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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우당탕탕 초인 전기傳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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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두몽
그림/삽화
두몽
작품등록일 :
2021.05.12 10:28
최근연재일 :
2021.07.28 14:20
연재수 :
7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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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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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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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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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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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글자
12쪽

악마 같은 놈

DUMMY

‘그럼 그렇지. 마법이지 악마종의 특성이나 체질이 아니야.’


악마가 사라지고 몸이 재생될 때, 악마의 마력이 급격히 약해지는 것을 느꼈다. 마력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닐 거라 생각했고, 악마의 대답으로 더욱 확실해졌다.


그럼에도 악마의 마력은 깨어날 때보다 강하다.


‘내가 힘을 전부 개방해도 저 정도 마력은 안 될 것 같은데.’

[알에서 깨어난 병아리의 몸이 마르는 거라고 생각해라.]


수수께끼 같은 말이지만 이해할 수 있었다. 현신이 온전해지며 악마 본연의 마력이 주인의 몸에 깃들어 가는 중이었다.


‘몇 번을 연기로 변하든, 마력을 소모하게 만든다!’


눈 앞의 악마는 막강한 힘을 가졌지만, 넘지 못할 벽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강한 상대를 앞에 두고 이상할 만큼 차분하고 냉정한 상태를 유지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대검을 고쳐 쥐었다.

악마의 손에 다시 검은 태양이 만들어졌다.


‘마력에 자신 있다는 소리겠지. 마력이 떨어져도 그 자신감이 유지되나 보자.’


피윳!

전보다 빠른 속도로 마법구가 날아왔다.

모든 감각을 동원해 대검을 비스듬히 놀려 공을 튕겨냈다.


꾸과광!

운동장 절반이 폭발에 휘말리는 위력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악마의 작은 힘에 불과했다.


‘엄청난 마력이다.’


정통으로 맞는다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마법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클클클. 제법이구나.】


피윳! 퓻!

이번에는 양 손에서 두 개의 공이 날아왔다.

채챙!

겨우 흘린 공격이 영호의 좌우에서 폭발을 일으켰다. 비산하는 모래와 열기를 피해 허리를 숙여야 했다. 때문에 악마의 신형이 사라지는 것을 눈으로 쫓지 못했다.


[뒤]


레가스의 경고와 동시에 손톱을 날카롭게 세운 악마의 공격이 들어왔다.


캉!

재빨리 대검을 뒤로 넘겨, 들어오는 공격을 막아냈다. 검신의 폭이 넓어 등을 절반 가까이 막을 수 있었다.

몸을 돌릴 겨를도 없는 빠른 공격이 이어졌다.


‘침착하자, 집중하자.’


주문을 외우듯 스스로 다짐을 하기를 수 차례.


[뒤], [왼쪽], [왼쪽], [뒤]

캉! 카강! 캉! 캉!


‘뒤 다음엔 왼쪽이겠지’


왼쪽을 향해 대검을 휘둘렀다.

피윳!


‘없네?’

【클클클, 혼자 뭘 하고 있느냐?】


뒤에서 들려오는 섬뜩한 소리.

쉬익!

완벽히 공격 타이밍을 잡은 악마가 마력을 실어 등 뒤에서 영호의 심장을 노렸다.


‘신의 보호!’


콰차앙!


‘위험했다.’


영호는 다시 뒤쪽으로 대검을 휘둘렀고.

팩!

역시 악마는 없었다. 모습이 사라질 때 마력의 흔적까지 사라져 기감으로 쫓을 수 없었다.


[좋은 재주를 가진 녀석이군.]


레가스는 레가스대로 눈 앞의 적을 파훼할 방법을 궁리해야 했다. 이대로 도영호가 죽는다면 자신의 영혼이 어떻게 될지 두렵다.


【흐흥, 제법이구나······.】


악마는 멀찍이 떨어져서 영호를 노려보고 있었다.

신의 보호에 부딪힌 충격이 제법 컸는지 손목을 탈탈 털어댔다.

영호는 대꾸하지 않았다.


‘그렇게 빨리 움직이니 지쳤군.’

[악마가 지쳤다고?]

‘목소리하고 웃음소리부터 달라졌잖아. 저 놈, 마력이 줄었어.’

[오, 영호 예리하군. 그래도 방심하지 마라.]

‘내가-.’


슈캉!


“방심하는 거 같냐!”


다시 날아든 악마의 공격을 대검으로 막으며 영호가 외쳤다.

대검이 정신없이 허공을 가르기 시작했다.

