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굴렁쇠가 멸망을 향해 구르기 시작했군요.
이제 남은 것은 자원 획득에 관한 각국의 전력투사나 집단의 세력화나 정신줄 놓은 파괴행위가 뒤따르겠네요.
소수의 부유층이나 권력자들은 육체적 죽음 이후 가상현실에서의 부활이나 삶을 위한 접촉을 시도하겠고요.
대멸망 이후나 과정 중에 생존자들이나 능력자들에 대한 구원이나 관찰 과정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이야기의 새로운 가지를 뻗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과정을 동시에 전개할 수도 있겠네요.
작가님 쉬지말고 연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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