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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우당탕탕 초인 전기傳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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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몽
그림/삽화
두몽
작품등록일 :
2021.05.12 10:28
최근연재일 :
2021.07.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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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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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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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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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잡귀가 붙었나

DUMMY

45화 잡귀가 붙었나


*


“대왕님, 이것 좀 보시겠습니까? 이 사람······. 지난번에 여기 왔던 그 사람 아닙니까?”


남기석이 조심스럽게 영선생에게 스마트폰을 들이밀었다. 거구의 남기석이 작은 스마트폰을 들고 허리를 굽힌 모습이 앙증맞다.


“도영호구만.”


영선생이 손에 든 위스키 잔을 돌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SNS는 물론 인터넷 뉴스에도 도영호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코트를 걸치고 영선생이 선물한 대검을 멘 모습이 제법 멋스럽다.


탈 것을 구했는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사진도 있다. 그런데 뒤에 따라가는 오토바이는 늑대가 운전하는 건가?


“벌써 용사라고 합니다. 피난민들하고 제자들 쓰라고 물자도 주고 갔답니다.”

“후후-. 녀석 성격에 유명세를 타면 많이 불편하겠구먼.”

“위험해지거나 하지는 않겠습니까? 악마들이 혹시······.”


꼴깍.


“극복해야지. 강자가 유명해지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기도 하고······.”


입에 머금은 위스키를 입 안에서 이리저리 돌리다 삼킨 영선생이 무심하게 말했다.


“백호.”

“예, 대왕.”


영선생의 부름에 여전히 그의 곁을 지키던 백호가 즉시 대답했다.


“도영호는 잘 하고 있는 건가?”

“누구보다 강합니다. 강한 동료도 있습니다.”

“강해서 동료로 삼은 것인가, 동료가 되어 강해진 것인가?”

“후자입니다.”

“어찌 됐든 잘된 일이지만, 후자라면 더 잘 됐네.”


영선생은 더 묻지 않았다.

애초에 인간이 선택하도록 한 운명. 스스로 성장해서 자신과 대면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약자를 챙기는 심성까지 갖췄다면 더할 나위 없다.

도영호는 그가 바라는 인물상에 딱 맞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말이야.”

“예.”

“지난 번 영호에게서 이상한 기운 같은 것 느끼지 않았나? 잡귀가 붙은 것 같다거나······.”


도영호에게 대놓고 묻거나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분명 괴상한 영기 같은 것이 느껴졌다. 젊은 시절 불 꺼진 침소 구석에서 날카롭게 자신을 쏘아보던 눈빛과 비슷했다.


“저도 느끼기는 했습니다만, 확실히는······.”

“저도요, 저도요! 걔 이상했어요. 근데 제 눈에도 뭔가 걸리지는 않았어요. 쥐새끼가 요리조리 숨는 느낌?”


치킨을 뜯던 주작이 입가에 묻은 양념을 소매로 슥 닦으며 끼어들었다.

주작을 본 영선생이 얕은 숨을 내쉬었으나 따로 타박하지는 않았다. 남기석은 뭐가 좋은지 주작의 옆에 앉아 흐뭇한 눈으로 그녀의 시중을 들었다.


쩝쩝-.

양념치킨을 우물거리며 주작이 말을 이었다.


“근데요······. 대왕, 걔 옆에 고양이도 있으니까······, 쩝쩝. 이상한 짝귀 같은 거······, 욤뇸. 씌운 건 아닐 거예요.”

“잡.귀.”

“어, 그래 그거. 역시 현······.”


가롯샤였다. 현무는 여기 없다.

말 더듬는다고 매일 구박하는 가롯샤에게 어휘 교정을 받을 줄이야.


주작의 말대로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영물인 고양이가 주작의 기운까지 받았으니 잡귀 따위의 위협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주작 고양이라······.’


주작은 보호자가 필요한 존재. 처음 호의를 베푼 대상을 절대 배반하지 않고 따른다. 술과 먹을 것을 잘 주는 남기석을 스승 주작이 보호자로 여기는 것처럼, 고양이는 영호를 보호자로 여기며 그를 보호하고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자네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지.”

“녜, 헤헤. 쳡쳡.”


영선생은 주작에게서 시선을 거두고 청룡 가롯샤를 응시했다. 이 뚱한 놈은 좀처럼 먼저 말을 하는 법이 없다.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


“가롯샤는 수제자가 아직인가?”

“그렇다. 없다. 아직. 마음에 드는 인물.”


