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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슬기로운 조폭생활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연재 주기
홍석
작품등록일 :
2021.05.12 12:22
최근연재일 :
2021.06.24 21:05
연재수 :
59 회
조회수 :
570,312
추천수 :
11,959
글자수 :
316,154

작성
21.06.11 21:05
조회
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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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글자
12쪽

46. 마환 vs 주경백

DUMMY

우리의 고개가 일제히 문으로 향했다. 앞으로 쓰러진 문짝 뒤에 190센티미터에 120킬로그램이 넘는 거한이 우뚝 서 있었다. 발길질 한 방에 문을 박살 낸 주경백의 대머리가 번쩍번쩍 빛났다.


“경백이 왔구나. 누가 유엔 아니랄까 봐 인사 한 번 화끈해.”


김종수의 말에 새삼 그의 별명을 떠올렸다. 유엔(UN). 물론 국제 협력과 세계 평화를 위한 협의기구라는 갸륵한 뜻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별명이다.


‘60년대에는 성냥이 생활필수품이었다지. 그중에서도 팔각형 UN 성냥이 가장 유명했다고 해. 주경백이 하도 성질이 불같고 걸핏하면 폭발을 하니까 선배들이 UN 성냥이라고 불렀는데, 너무 기니까 뒤의 성냥이 빠지고 UN만 남은 거지.’


어디서나 순식간에 불이 붙는 그놈의 성질머리는 쉰이 넘은 지금도 전혀 바뀌지 않은 모양이었다. 박대호가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오랜만입니다, 경백 형님.”


그러나 주경백은 박대호를 쳐다보지도 않고 김종수를 노려본 채 씩씩거리기만 할 뿐이었다.


“형이 나한테 이럴 수 있소? 30년을 시다바리 노릇을 했는데 감히 뒤통수를 쳐.”

“허허, 원 녀석도. 형 말도 안 들어보고 다짜고짜 성질이네. 내 이럴 줄 알았다.”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닌지 김종수는 너털웃음을 지었지만 나는 그의 눈빛을 살짝 스치고 지나가는 불쾌감을 놓치지 않았다.


“일단 앉아라. 목부터 축이고 내 얘기 좀 들어봐.”

“술은 무슨 술이야. 형이라는 작자가 뒷구멍으로 이런 수작을 꾸미는데.”

“허허.”


‘주먹 삼국지’로 치면 조조와 버금가는 위상의 김종수 면전에서 반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60년대 김종수가 처음으로 형제의 교분을 맺은 두 사람 중 하나가 주경백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너 앞으로 형 안 볼 거냐. 계속 볼 거면 10초 안에 앉아.”


김종수가 이마에 내천(川) 자 주름을 새기고 나서야 주경백은 못 이기는 척 나와 박대호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자자, 오랜만에 형제들이 만났으니 기쁜 날이다. 이런 날은 코가 비뚤어지도록 마셔야지. 내 잔 한 잔 받거라.”


양주잔 대신 물잔에 독한 꼬냑을 가득 따르는 김종수였다. 주경백은 단숨에 술을 비우고 김종수를 노려보았다.


“종수 형, 나 진짜 섭섭해. 니미, 30년 동안 형 돕는다고 칼을 일곱 번 맞고 뒤통수에 오함마도 맞아서 비 많이 오는 날은 옛날 기억도 가물가물하다고. 그렇게 죽을 고생을 했는데 니미, 강남 요지도 아니고 꼴랑 신촌이랑 여의도 받았어. 근데 그걸 빼앗아 간다고?”

“안다. 너 고생한 거. 그래서 원래 석명이 땅인 여의도도 너한테 주지 않았느냐.”

“그거야 석명이 형이 암 걸려서 그런 거고!”


홍석명은 김종수, 주경백을 포함한 결의형제 중 둘째였다. 내 기억에도 2000년대 초반에 대장암으로 죽었다. 김종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불가에서는 부처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장애를 탐진치(貪嗔癡)라고 한다. 탐욕 할 때 탐, 분노 할 때 진, 어리석을 때 치. 욕심내고 화내고 어리석으면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게야.”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그렇게 중 되고 싶으면 당장 은퇴하고 절로 들어가라고.”


독실한 불자 김종수의 어설픈 설법을 단숨에 끊는 주경백이었다. 순간적으로 불길한 기분을 느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 법. ‘은퇴’라는 단어는 권력의 정점에 선 자 앞에서는 농담으로도 던져서는 안 되는 말이었다.