막고 찌르고, 베는 공격의 연속이었다.


‘저 놈은 물리공격이 아니야. 모든 동작에 마력을 소모하고 있어. 갓 각성한 인간들이 그랬던 것처럼.’


초보 초인들이 그렇게 많이도 죽어갔지.


‘피지컬로 상대하다가 마력이 떨어지면 끝장낸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악마와의 일전이지만 계획은 마쳤다.

각성을 거듭하며 체격과 체력이 향상되었음에도, 만족하지 않고 틈날 때마다 체력 단련과 검술 훈련에 매달렸다. 그 노력이 빛을 보고 있었다.


‘네 놈 계획은 뭐냐! 이 악마 놈아!’


악마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지 않으려 애썼다. 분명 자신의 마력은 눈 앞의 인간을 월등히 초월한다. 운 좋게 차지했던 숙주도, 현신을 위해 흡수한 인간들도 모두 천사의 제자였다. 그만큼 완벽하게 부활했다.


그런데 자신의 마력이 실린 빠른 공격을 눈 앞의 인간은 무거운 쇠붙이로 막아내고 있다. 마력 사용도 없이.


‘뭐 이런 악마 같은 놈이······.’


카강! 챙강!

악마의 손톱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강철보다 단단한 악마의 손톱에 충격을 주는 검, 그 검을 두 손으로 쥐고 자유롭게 휘두르는 인간. 헛점이라도 파고 들면 여지없이 대검보다 단단한 실드를 소환한다.


‘이, 이놈. 어떻게 죽이지?’


악마는 눈 앞의 상대가 점점 강해진다고 느꼈다. 아무리 두들겨도 부서지지 않는 금강석처럼 단단하고, 때릴수록 커지는 라바 골렘 같다.


‘이런 놈 어디서 봤더라······?’


어렴풋이······. 비슷한 느낌의 적을 만난 기억이 난다. 지구로 오기 전, 악마는 근원의 땅 전장에 있었다.


***


악마의 군대는 빛의 여신이 소멸되었다는 소식에 전의를 불태우며 근원의 땅 르베크를 침공했다. 여신을 숭앙하는 모든 종족이 좌절하며 전의를 상실했다. 악마의 군대는 그 위를 짓밟으며 진군하면 되는, 예정된 승리를 취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여신이 사라지자 천사의 군세는 볼품없는 하루살이처럼 악마의 마법에 휩쓸렸다. 처음 보는 군대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르베크는 악마가 완전히 점령했을 것이었다.


***


‘그 때 본 놈들과 비슷해!’


지구에 천사들이 개입했다는 말은 들었다.

당연히 여신의 천사들일 것이라 생각했다.


‘전기前期 천사의 힘이 아니야······.’


까강!

악마가 두 손으로 연달아 공격 후 뒤로 물러나 순식간에 거리를 벌렸다. 곧바로 두 손을 모아 마력을 응축시켰다.

부우우-.


“이놈! 이건 튕겨내도 죽는다!”


마력을 박박 긁어모은 악마는 진성이 사라지고 여자의 음성으로 돌아와 있었다.


악마의 손에 기존보다 열 배는 커 보이는 검은 공이 만들어졌다. 검은 공에 모인 마력을 자랑이라도 하듯 붉은 번개가 빠지직거렸다.


‘혹시 모르니, 힘을 조금은 남겨야지.’


패애앵!

요란한 파공음과 흙먼지를 일으키며 검은 태양이 영호를 향해 질풍처럼 날았다.


영호의 허리 높이를 향해 애매한 각도로 떨어지는 공.

피한다 해도 학교는 물론 인근의 민가까지 폭발에 휘말릴 위력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한 가지.’


재빨리 무릎을 낮추고 대검의 끝을 지면에 댔다.


‘위로 튕겨내는 수밖에!’


태애앵!


“욱!”


판스프링처럼 대검으로 마법구를 위로 쳐냈다.

대검에 맞은 검은 공은 하늘 높이 튕겨 올라갔고.

영호는 검을 놓치고 뒤로 데굴데굴 몇 바퀴를 굴렀다.

그만큼 위력이 강한 공격이었다.


[뒤.]

‘신의 보호.’


콰차앙!

레가스의 도움과 신의 보호가 없었다면 척추가 부러질 일격이었다. 마법구를 던지자마자 악마가 영호의 뒤쪽으로 돌아간 것이다.

본능적으로 공격을 막아내고 악마와의 거리를 벌렸다.