짙은 남색 롱코트 차림의 장발 남자가 영선생의 물음에 더듬더듬 대답했다. 그는 여전히 멀건이처럼 주작을 바라보고 있다.


“현무와 주작은 수제자를 정했는데······. 청룡은 용사급이 없는 건가?”

“있다. 용사. 함께 영호. 다닌다.”


영선생이 잠시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 청룡의 용사라는 녀석은 도영호와 다니며 각성을 했겠지.


‘쉬지 않고 사선을 넘나들었을 테니.’


유흥업소 룸을 개조한 대형 아지트. 이 안에서 과묵한 두 명의 하늘 사자 백호와 청룡. 그들은 뭔가 묻기 전에 보고를 하는 일이 거의 없다.


‘속 터져.’


영선생은 주먹으로 가슴을 툭툭 두드려 속 마음을 표현했다.


“대왕! 계심통이 도지신 것입니까?”


득달같이 백호가 물었다. 대왕을 호위하라는 특명을 받은 신령인 그녀가 말을 빨리 하는 몇 안 되는 경우였다.


“아니네. 난 좀 쉴 테니 수고들 해주게.”


영선생이 자리에서 일어서자 백호가 재빨리 일어서서 육중한 방음문을 열었다. 그녀는 영선생의 임시 처소 입구까지 동행했고 그가 방에 들어간 후에도 문 앞을 떠나지 않았다.


“형님, 저희가 근무 서겠습니다.”


남기석의 부하 둘이 다가와 백호에게 말했지만 백호는 가볍게 손을 들어 제지했다.


“내 일이다.”


여전히, 항상, 늘 무뚝뚝한 백호.

건장한 사내들은 그녀에게 깊이 허리를 숙인 후 물러갔다.

형님 소리를 들은 백호의 얼굴이 귀까지 빨개졌다.


쩝쩝.

“백호도 참 대단해. 여기 누가 쳐들어온다고.”

“에헤이, 백호 형님께서 다 생각이 있으시겠죠. 우리 주작님 위스키 더 드릴까요?”

“아니, 아니. 아저씨 나 이제 콜라!”

“에이, 콜라는 뼈 삭는데. 우리 주작님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남기석이 콜라를 가지러 자리를 뜬 사이, 가롯샤가 멍한 눈으로 주작을 보며 입술과 광대를 씰룩거렸다.


‘신령 뼈 삭는 소리 하네······.’


가롯샤가 눈을 감고 미간을 오므렸다. 검지와 중지로 관자놀이를 꾹꾹 누른다.


‘놈의 기운이 또 사라졌다.’


모든 제자는 스승과 정신이 연결된 상태. 제자 중 가장 강한 김지훈의 기운이 다시 사라진 것이 의아하다. 제자가 찾기 전에는 먼저 나서서 개입하지 말라는 영선생의 명이 있었기에 물을 수도 없다. 먼저 물어볼 성격도 아니고.


‘여기저기 죽는 계승자급 제자도 늘었고······. 마물 이외의 뭔가 있다. 예감이 안 좋아.’


*


레가스가 부르르 떠는 것이 느껴졌다.


‘왜 그래? 뱀 무서워해? 귀엽다며.’

[아니다. 누가 날 쥐새끼 취급하는 기분이 들었다. 잡귀 취급 당하는 것 같기도 하고······.]

‘별 이상한 소릴 다 하네.’


든든한 조언자인 레가스에게 잡귀 취급을 했을 리 없는 영호는 그의 말을 웃어 넘겼다.


‘난 아냐.’


그나저나 눈 앞의 괴물을 해치우는 것이 문제다. 한 걸음에 한 마리씩 뱀을 날려 보내니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형, 저거 돌골렘 같은데요?”


누가 봐도 돌골렘이지.

돌로 된 골렘이니까.


“응. 돌골렘 같기는 한데······.’


돌골렘이 뱀을 집어 던진다는 말을 어디서도 듣지 못한 게 문제지.


피육!

다시 영호의 대검이 뱀을 두 동강 냈다.

돌골렘은 입으로 뱀을 뱉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빠르고 강하게 화살처럼 쏘아 보냈다.

뱀을 죽이고 얻는 골드를 확인해 보았다.


「20골드」


‘에라이······.’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드쉬-. 한 푼 줍쇼.]


뱀이 주는 앵벌이 수준의 골드에 레가스가 이죽거렸다.

골드가 부족하다면 땅꾼의 심정으로 뱀잡이 노가다라도 할 판이지만, 이래서는 최저시급도 못 벌 게 생겼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 아닌데 살려 둘 필요가 없겠다.