“우리 경백이가 화가 많이 났구나.”


어디까지나 친한 동생을 대하듯 정감 어렸던 목소리가 일순 싸늘해졌다. 누가 봐도 기분이 상했음을 알 수 있었는데도 주경백에겐 눈치 따윈 없었다.


“화가 안 나게 생겼어, 지금. 눈 뜨고 내 땅 뺏기게 생겼는데, 니미.”

“어허. 말 좀 예쁘게 못하겠냐. 구업(口業)이라고 말로 죄를 지으면 나중에 죽어서 지옥에서 혀에 톱질을 당하는 게야.”

“자꾸 그딴 되도 않는 소리 하면 내가 형 혀에 톱질을 하는 수가 있어.”


김종수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김종수를 노려보았다.


“좋아. 기왕 이렇게 된 거 톡 까놓고 얘기하자. 여의도를 뺏겠다는 게 아니라 여의도에 대호 룸살롱 자리 하나 허락해달라는 거였다. 대호가 그냥 달라는 것도 아니고 넉넉한 세금도 꼬박꼬박 바칠 거다.”

“그게 그거지. 한 번 엉덩이 들이미는 거 봐줬다간 대가리도 들어오는 거 아니오.”


김종수가 긴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호다. 대호가 어떤 아이냐. 나 대신 칼침 맞고 저 지경이 됐어. 보상을 해준대도 한사코 마다해서 내가 마음의 빚이 있었다.”

“그거야 형 사정이고. 난 대호한테 빚진 거 없어. 아니, 말 나온 김에 그놈의 대호 언제까지 싸고 돌 거야. 병신 된 지가 언제인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게 건달이라니 말이나 되는 소리요?”


박대호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제가 괜한 부탁을 드려 분란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만 돌아갈 테니 오늘 드린 말씀은 부디······.”

“앉아.”


김종수의 싸늘한 외마디 명령에 박대호는 다시 소파에 앉았다. 이미 사태는 박대호가 제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의도 적당한 자리에서 영업만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게 그리도 어려운 부탁이냐. 좋다. 네 여의도 룸살롱 ‘샤인(Shine)’이었나? 샤인을 주면 강남에서 내가 직영하는 ‘보스’를 주겠다. 너 강남 진출하고 싶어 했잖아?”


보스는 2008년까지 강남을 대표하는 룸살롱이었다. 내연녀가 운영하는 이곳 니르바나가 고급 회원제 룸살롱이라면 보스는 훨씬 문턱을 낮춘 곳이라 매출이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높았다.


‘괜찮은 제안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주먹이 앞서는 주경백도 잠시 고민하는 듯했으나 어지간히 마음이 틀어진 듯했다. 그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거절하겠어. 뒤에서 수작질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지만 형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 맨날 그놈의 부처 타령하는 것도 지겹고. 주먹이면 주먹다워야지 형이 무슨 땡중이야, 니미.”


불현듯 한 가지 사실을 깨닫고 심장이 쿵쿵 뛰었다. 언제부터일까······.


‘계속 배경음악처럼 맴돌았던 게임 소리가 들리지 않아!’


반사적으로 고개가 돌아갔다. 스르르, 어둠 속에서 마환이 나왔다.


“총수님께 더 이상의 불손한 언행은 금지합니다.”


나직한 마환의 말에 주경백은 코웃음을 쳤다.


“니미, 너 말 한 번 잘했다. 난 형이 이 코흘리개 새끼들 끼고 병정놀이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고. 이 핏덩이들이 무슨 사천왕? 형, 미쳐도 곱게 미쳐. 어휴, 진짜 나이 먹으면 뒤져야지, 치매가 온 것도 아니고 무슨.”


툭.


마환의 손에서 게임기가 떨어졌다. 이어지는 김종수의 목소리는 음산했다.


“경백이가 버릇이 많이 없어졌네. 형으로서 혼낼 때는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겠다. 다 널 위해서니까 형이 모질다 생각 말고······.”

“아이 썅, 언제까지 주절거리기만 할 거야!”


주경백은 두 손을 휘둘러 테이블 위의 양주병과 안주가 놓인 쟁반들을 와장창 땅바닥에 떨어뜨렸다.


