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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8.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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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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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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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카의 내습

대하소설의 새로운 역사가 전개된다 북소리와 나팔소리는 하늘을 울리고 군화소리와 함성은 땅을 울린다 내군사의 군가는 하늘에 가득하다. 보라! 이 장엄하고 웅장한 역사를 이글은 십여년전에 쓴글이며 다른 싸이트 연재된적이 있는 글입니다, 백도라지




DUMMY

“특혜라기 보다 선취권 이지요, 제가 대리석을 천자님께 권하였으니 제게 그만한 혜택을 주어야지요, 그러나 만나는 브다나니님을 졸라서 수송 권을 따 내었지요,”


“하하 역시 특혜는 특혜지요, 하여간 축하합니다,”

“이곳에 오니 폐하를 칭송 하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저도 그 소리를 듣고 기뻤습니다,”

“하하 그리 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따한에 두 분 원로께서는 건강하시고요?”


“예, 두 분 다 여전 하십니다, 두 분께서는 페하의 개혁을 조용히 지켜보시고 있습니다, 페하께서 꼭 성공하시길 빈다고 하셨습니다,”

보들리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한다,


“두 분의 가르치심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만나시면 제가 감사 하드라고 전해 주십시오,”

이때 시종장이 들어와 말한다,

“폐하 노노늄공이 들어오셨습니다,”

“들어오시라고 하시오,”


노노늄공이 들어와 황제께 인사를 하니 황제가 말한다,

“노노늄공 멀리서 귀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노노늄이 팡코라를 보며 반기어 인사를 한다,


“참으로 오래 간 만입니다, 우리끼리 만나면 선장님의 이야기를 자주 하곤 했습니다,”

팡코라는 반 가와 노노늄의 손을 잡고 말한다,


“각하께서 해군 총 사령관이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하하 인사가 너무 늦었나요,”

팡코라가 문다라 말로 하니 노노늄이 놀라서 말한다,


“선장님 그동안 우리말을 배우 섰군요. 이제야 말이 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따한 제국 말을 배워야 하는데,”

“하하 급한 사람이 우물을 파야지요, 그동안 열심히 배웠습니다,”


노노늄이 황제에게 말한다,

“첩보 대의 말을 들으니 탕카 제국에서 따한 제국의 증기 선을 한 척 사들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따한 제국과 아직 국교가 없으니 다른 나라에서 샀을 것입니다, 아마 연구용으로 산 것 갔습니다,”


보들리는 머리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들이 우리보다 증기 선에 관하여 먼저 알았으니 어찌 관심이 없겠습니까? 우리의 증기 선 연구는 잘 진행 되고 있습니까?”


“뉴하라공이 말하기를 이제 각종 실험이 끝나고, 설계도 끝나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도 곧 증기 선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무려면 탕카 제국보다 먼저 증기 선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들리는 정색을 하고 말한다,


“탕카 제국의 지식과 공업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서둘러 좋은 증기

선을 만들어 해군 력을 증강 해야 합니다,”

팡코라가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페하 제가 들은 바로는 탕카 제국에서는 이미 증기 선을 만들어 시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그들은 동력 전달 방법을 나선 추진기(스크루)가아닌 수차(물레방아)를 이용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노노늄은 깜짝 놀란다, 그의 얼굴엔 긴장감마저 돌았다,

“선장님 그 정보를 어디서 들었습니까?”

“조금 전에 탕카 선원에게 들었습니다, 그 선원은 지난번 귀국에 왔을 때 통역을 맡아 해주던 선원이었습니다,”


노노늄은 근심스러 운 표정으로 다시 말한다,

“그에게 들은 말을 자세히 좀 해주십시오, 우리는 탕카 제국에 많은 첩자를 투입하고 있지만 그런 정보를 듣지 못하였습니다,”


보들리는 상대가 너무 긴장하고 중대 시 하니 괜히 머쓱 해졌다, 그는 조심스럽게 다시 말한다,


“우리는 인사말을 나누다가 지나가는 말로 그가 말한 것이니 자세한 것은 나도 모릅니다,


다만 그가 북쪽 어디 투라 땅에 철을 운반하다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 배는 나무로 만들었는데 그 크기는 범선의 두 배 정도라고 했습니다,“


“무슨 투라 라니요? 지도를 보고 자세히 좀 말씀해 주시오,”

노노늄은 팡코라를 대리고 벽에 붙어 있는 큰 지도 앞으로 갔다, 그러나 팡코라는 문다라 말은 좀 알아도 글자는 잘 몰랐다, 그러니 지도를 보아도 별 도움이 안 되었다, 팡코라가 머리를 흔들며 말한다,


“혹시 모르니 북쪽에 있는 투라들의 이름을 말해 보시오,”

노노늄은 투라들의 이름을 말하기 시작한다,

“추루 투라, 샤카 투라, 아둔 투라, 토크 투라, 판토 투라”


“잠간만, 판토 투라라고 한 것 같은데, 거기에 무슨 호수가 있나요?”