‘돌격!’


영호의 몸이 잔영을 남기며 30여미터 앞의 돌골렘을 향해 튀어나갔다.


‘맹호발톱!’


쩌억-!

키 2미터가 넘는 돌골렘의 배를 영호의 팔이 관통하며 구멍을 냈다. 강철보다 단단한 영호의 팔뚝에 돌이든 바위든 남아 날 것은 없다.


【그워-?】


돌골렘이 제 몸에 난 구멍을 들여다볼 때 영호의 대검이 눈부신 하얀 검광을 만들었다.

싹! 싸악! 싸아악-!


[오, 영호.]


돌골렘을 두부 자르듯 하며 영호의 검이 어두운 통로에 빛줄기를 새겼다. 그만큼 영호의 대검 다루는 실력은 몰라보게 향상되어 있었다.


【그워어-!】


제 몸이 썰린 줄도 모른 채 영호를 내려치려 돌골렘이 두 팔을 들어올렸다.

툭-. 툭. 우르르-. 쿵.

돌골렘의 몸이 수많은 조각으로 분리됐다.


‘······치즈 같네.’


돌골렘의 몸통 어디에서도 뱀은 기어나오지 않았다. 돌골렘 마법사라는 클래스라도 있는 걸까······.


“형, 뱀은요?”

“마법으로 만들어서 쏜 건가 봐.”


순식간에 끝난 돌골렘 사냥에 허탈할 만한데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다시 진행방향으로 몸을 틀었다.


“이제서 하나 해치운 거야.”


왼쪽 통로는 예상대로 길고 깊었다. 다행히 돌골렘은 강하지 않았고, 지훈이와 주앙이조차 손쉽게 상대할 수 있었다. 적의 실체를 아는 이상 겁을 먹을 이유도, 지체할 이유도 없었다.

뱀은 공중에서 번개와 불길에 타 죽었고 골렘도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 그냥 나갈까?’


100미터쯤 들어가자 통로가 완만하게 우측으로 꺾였다.

꺾인 곳에서부터는 뱀이 아닌 화살이 날아왔다 범인은 아이언골렘이었다. 아이언골렘에게 벽으로 숨는 능력은 없었고.


“주앙아 녹여버려!”


방패를 소환해 화살을 막는 영호의 말에 주앙이가 브레스를 뿜었다. 통로를 태워버릴 듯한 고양이의 브레스에 강철골렘은 쇳물처럼 녹아내렸다.


“좀 싱거운 거 같네요.”

“그러게.”


물리방어가 뛰어난 골렘도 용사의 마법 앞에서는 맛있는 먹잇감일 뿐이다.

그렇게 다시 100미터. 통로가 끝나는 곳에 공동이 있었다.

특이하게도 높이 솟은 천정에서 빛이 들어와 공동의 안은 대낮처럼 환하다. 통유리가 있는 발코니처럼.

원형의 연못이 있고 3층짜리 분수에서 연신 물이 솟았다.


“던전이 던전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지훈의 감상에 피식 웃음을 흘리며 영호는 재빨리 주위를 살핀다.

지름이 40미터, 높이는 가늠할 수 없는 공동.

공동 한 쪽 벽에 고사리 같은 문양이 음각된 곳이 있다.


“저기로 가면 아까 오른쪽 통로로 이어질 것 같다.”


지훈은 머릿속으로 던전의 형태를 그려보았다.


“마름모꼴인가 봐요.”


영호는 고개를 끄덕인 후 분수대 주위를 천천히 돌며 살폈다. 물 속에도, 환한 빛이 들이치는 공동 어디에도 수상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럼 문이라도 열려야지······.’


문에 가까이 다가가 손을 올려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악령의 은신처처럼 문구가 새겨진 것도 아니다.


“하-, 뭘까?”


분수대에 털썩 걸터앉아 위를 보았다.

파란 하늘. 파란 하늘에 구름이 둥실 떠 있다.


‘평화롭네.’


평화롭고 특이한 던전. 문이 있고 골렘이 있는 곳.

골렘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마법을 부려 무엇인가를 지키려 한다는 뜻.


‘뭘 지키려는 걸까? 분수대? 그럴 리가.’

[문 안에 있는 무엇인가겠지.]

‘그럼 열려야 하잖아.’

[문에 다시 가까이 가서 힌트를 찾아라. 함께 봐주겠다.]


