었다. 유령은 그런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맞는 말도 있기 때문이었다.


[하여튼 정말 이렇게 기회를 줘서 고마워. 다시 한번 이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보자고!]


유령은 가더족의 족장에게 말했다.


[난 너와 다르게,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건 별로 관심이 없어. 너를 살려준 것도 너는 나를 그래도 친구로 생각해 준다는 게 기뻐서야.]

[알아. 우린 태어날 때부터 친구잖아. 나는 너, 너는 나. 한 뿌리에서 나온 존재들. 아. 지금은 내가 네 아들 같은 건가? 난 너에게서 태어났잖아!]


가더족의 족장은 유령에게 말했다.


[···난 친구를 만들고 있을 뿐.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들. 생각과 가치관은 다르지만, 그저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들.

난 더 가지고 싶어. 나를 이해해주고, 내 곁을 지키는 친구들과 영원히 살고 싶어. 영원히.]


유령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오드아이를 가더족의 족장, 제이드에게 맞추며 그렇게 웃었다.


[그래. 너는 그런 아이였지. 그땐 왜 그렇게 머뭇거렸는지 모르겠지만. 좋아! 이번에는 내가 너를 도울게!]

[고마워. 그럼 지금, 새디가 있는 곳에 가서 새디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 제 좀 봐주지 않겠어? 여기서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새디의 힘이 꼭 필요해. 걔가 완전히 각성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도 행복한 이 세상을 만들 수는 없을 거야.]


[잠시만? 왜? 걔를 완전히 각성시키는 건 내 힘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내 환각 가루로 환각 살짝쿵 보여주면 금방 넘어올 것 같은 놈이잖아.]


그 녀석 멘탈 꽤 약한 것도 한몫하고. 제이드는 유령에게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거 가지고는 안돼.]

[뭐?]

[그거 가지고는 안돼. 온전히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해. 그래야 영원한 세계가 완성되는 거야. 새디의 모든 것이 우리가 되게 하고, 우리의 모든 것이 새디것이 되어야 하는 거야.

우리만 바라보도록. 이 세상만 바라보도록. 현실에 도망치지 않도록. 영원히 날 떠나지 않도록! 치밀한 작전이 필요해.]


유령은 무서운 얼굴을 지었다. 눈에서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동그라미들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입에서는 안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다.


[오. 무서워. 무서워. 역시 이렇게 나오셔야 랩글 대장 같지.]

[알잖아? 너와 나는 원하는 건 달라도 목적은 같은걸. 너는 최고의 게임을 원하고, 나는 최고의 안식처를 원해. 영원한 무언가를 갈망한다는 점은 둘 다 똑같아.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는 없어. 우리는 영원을 위해서라면 악착같이 달려들 거니까.]


[그래. 알았어. 알았어. 다녀올게.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잘 다녀와.]


유령은 제이드에게 소매를 흔들었고, 제이드는 유령에게 간단한 손 인사를 한 뒤에 검은 연기로 몸을 감싼 후 사라졌다. 하핫, 유령은 그런 그를 보고는 조금 기분이 좋아졌는지 소리 내어 웃음을 흘려보냈다.


소원은 다르지만, 결국 해야 하는 일은 같다.

셋이 함께 영원을 만드는 것.

영원에 다 같이 속박되어 사는 것.

그것이다.


제이드가 가고 나서, 유령은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입안에 숨긴 다음, 도화지 벽 왼쪽 가장 구석에 보이지 않는 손을 대었다.

그러자 나타나는 검은 복도. 심연으로 이어지는 복도. 유령은 그 깜깜한 복도를 성큼성큼 걸어갔다.


아. 그러고 보니.

제이드가 나갈 때 비대칭 머리로 가린 곳에서 파란빛이 나온 것 같은데.

그건 무슨 징조인가?


······.

에이, 몰라.

유령은 지금 그런 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그 애도 나와 영원을 살 아이이니까. 절대로 떨어지면 안 되는 아이니까.

절대로.