“아직크라는 큰 호수가 있습니다,”

“마자요, 아직크 호수 근방에서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증기 선이 여러 척 있다고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팡코라의 말을 들은 노노늄은 아연(啞然)긴장하여 잠시 생각하더니 말한다.

“아직크호 근방으로 철을 수송했다고 했지요? 그리고 증기 선이 여러 척 있다고요?”

“예 그렇게 들었습니다,”


노노늄은 지도를 손가락으로 집으면서 말한다,

“페하 저들은 이곳 북쪽 내륙 깊숙이 있는 아지크호수에서 전함과 대포를 만드는 것 갔습니다, 아마 훈련도 여기서 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첩자들이 발견할 수 없었겠지요,”


노노늄은 팡코라를 처다 보며 다시 말한다,

“그 탕카인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그에게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아야 갰습니다,”

팡코라는 머리를 단호하게 흔들며 말한다,


“안 됩니다, 그는 나와 친한 연고로 아무 생각 없이 무의식중에 국가의 기밀을 누설한 것입니다, 그는 장래가 촉망 되는 젊은이입니다, 나는 그를 망치게 할 수 없습니다,”

노노늄은 놀라서 팡코라를 쳐다본다,


“선장님 이것은 우리나라엔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한 나라를 유지하려면 한 두 사람의 희생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귀국과 귀하의 사정입니다, 그 젊은이는 자기 나라를 사랑합니다, 그로 하여금 자기 나라를 배신하게 할 수 없습니다, 사령관 님께서는 이미 얻은 정보로 만족 하십시오,”


팡코라는 그 젊은이를 넘겨주면 문다라국에서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그가 알고 있는 것을 다 말하게 하리 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자기와 친한 연고로 가당치도 않은 고


초를 당하게 할 수 없었다, 또 많은 것을 주고 회유한다 해도 역시 젊은이는 자기 조국을 배신하는 일이다, 팡코라는 도덕적으로 나 의리로 나 이 일을 용납할 수 없었다,


이때 황제 보들 리가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노노늄공 더 이상 선장님을 난처하게 하지 마시오, 이미 얻은 정보로 만족 합시다, 첩자를 빨리 그곳으로 파견하여 알아보도록 하십시오,”

황제의 말을 들은 노노늄이 사과를 한다,


“하하 선장님 용서 하십시오, 저의 나라로선 매우 중요한 일이라 제가 그만 결례를 하고 말았습니다”


“하하 괸 찬 습니다, 다 자신의 나라를 위한 일인데요, 더 이상 돕지 못한 것을 용서 하십시오,”

팡코라가 보두꼬궁을 나와서 자기 배에 도착하여보니 뜻밖에 바밤바가 와있었다, 바밤바는 환하게 웃는 말한다,


“선장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 배 엄청 크고 좋군요,”

순간 팡코라는 당황 하였다, 그는 노노늄이 이 젊은이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생


각했다, 어쩌면 벌써 첩보 대가 자기 뒤를 미행 했을지도 모른다, 거기 까지는 아닐지라도 이미 자기 배를 감시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바밤바를 위해 걱정했다. 팡


코라는 급히 바밤바를 보내려고 하다가 그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기 배에 바밤바를 감추어 두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도 불안했다, 첩보 대에서 들이


닥쳐 연행하여 가면 그만 인 것이다, 황제나 노노늄으로서는 자기 나라를 위하여 팡코라와의 인연 쯤은 무시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팡코라는 탄식하여 말한다,


“바밤바 나는 자내를 큰 위험에 빠트리고 말았네,

팡코라는 보두꼬 궁에서 있던 일을 바밤바에게 말했다, 말을 다 듣고 바밤바는 두려운 표정으로 말한다,


“선장님 저는 별로 아는 것이 없는데요,”

“나도 자네가 별로 아는 게 없다고 생각하네, 자네가 그것이 국가 기밀이라고 생각했으면 나에게 말을 안 했겠지. 아마 그들도 자네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곤 생각지 않을 것


일세. 그러나 그들은 혹시나 해서 자내를 기름 짜듯 복가 칠 것이네, 또 그들에게 채포 되어 가면 자네 나라에서도 자네를 의심 할 것이야, 그러니 자네는 돌아갈 수 없네,”