달리 좋은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니어서 레가스의 말대로 문을 살펴보기로 했다.

지훈이는 지훈이대로, 주앙이도 주앙이대로 여기저기 살피며 공동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퉁퉁!

돌문을 살짝 두드려도.

꿍! 꾸웅-!

강하게 두드려도 반응이 없었다.


[이거 문이 아닌 것 같은데?]

‘왜?’

[틈이 없다.]

‘그러고 보니······.’


문이라면 마땅히 있어야 할 벽과의 틈새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


‘부숴보자.’


후웁-.

영호는 깊이 숨을 들이 쉰 후 힘을 개방했다.

파아앙!

마력 폭풍과 함께 순식간에 영호의 몸에 흰 갑주가 입혀졌고, 상아색 망토가 생겼다. 용사가 된 영호의 몸에 은은한 흰 빛이 감돌았다.

뒷걸음질로 분수대까지 물러간 후 자세를 취했을 때, 뭔가 하려는 눈치를 채고 지훈과 주앙이가 영호의 곁으로 왔다.


‘신의 보호.’

‘돌격.’


영호의 몸이 사라지듯 뛰쳐나갔다.

꾸와앙-!


“잉? 형 뭐 하신 거예요?”


문은 아무런 충격도 받지 않은 듯 멀쩡하다.

발로 차도, 주먹으로 강하게 때려도.

문은 끄덕하지 않는다.


“지훈, 주앙이. 마법.”


맥이 빠진 영호의 말에 사람과 고양이가 일제히 마력을 개방했다. 강한 마법이 목표물에 작렬하고 진동과 폭음이 울린다.

꽈르릉! 퍼어엉!


“음······. 문은 맞는 것 같은데.”

“마법 같은 거 걸려있나 봐요.”

화염으로 인한 연기가 사라진 후에도 목표물은 건재했다.

지훈의 판단이 옳아 보인다. 마법이 걸려있다면 틈새가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가능할 터.


좋은 방법도 떠오르지 않고, 휴식이나 취할 겸 분수대에 걸터앉아 하늘을 감상했다.


“아, 하늘색이 되게 예쁜 파란색이네요. 지구에선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근데 구름이 좀 특이하네요?”

“구름이-?”


이제 보니 구름이 특이하기는 하다.

점점 커지는 구름. 구름이 실시간으로 커지는 모습을 보다니. 마치 고속으로 재생하듯 구름이 커지······.


“피해-!”

youngho png tint.png


작가의말

피하라는 말이 나오면서 자주 끊기네요. 이것 참 공교롭구만


===================

레가스: (부들부들)

도영호: 왜 그래?

레가스: 나 짝귀 아니라능...

도영호: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6 dmshim
    작성일
    21.06.14 08:30
    No. 1

    레가스는 이상해
    짝귀아니면 뭘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두몽
    작성일
    21.06.14 10:50
    No. 2

    아, 아귀.. 죄송;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5 정원교
    작성일
    21.06.14 08:46
    No. 3

    추천. 작가님 화이팅^^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두몽
    작성일
    21.06.14 10:50
    No. 4

    색골 작가님도 화이팅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야근의신
    작성일
    21.06.14 08:51
    No. 5

    주앙이가 브레스 뿜는 그림도 보고싶은 1인 ㅎㅎ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두몽
    작성일
    21.06.14 10:49
    No. 6

    언제 한 번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 헛소리쟁이
    작성일
    21.06.14 09:06
    No. 7

    안녕하세요. 작가님

    일전에 작가의 말은 담백하게 적어보려 했지만 마음이 많이 쓰라리실 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작품의 세계관,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주인공과 조연들은 작가님이 탄생시킨 아이와도 같으니 꽃을 피우지 못하고 져버리는게 안타깝지 않을까...

    사실 아닌척 해도 부모가 되면 자식 자랑을 하고 싶어합니다. 작가도 마찬가지겠죠. 이후로도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작가님.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두몽
    작성일
    21.06.14 10:49
    No. 8

    그림이 못난 건 제대로 그려내지 못한 화가의 능력 문제죠. 못난 그림이나마 지켜보는 분이 계신 것 같으니 일단 채색을 해보려고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8 이루시다
    작성일
    21.06.14 11:19
    No. 9

    신령 뼈삭는 소리~ 상상을 초월하는 표현 추천^^ 주말에 밀린글 시원하게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핫팅^^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8 anchor96
    작성일
    21.06.14 11:22
    No. 10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딱 알맞게 느껴지는 담백한 문장에 내용이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왕이면 완결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찬성: 3 | 반대: 9