“오랜만에 나랑 한 번 뜨자. 형이고 뭐고 계급장 떼고 붙자고.”


김종수가 침착하게 답했다.


“내가 아니다. 마환이 한다.”

“저 새끼가 지면?”

“마환은 나를 대신한다. 지면 오늘로 은퇴하겠다. 대신 네가 진다면······.”

“어떻게 하든 맘대로 해. 죽이든 살리든. 내가 질 일은 없으니까.”

“좋아, 시작해라!”


김종수의 명령에 따라 주경백과 마환이 양쪽에 대치했다. 김종수가 쓰는 특실이라 소파 옆에도 두 명이 설 만한 공간은 있었지만 실외처럼 넓은 건 아니었다.


‘저러면 마환이 불리할 텐데.’


주경백의 팔뚝은 과장을 좀 보태서 아름드리 나무통 만했다. 좌우 공간이 충분하면 마환이 공격을 피한 뒤 반격을 노릴 수도 있겠지만 워낙 비좁은 곳이라 쉽지 않을 듯했다.


‘돌아가는 상황상 마환이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 마환이 지면 여의도 룸살롱은 나가리니까.’


마음속으로 마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을 때였다. 주경백이 펀치를 날렸다. 제법 떨어진 여기까지 바람이 느껴질 만큼 강력한 펀치였다.


“경백이 형님은 여전하시군. 파워가 조금도 줄지 않았어.”


누가 이겨야 유리할지 뻔한 상황에서도 박대호가 물색없이 감탄하는 모습에 기가 막혔다.


‘이 양반은 그냥 강자들의 일대일을 구경하는 게 좋은 거야. 한때 신세기파 전체를 통틀어 최강의 싸움꾼 중 하나였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두 사람의 기량을 감상하는 거지.’


금방이라도 마환의 얼굴에서 시뻘건 피가 튈 거라 예상했지만 그는 살짝 고개를 젖힐 뿐이었다 .불과 3센티미터 정도의 간격으로 주경백의 주먹이 빗나갔다. 김종수가 천장을 보며 앙천대소했다.


“크하하!”


약이 오른 주경백이 강맹한 기세로 붕붕 훅을 날렸지만 마환은 신기할 정도로 똑같은 간격을 두고 간단히 피해냈다.


“1인치(2.54cm) 스웨이는 오직 마환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이지. 오늘 경백이가 땀깨나 흘리겠구나.”


까까머리 시절부터 형제로 지냈던 주경백이 곤혹을 치르는데도 김종수는 태연자약했다.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김종수는 세대교체를 원하고 있었어. 개국공신이나 다름없는 홍석명은 암으로 리타이어했지만 못지않은 주경백은 골칫거리로 남아 있지. 어쩌면 김종수는 우리가 여의도를 원하는 걸 기회 삼아 여전히 조직 내에 세력이 만만찮은 주경백을 쳐내고 사천왕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려는 게 아닐까.’


걸핏하면 부처를 운운하며 초연한 척하는 태도 뒤에는 한 번 들어온 권력을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헉헉.”


천하의 주경백도 3분 넘게 단 한 번의 주먹도 적중시키지 못하고 허공만 가르자 진이 빠지는 듯했다. 주경백이 입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고 있을 때 박대호가 느닷없이 박수를 쳤다.


“감각, 마환이 감각을 개방했던 거야!”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큰형님?”


내 질문에 박대호는 혀를 내두르며 대답했다.


“평소 마환은 한꺼번에 밀려드는 감각을 차단하고 있지만 감각을 개방하면 보통 때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되지. 예를 들어, 주먹이 날아오는 궤도 같은 걸 똑똑히 볼 수 있는 거다.”

“그게 정말입니까?”

“선 같은 걸로 보이거나 소리, 아니면 색깔로 보일 수도 있겠지. 정확한 건 아무도 모른다. 당사자인 마환만이 느끼는 공감각으로 표현되겠지.”


나는 마환의 신비한 능력에 감탄하며 그를 쳐다보았다. 이제는 혀를 길게 빼고 있는 주경백을 향해 순식간에 다가간 마환은 그림같이 깔끔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내뻗었다.


빠각.


정확하게 꽂힌 펀치에 주경백의 코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다. 상대방의 궤도를 읽는 것만큼이나 자신의 공격 때도 공감각의 도움을 받아 1인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는 마환.


퍽퍽퍽퍽.