“선장님 지금 돌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팡코라는 머리를 흔들며 말한다,

“너무 늦었어, 구지 모험을 할 필요는 없지,”

팡코라는 선장을 불러 명령한다,


“이보게 선장 곳 이 배를 띠 우게, 우리는 따한 제국으로 돌아갈 것이야,”

사십 쯤 된 선장은 놀라서 말한다,


“사장님 이 배는 처음 취항한 여객선이 아닙니까? 아직 사람도 다 안 탔는 데요,”

팡코라는 단호하게 말한다,

“그냥 떠나게 피치 못할 일이 생겼어”


다음날 사령관 노노늄은 황제를 찾아왔다, 그는 민망한 표정으로 말한다,

“페하 팡코라 선장이 탕카의 젊은이를 태우고 따한 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보들리 황제는 한숨을 쉬며 말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좋은 정보를 준 귀빈을 쫒아 버렸군, 그는 참 좋은 사람인데,”

보들리는 챠드리에서 밀항한 도르찌를 생각했다, 그는 처음 본 그것도 몰래 자기 배를 탄 여인을 위하여, 탕카 해군을 피하기 위하여 위험한 먼 대양으로 나가지 않았는가? 그


때 태풍을 만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서도 도르찌에게 돈까지 주워 먹고 살게 해주지 않았든 가, 하물며 좋은 뜻에서 사귄 친구를 버릴 리가 없다, 보들리는 본의는 아니지만 의


로운 사람의 은혜를 불의로 값은 것 같아 마음이 즐겁지 않았다, 그가 노노늄에게 어떤 지시도 한 적은 없지만 노노늄이 어떻게 하리라 는 것은 알았다, 그러니 자기도 공모자


나 다름없다, 만약 그가 황제가 아니었다면 열릴 제처 놓고 말렸을 것이다, 보들리는 자기의 처지를 개탄 하였다, 이때 노노늄이 다시 말한다,


“폐하 신은 그 청년이 많은 걸 알고 있다 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심문해보면 몇 가지는 더 알아내었을 터인데 아쉽군요.”