  • 작성자
    Lv.18 비닮
    작성일
    21.06.14 11:24
    No. 11

    응원합니다...꾸욱.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21 보보메리
    작성일
    21.06.14 12:22
    No. 12

    제일 재밋게 끊는 방법이죠 ㅋㅋㅋ(따봉)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28 리드완
    작성일
    21.06.14 19:27
    No. 13

    추천. 잘읽고가요.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21 도저
    작성일
    21.06.14 22:29
    No. 14

    피하지 않고 꾹~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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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망중한 +9 21.07.08 502 1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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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보호자니까 +16 21.07.07 514 15 13쪽
64 어디서 들어봤더라 +18 21.07.06 517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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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심연의 츨루베인 +17 21.06.28 542 18 12쪽
57 마스터 김아영 +15 21.06.25 554 19 12쪽
56 우당 선생 +9 21.06.24 556 16 13쪽
55 부산으로 가자 +12 21.06.23 565 18 13쪽
54 용사들이 오셨다 +12 21.06.22 585 18 12쪽
53 형은 쉬세요 +16 21.06.21 596 20 12쪽
52 까만 병아리 +15 21.06.20 615 21 12쪽
51 빛의 님드리엘 +8 21.06.19 622 17 13쪽
50 악마 같은 놈 +9 21.06.18 630 18 12쪽
49 글라스는 영원하다 +10 21.06.17 639 1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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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수르안의 정원 +9 21.06.15 660 2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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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악령의 은신처 +15 21.06.09 716 26 12쪽
38 지도자와 군대 +11 21.06.08 721 24 12쪽
37 가출 그룹 +14 21.06.07 727 28 12쪽
36 은밀한 추격자 +12 21.06.06 738 26 12쪽
35 천재였구나 +17 21.06.05 754 26 12쪽
34 헌터의 유래 +13 21.06.04 762 29 12쪽
33 시간이 많지 않다. +10 21.06.03 775 30 12쪽
32 완벽한 작전이었다 +12 21.06.02 767 31 12쪽
31 저 건물이 수상하다 +14 21.06.01 769 27 12쪽
30 하드 트레이닝 +19 21.05.31 778 33 12쪽
29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11 21.05.30 785 29 12쪽
28 자식이라고 그립구먼 +12 21.05.29 818 29 12쪽
27 요정인데 왜 글래머 +9 21.05.28 831 28 12쪽
26 천사의 용사 아니그보 +11 21.05.27 847 30 12쪽
25 간잽이 +9 21.05.26 862 33 12쪽
24 결국 죽겠지만 +7 21.05.25 891 31 12쪽
23 시작해볼까 +6 21.05.24 897 30 12쪽
22 그거 뇌상방뇨야 +12 21.05.23 900 32 12쪽
21 어이가 없네 +6 21.05.22 914 33 13쪽
20 돈 주앙 +6 21.05.21 929 33 12쪽
19 돈호야, 긴장 풀어 +4 21.05.20 959 33 12쪽
18 아저씨 제법이네 +4 21.05.20 985 30 13쪽
17 천사의 계승자 +8 21.05.19 1,004 36 13쪽
16 너를 증명해라 +10 21.05.19 1,017 35 13쪽
15 네 걱정이나 해라 +6 21.05.18 1,038 39 12쪽
14 악의 꽃은 더러운 땅에서 화려하게 핀다 +9 21.05.17 1,046 40 12쪽
13 정의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 +10 21.05.16 1,068 39 12쪽
12 강하다. 그리고 무모하군 +4 21.05.16 1,096 37 13쪽
11 버러지만도 못한 새끼들 +6 21.05.15 1,132 41 13쪽
10 Gintynkna anpavva +9 21.05.14 1,190 40 13쪽
9 싸우기로 했어요 +10 21.05.14 1,252 44 13쪽
8 죽이지 않으면 네가 죽는다 +6 21.05.13 1,329 44 12쪽
7 백호의 후계 +10 21.05.13 1,428 42 13쪽
6 뭔가 온다 +5 21.05.12 1,493 44 13쪽
5 영호야, 내일 보자 +7 21.05.12 1,611 42 13쪽
4 너 찐따였구나 +7 21.05.12 1,816 38 13쪽
3 뭘 선택하라는 거지 +7 21.05.12 2,003 47 12쪽
2 이상한 날이네 +5 21.05.12 2,523 58 13쪽
1 Prologue +11 21.05.12 3,407 85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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