정신을 차릴 시간이 필요했다.


‘활력포션’


영호는 마력을 회복시키면서도 힘을 개방하지 않았다. 악마가 최대한 방심하기를 바랐다.


회심의 공격이 막혀 당황할 법하지만 악마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영호를 보았다. 유혹하듯 뇌쇄적인 미소를 지었다.


‘그래, 멍청한 놈아 그렇게 서 있거라. 산산조각이 날 때까지.’


악마가 공의 위치를 확인하려 상공을 일별한 순간.

영호가 멀리 떨어진 대검을 향해 팔을 뻗었다.


‘이리와!’

“어딜!”


콰직!

악마는 어느새 몸을 날려 대검을 발로 밟았고, 대검은 악마에게 밟힌 채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영호에게 무기가 대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팡이.’


악령의 은신처에서 습득한, 황금빛 양각이 된 검은색 지팡이가 부르르 떨며 주인의 손에 쥐어졌다.

허공에서 2미터쯤 되는 봉을 꺼내는 영호를 보며 악마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계 소환? 뭐지? 인간 따위가?’


숙주의 기억을 더듬어도 아공간 인벤토리는 있었지만 저런 무기 같은 것은 없었다. 숙주의 인벤토리를 열 수 없어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저런 물건에 대한 기억은 없었다.


‘뭐, 상관없다. 이제 곧.’


악마가 상공을 힐끗 올려다보았다.


꽈과앙!

귀를 찢고 모든 산소를 태울 듯한 폭발이 상공에서 일어났다. 태양이 폭발한 듯 눈이 부셨고, 열기가 각막을 녹이는 듯했다.


“크윽!”


망연자실.

악마는 영호가 튕겨냈던 마력구가 낙하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낙하가 시작되면 영호를 향해 떨어지도록 조종할 생각으로. 그런데 낙하가 시작되기 무섭게 높은 상공에서 폭발해 버렸다.


주앙이는 폭발과 함께 거대한 늑대의 품에 머리를 디밀고 젖먹이 강아지처럼 파고들었다. 주앙이는 눈치가 정말 빠르다.


‘하아-. 시발. 조땠-.’


악마의 생각은 더 이어질 수 없었다.

영호가 고막이 먹먹한 것을 참고 악마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돌격.’


용사의 힘에 돌격의 속도가 더해져 영호가 휘두르는 봉이 휘어져 보였다. 봉의 타격 정점에 악마의 목이 있었다.


뻐억!

쿠당탕!

영호가 휘두른 봉이 악마의 목을 정확히 가격했고, 이번에는 악마가 뒹굴어야 했다.


“끄윽. 이, 이놈!”


뿌드득. 빠각.

악마는 정확히 ‘ㄱ’자로 목이 꺽였다. 부러진 목을 맞추는 괴상한 소리와 함께 악마가 일어섰다.


“하핫. 너 연기로 변하는 거 마력 없으면 못하지?”


허리춤에 손을 얹은 영호가 숨을 고르며 악마의 정곡을 찔렀다.

악마는 간파 당해 조롱당하는 것도 분했지만, 거의 모든 힘을 쏟아 부은 공격이 상공에서 허무하게 폭발한 것이 더 억울했다.


공을 찾았을 때, 무엇인가 번쩍하며 터졌다. 그런데 누가, 어디서 손을 댔는지 파악하지 못했다.

영호가 바로 돌격해왔으니까.


“이, 이, 나쁜 새끼, 개새끼야-.”


악마는 힘이 떨어졌는지 욕설 마저도 인간적으로 변했다.


‘이 지팡이 제법인데.’


영호는 영호대로 놀랐다. 지팡이의 위력이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래도 영호의 주무기는 대검.


‘영선생님께서 주신 무기를 써야지. 성의를 봐서라도.’


의도치 않게 지팡이로 대검의 손잡이를 툭 건드렸는데.


“으잉?”


대검이 자석처럼 봉 끝에 붙더니 검자루와 봉이 한 몸처럼 연결되었다. 봉이 확장하며 대검의 자루를 꾸역꾸역 삼킨 것이다.


[오, 창이 되다니.]

‘마법으로 손잡이 안 늘여도 되겠네?’


“큭큭큭-.”


악마는 아직도 뻐근한 목을 부여잡고, 여유롭게 웃는 영호를 마뜩잖게 노려보았다.


“어이, 악마 씨. 더 덤벼 봐. 이제 힘이 다 됐나?”

“이런 젠장! 내 힘만 완벽했어도!”