끝까지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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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지구의 멸망 22.06.22 46 1 10쪽
321 지구의 멸망 22.06.21 46 1 11쪽
320 지구의 멸망 22.06.20 40 1 11쪽
319 지구 멸망 22.06.19 44 1 11쪽
318 지구의 멸망 22.06.18 39 1 11쪽
317 지구의 멸망 22.06.17 37 1 12쪽
316 지구의 멸망 22.06.16 47 1 12쪽
315 지구의 멸망 22.06.15 43 1 11쪽
314 지구의 멸망 22.06.14 40 1 11쪽
313 지구의 멸망 22.06.13 39 1 12쪽
312 지구의 멸망 22.06.12 43 1 10쪽
311 천자의 분노 22.06.11 30 1 12쪽
310 천자의 분노 22.06.10 30 1 11쪽
309 천자의 분노 22.06.09 33 1 12쪽
308 천자의 분노 22.06.08 30 1 12쪽
307 천자의 분노 22.06.07 28 1 12쪽
306 천자의 분노 22.06.06 31 1 12쪽
305 천자의 분노 22.06.05 32 1 10쪽
304 천자의 분노 22.06.04 30 1 12쪽
303 천자의 분노 22.06.03 33 1 12쪽
302 천자의 분노 22.06.02 31 1 12쪽
301 시간의 문 22.06.01 28 1 14쪽
300 시간의 문 22.05.31 30 1 11쪽
299 시간의 문 22.05.30 28 1 13쪽
298 시간의 문 22.05.29 34 1 10쪽
297 시간의 문 22.05.28 27 1 12쪽
296 시간의 문 22.05.27 27 1 11쪽
295 시간의 문 22.05.26 25 1 13쪽
294 시간의 문 22.05.25 27 1 12쪽
293 시간의 문 22.05.24 30 1 12쪽
292 시간의 문 22.05.23 30 1 11쪽
291 시간의 문 22.05.22 28 1 12쪽
290 아지마라 대륙 22.05.21 26 1 12쪽
289 아지마라 대륙 22.05.20 26 1 11쪽
288 아지마라 대륙 22.05.19 21 1 11쪽
287 아지마라 대륙 22.05.18 23 1 13쪽
286 아지마라 대륙 22.05.17 21 1 10쪽
285 아지마라 대륙 22.05.16 28 1 11쪽
284 아지마라 대륙 22.05.15 23 1 11쪽
283 아지마라 대륙 22.05.14 21 1 11쪽
282 아지마라 대륙 22.05.13 31 1 12쪽
281 아지마라 대륙 22.05.12 21 1 13쪽
280 아지마라 대륙 22.05.11 35 1 12쪽
279 아지마라 대륙 22.05.10 34 1 11쪽
278 아지마라 대륙 22.05.09 40 1 12쪽
277 아지마라 대륙 22.05.08 40 1 10쪽
276 아지마라 대륙 22.05.07 39 1 9쪽
275 아지마라 대륙 22.05.06 38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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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아지마라 대륙 22.05.04 45 1 12쪽
272 아지마라 대륙 22.05.03 47 1 10쪽
271 아지마라 대륙 22.05.02 34 1 12쪽
270 아지마라 대륙 22.05.01 39 1 12쪽
269 아지마라 대륙 22.04.30 47 1 8쪽
268 아지마라 대륙 22.04.29 45 1 13쪽
267 아지마라 대륙 22.04.28 50 1 10쪽
266 아지마라 대륙 22.04.27 50 1 9쪽
265 따한의 개입 22.04.26 49 1 15쪽
264 따한의 개입 22.04.25 39 1 9쪽
263 따한의 개입 22.04.24 46 1 11쪽
262 따한의 개입 22.04.23 39 1 11쪽
261 따한의 개입 22.04.22 43 2 9쪽
260 따한의 개입 22.04.21 40 1 10쪽
259 따한의 개입 22.04.20 42 1 11쪽
258 따한의 개입 22.04.19 42 1 9쪽
257 따한의 개입 22.04.18 40 1 8쪽
256 따한의 개입 22.04.17 44 1 8쪽
255 따한의 개입 22.04.16 44 1 11쪽
254 따한의 개입 22.04.15 52 1 10쪽
253 따한의 개입 22.04.14 40 1 8쪽
252 따한의 개입 22.04.13 41 1 11쪽
251 따한의 개입 22.04.12 41 1 12쪽
250 따한의 개입 22.04.11 38 1 12쪽
249 따한의 개입 22.04.10 41 1 12쪽
248 따한의 개입 22.04.09 42 1 14쪽
247 따한의 개입 22.04.08 52 1 9쪽
246 따한의 개입 22.04.07 41 1 12쪽
245 따한의 개입 22.04.06 43 1 12쪽
244 따한의 개입 22.04.05 45 1 9쪽
243 따한의 개입 22.04.04 43 2 13쪽
242 따한의 개입 22.04.03 61 2 9쪽
241 탕카의 내습 22.04.02 46 2 12쪽
240 탕카의 내습 22.04.01 41 1 11쪽
239 탕카의 내습 22.03.31 46 1 11쪽
238 탕카의 내습 22.03.30 45 1 11쪽
237 탕카의 내습 22.03.29 48 1 13쪽
236 탕카의 내습 22.03.28 45 1 13쪽
235 탕카의 내습 22.03.27 41 2 11쪽
234 탕카의 내습 22.03.26 45 2 12쪽
233 탕카의 내습 22.03.25 46 2 10쪽
232 탕카의 내습 22.03.24 44 1 10쪽
231 탕카의 내습 22.03.23 40 1 12쪽