그다음부터는 보기 끔찍할 정도였다. 잇따른 안면 적중에 비틀거리는 주경백을 쉴 새 없이 치는 마환의 얼굴에는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오로지 총수의 명령에 따라 상대방을 부수는 모습은 마치 기계와도 같았다.


‘수많은 감각의 홍수 속에서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자아를 봉인한 남자. 오직 보스의 명령에만 복종하는 충성심의 화신.’


정말이지 궁극적인 보디가드가 아닌가. 나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마환을 갖고 싶은 열망을 느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4

  • 작성자
    Lv.59 n472_jij..
    작성일
    21.06.11 21:29
    No. 1

    전세대와 현세대가 싸움으로 붙는건 너무 불공평하네요. 노장들은 그간의 공로와 경험으로 그자리에 있는건데. 안타깝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n472_jij..
    작성일
    21.06.11 21:31
    No. 2

    조폭생리는 잘 모르지만 둘이 싸우는건 억지스럽네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2 홍석
    작성일
    21.06.11 21:41
    No. 3

    앞으로는 억지스러운 전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네크로드
    작성일
    21.06.12 01:28
    No. 4

    조폭 생리는 모르겠지만, 권력 싸움에서 곧잘 있는게 2인자 숙청입니다.
    1인자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뒤를 이을 수 있는 2인자가 있으면 1인자가 노림을 받지 않게 됩니다. 1인자가 죽거나 은퇴해도 2인자가 적대세력을 쓸어버릴테니까요.
    하지만 2인자가 너무 커지면 1인자가 숙청당할 수 있고, 그래서 그 전에 2인자를 숙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폭들이면 폼만 잡지 인성은 문제가 많으니 저런 일이 많이 벌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홍석
    작성일
    21.06.12 13:21
    No. 5

    조폭계도 권력싸움이 심한 곳이니 말씀대로 숙청 등의 흉행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djsejr
    작성일
    21.06.12 01:39
    No. 6

    단순하고 무식한 싸움꾼인데 위아래도 없고.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도 제멋대로라서 큰 보스가 되기엔 한계가 뚜렷한 주경백. 종수의 은퇴까지 거론했으니 이를 기화로 몰락의 길을 걷겠네요.
    무지 잼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홍석
    작성일
    21.06.12 13:22
    No. 7

    제 의도를 정확하게 봐주셨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너솔
    작성일
    21.06.12 02:35
    No. 8

    간만에 조폭다운 장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홍석
    작성일
    21.06.12 13:22
    No. 9

    당분간은 전형적인 조폭물풍으로 드라이브를 걸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n8718_al..
    작성일
    21.06.12 02:42
    No. 10

    둘이 싸우는거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사장이 본부장에게 프로젝트 여러개중 한개 다른 팀으로 넘기라고 한건데 본부장 입장에서는 구멍가게시절부터 회사를 함께 키워온 자신의 노고도 생각안해주고 프로젝트 넘기라니까 빡이친거고 사장 입장에서는 그래도 자기가 사장인데 부하직원들 다보는 앞에서 저리 들이 박으면 당연히 본보기가 필요할태니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홍석
    작성일
    21.06.12 13:23
    No. 11

    오, 회사로 비유를 해주셨네요.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루나갈매기
    작성일
    21.06.15 02:06
    No. 12

    7/21 김종수가 김종수를 노려봤다고 적혀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홍석
    작성일
    21.06.16 02:01
    No. 13

    앗, 이런. 제가 실수를 했네요. 고치려고 했는데 공모전 끝날 때까지는 수정 불가랍니다. 공모전 끝나고 꼭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빛여운
    작성일
    21.06.21 13:20
    No. 14

    조폭세계에서 저거는 선을 세게 넘은거죠
    실제로도 저런일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총수앞에서 아무리 의형제까지 맺은 초창기 멤버라도 공과사가 저리 흐릿해서는 진즉에 쳐냈겠죠
    조폭세계에서 총수가오를 저런식으로 무시하는건 죽여달라는거나 다름없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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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8. 내덕 7인조 격퇴 +4 21.06.03 7,948 206 12쪽
37 37. 해결사도 아니고 +4 21.06.02 8,239 199 11쪽
36 36. 엇갈리는 처지 +4 21.06.01 8,527 195 12쪽
35 35. 다행입니다 +5 21.05.31 8,693 20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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