유령은 심연에 도착했다.

이곳은 스케치북에서 제일 깊숙이 있는 곳이었다.


심연에 있는 것은 NPC 두 명이었다.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


둘 다 유령이 만들어서 이곳 심연에 깊숙이 넣어놓은 것이었다.

유령은 그 둘을 보고는 가슴을 두근대며 그 두 명에게 인사를 건넸다.


“좋은 아침이야.”


그 두 명이 발을 대고 있는 바닥은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


작가의말

* 현재 플레이어의 랩글 경험치 & 모은 유언


player.go 랩글 경험치 19,405

player.po 랩글 경험치 20,455  


3 : 다들 어디 가는 거야

4 : 예전처럼 지낼 수 없는 걸까

5 : 해치고 싶지 않았어

6 : 아무것도 잃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7 : 나도 이제는··

8 : 이렇게 괴물이 되기 싫었어!

9 : 이렇게 끝내긴 싫어!

10 : 오지 마.

15 : 귀찮아.

16 : 기분 나빠.

17 : 영원은 없어.

18 : 누구도 믿지 마.

19 : 나는 이미 포기했어.

20 : 너만 힘든 건 아냐. 다들 힘들어. 그러니 넌 참아야 돼. 계속

21 : 하지만 여기 있으면, 안전해

22 : 용서받고 싶었어.

25 : 난 여기에 있어.

27 : 뭐든 부셔버리고 싶어.

28 : 왜 난 안 되는 거야.

29 :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30 :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31 : 너만 슬픈 줄 알아?

32 : 난 행복해지고 싶었어.

36 : 증오해.



? : 다시 만나자.


기억 랩글 40 : 가족들.





[이후 랩글 경험치 & 모은 유언 정보는 공지에서 갱신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슬기로운 망겜 생활 [수정판]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 gopo 형제의 스테이터스&현재까지 모은 유언들 21.05.24 27 0 -
81 전하는 말 21.06.08 6 0 15쪽
80 찰나 21.06.07 5 0 7쪽
79 SOS (2) 21.06.06 8 0 12쪽
78 SOS (1) 21.06.05 8 0 12쪽
77 파장 21.06.04 10 0 7쪽
76 YOUR BEST FRIEND 21.06.03 8 0 11쪽
75 your best friend 21.06.02 7 0 13쪽
74 스크린 속의 그 녀석 21.06.01 9 0 7쪽
73 가능성의 세계 21.05.31 10 0 14쪽
72 나와 함께, 영원히. 21.05.28 10 0 5쪽
71 ETERNAL (2) 21.05.27 12 0 15쪽
70 ETERNAL (1) 21.05.26 22 0 14쪽
69 주사위 게임 (3) 21.05.25 9 0 14쪽
68 주사위 게임 (2) 21.05.24 9 0 13쪽
67 주사위 게임 (1) 21.05.23 13 0 12쪽
» Endless 21.05.22 12 0 15쪽
65 슈퍼 셰이킹 울트라 디럭스 봄버 (2) 21.05.21 13 0 13쪽
64 슈퍼 셰이킹 울트라 디럭스 봄버 (1) 21.05.20 10 0 13쪽
63 윤지오는 죽지 못해 살았다. 21.05.19 10 0 7쪽
62 어차피 게임 스토리...? (5) 21.05.18 15 0 11쪽
61 어차피 게임 스토리...? (4) 21.05.17 14 0 13쪽
60 어차피 게임 스토리...? (3) 21.05.16 13 0 13쪽
59 어차피 게임 스토리...? (2) 21.05.15 12 0 11쪽
58 어차피 게임 스토리...? (1) 21.05.14 17 0 14쪽
57 버그? (2) 21.05.13 13 0 12쪽
56 버그? (1) 21.05.12 23 0 12쪽
55 스케치북 21.05.11 16 0 9쪽
54 유토피아 (2) 21.05.11 13 0 12쪽
53 유토피아 (1) 21.05.10 15 0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학도C'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