“뭐래. 아까는 완벽하다더니······.”


악마가 다시 손톱을 세우고 영호에게 달려들었다. 힘과 스피드가 현저히 떨어져 고전무용을 하는 것 같다.


‘그래, 마력 없으면 육체도 약해지는구나.’


영호가 겨드랑이에 끼운 창이 휘어지는 듯하더니.

영호의 필살기 아닌 필살기가 나왔다.


쫘아악!


“까아악!”


창싸대기.

악마는 인간 여성의 음성으로 완벽하게 돌아와 있었다. 비명까지도.


“어라?”

[크크크크큭.]


이 상황이 마냥 즐거운 레가스는 더 이상 조언할 것이 없어 웃으며 즐기기만 했다.


“커헉! 쿨럭!”


악마가 발갛게 부어 오른 뺨을 부여잡고 비틀비틀 일어섰다.

아픈 것인지 분한 것인지 눈물을 흘렸다.


영호는 운다고 봐줄 마음이 없다.

상대는 여자가 아니라


“악마니까!”


반대쪽으로.

쫘악!


“까아악-!”


[크크크크큭.]

“어, 이거 미안하게 됐어 악마 씨. 내가 창술은 아직이라.”


창술은 서투르기 짝이 없지만 길이가 길어 거리가 있는 적을 상대하기에는 최고였다.

게다가 창싸대기는 상대의 이성을 잃게 만드는 효과도 만점이다.


“이 새끼-!”


다시 달려드는 악마를 향해 힘껏 창을 내질렀다.

푸욱!

대검을 끼운 창. 전체 길이는 3미터를 훌쩍 넘고 창날의 길이만 1미터가 넘는다.

악마는 달려들던 기세 그대로 창날에 가슴을 관통 당해 버둥거렸다.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 대검을 보던 악마가 고개를 들어 영호에게 말했다.


“크흐흐. 제법이었다 인간. 다음에 또 보자-.”


악마는 마지막 남은 마력을 쥐어짜 연기로 변했다.


영호가 피식 웃었다.


“바보.”

KakaoTalk_20210617_182109181.png


작가의말

바보다 바보 으헤헤

.

회차 전체를 악마와의 전투로 채우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영호에게 전환점이 되는 전투로서... 용서해 주세요.


===========

삽화는 ‘자미’ 일러스트 작가님 협찬

===========

돈 주앙: 나는 엑스트라냐, 작가 시바려나아아앙!

작가: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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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존재만으로 충분한 사람 +9 21.07.12 497 10 12쪽
72 두 개의 던전 스톤 +15 21.07.12 502 12 13쪽
71 이아름, 일어날 시간이야 +11 21.07.10 505 14 13쪽
70 난 아직 인간이니까 +8 21.07.09 508 10 12쪽
69 악마가 지구를 발견할 수 있었던 건 +11 21.07.09 513 15 13쪽
68 망중한 +9 21.07.08 514 14 13쪽
67 용제를 위해 +10 21.07.08 516 16 13쪽
66 도영호의 형 +14 21.07.07 519 15 13쪽
65 보호자니까 +16 21.07.07 523 15 13쪽
64 어디서 들어봤더라 +18 21.07.06 528 18 12쪽
63 근원의 사도 +15 21.07.05 529 18 12쪽
62 전문직 +18 21.07.02 531 19 12쪽
61 군대가 움직였다 +12 21.07.01 538 17 12쪽
60 폭풍이 몰려온다 +10 21.06.30 542 19 13쪽
59 부산 엑소더스 +14 21.06.29 548 19 12쪽
58 심연의 츨루베인 +17 21.06.28 549 18 12쪽
57 마스터 김아영 +15 21.06.25 558 19 12쪽
56 우당 선생 +9 21.06.24 562 16 13쪽
55 부산으로 가자 +12 21.06.23 574 18 13쪽
54 용사들이 오셨다 +12 21.06.22 589 18 12쪽
53 형은 쉬세요 +16 21.06.21 601 20 12쪽
52 까만 병아리 +15 21.06.20 617 21 12쪽
51 빛의 님드리엘 +8 21.06.19 627 17 13쪽
» 악마 같은 놈 +9 21.06.18 635 18 12쪽
49 글라스는 영원하다 +10 21.06.17 645 16 12쪽
48 내 손에 죽는다. +21 21.06.16 657 22 13쪽
47 수르안의 정원 +9 21.06.15 662 23 12쪽
46 잡귀가 붙었나 +14 21.06.14 667 2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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