230 탕카의 내습 22.03.22 45 1 12쪽
» 탕카의 내습 22.03.21 44 1 10쪽
228 탕카의 내습 22.03.20 45 1 12쪽
227 개혁 22.03.19 51 1 12쪽
226 개혁 22.03.18 49 1 11쪽
225 개혁 22.03.17 46 1 9쪽
224 개혁 22.03.16 51 1 8쪽
223 개혁 22.03.15 160 1 11쪽
222 개혁 22.03.14 51 1 12쪽
221 개혁 22.03.13 50 1 11쪽
220 개혁 22.03.12 47 1 14쪽
219 개혁 22.03.11 50 1 9쪽
218 개혁 22.03.10 44 1 12쪽
217 개혁 22.03.09 50 1 12쪽
216 개혁 22.03.08 54 1 11쪽
215 새로운 황제 22.03.07 68 1 8쪽
214 새로운 황제 22.03.06 43 1 11쪽
213 새로운 황제 22.03.05 44 1 9쪽
212 새로운 황제 22.03.04 50 1 11쪽
211 새로운 황제 22.03.03 49 1 9쪽
210 새로운 황제 22.03.02 45 1 9쪽
209 새로운 황제 22.03.01 40 1 10쪽
208 새로운 황제 22.02.28 55 1 11쪽
207 새로운 황제 22.02.27 53 1 13쪽
206 두원로 22.02.26 45 1 16쪽
205 두원로 22.02.25 44 1 12쪽
204 두원로 22.02.24 46 1 11쪽
203 두원로 22.02.23 43 1 9쪽
202 두원로 22.02.22 41 1 12쪽
201 두원로 22.02.21 46 1 11쪽
200 두원로 22.02.20 44 1 10쪽
199 두원로 22.02.19 52 1 10쪽
198 두 원로 22.02.18 43 1 12쪽
197 두원국 22.02.17 52 1 9쪽
196 두 원로 22.02.16 45 1 12쪽
195 두 원로 22.02.15 41 1 10쪽
194 두 원로 22.02.14 42 1 8쪽
193 문다라국 22.02.13 46 1 12쪽
192 문다라국 22.02.12 41 2 11쪽
191 문다라국 22.02.11 47 1 10쪽
190 문다라국 22.02.10 41 1 10쪽
189 문다라국 22.02.09 49 1 11쪽
188 문다라국 22.02.08 40 1 10쪽
187 문다라국 22.02.07 55 1 11쪽
186 문다라국 22.02.06 40 1 12쪽
185 문다라국 22.02.05 40 1 12쪽
184 문다라국 22.02.04 43 1 12쪽
183 문다라국 22.02.03 39 1 11쪽
182 문다라국 22.02.02 40 1 12쪽
181 탕카의 성전 22.02.01 48 1 10쪽
180 탕카의 성전 22.01.31 43 1 11쪽
179 탕카의 성전 22.01.30 54 1 11쪽
178 탕카의 성전 22.01.29 43 1 11쪽
177 탕카의 성전 22.01.28 57 1 12쪽
176 탕카의 성전 22.01.27 45 1 10쪽
175 탕카의 성전 22.01.26 46 1 14쪽
174 팡코라선장 22.01.25 46 1 11쪽
173 팡코라선장 22.01.24 41 1 10쪽
172 팡코라선장 22.01.24 43 1 10쪽
171 팡코라선장 22.01.23 51 1 12쪽
170 팡코라선장 22.01.22 45 1 11쪽
169 팡코라선장 22.01.21 42 1 11쪽
168 팡코라선장 22.01.20 50 1 11쪽
167 팡코라선장 22.01.19 45 1 12쪽
166 팡코라선장 22.01.18 49 1 11쪽
165 평화 22.01.17 51 1 15쪽
164 평화 22.01.16 54 1 9쪽
163 평화 22.01.15 52 1 12쪽
162 평화 22.01.14 51 1 10쪽
161 평화 22.01.13 53 1 10쪽
160 평화 22.01.12 49 1 8쪽
159 평화 22.01.11 45 1 9쪽
158 평화 22.01.10 52 1 8쪽
157 평화 22.01.09 60 1 8쪽
156 평화 22.01.08 52 1 9쪽
155 평화 22.01.07 47 1 8쪽
154 평화 22.01.06 46 1 11쪽
153 떨어지는 별 22.01.05 47 1 9쪽
152 떨어지는 별 22.01.04 44 1 6쪽
151 떨어지는별 22.01.03 47 1 9쪽
150 떨어지는별 22.01.02 40 1 9쪽
149 떨어지는 별 22.01.01 42 1 7쪽
148 떨어지는 별 21.12.31 88 2 8쪽
147 떨어지는별 21.12.30 38 1 9쪽
146 떨어지는 별 21.12.29 40 1 9쪽
145 떨어지는 별 21.12.28 46 1 10쪽
144 떨어지는 별 21.12.27 43 1 9쪽
143 떨어지는 별 21.12.26 54 1 8쪽
142 코드만제국 21.12.25 43 1 9쪽
141 코드만제국 21.12.24 39 1 8쪽
140 코드만제국 21.12.23 41 1 7쪽
139 코드만 제국 21.12.22 45 1 7쪽
138 코드만 제국 21.12.21 52 1 8쪽
137 코드만 제국 21.12.20 52 1 10쪽
136 코드만 제국 21.12.19 49 1 7쪽
135 코드만제국 21.12.18 54 2 8쪽
134 코드만제국 21.12.17 54 1 9쪽
133 야타국 21.12.16 55 1 8쪽
132 야타국 21.12.15 55 1 8쪽
131 야타국 21.12.14 59 1 8쪽
130 야타국 21.12.13 50 1 9쪽
129 야타국 21.12.12 50 1 8쪽
128 야타국 21.12.11 51 1 9쪽
127 야타국 21.12.10 49 1 8쪽
126 야타국 21.12.09 52 1 7쪽
125 야타국 21.12.08 62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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